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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크공 0-1: 피와 어둠의 시대, 무너진 제국, 연표(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4 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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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토니아 공성전

The Siege of Cth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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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어둠의 시대

Years of Darkness and Blood




전쟁의 연대기란 승리를 맛본 자들만이 쓸 수 있다고들 한다. 그러니 진실은 오늘 우리와 함께 죽게 되겠지. 승리와 영광을 위해 싸우지 말라, 다만 증오와 복수심으로 심장을 채우고 우리가 보낸 가장 암울한 시간이 어떤 연대기에도 남지 않으리란 데 안도하며 죽어라.


드라남 함락전 Fall of Dranam에서 포착된 출처 불명의 복스




무너진 제

The Fallen Empire


호루스가 반역을 저지른 이후 몇 년, 황금기의 문턱을 밟고 있던 제국은 끌어내려져 대혼란의 수렁으로 처넣어진다. 워마스터의 배반은 두 세기의 대성전에 걸쳐 뿌려진 쓰라린 반란과 부패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도록 해주었고, 그로부터 비틀리고 뒤틀린 가지들이 자라나 은하계를 어둠으로 뒤덮기 시작한다.



한때 상식과 질서가 우세하던 곳을 이젠 절망과 혼돈이 지배했고, 한때 소중하게 여겨진 모든 것들은 이젠 전쟁의 기작을 위한 연료에 불과하였다. 호루스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들은 고귀한 겉치레는 모조리 벗어던진 뒤 창피한 줄 모르고 방탕하며 뒤틀린 야망에 사로잡힌 스스로의 모습을 드러냈다. 유래 없이 장대한 군대의 발밑에 폐허와 잿더미로 화하지 않은 것들은 불경하고 타락한 추종자들이 현실에 터진 열상을 통해 불러낸 이마테리움 생물들의 먹이로 전락했다.



호루스가 거느린 막대한 군단이 테라를 차지하려 태양계로 쳐들어오는 동안, 별들 사이에서는 전례 없는 전쟁이 벌어진다. 다른 때였다면 연대기 속 전설이 될 일들이 엉성한 메모조차 기록되지 않은 채 벌어졌다. 강대한 영웅들이 이름 없는 망자의 시쳇더미 아래 파묻혔고, 그들을 기억할 사람들은 모조리 살해당했으며 그 기억은 모든 것을 집어삼킨 전쟁 속에 사라졌다. 호루스 헤러시의 비통한 마지막은 그렇게 엄청난 규모로 진행되었다.



전투는 전략적 이득이나 전술 우위를 위해서가 아닌 살육을 탐닉하려는 목적으로 벌어졌고, 수십억의 피는 순전히 또 다른 수십억의 죽음을 촉진하기 위해 흘렀다. 전쟁이 휩쓸고 지나면 세계는 납골당으로 변모했고, 한때 번성했던 제국 요새들의 골조는 검게 오염된 대지 위에 썩어가며 무너졌다. 인류의 껌뻑이는 불빛마저 사그라들 것만 같았던 이때, 과거에 존재했던 과거에 가치 있던 어떤 것도 이젠 그렇지 못했으니 대성전은 헛수고에 불과했고 결국에는 죽음만이 있을 뿐이었다.



하나 제국에 충성스러이 남은 이들은 그런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배신자들에 대한 슬픔과 암흑 속에 싸움을 이어갔다. 승리할 희망이나 명예의 껍데기마저도 상실한 그들은 한때 그랬듯 영광이나 정복을 위해 싸우지는 않았지만 대신 한계까지 혹사당한 정신으로 복수를 위해 싸웠다. 오직 다시 싸우기 위해 생존하도록 내몰린 그들은 옛 모습의 그림자로 영락해 영원히 변화한 채로, 어깨를 나란히 서고 새로운 맹세를 서약한다. 영원히 싸우겠노라는 맹세를, 지금은 전쟁만이 존재할 수 있음을 그들은 알고 있었다.




피와 어둠의 시대 속 전투들

Battles in the Years of Darkness and Blood


008-011.M31


바알의 거역

Baal Defiant


시그너스 Signus로 출정한 군단 본대와 단절된 몇몇 블러드 엔젤 중대는 프라이마크의 모성 바알에 남아 선 오브 호루스와 엠퍼러스 칠드런, 워마스터에게 서약한 메카니쿰 세력 등 반역자들에게 포위당한다. 블러드 엔젤 사이에선 의심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군단병들의 태도는 어두워졌으며 많은 이들이 생귀니우스가 저 멀리서 쓰러졌을 것이라 믿으며 침울한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프라이마크의 죽음에 관한 설득력은 이스트반 V에서 벌어진 대학살을 피해 바알로 도망한 아이언 핸드, 샐러맨더, 레이븐 가드 혼성 부대들이 페러스 매너스의 죽음과 불칸의 알 수 없는 운명을 전하며 힘을 얻었고 말이다. 슬픔으로 뭉친 충성파 군단들은 실용 중심적인 다수의 전투 중대로 조직화한 뒤 헤러시가 진행되는 내내 반역파의 지속적인 공격에 함께 저항한다. 반역자들이 대규모 공세를 가한 건 두 번이 있었으나 모두 충성파 방어자들의 결연한 저항에 격퇴당할 뿐이었고 말이다. 그 사이의 기간에는 바알 행성계 전역에서 게릴라 전쟁이 벌어지며 포위 함대를 타격하는 여러 차례의 출격이 개시되었고, 충성파 프라이마크들의 자부심 넘쳤던 아들들은 공격 후 퇴각을 연달아 이어가며 공격자들에게 전투를 걸고 수천 번의 상처로 적의 피를 말려버리고자 하였다.



