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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라이온)폴른들의 전투

ㅇㅇ(61.105) 2023.04.21 0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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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라이온과 함께 숲을 처음 여행했을 때, 카마스 행성에서 라이온과 우연히 숲에 들어갔다가 아발루스 행성의 과일 숲속에 나타났을 때, 팍스 포티투디니스호의 화물칸에 모여 형제들과 함께 사자의 지시에 따라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을 때 안개와 나무에 둘러싸인 모습을 발견했을 때 중 어느 것이 더 당황스러웠는지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다른 자들은 이미 상황을 대충 들어서 알고 있었고, 우리 혈통의 금욕주의가 큰 영향을 미쳤지만, 충격에 휩싸여 주위를 둘러보는 헬멧의 경련과 통신을 통해 놀란 속삭임이 여전히 들렸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들을 불안하게 한 것은 우리 유전 아버지의 변화였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수단으로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것은 워프를 여러 번 여행한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새로운 개념은 아니었다. 하지만 라이온은 마그누스의 마법 능력이나 고귀한 생귀니우스, 혹은 뒤틀린 괴물 커즈의 예언 같은 능력을 가진 적이 없으셨다. 라이온 엘 존슨보다 더 물질적인 우주에 기반을 둔 존재는 상상하기 어려웠고, 형제들은 첫 번째 군주가 돌아왔고 나이가 상당히 변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그가 지금 가지고 있고 그 자신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한 능력에 직면해야 했다.


그러나 적어도 한 가지 측면에서 사자는 변하지 않았다. 전술적 이점이 보이면 그것을 취하겠다는 것이었다. 세라팍스는 군주에게 여러 가지 속임수를 기대할 수 있었지만, 이번 일은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었다.


그러길 바랐다.


그 신비한 숲을 통과하는 우리의 여정은 이전보다 짧아서 감사한 마음이었다. 주변 환경 자체는 우리가 그곳에 도착한 부자연스러운 방식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불안하지 않았지만, 첫 번째 여정에서 나는 울음소리가 났던 것을 기억했고, 그것을 만든 것이 무엇이든 만나고 싶지 않았다. 세이블 행성에서 더러운 마법과 인간이 아닌 동맹을 둔 형제들 또한 문제였다. 하지만 칼리반의 숲은 물질 세계에서도 충분히 치명적이었기 때문에, 적어도 어떤 식으로든 워프와 관련있을 이 메아리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를 적을 상대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았다.


우리의 숫자가 많았어도 이 가짜 칼리반 숲의 나뭇가지 밑에 숨어 있을지도 모를 무언가를 발견하기에는 우리의 존재가 너무 초라해 보였다. 우리는 라이온을 따라 안개와 나무줄기로 뒤덮인 축축하고 어렴풋한 곳을 지나 나무들의 간격이 좀 더 균일하고 가지가 땅에서 더 멀리 떨어져서 우리 주위에 공간이 넓게 펼쳐진 곳에 이르렀다.


'도착했다.’ 라이온이 말했다. 그는 무기를 뽑아들고 ‘충성’의 역장을 활성화했다. '어떤 의미에서든 황제는 아직 살아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알던 제국은 죽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오래 전에 섬겼던 대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우리 자신의 목적을 찾아야 할 때다. 이 은하계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에게 부과된 낡은 제약이 사라지고, 우리 자신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할 건가일 것이다. 너희들 모두는 최선을 다해 누구든지 돕기 위해 나와 함께 서기로 선택했으며, 이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겠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본분이었던 것이 될거다. 어둠에 맞서는 인류의 무기 말이다. 준비됐느냐, 아들들아?’


우리는 한 목소리로 동의했다. 사실, 우리 중 누구라 해도 숲을 나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어떤 상황이든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생각이 됐다. 전투, 고통, 죽음은 우리한테 수세기 전에, 그리고 수천 년 전부터 준비된 것들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투가 벌어지고, 라이온은 세라팍스를 추격한다. 그 뒤를 폴른들이 따라가다가 돌로러스 가드들이 그 앞을 막는다.)


알고 보니 나한테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


'자브리엘!' 포효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그것은 나를 구하러 온 형제 중 하나가 아니었다. 나는 비틀거리며 일어섰고, 양손에 거대한 창백한 도끼를 움켜쥔 거대한 마코그의 형상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한 방 먹여주마!’ 돌로러스 가드의 지휘관이 거의 환희에 찬 목소리로 외쳤다. 보르즈는 왼쪽에서 그를 향해 날아가며 배신자를 쓰러뜨리기 위해 파워 피스트를 뒤로 빼들었지만, 마코그는 너무 빨랐다. 도끼 자루가 튀어나와 보로즈의 안면에 박혔고, 보르즈는 바닥에 쓰러졌다. 그가 다시 일어설 때쯤 마코그의 전사 중 한 명이 파워 나이프를 들고 뒤에서 그를 덮쳤고 보르즈는 자신의 생명을 구하는 데 온 신경을 쏟어야 했다.


