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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햄봉산 번역) 기어오르는 제라스 vs 상관 안라키르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21 20:20:21
조회 532 추천 14 댓글 4
														

참고: 제가 번역한게 아닙니다. 10년도 햄갤 번역문입니다.


상황: 아밀 연대 방어하는 제국의 행성을 공격하는 안라키르와 제라스 그 행성은 툼월드 칼드라크(Kaldrakh)임, 이를 깨우기 위해 공격함

출처 - 확인 불가능, 구판 네크론 관련 코덱스 단문 혹은 관련 소설일 것으로 추정



제국 요새 방벽의 뒤에서 근근히 버텨오던 가드맨들의 목숨은 지금껏 운좋게 연명되었으나, 이제는 마침내 그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방랑자 안라키르(Anrakyr the Traveler)의 명령 하에, 툼 블레이드(Tomb Blades)들이 거침없이 앞으로 공세를 퍼부었으며, 그들의 테슬라 포에서 기묘한 전압들이 압도적인 화력을 퍼붓기 시작했다. 툼 블레이드들의 테슬라 포 앞에서 카디안 185연대의 방진에선 쉼없이 고깃덩이와 피분수의 향연이 계속되었다. 고화력의 오토캐논 탄환들이 하늘 위에 밀집한 네크론 함선들을 향해 포화를 뿜는 동안, 툼 블레이드들은 요새의 대공포탑에 그들만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세 갈래 진로를 만들어냈다, 안라키르는 그의 다음 공격을 명령했다.

폐허로 변한 도시 속 잿더미에서 조용히 등장한, 수십 대의 고스트 아크(Ghost Arks)들이, 전장으로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했다. 비참하게 전사한 시체들의 상공을 유유히 부유하며, 고스트 아크들은 그들의 가우스 가우스 화기를 이용하여 측면 포격을 가했고, 가드맨들은 가우스 화기의 압도적인 화력에 벌거벗겨지듯 난자당했다. 비탄과 절망에 빠진 가드맨들에게, 고스트 아크들은 그들의 네크론 워리어(Necron Warriors)들을 마치 옷을 벗겨내듯 수없이 풀어냈다.

그 때, 안라키르는 그의 세번째 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 : 그의 직속 휘하 군단인 영원의 피리안(Pyrrhian Eternals)들을 진격시킨 것이다. 뒤틀릴 대로 뒤틀린 크립텍 제라스(Szerath the diviner)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우주 최강의 정예병 임모탈(Immortals)들이, 완벽한 조화와 군열을 갖춰 임페리얼 가드의 중심부로 진군하기 시작했다. 이에 맞서, 라스류 화기들과 헤비볼터의 포격이 끊임없이 날아들었다.

한편 안라키르는 그의 앞을 가로막던 임페리얼 가드의 집무관(Officer)를 일격에 양단해 버린 채, 직접 그 진군을 이끌었다. 바로 그 순간, 굉음과 함께 거대한 포탄이 방진의 중심부에 직격하여, 수십의 임모탈들을 셀 수 없는 조각으로 박살내고 안라키르도 저 멀리 진흙탕 속으로 날려버렸다. 그의 다리를 붙잡고 다시금 일어선 안라키르는, 그 공격의 범인이 누구인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 리만 러스 배틀 탱크(Leman Russ Battle Tank)였다. 심지어, 리만 러스 배틀 탱크는 또 다른 포격을 준비중이였다.

그의 의식을 리만 러스의 영혼에 주입한 안라키르는, 이 탱크가 거의 완벽하게 제작된 꽤 쓸만한 물건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허나, 안라키르는 또한 이 완벽한 차량이 무능력하고 불완전한 필멸자들에 의해 제 효율을 다 내지 못한다는 사실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안라키르는 이제 그의 부하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그들에게 이 고통을 되돌려주어 복수하고자 했다. 그는 그의 의식을 리만 러스 배틀 탱크의 무기 체계에 불어넣어 정신적으로 전차를 자신에게 결속시켰고, 인간들의 기술력은 너무나도 단순한 탓에 리만 러스 배틀 탱크는 그의 정신 공격에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안라키르는 그의 의지를 통해 카디아의 군기를 들고 있는 밀집한 보병 방진에 포격을 날려보냈고, 그곳에 핏덩이의 붉은 흔적만이 남게 되었다. 몇분 후, 리만 러스의 시스템은 완전히 과부하되어, 생명이 다 빠져나간 고철덩이로 전락한 채 정지되었다.

