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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9th] 징조의 방주들: 앙그론 - 쿼인투스 함대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5 20:53:32
조회 932 추천 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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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rhammer 40,000: Arks of Omen-Angron


"피의 신께서는 요술과, 그 하찮은 빛에 굴하는 약한 놈들 전부를 싫어하신다.

그러한 놈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그냥 도살당해 마땅하다.

내가 놈들을 도살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 머리를 높게 쌓아줄 거다.'

-붉은 천사 앙그론


쿼인투스 함대

각 인도미투스 성전 함대는 다수의 전투함단들로 구성된 거대한 조직체였습니다.

성전 함대를 구성하는 전투함단들은 그 자체로도 거대한 대함대로 전 서브-섹터들을 정복할 수준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죠.

그러나 이 모든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함대들은 이 어둡고 소란스러운 은하계 전부를 담당하고 있기에-

그 길은 결코 쉬울 수가 없었습니다.


인도미투스 성전 함대 쿼인투스가 징발 성계에서 처음 출항했을 때,

웅장한 과시와 축복이 그들을 배웅했습니다.

수백 전함들은 수백만 전사들을 태우고 암흑으로 향했으니,

그 전사들에게는 녹티스 아테나 이후의 혼돈과 공포로부터 임페리움 상투스의 성계들을 다시 수복하겠노라는 결의가 가득했죠.

함단사령관들이 내린 명령들에 따라, 전투함단들은 목표를 설정하고 엠피리온으로 도약하였습니다.


쿼인투스 함대의 의무는 태양계의 은하상 동부와 서쪽으로 갈라져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역할은 앞서 수 개의 다른 인도미투스 성전 함대들 소속의 전투함단들이 쓸고 간 성계들의 안정화와 강화였습니다.

또한, 혹시라도 남아있을 적대적 요소들에 대비하여 인근 이웃 지역들로도 향하였죠.


다른 성전함대들의 역할들과 비교했을 때 특히 대단하거나 그런 임무는 아니었으나,

함대사령관 트리니쿠스 앱콘디스Trinicus Abcondis는 이 임무가 필요 없었다면,

로드 길리먼께서 내렸을 이유도 없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는 모든 성심과 능력을 다하여 이번 임무를 수행하겠노라 결단을 내렸고,

그의 전투함단들이 배치되는 모든 서브-섹터들의 정화 및 요새화를 결심했죠.


그러나.. 그의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곧 앱콘디스에게는 수많은 문제들이 피어나게 됩니다.


비애에 비애

첫 번째 사고는 바게이스트 스타즈에서의 전쟁 당시 벌어졌습니다.

전투함단 세라스투스, 감마와 람브닥스는 리프트 스토커즈 챕터와-

대규모 이단 세력들과의 총 7년간에 걸친 긴 전쟁의 종결을 위해 지원에 나섰는데,

결국 승리하였으나 곧 유혈낭자한 새로운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와! 그럭Grukk의 오크들이 바르게이스트 스타즈를 강타한 것입니다.

그것도 제국 병력들이 승리를 축하하며 방심하고 있는 시기에 말이지요.

결국, 함대사령관 앱콘디스는 단 하나의 음울한 메세지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개의 전투함단들 전부가 중대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바르게이스트 스타즈의 승산 없는 전쟁에 그대로 휘말릴 것이라는 소식이었죠.


그 다음으로, 켈머의 어리석은 판단이 일으킨 비극이 접수되었습니다.

임스마르 서브-섹터의 컬트들을 상대로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의 역전 승리를 거둔,

전투함단 포스락스의 함단사령관 켈머는 전투함단의 모든 병력들을 스티기온 성계에 재배치했습니다.

켈머의 부관들과 조언가들은 주의를 기울일 것을 조언하였으나,

호전적인 귀족 출신의 사령관은 이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지요.

대신, 그는 적의 본거지를 향해, 자신이 최후의 일격이라 판단한 공세를 직접 지휘하였습니다.

그러나, 알파 리젼과 나이트 로드 세력들의 합동 매복이 그들을 무자비하게 맞이했고,

결국 전투함단은 1/3의 전력과 켈머 본인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그의 사후, 보이드 탈론즈 챕터의 챕터 마스터 요샤로 듀갈Yosharo DuGal이 지휘권을 인계,

성공적인 철수 작전을 통해 남은 전력을 탈출시키고 총 지휘권을 얻게 되었으나,

이 패배는 함단의 수치의 오점으로 남게 되었죠.


그 외에도 더 많은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평탄화가 잠정 완료된 아고라드 벨트에서는 숨은 외계인-컬트 오염이 드러나며-

장장 8달간 정화 작업을 벌여야만 했습니다.

죠르만가스트 행성에서는, 레니게이드 독립주의자들이 탁월한 예언가인 아스클레만다를 암살하며,

전투함단 킬록스가 제국 타롯점을 통해 이점을 확보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망쳐버렸으며,

군 레이션 변질과 연료 부족 현상이 만연해진 끝에,

전투함단 도미누스는 도리카 진압작전에서 예상보다 수 주는 더 긴 시간을 소모해야만 했습니다.

끊임없는 드루카리 약탈들 때문에, 포르피스 성운 돌파는 매우 지지부진해졌으며,

얼마 안가서는 앱콘디스 본인조차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그의 기함, '테라의 명예' 호에 보딩 침투를 가한 결과-

전투 도중 부상을 입고 말았지요.

함대사령관은 고통스러운 재활 시술 동안 업무들을 수행할 수 없었고,

그가 다시 전선으로 복귀했을 즈음엔 지역 내에 워프 스톰들이 불이닥치며-

그의 함대의 동쪽 방면 진군 전부를 교착시켰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이르자, 앱콘디스의 지혜 또한 고갈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운 없는 5번째 함대가 끝내 저주받은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면,

나중에 가서는 무슨 말까지 나올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쿼인투스 함대의 동쪽으로 향하는 진군 항로들에서의 엠피릭 상황들 또한 더욱 심각해져서,

아스트로패틱 통신조차도 거의 불가능해져 있었고,

심지어는 단거리 워프 점프조차도 자살적으로 위태로웠습니다.


이쯤 되자, 앱콘디스는 매우 필사적이 되었고,

이에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요원들을 보내며-

불법을 저지르는 자들까지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채널들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그는 4번째 함대가 설계해둔 정복 전쟁 스케쥴들의 계획 일정을 충족시켜,

길리먼님이 내리신 의무를 성사시킬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어야만 하였습니다.





ps. 여담인데 전투함단 람브닥스라는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본 거 같아서 검색해봤는데,

인도미투스 세컨두스 함대에도 전투함단 람브닥스가 있음.

...아무리 부대 이름이니 겹칠 수도 있다지만.. 

그래도 지들이 만든 거 검수도 안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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