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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엘다 신의 파편이 남아 영웅에게 깃들었다는 잡썰의 출처

ㅇㅇ(58.77) 2023.05.12 21:36:33
조회 862 추천 12 댓글 7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9w47bh/rise_of_the_ynnari_wild_rider_excerpt_from_a_new/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9w47bh/rise_of_the_ynnari_wild_rider_excerpt_from_a_new/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niaturegame&no=29012

 




그녀는 여태껏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에 잘못된 방향으로 다가가고 있었던 걸까? 그녀는 자신의 사명이 크론소드(croneswords)들을 한데 모으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 순간 인니드(Ynnead)가 잠에서 깨어나 대적(Great Enemy)을 멸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허나 만약 그 크론소드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었다면?

그녀는 '그림자의 딸(Daughter of Shadows)'라 일컬어졌던 바 있었다. 그녀 자신이 인니드의 달의 위상aspect, 릴리에스(Lileath)가 필멸의 몸을 입은 현신이었던 것이라면? 만약 그렇다면, 모라이-헤그(Morai-Heg)의 열쇠는 단순히 '어머니'(the Mother/이샤Isha)와 '노파'(the Crone/모라이-헤그)를 찾는 수단인 것일지도 몰랐다.

이브레인(Yvraine)은 엘드라드(Eldrad)를 떠올렸다. 그가 젊었을 적, 그는 보이지 않는 운명의 눈(Eye of the Fates Unseen)이라 불렸다. 운명의 실타래를 푸는 능력이 어찌나 강했던지 그가 꿰뚫어보지 못하는 것은 오직 죽음 하나뿐이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럼에도 그는 실타래를 풀고 코헤리아(Coheria)의 모래 위에 인니드를 불러내려 했었다.

그가 '노파'일 수도 있지 않을까? 파시어(Farseers)들은 문화적으로 모라이-헤그의 옛 사제들, 곧 엘다리aeldari 권역에서 예언자로 활동하던 운명수집자(fate-gatherer)들의 명맥을 이어받은 자들이었다. 엘드라드 그 자신이 옛 숭배를 룬 전승(runelore)으로 재정립해 아수르야니(Asuryani)의 길(Path)로 퍼뜨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자였다. 그리고 그가 그만큼 나이들었으면서도, 모든 선견자(seer)들에게 내려진 크리스탈의 저주가 그의 핏줄 속에서 자라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살아있음은 놀랄 만한 사실이었다. 선견자 그 자신이 단순히 '죽기에는 너무 고집이 세다'라며 흘려넘기는 이 장수의 근원에는 혹 보다 더 신성한 뿌리가 자리잡고 있을지 몰랐다.

그가 알고 있었을까?

이브레인은 자신의 동료들을 돌아보았다. 이 새로운 사실이 그녀로 하여금 그들을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보게 만들었다.

문득 멜리니엘(Meliniel)이 그녀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갑주로 몸을 완전히 감싼 채, 창을 옆에 놓아두고는 벤치에 앉아 무릎 위에 마주잡은 양손을 올려놓은 채였다. 아니, 그녀의 눈길을 끈 것은 오타크(autarch)가 아니라 그의 가슴에 자리한 보석이었다. 케인(Khaine)의 보주. 멜리니엘이 이제 워샤드(Warshard)를 품은 성체(聖體)이자, 케일라 멘샤 케인(Kaela Mensha Khaine)의 가장 위대한 화신이며, 엘다네쉬(Eldanesh)를 죽인 바로 그 검 아나리스(Anaris)를 쥔 자라는 상징이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는 없는 다른 이들은 어떠한가. 인드라이시 드림스피어(Indraesci Dreamspear), 즉 할리퀸(Harlequin), 폭소하는 신(Laughing God)의 체현자는? 이얀덴(Iyanden)에 있는 그녀의 동지, 이얀나 아리에날(Iyanna Arienal)은 또 어떠하고? 그녀의 크래프트월드의 상징은 아스루얀(Asruyan)의 불꽃이었다. 아스루얀, 곧 신들의 아버지이자 부활한 불사조의 군주...

또 다른 이들은? 호엑(Hoec)과 쿠르누스(Kurnus)? 게이(Gei)와 이샤(Isha)? 아마도 다섯 번째 크론소드는 만신전(pantheon)이 다시 모이기 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동시에 무시무시한 느낌을 받았다. 신들 또한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가? 대적이 자신을 창조한 엘다리들을 포식하려 했을 때 그 모두가 삼켜진 것은 아니었다. 세고라크는 도망쳤다. 케인은 피칠갑한 손(Bloody-Handed)의 화신들로 조각났다. 다른 파편들도 살아남아있을지 모를 일이었다. 모든 신들의 조각, 혹은 조각들이 엘다리 사이로 흩어져, 마치 엘다리 자신들의 영혼처럼 필멸의 육신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일지도.


==========

퍼온 사람이 다는 주석-

호엑- 웹웨이를 이용해 아직 어렸던 별들 사이를 여행한 신비한 방랑자 신. 엘다 레인저와 패스파인더들이 주로 숭배함.

이샤- 블갤럼들이 익히 잘 아는 치유의 신. 쿠르노스의 부인, 아엘다리 종족의 어머니

쿠르노스- 사냥의 신. 이샤의 남편, 아엘다리 종족의 아버지.

모라이 헤그- 필멸자의 운명을 관장하던 노파 신, 가엘라 멘샤 케인의 배우자.

아스루얀: 만신전의 왕, 불사조 신. 가엘라 멘샤 케인의 형제.

게이: Gei, 혹은 Gia. 케인과 아스루얀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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