나는 빈 볼트 피스톨을 떨어뜨리고 여분의 권총을 뽑아 마코그가 내게 다가오기 전에 상처라도 입히려 했지만, 거한은 덩치에 비해 속도가 너무 빨랐고, 도끼의 자루가 쏘기도 전에 내 손에서 무기를 쳐냈다. 나는 체인소드를 휘둘렀지만 이번에는 마코그가 헬멧을 쓰고 있었고, 지난번에 목을 베었을 때 마코그가 다시 일어섰던 것을 생각하면 사실 내가 뭘 얻으려 했는지도 몰랐다. 칼날이 갑옷에 부딪히면서 불꽃이 튀었지만, 그가 도끼 자루를 내 팔에 내려찍는 순간 갑옷과 뼈가 모두 부러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한 힘으로 내리쳤고, 내 손아귀에서 체인소드가 떨어졌다. 그 다음으로 갈비뼈에 주먹이 박혔고, 강화된 내 통각마저 순간적으로 과부하가 걸렸다. 나는 뒤로 비틀거리며 쓰러졌고 그는 도끼를 높이 들어올렸다.


‘한 방 먹여주마.’ 그가 으르렁거리며 헬멧 뒤에서 기묘한 화음을 내며 도끼를 휘둘렀다. 창백한 날의 도끼가 죽음의 칼날처럼 내려왔고, 내가 옆으로 구르기에는 너무 빨리 내려왔다.


그러나 도끼날은 헬멧에서 손가락 너비만큼 거리에서 멈추었다, 이것은 적에게 자비를 베풀거나 조롱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었다. 대신 도끼를 받아낸 테라산 대검의 칼날에 무기가 튕겨져 올라갔다.


'그는 내게 한 방 먹어야 한다!' 마코그가 내 구세주를 향해 포효했다. '이건 명예의 문제야!'


'우리가 명예롭게 은하계를 정복했다고 생각하나? 너희들도 다 똑같다.' 갈라드가 코웃음을 치며 공격했다.


세노바이트의 카타프랙티 아머는 마코그의 몸집과 힘에 대등했다. 두 사람의 무기가 서로 부딪쳤지만, 돌로러스 가드의 지휘관은 힘겨워하면서도 갈라드를 멀리 밀쳐버릴 수 없었다. 대신 두 전사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가 다시 휘둘렀다. 마코그는 엄청나게 빨랐고 도끼는 예상보다 빠르게 공중을 휘둘렀지만 갈라드는 마코그보다 먼저 어떤 공격이 날아올지 알고 있는 듯 침착하게 회피하고 튕겨내며 마코그에 맞섰다. 디스트로이어 분대원들은 잔인한 근접전 같은 살육의 도가니 속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고, 양보할 틈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겐 전투의 격렬함에 낯설지 않았다. 하지만 갈라드가 싸우는 모습을 보니 신병 시절 교관들이 신과 같은 속도와 기술로 무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


하지만 감탄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떨어뜨린 피스톨을 향해 돌진했고, 피스톨을 집어 들어 발사했다. 총알은 마코그의 다리와 팔, 그리고 견갑에 맞았고, 갑옷이 순식간에 피해를 복구했지만 그 충격으로 균형을 잃고 다음 공격은 완전히 빗나가 바닥에 깊숙이 박히고 말았다.


'겁쟁이들!' 마코그는 포효하며 갈라드의 다음 공격을 피했다. '나와 싸워-'


마코그가 말하려 하자 라운시엘이 오른쪽에 파워소드를 휘둘러 마코그의 갑옷을 뚫고 그의 흉곽을 꿰뚫었다. 거한은 고통에 몸부림쳤고, 그의 충성심에 비춰볼 때 황홀경에 빠졌을지도 몰랐지만 갈라드는 이 상황을 그냥 내버려둘 위인이 아니었다. 테라인의 대검이 다시 날아왔고, 고대 무기의 파괴적인 칼날에 의해 견갑이 두 동강 나며 마코그의 왼팔이 몸에서 깨끗이 잘려나갔다.


