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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벨라코르가 설명하는 아카온 부활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0 2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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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둠의 주인은 이렇게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예언이 실제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란 마린가? 능력이라는 것은 곧 힘을 사용하는데에 있다. 물론, 이 세상에 수많은 강대한 힘들, 수많은 개체들과 힘, 운명의 변칙성 속에서, 이 시대에 벌어질 대업을 직접적으로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균형이란게 있는 법이지. 하지만 지렛대가 충분히 길다면, 난 세계 가장자리 산맥 전역의 균형을 손에 쥐고 밤하늘에 떠있는 모르슬리프를 비틀어버릴 수 있다.


이 세상은 한때 나의 것이었다. 재와 화염의 영광스러운 폐허였지. 다시 한번 그리될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처음엔 눈치채지 못한 부분을 다시 읽기 위해 앞으로 넘겨지는 페이지처럼, 나는 파괴의 도구를 풀어놓을 것이다. 그는 종말의 왕관을 수여받을 운명이다. 그는, 나의 것이 될 육신을 지닌 자이다. 아카온은...그리 될 것이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점을 만들어내는 법이지. 때로는 모든 것을 바꿔놓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엔 하르겐도르프의 신전 종이 울리지 않을 것이다


-신전의 종이 빠르게 울리면서 마을 사람들이 머라우더들을 격퇴, 친모가 임신하지 못하였을 때



너는 운명에 몸을 맡겨 육신과 피로 창조된 상태에서 심연으로 빠지겠느냐? 카오스의 선물은 거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요구할 수도, 얻어낼 수도 없는 것이며, 오직 어둠의 신들과 폐허의 군주들의 유희로 필멸자를 찾아올 따름이다.


이 이야기는 이뤄져서는 안된다. 악마들의 뜻을 거부할 순 없는 법이다. 이 이야기는 이미 결정됐다. 종말은 살아남을 것이다. 저주는 인내할 것이다. 심연의 어둠 속에서부터 자궁의 어둠까지, 선물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달들에게 청하여 파도를 되돌리게끔 만들었다. 검은 심연은 이미 거부받은 것을 거부하였다. 또 한번 종말의 씨앗을 품은 과일이 목으로 넘겨졌다. 이 아이는 살아남을 것이며, 그리하여 온 세상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이다. 이미 결정된 일이다. 신에게 거부받은 벨'라코르의 이름으로 결정되었노라


-부모가 바다에 버렸을 때



만물의 주인은 노래를 좋아한다. 어린아이들의 놀이를 담은 찬송가, 함께 손을 잡고 춤추는구나. 그들은 꽃에 대한 노래를 부르고 그의 역병이 온 땅을 휩쓸며 육신의 잿더미는 타오른다. 그들은 생명의 죽음을 기념하니, 만물의 주인은 그들 고통의 근원이자 그들의 고통을 구원할 자이기 때문이다. 필멸 세계에서 고통과 공포를 불러올 시대를 정하는 것은 그의 몫이다. 허나 그들은 무지하기에, 그들은 위대한 역병의 부름을 담은 곡조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춘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수확하였다. 마치 작물처럼, 그들의 영혼의 무게와 가치가 매겨진다. 영혼은 그의 십일조다. 그가 필멸자들의 몰락에 기여한 그의 고통의 설계에 대한 보상인 것이다.


마치 낫처럼, 만물의 주인에게서 몸을 숨기는건 의미없는 일이다. 수많은 영혼들이 고통과 죽음으로 그의 영원한 허기를 채워주기에, 그가 숨어다니는 자들을 놓칠 일은 없다.


그는 그에게 약속되지 않은 영혼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의 역병 그 이상을 약속한 영혼조차도. 다시 심어진 이 곡물 한 조각은 사신의 수확을 불러올 것이다. 이 세상이 지금껏 보지 못한 죽음과 고통의 축제를. 그는 재앙이며, 온 질병이 그의 명령을 따른다. 이 세상이 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질병이다. 그래서 난 이 영혼을 고통에서 해방시켜 다시 되돌려놓는다. 그리하여 이 세상의 썩어가는 시체의 구더기가 되어줄 것이니.


-병으로 죽었을 때



사고. 가능성. 섭리.


