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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모사장의 타락 과정에 대한 오해 (?)모바일에서 작성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7 19:17:11
조회 2708 추천 50 댓글 12
														
정확하게는 또 하나의 진실이 있을 가능성이지만, 오해라고 하자. 어쨌든 정사(워호크)에서 박힌 내용이니까.

흔한 해석은 “아들들의 참혹한 고통 속에서 결국 강요된 선택을 받아들였다“인데, 이게 워호크에서는 조금 다르게 묘사됨.

—-

다음 순간, 그들은 다시 테르미누스 에스트에 있었다. 디스트로이어 하이브의 공격의 중심부. 복도 전체를 메우는 끔찍한 비명, 썩어가는 살점의 더러운 냄새, 갑판을 가로질러 자리한 피 섞인 배설물들이 철벅거렸다. 단지 환상을 통해 되돌아왔을 뿐임에도, 모라그는 거의 견딜 수 없었다. 저 고통은 무한한 것이었고, 끝이 없는 억겁의 괴로움이었다. 하지만 육체적 고통보다도 더 나쁜 것은, 그들이 그것을 견뎌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너무 과한 고통이었고, 그들은 항복했다.


모라그가 부스러기 쪽을 바라보았다.


“여기서 날 데려가라.”


이번만큼은, 악마가 조롱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일어나야만 했던 일이다.”


마치 자신이 뱉은 말에 놀라기라도 한 듯, 숨을 들이킨다.


“이건 대단한 의식이었다. 너희를 바꿀 의식이었지. 다시 말하지만, 너희는 이제 다시는 지배당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에게도, 누구에게도. 하지만 너희에게 그것을 강요할 결정을 내린 것은 결코 그가 아니다. 몰렉에서 본 것을 기억해라. 다신 안 된다는 그 외침을! 그의 아들들의 목에 걸린 낫은 결코 그의 것이 아닐 것임을.”


——


위의 본문 내용에 따르면, 오히려 데스 가드가 질병으로 고통받을 것임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군단을 지키기 위해, 변이시키기 위해 타락의 길을 걸었다는 거임.


그 이유는 이렇게 표현되고 있음.


——


만약 호루스에게 미래를 위한 비전이 있다면, 아마 그 비전을 나눌 일은 없을 것이다.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은 워마스터가 현재에 너무 사로잡힌 채, 신들의 복수심을 충족시키는 것에 맹종하고 있을 뿐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 복수의 지평 너머를 보지 못하고 있을 뿐. 폭군이 끌려 내려올 때까지, 은하계는 불타리라. 그리고 황제의 머리를 취한 이후에, 그 외의 것을 돌봐야 할 때가 올 것이다.


그 진실이 무엇이건 간에, 그는 무신경하게 굴 수 없었다. 그는 새 시대의 여명에 대해 생각해야 했다. 충실한 그의 자식들을 돌봐야 했고, 옛것의 잔해 위에 새로운 바르바루스가 세워지지 않도록 해야 했다. 신을 경애하면서, 그 왕국이 이마테리움으로부터 감각의 현실로 뻗쳐 나올 수 있도록 보장해야 했다. 펄그림은 원한다면 그 삶을 방탕 속에서 허비할 것이요, 앙그론은 그가 원하는 대로 잃어버린 분노 속에서 포효하리라. 하지만 그는 달라야만 했다. 이 희생이 가치 있는 것이 되도록 해야 했다.


——


간단히 요약하면, 모타리온은 워프에 물든 새로운 세상에서 제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워프의 존재로 화하게 만들었다는 뜻임.


크리스 롸잇은 왜 이런 이야기를 로어로 덧붙였느냐에 대해 이렇게 설명함.


——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데스 가드 군단에 대한 전통적인 설명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오스는 대개 상대의 성격적인 약점에 대해 갈고리를 끼운 뒤, 피해자가 자신의 은총을 받아들였을 때 얻는 이점이 무엇인지 볼 때까지 부추기고 꼬드깁니다. 파우스트 식 흥정이지요. 상대를 초대해야 하는 흡혈귀와도 같은 구조입니다. 그런데 데스 가드 군단의 파멸에 얽힌 이야기에는 두 가지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 첫째, 실제로 벌어진 일과 모타리온이 큰 연관이 없어 보였다는 점입니다. 둘째, 흥정의 과정이 사실상 없었습니다. 단지 군단이 결국 포기하고 그들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압박을 가했을 뿐입니다. 데스 가드 군단이건, 어느 군단이건, 이런 식의 묘사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라그와 부스러기 사이의 대화를 집어넣었습니다. 이 과정을 넣는 데 있어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타락의 암묵적인 동기가 바뀌었다는 것에 대해 싫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호루스 헤러시 시리즈, 그리고 40K를 배경으로 한 소설들 등 기존의 로어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비판이 있다는 것을 가볍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타리온이 이 사건에 대해 통제력을 가졌다는 점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스 가드 군단의 몰락에서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같지만, 모타리온이 알고 있는 것들과 무엇보다 어떤 행동을 취하기로 한 것인지, 이 부분에 미세한 변화를 준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든 것을 합쳐 모타리온의 다양한 묘사를 일관성 있는 캐릭터로 엮어내는 것과 함께, 스스로의 운명을 만들었음을 보이는 데 무게를 두고자 했습니다. 그가 보이는 갈지자 행보는 나약함 때문이 아닌, 불가능한 위치에 놓인 상태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행동의 결과였다는 것입니다.


——


카오스의 타락이라는 로어는 결국 유혹과 그 유혹 끝의 타락인데, 데스 가드 군단과 모타리온의 타락이라는 로어는 그저 뮤자비한 협박 끝의 굴종뿐임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것.


물론, 이 과정에서 이 진술의 주체를 언제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악마로 설정하면서 새로운 로어로 완전히 넘어가는 건 피했음.



요약 : 모사장은 자식들의 고통 때문에 타락한 게 아니리 자식들이 워프에 물든 세상에서 버틸 수 있도록 스스로 타락의 길을 감


병신같지만 멋있는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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