011.M31


다빈의 파괴

Destruction of Davin


길리먼의 임페리움 세쿤두스 Imperium Secundus가 해체된 이후 생귀니우스와 라이온, 그리고 길리먼 본인은 직접 파멸풍을 헤쳐나가 테라에서 황제의 군대에 합류하고자 했다. 이마테리움의 워프 존재들에게 매복 당한 이들은 어둠의 권세의 뒤틀린 영향력 아래 놓인 다빈 행성으로 모인다. 세 프라이마크 모두 대규모 행성 상륙을 이끌었고, 행성 지표와 궤도 상공 양면에서 악마의 출현을 맞닥뜨린다. 다빈은 악마들의 급습을 저지하기 위한 궤도 폭격으로 파괴되었으며 행성의 죽음과 함께 파멸풍을 가로질러 테라로 향하는 통로가 열렸다.



011.M31


시바나 유역 강탈전

The Reaving of the Xibana Reaches


복수심에 불타 돌아온 제106 원정 함대의 블러드 엔젤이 은하 서부의 워드 베어러 영토에 짧지만 잔혹한 응징 작전을 벌인 이후, 본 구성 중대들의 잔존 세력은 아이언 핸드와 합류해 연쇄적인 혼란성 습격으로 다수의 반역파 거점을 타격한다. 두 충성파 군단은 시바나 유역을 가로지르며 선 오브 호루스의 전초 기지들에 고삐 풀린 분노를 퍼부었다. 배신으로 상처 입은 IX 군단과 X 군단의 합쳐진 분노는 한계를 몰랐으며, 이들은 워마스터의 배신자 아들들 한명 한명을 모두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그들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는 누구 하나 남겨 두지 않았다. 전 106 원정 함대 구성원들과 그 아이언 핸드 동맹군과의 통신은 작전 개시 이후 중단되었고, 이들의 정확한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눈에 잘 띄게 버려진 보조병단 함대 순양함 이마쿨라타 Imaculata의 잔해에서 회수한 단편적인 데이터스크립트는 해당 서브섹터에 머물렀던 이들 부대에 대한 마지막 기록이 남아있었고, 도주하는 반역파 부대를 추격해 제국 공역의 경계를 넘어갔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012-013.M31


어둠 속의 잔불

The Embers in the Darkness


반역자들의 인위트 Inwit봉쇄가 장기화되고 워마스터에게 충성하는 세력이 행성 표면에 다수의 거점을 구축하는 한편, 전 행성계를 둘러싼 봉쇄망이 점점 더 넓어지면서 임페리얼 피스트와 보조병단 동맹군은 인위트 성단 전역의 수많은 행성 내 점점 고립되어 가는 소규모 저항 지역에서 싸워야만 했다. 이 지역들은 교전 기간 내내 수천 번의 위험천만한 출격을 감행한 디비시오 아에로나우티카 Divisio Aeronautica조종사들이 공중 투하한 희박한 탄약 및 지원 병력에 의존했다. 맹렬한 전투의 한복판으로 투입된 병력 중에는 인위트의 아이스 하이브와 거주 구획 내에서 벌일 협소 공간 전투를 위해 특수 장비한 다수의 샐러맨더 분대가 포함되었다. 이미 방어 위치를 갖춘 VII 군단 부대와 연계한 불칸의 아들들은 인위트 성단에 속하는 모든 행성에서 반역파 진지에 대한 게릴라 급습을 가했으며, 적 병력을 노리는 살인적인 함정을 설치하고 보급선을 교란하며 전쟁 기계를 사보타주했다. 이런 공격 중 하나가 재장비 및 재보급 중이던 워하운드 타이탄 두 기를 성공적으로 파괴하고 리버급 타이탄 하나를 치명적으로 손상시켰을 땐 충성파의 사기가 크게 상승했고 말이다. 위험한 작전으로 큰 손실을 내긴 했으되 이들은 재래적인 공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비교적 적은 병력으로 적 행동을 교란할 수 있었으며, 많은 이들은 인위트가 결국 봉쇄가 풀릴 때까지 저항할 수 있었던 것이 이런 공격 덕분이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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