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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크공 0-3: 은밀한 전쟁, 포리칸 캠페인, 아스테로니아의 진격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5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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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어둠의 시대:

호루스 헤러시의 마지막 몇 년간

Years of Darkness and Blood: The Final Years of the Horus Heresy


은밀한 전쟁

War in the Shadows


호루스가 테라로 진군하는 동안 세그멘툼 솔라 근방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제국 역사상 어떤 전투보다도 역사에 길이 남을 중요한 전투가 되어 인류의 전 역사를 통틀어 다른 모든 일을 뒤덮어 버릴 것이었다. VII 군단의 프라이마크이자 테라의 근위장 Praetorian of Terra인 로갈 돈은 반역파 무리의 필연적인 도래에 맞서 방어를 구축했고, 황제 본인은 현실과 이마테리움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 웹웨이 Webway안에서 자신만의 숨겨진 전쟁을 벌였다. 충성파 병력은 황궁의 차단 방벽부터 머나먼 명왕성의 차가운 위성들까지 이르는 방어 시설로 배치되기 위해 모아졌다. 반역파 세력은 은하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방어된 거점인 태양계를 공격하기 위해 집결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나간 자리를 폐허로 전락시켰고 말이다. 하지만 호루스 헤러시 말기에 전투가 벌어진 곳은 인류의 요람만이 아니었다.



아직 은하계 가장 먼 곳까지 흩어진 원정 함대의 자투리와 주둔 부대, 여러 워밴드가 모두 테라에 모이고자 여정을 떠난 건 아니었다. 많은 이들은 부름받긴 했으되 견고한 봉쇄에 갇혔거나 황제의 곁에서 펼쳐지는 싸움에 합류하기엔 너무나도 그 수가 적었다. 엠퍼러스 칠드런과 데스 가드, 아이언 워리어와 월드 이터 및 싸우전드 선으로 이루어진 반역자 군세는 인위트 성단 Inwit Cluster에 집결하여 충성파 임페리얼 피스트를 그들의 고향에 효과적으로 포로로 붙들어 두었다. VII 군단이 테라를 강화하지 못하도록 유지하는 데 소모된 자원은 황궁 누벽 위에 배치되는 화포를 한 줌이라도 줄인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다.



또 다른 장소, 머나먼 드루센 Drussen행성에서는 호루스 헤러시의 사건들은 전혀 모르는 아이언 핸드와 아이언 워리어 파견대가 동맹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 평화는 010.M31 레이븐 가드와 알파 리전 전함이 공개적인 격돌 속에 도착하며 산산이 깨어진다. 배신의 공포가 새롭게 드러나자 군단 전쟁은 순식간에 행성을 휩쓸었다. 드루센의 수도 전체와 그 수십억 주민이 겨우 몇 시간 만에 사라졌고, 수도의 거대구조물은 중력 고정장치에서 무너져 산산이 조각나는 채 행성 표면으로 추락했다.



일부는 스스로가 자초한 전쟁에 휘말려 한때 사촌이라 불렀던 자들을 말살하는 캠페인이나 지독한 증오로 타오르는 소모전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런 부류의 수많은 전쟁에선 원수가 된 자들로부터 피의 대가를 걷을 기회에 비해 최중요 전략 목표들은 미미한 존재에 불과하였다. 대성전의 시대에 우세했던 고결한 정복과 확장의 정신은 거의 생각되지도 않았고, 대신 적들과 그들이 거하는 거점을 철저하게 파괴하는 것만이 유일한 승리의 척도가 되었다.




포리칸 캠페인

The Foricaan Campaign


포리칸 행성계에 샐러맨더와 아이언 핸드 출신인 여러 전투 중대의 조각으로 재구성된 한 충성파 함대가 도착한 건 013.M31이었다. 테라를 둘러싼 봉쇄를 깨뜨리는 데 대한 모든 희망을 포기한 함대는 자신들과 함께 전쟁을 불러왔고 말이다. 포리칸 성계는 대성전 말엽부터 IV 군단 주둔군이 점령하고 있었지만, 페투라보의 군단은 단순히 주민들을 예속하거나 세그멘툼 내 전략적 위치에 요새화된 작전 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온 것만은 아니었다. 그 대신 아이언 워리어는 포리칸 행성의 광활한 대지, 그 사막 아래 매장된 프로메슘 축적분의 채굴을 보호하기 위해 왔다.