죽음. 모두 동일한 것이다. 얼마나 많은 영웅들이 본인들에게 닥친 고난 속에서 탄생하였더냐? 하지만 죽음의 주사위 굴림과 동전 던지기, 카드 뒤집기 속에서 그들은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행복하게 살아갔을 것이다. 모든 빛과 어둠의 신들은 한순간에 방대한 죽음을 발생시킨다. 그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활이 빗나가게 만드는 화살집이자 빗나간 검의 일격과 마찬가지다.


난 나의 폰을 살려냈다. 나의 더 큰 계획을 위한 작은 조각을, 벽의 죽음으로부터. 필멸자들의 불운한 삶 속에서 그들의 비천한 존재들이 위험과 마주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것을 삶이라고 칭할 수 있겠는가? 나와 같은 존재에게 있어서도 삶 속에 도사리고 있는 잔뜩 꼬여진 죽음은 참으로 저주받을 것이다. 때로는 타래를 잘라내며 연결되어 있던 모두를 저주에 빠뜨리곤 한다. 필멸자들에게 있어서 그건 세상의 전투, 학살, 그리고 재앙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이다. 결과의 미로 속에서 죽음은 필연적으로 예견되어 있다. 하지만 가끔씩, 나는 시간을 두고 존재의 타래를 내버려둔 채로 산 자들에게 임박한 죽음을 내버려둔다. 이건 내가 나의 게임에 투자하였을 때 만이다. 이건 나의 폰을 위한 것이다. 폰이 나를 운명에서 해방시켜줄 것을 알기에 나는 폰을 자유로이 해방시켜준다. 그리고 나 또한 폰에 불과하니, 나는 너를 평범하기 그지없고 알려지지 않을 죽음에서 해방시켜줄 것이다. 너는 이보다 훨씬 위대한 일을 위해 태어났다.


-어린 종자 시절 말발굽에 맞아죽었을때



널 해할 존재가 많고도 많다, 그림자 속의 나의 소유물이여. 수많은 하찮은 신들과 그들의 잘못 인도된 종들이다. 제국의 나약한 신-왕. 늑대와 겨울의 울릭. 심지어 자비로운 여인 샬리야까지. 그녀는 널 치유할만큼이나 고통을 안겨줄 영약과 도구들을 지니고 있다. 그들이 널 강철로 베어넘길 것이다. 그들이 신앙으로 널 불태울 것이다.


너는 이미 정복되었다, 그림자 속 나의 소유물이여. 나는 너는 파괴의 아이다. 네가 파괴할 세상의 고아다. 네 적들의 감정으로 셰레를 받았다. 너는 어둠의 신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들은 나와 마찬가지로 널 내려다본다. 공포와 함께. 희망과 함께. 가능성과 함께. 너는 스스로를 부정할 수 없다. 내가 이 세상에 안겨준 선물이여. 살아있는 종말이여.'


허나 네 끔찍한 목적을 깨닫기 위해선, 너는 먼저 살아남아야 한다, 나의 창조물이여. 살아라, 그림자 속 나의 소유물이여. 어둠의 신들이 이제 너를 알고 있다. 그들에게 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어라. 그들에게 앞으로 오게될 재앙의 단면을 보여주거라


-눈에 박힌 워프스톤을 빼내다가 쇼크사로 사망했을 때



하지만 운명은 네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그림자 속 나의 소유물이여.


운명은 나의 창조 속에서 불변하는 것이다. 네 운명은 나의 운명과 엮여져 있으며, 네가 실패하게끔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난 너의 것이 아닌 것을 이대로 넘겨줄 수 없다. 네 영혼은 오직 나의 명령에 의해서만 필멸의 육신에서 떠날 수 있다. 내가 에버초즌의 세례를 받은 육신에 준비되었다고 여겨졌을 때. 내가 또 한번 파괴로 무르익은 세상을 또 한번 지배할 준비가 되었을 때. 겁쟁이의 올가미따위는 나의 영원성을 부정할 수 없다.


불굴의 의지로 날 거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더냐? 네 필멸성으로부터 벗어나 네 육신을 부패에 넘겨준다고? 아니다, 그림자 속 나의 소유물이여. 존재의 법칙을 굴복시키고 깨뜨리기 위해선 불굴의 의지가 필요하다. 신들마저 짓밟는 사라져가는 운명의 고삐와 운명의 멍에를 붙들기 위해선 불굴의 의지가 필요하다. 너의 잘못들 되잡고 다시 시작하게 만들기 위해선 불굴의 의지가 필요하다. 무지 속에 살아남으며 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선.


나의 불굴의 의지가 필요한 것이다.


-본인의 운명을 깨닫고 목을 메달아 자살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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