그들 집무관의 죽음이란, 카디아 군의 심장이 뜯겨나간 것과 다름이 없어서, 그들의 패주가 시작되었다.완전히 하지않은 도망칠라고 지랄했다. 제라스가 그를 찾았을 땐, 안라키르는 리만 러스의 잔해 그림자에 서 있어서, ~~베히모스 아머 어쩌고저쩌고.

"임모탈들에게 시술 했던 기술적 향상이 예상했던 대로 완벽히 작동합니다." 크립텍이 그의 주인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공격은 불가피하게 중대한 손실을 불러오는 법입니다."

안라키르는 그의 등을 돌리지 않고 답했다. "아직 까지 우발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전투의 규약은 나에게 있어 적의 사령관에게 명예로운 항복을 권하도록 내 차선책을 늘려 주지. 허나 우리의 목적은 그들의 패배도, 요새의 파괴도 아니다. 이 행성의 지하 무덤을 다시금 가동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그는 응하지 않을 겁니다" 제라스가 강조하며 말했다, "주군이 선택을 지체하실 수록 그의 증원군들이 도착할 시간만 제공할 뿐입니다" 그러자 안라키르가 답했다. "그럴 지도, 하지만 이것은 적절한 행동이다. 비록 원시적일지라도, 사령관과 그의 부하들은 잘 싸워왔다. 내가 그들에게 또다른 선택을 건넬 지도 모르겠구나."

제라스가 그의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불필요합니다".
안라키르는 뒤돌아, 대지의 그림자가 요새의 방벽에 드리우는 것을 보았다. 그것이 지나가자, 이제 더이상 방어병들은 혼자가 아니였다. 후드를 뒤집어쓴 사냥꾼들이  요새의 대공포탑과 센서 어레이에 나타났다. 살점에 가까운 날카로운 칼날들이 스치고 지나가자, 모든 방어 포탑들이 침묵했다. 또한 시냅틱 분쇄기와 함께, 누벽 근처의 가드맨을 죽였다. 눈이 번뜩임과 동시에, 안라키르는 제라스를 노려보았다. "데스마크들? 짐은 저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

"데스마크들의 참전은 제 명령입니다. 당신의 계획에 결점이 보였습니다" 제라스가 답했다. 안라키르는 그의 워사이드를 세게 붙잡았다. 하지만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은 채 대살육이 진행되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 마치 무덤과도 같은 벽에 그들 스스로 함정에 갇힌 요새의 방어병들은, 곧 모두 도살되었다. 몇분 후, 위대한 요새의 성문이 개방되었다. 침묵 속에서, 오버로드와 그의 크립택은 조용히 요새로 입성했다.

안라키르가 문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데스마크들이 ~~. .(* 번역가가 해당 문장 번역을 생략함)

"너는 여기서 그 무엇도 얻지 못했다 ! 더 많은 병력이 올 것이고, 그들이 신성한 황제 폐하의 존함으로 널 짓밟아버릴 것이다."
그러자 안라키르는 차갑게 답했다.

"그런가 ?"

 그리고 그의 워사이스를 이용해 그의 목을 어깨로부터 쳐냈다. 참수된 시체가 맥없이 땅에 쓰러지자, 제라스가 격분하여 말했다. "당신이 어떻게 그런 짓을! 그는 내 것이였습니다 ! 그는 우리의 보상이였고, 내 전리품은 그를 살아서 가지는 것이였습니다! 이건 불공평한 처사..."

"네 위치를 잊었구나, 크립텍" 안라키르가 말을 가로챘다, 그의 목소리는 밤하늘의 공기만큼 차가웠다. " 네 보상은 이미 네가 나의 계획에 끼어들어 전투를 망쳤을 때부터 상실되었다. 너의 섬김은 필수적일지라도, 불순종은 아니지.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
제라스는 그가 그의 대군주에게 도전조차 할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조용히 사라졌다.

"너희들에게는..." 안라키르가 말을 이었다. 그는 이제 데스마크 무리들에게 명했다. "이 장소를 떠나라. 너희들을 불렀던 자는 원래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아니될 자였다. 지시받지 않은 행동에 응하지 말라." 데스마크들은 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몇분이 지나자, 그림자가 그들을 감싸안았으며, 연기와 함께 그림자들이 사라지자 그들 또한 자취를 감추었다. 그의 분노를 억누르며, 안라키르는 평정을 되찾았다. 전투는 끝났지만, 여전히 툼 월드 칼드라크(Kaldrakh)를 깨우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많은 도전들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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