대성전이 막을 내리고 호루스 헤러시가 벌어지는 동안 포리칸-III의 제멋대로 뻗어나간 정제소가 생산한 산물은 반역파 함대 전반에 보급되었으며 테라를 노리는 캠페인에 기여한 포리칸의 공로는 워마스터 자신이 직접 인정할 정도였다. 호루스가 제국을 배반한 직후의 몇 년 동안 포리칸은 워마스터의 전투 함대들이 북적이는 중간 기착지였고, 행성의 궤도 부두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행성 주둔군의 활동을 수용하기 위해 확장되고 상당한 방어 포열로 요새화되었다.



척박한 대륙을 횡단하는 유목민 부족들은 신속하게 건설되는 거주 돔에서 살았으며, 돔들은 사막 모래 위에 지주를 세워 높다랗게 올린 통로와 갠트리로 연결되어 있었다. 정제소가 세워진 고장의 주요 정착지에는 아이언 워리어가 노예로 부리는 노동자들이 거주했다. 정착지에선 수십억 영혼이 생계를 이어갔고, 이들은 격자형으로 겹겹이 쌓인 채 끝이 보이지도 않게 수 킬로미터씩 뻗어 녹슬어가는 프론테리스 패턴 거주 유닛에 가득 들어찼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푹푹 찌는 프로메슘 굴착 장비 속 고된 노동밖에 모르고 살다가 죽어갔다.



하지만 태양계 진군을 위해 집결하는 반역파 군세가 정복한 행성에서 필요 자원을 약탈하게 되자 포리칸 행성계 내의 열띤 활동은 오래가지 못했으며 포리칸-III는 아무래도 좋은 존재로 시들어갔다. 아이언 워리어에게 포리칸 행성계 내 주둔지를 포기하라는 공식 명령이 내려진 적은 없었지만, 전쟁의 초점 변화는 IV 군단 주둔군 내 일부 충동적인 지휘관들이 각자의 중대를 이끌고 전쟁 최전선에 합류하러 떠나는 일로 이어진다. 그 결과 포리칸에는 남아있는 자원을 충성파 세력에게 넘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행성계 지배권을 유지하겠노라고 결단한 가장 금욕적이고 결연한 IV 군단 지휘관들만 남게 되었다.



반역파 전력이 감소하고 병력 대부분이 태양계로 돌려진 상황 속에서 포리칸-III의 반역파 요새를 타격하고 그 자원을 활용할 기회를 포착한 충성파 함대는 즉각 공격에 나섰다. 불길의 협로를 곧장 나아간 선봉 함대는 행성 주변에 둘러진 궤도 방어시설이 쏘아내는 불길의 호선을 돌파했고, 함대 대부분은 운용할 승무원이 부족했던 탓에 자동화 프로토콜로 동작했다. 샐러맨더와 아이언 핸드 연합 타격 부대는 방어망 내부 저지선을 강타해 돌파한 뒤 행성에 상륙, 포리칸-III 북동 사분면의 광활하고 척박한 평원에 교두보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다. 기계화 부대로 편성되어 체계적인 구획 별 섬멸을 위해 최초 상륙 지대에서 흩어진 충성파는 처음에는 거의 저항에 직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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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 군세가 취한 첫 번째 행동은 지평선 너머에서 충성파 부대의 원거리 아우거 스캔에 잡힌, 피어오르는 열 신호로 비추어졌다. 아이언 워리어의 명령으로 수십 년을 태우기 충분한 연료가 채워진 프로메슘 정제소 수천 곳의 가열로에 불이 놓아진 것이다. 기름진 검댕으로 된 두꺼운 구름은 대기 중으로 높이 솟아올랐다 응축되면서 기름투성이 슬러지로 다시 쏟아져 내렸다. 페투라보의 군단은 이 파괴적인 행동을 통해 충성파 부대가 자신들과 전투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오염된 지옥을 만들고자 했다.