라운시엘은 자신의 검을 빼내고 마코그의 서툴고 불균형한 반격에서 한 발 물러섰다. 거한은 말없이 포효하고 있었고, 고통과 분노에 압도되어 다른 말을 할 수 없었다. 나는 일어서서 다시 총을 쏴 헬멧을 산산조각 냈고 갈라드가 다시 검을 휘두르자 그의 오른팔도 잘려버렸다.


상황이 바뀌었다. 도끼의 자루는 여전히 그의 손에 쥐여 있었지만, 손이 더 이상 몸에 붙어 있지 않으니 마코그의 부자연스러운 힘이 사라졌다. 그가 비틀거리자 어깨에서 피가 진하게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는 여전히 강화된 생물학 및 치유 능력을 가진 스페이스 마린이었기 때문에 거의 즉시 응고되기 시작했지만, 참수에서 살아남았던 건 자신의 타고난 능력이라기보다는 무기 덕분인 것 같았다.


‘안 돼!’ 그는 굵게 외치며 갈라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뎠다.


갈라드가 몸을 웅크리고 검을 가로로 휘두르며 한 방에 두 다리를 잘라버렸다. 마코그는 울부짖으며 바닥에 쓰러졌다. 갈라드는 다시 제자리로 일어나 검을 잡은 자세를 뒤집고 마코그의 가슴에 검을 꽂았다.


칼날은 양쪽 심장을 동시에 찌를 수 있을 만큼 넓었고, 갈라드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마코그는 팔다리가 붙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한 경련을 했지만, 갈라드는 이때를 음미하느라 시간을 끌지 않았다. 그는 한 손으로 검을 뽑고 다른 손을 들어 플라즈마를 발사했다. 나는 그가 쏘는 방향을 따라가서 볼트 피스톨을 들어 겨누었지만, 표적이 없었다.


돌로러스 가드는 이미 제압된 뒤였다. 세라팍스 가드들이 아무리 사나운 놈들이라 해도 우리 같은 제1군단의 잔당들조차 상대가 되지 못했다. 내 팔이 부러진 것은 형제들 중 눈에 띄는 부상 중 하나일 뿐이었고, 아포세카리 아스비엘이 쓰러진 라모르를 돌보고 있었는데, 어썰트 스쿼드 특유의 분노로 공격했다가 부상을 당한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적의 정예 전사들은 이미 죽었고, 그들을 되살릴 수 있는 비열한 마법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마코그에게 다가가 그의 투구를 밟았다. 투구가 산산조각 나며 떨어져 나가면서 고통과 증오로 뒤틀린 그의 얼굴이 드러났다. 그는 부자연스럽게 긴 혀를 내밀며 나를 향해 손을 뻗더니 낄낄거렸다.


'두 번이나 저주받은 반역자, 네 살을 맛볼거...'


나는 그가 끝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권총의 나머지 탄알을 그의 머리에 비웠고, 바닥에 구멍이 뚫리고 내 다리에 그의 피부, 뼈, 뇌의 미세한 입자가 얼룩질 때까지 총알을 쏟아부었다. 그의 오염된 살점이 내 갑옷에 그런 식으로 닿지 않도록 좀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지만, 나는 디스트로이어였고, 적의 섬멸이 항상 우리 자신의 안전보다 우선시되었다.


'다 죽었나?' 구아인의 파워엑스에 묻은 피가 연기를 내뿜었다. '도착했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사라진 자는 없나?'


형제들은 '없다'고 대답했지만, 주변을 살피는 동안 가슴이 오싹해졌다. 우리 병력은 다양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녹색 갑옷을 입은 적의 시체들이 이곳에 있었지만 눈에 띄는 공백이 하나 있었다.


'바엘로,' 나는 볼트 피스톨의 탄창을 꺼내고 부러진 팔로 다른 권총을 더듬어 제자리에 넣었다. '우리의 마지막 형제이자 세라팍스의 부관. 그는 죽지 않았어.’


‘그 말은 그가 여기보다 더 중요한 곳에 가서 우리를 막고 있다는 뜻이겠지.’ 베베단이 동의했다. 나는 그가 산 꼭대기에서 바엘로를 공격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건 아닌지 궁금해졌지만 이를 말하진 않았다. 바엘로를 자유롭게 풀어준 갈라드와 라운시엘도, 의심할 여지 없이 내 목숨을 구해준 구아인도, 바엘로에게 물어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라이온.' 구아인이 말했다.


'라이온.' 나는 따라 말했고, 형제들과 나는 ‘만의 눈’의 소서러를 쫓아 우리의 유전 아버지가 사라진 곳을 향해 하나가 되어 움직였다.





(내일 번역 끝날 듯)

(시간만 되면 오전? 에 올라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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