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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번역) 벨벳 속의 야수들 - <3장-3>

차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1 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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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잠에서 깼을 때, 황궁 안 그의 개인실은 섬뜩하리만치 조용했다. 


도시에 볼 일이 있는 선제후들을 위한 스위트룸은 서쪽 동에 개방되어 있었다. 


그는 몇 명 정도의 하인들과 함께 자신의 것을 썼지만, 


복도 아래에는 에마누엘레 폰 리베비츠 여백작과 그녀의 남동생에게 필요한 대규모 수행원단이 사용 중이었다. 








평소대로라면, 그는 여백작의 아침 알현이 만드는 다양한 종류의 소란 때문에 잠에서 일어났었다. 


오늘은 소란에 신경쓰지 않고푹 잤다.








그는 옷을 스스로 차려 입고는, 시종비서 마틴을 불러 턱수염을 다듬었다.


그 후, 아침으로 과일과 치즈를 먹으며 그날의 코뮈니케를 훑어보았다. 








주덴란트에 있는 집사 아이츠피크가 추수에 대해 보고하고, 자선 행위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는 장문의 편지가 있었다.



폰 메클렌베르크 영지는 올해 충분한 수확을 걷어, 


벽지의 농장에서 십일조를 징수할 권리는 위임이 불필요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기부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 아이츠피크의 제안이었다.



요한은 이에 응하기로 결정하고, 알트도르프에서의 ‘볼일’을 마무리하는 동안 집사에게 2달 더 대리인으로 임명한다는 인가문서와 함께 짤막한 동의서를 보내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대학의 샤이트 교수가 정확한 필체로 써내려간 서류가 있었는데, 


간단히 적힌 지난 볼프의 몇 학기 동안 출석 기록과, 


요한의 동생이 계속 그의 강의를 들으려면 훨씬 더 많은 수업에 참석하거나 더 많은 뇌물을 줘야 한다는 것을 복잡한 수식어로 암시하고 있었다.






요한은 바로 답장하지 않았다. 


부둣가 살인 사건과 볼프를 관련지어 생각할 수 없었지만, 세계의 정상에서 마주쳤던 늑대-얼굴의 거인을 잊을 수도 없었다.


무고한 피가 정말로 그런 괴물을 영원히 씻어낼 수 있을까? 


하랄트 클라인다인스트가 야수를 찾아내기 전에, 요한은 볼프를 찾아야만 한다.









승전식 취소 통지와 당일 황제의 명령서도 있었다. 


제국 민병대는 ‘안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안개 배치’로 움직이기로 된 모양이다.


수도에 비교적 최근 온 요한은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마르틴은 그것이 관례적인 조치라고 설명해 주었다. 


심지어는 황궁 근위대조차 안개 속에서 근무를 서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요한은 더 많은 무장병들을 거리에 배치하는 것이 타협된 축복이라 생각했다.







마지막으로는, 마티아스 2세 선술집에서 브레토니아 대사 드 라 루지에르가 주최하는 사교회에 대한 초대장이 있었다.


요한은 카드를 구겨서 버리려다가, 마티아스 2세 선술집 옆에서 마르가레테 루트만이 죽었다는 것을 떠올렸다. 


드 라 루지에르와 그곳 사이의 연줄은 무엇일까? 


누가 또 초대를 받았는가? 


마르틴은 알지 못했다. 


그는 결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사교회에 참석하는 것은 괜찮은 생각이리라. 


야수가 드워프라고 떠드는 사람들도 있었다.








오늘 요한은 야수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황제를 알현하고 싶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럴 권리가 없음에도 카를-프란츠의 이름 아래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 


이 일이 더 진행되기 전에, 공식적인 승인이 있었으면 했다.







한바탕 소동이 일더니 루이트폴트가 벨벳 바람처럼 방 안으로 뛰어들어 왔다.


‘요한 삼촌’ 그가 말했다. 


‘빨리 오세요-’






‘무슨 일입니까?’






‘폰 리베비츠가 김나지움에서 결투하고 있어요. 죽어야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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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 루하크는 하셀슈타인이 아침 식사를 마칠 때까지 로자나를 기다리게 했다. 


그녀는 학자의 방 앞에 서서 안절부절 못했다. 


만약 그녀가 실수했다면, 그녀는 바보 같아 보이리라. 


허나 그녀는 실수하지 않았다.








하셀슈타인의 사무실로 가는 중에, 그녀는 죄책감에 사로잡힌 채 고해실에서 나오는 틸로를 마주쳤다. 


그녀는 그가 사제에게 자신과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얼마나 많이 말했는지 궁금했다. 


불순한 생각은 불순한 행동 만큼이나 죄악이었다. 


허나, 그들의 생각을 읽고 진실되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편안히 여기게 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여전히 죽은 소녀의 상처를 느끼고 있었다.









로자나는 학자를 처음으로 알현한 사람도 아니었다. 


하셀슈타인의 방문이 열리자, 성전사들의 사제장인 아드리안 호펜이 나왔다. 


그는 지그마의 더 큰 영광을 위해 군사적인 모험을 떠나기 위해서인지, 흉갑과 투구를 쓰고 있었다. 






호펜은 그녀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쳐 갔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마음 엿보기로조차 보이지 않는 봉인된 명령서를 품고 있음을 알아챘고, 비밀스럽고 긴급한 임무를 맡았노라고 이해했다.








‘들라.’ 하셀슈타인이 말했다.









그녀는 방 안에 들어섰고, 그가 어제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음을 눈치챘다. 


옷을 입고 잤거나 아예 잠들지 않았던 것이리라. 


아침 식사 쟁반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었고, 그는 모노그램 머그잔으로 차를 마시고 있었다.









‘학자님.’ 그녀가 예의도 차리지 않고 말했다. 


‘야수가 또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꿈에서 보았습니다.’










하셀슈타인은 목이 메여, 셔츠에 차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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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옷을 입었을 때에, 그녀는 잠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안개 속에서는 두툼한 커튼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늘 그렇듯이 커튼을 쳤다.






주느비에브를 바라보면서, 디틀레프 지르크는 그들 나이 사이의 외견적인 것과 실제적인 것 모두의 차이를 의식했다.





마음 속에서 또 다른 단시가 떠오르고 있었다. 


그녀가 잠들었을 때면 그는 시를 쓰고는 했다. 


그는 요새에서 연극을 했을 때부터 단시를 쓰고 있었지만, 그녀와 공유하거나 출판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연극은 모두를 위한 것이었지만 시는 아니었다. 







때가 되면, 그는 전부를 인쇄해서 그녀를 위해 펴낼 것이다. 


제목도 있었다 : 변하지 않는 나의 여인에게.










그는 바지를 잡아당기면서, 살을 좀 빼지 않으면 새 옷이 필요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건강해지고 날씬해지기 위해서라면, 운동하거나, 소식하거나, 일찍 잠들거나, 포도주를 끊는 것 말고는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침대의 그녀가 깊은 잠에 빠지기를 기다리면서, 디틀레프는 함께 앉아 그녀가 오랫동안 피해 왔던 죽음을 약간 그녀에게 주었다. 


그들은 새로 사귄 연인들의 과장 섞인 대화가 아니라, 오래된 부부처럼 친밀하고 평범한 대화를 했다. 


허나 최근, 주느비에브가 흡혈귀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녀를 그의 딸로 착각하기 시작했다.









항상 그를 유혹하는 여배우들은 있었고, 주느비에브는 그가 피를 너무 많이 흘릴까 봐 잘 손대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 둘은 외부에서 흥미를 찾아야만 했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너무나도 특별했다. 







주느비에브가 없었더라면, 그는 천재성을 진정 직업으로 쌓아올리지 못했을지도 몰랐다. 


실제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언젠가 만들어 낼 극장을 자랑하며 인생을 보낼 수도 있었다.









‘익살극은 끝났어.’ 그가 말했다. 


‘우리 관객들이 더는 웃고 싶어하지 않아. 


야수. 놈이 도시에 공포를 불러왔고, 연극이 아무리 길어도 관객들은 공포를 떨쳐내지 못해.’








주느비에브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른하게 거의 잠든 채로 중얼거렸다. 


그녀는 잠잘 때 가장 어린아이 같았다.








‘이달 말에 안개 희극을 내리고 다른 뭔가를 발표해야겠어.’









‘공포.’ 


주느비에브가 거의 숨소리보다 작게 말했다.










‘그래, 좋은 생각이지. 관객들이 웃지 못해도, 비명은 지를 수 있을거야. 


우리가 드라헨펠스를 죽였지만, 여전히 비트겐슈타인 가문과 그 괴물에 대한 이야기는 남아 있으니까. 


아니면 폰 딜 형제의 끔찍한 운명에 관한 거나. 


뭐든지 간에, 등골이 오싹하고 피가 얼어붙는 연극을 만들어야지...’









주느비에브는 웅얼거렸다.








‘무슨 말인지 알지, 주느.’


디틀레프는 좀 더 곰곰이 생각했다. 


‘물론, 그건 괴물들과 악마 이야기지. 야수는 집과 조금 더 가까운 것, 친숙한 공포를 필요로 할지도 몰라.’









주느비에브의 눈은 감겨 있었지만, 여전히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야수는 겉으로는 온화하고, 독실하고, 양심적인 사람이지만, 속으로는 피를 바라는 잔학무도한 이의 이야기를 시사했어... 


들으라고 한 말은 아니야, 주느. 




어떤 시민들은 살인마가 비스트맨이나 악마라고 하지만, 경비대에 있는 내 연락책들은 분명히 인간 범죄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거든. 


V.I 티오도로프가 쓴 옛날 키슬레프 연극이 있는데, <<츠히킬 박사와 하이다 씨의 이상한 사건>> 이라는. 


겸손하고 존경할 만한 샬리아 사제가 금지된 물약을 먹고 미쳐 날뛰는 짐승같은 난봉꾼이 된다는 내용이야. 


물론 엉터리지만, 간단한 번역이랑, 약간의 개선점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몇 가지 중요한 개선점 말이야.’







흡혈귀는 잠들었지만, 디틀레프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물론, 변신 장면은 내 모든 무대 기술을 필요로 하겠지. 


나는 사람들이 야수를 잊고, 진정한 공포, 자신의 내면에서 오는 공포를 직면하는 장면을 만들고 싶어. 


정말 소름끼치는 걸작이 될 거야. 


비평가들은 벌벌 떨면서 바지에 오줌을 지릴 테고, 여인들은 집에서 기절하며, 권력자들은 사소한 공포로 전락하겠지. 


정말 멋질 거야. 


주느, 내 사랑, 너조차 깜짝 놀라게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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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히킬 박사와 하이다 씨의 이상한 사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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