충성파 부대는 어느 방향으로 진격하건 간에 아이언 워리어의 결연한 저항에 부딪혔으니, 이 VI 군단 전사들은 더 큰 규모의 전쟁에서 본인들이 무의미한 존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포리칸-III에서의 시간 동안 전투 전략을 연마하고 방어를 완성하며 철두철미한 상태를 유지한 자들이었다. 하지만 아이언 텐쓰 Iron Tenth와 불칸의 아들들 Sons of Vulkan, 이스트반 V에서 부서지고 망가진 이들의 심장에서 타오르는 복수심 가득한 분노는 아이언 워리어의 방어에 완벽하게 견줄 수 있었으며 격노를 응집한 두 군단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원수를 죽이겠다고 결심한 채였다.



광활한 사막 평원에서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전선을 가로지르며 충돌한 기갑 선봉대는 검게 타버린 기갑 차량 수천 대의 차체를 모래 언덕에 어지럽혀 놓았다. 격렬한 전투가 빽빽한 노동자 정착지를 뒤덮었고, 저격수와 지정 사수들이 개활지를 가로지르려 들 정도로 용감하거나 멍청한 모두를 잡아내면서 거주 구획 사이의 교차 지점과 비좁은 골목길은 살인적인 덫으로 변모하였다.



포리칸 성계의 운명은 호루스의 패배로 인한 소용돌이 속에 잊히었고, 생존자가 너무 적은 탓에 어느 세력이 승리를 거두었는지에 관한 유의미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포리칸의 대지에는 두 세력에 충성을 맹세하는 어떤 깃발도 내걸리지 않았고, 마지막 정제소 굴뚝이 다 타버렸을 무렵 남아있는 것은 무수하게 많은 전쟁 기계의 까맣게 그을린 잔해와 변화무쌍한 모래에 삼켜지도록 남은 수천 전사의 망가진 시신뿐이었다.




아스테로니아의 진격

The Charge of the Asteronia


지금 시점에서 보면, 샐러맨더와 아이언 핸드 연합 함대가 포리칸-III에 가한 공격은 제국 학자들이 분석하기론 아무리 긍정적으로 봐도 '프로바빌리타스 모르티스 Probabilitas Mortis'로 분류된다. 하지만 어둠의 시대에는 이런 작전이 흔한 일이었으며 군단 전쟁이 벌어질 때면 생명을 희생해야 하는 상황은 자주 발생했다.



포리칸 공격의 성공에는 통합 이전부터 별들 사이를 누비던 고대 유물인 유서 깊은 배틀 바지 아스테로니아의 공헌이 큰 역할을 했다. 아이언 핸드가 징발한 막대한 크기의 이 우주선은 실험적인 원자로 구동 장치로 개조되어 있었고, 원자로는 거대한 배틀 바지가 자신과 동행하는 작은 현대식 함선들과 비견되는 속도로 공허를 항해하기 충분한 동력을 추진기로 공급해 주었다.



아이언 워리어가 포착한 첫 번째 공격 징후는 포리칸 행성계의 궤도 방어 플랫폼에 내장된 원거리 아우거의 경고음이었다. 포리칸-III의 가장 큰 위성인 코르데 Korthe근방에서 공격 태세를 갖추고 뛰쳐나와 빠르게 접근하는 충성파 부대의 징후가 감지된 것이다. 행성계의 두 항성을 등진 충성파 소함대의 지휘관들은 휘하 부대가 행성이 두른 화포와 경쟁하기엔 화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우주전을 벌이는 대신 지상군과 함께 행성에 상륙하려 가능한 한 빨리 사정 범위를 가로질러야 했다.



충성파 선봉대의 선두에는 포리칸-III의 저궤도를 차단하는 직통 경로로 항행하는 아스테로니아가 자리했다. 그 뒤로는 아스테로니아의 선체와 만개한 방어막 배열로 보호받는 충성파 함대가 뒤따랐고 말이다. 아이언 워리어 화포들은 충성파가 접근하는 동안 다수의 신호를 추적했지만 진격을 주도하는 고대 거인의 그늘 속에 숨은 취약한 함선들을 공격할 사격 해법을 도출할 순 없었다. 실망감에 빠진 IV 군단은 아스테로니아를 향해 연이은 일제 포격을 쏘아 보냈고, 쇄도하듯 다가오는 배틀 바지가 에너지 방전과 폭발 탄두에 피격당할 때마다 두꺼운 단열 장갑층이 공허 속으로 빙글빙글 돌며 날아갔다. 적의 포격에 난타당해 겨우 작동하는 상태가 된 아스테로니아는 포리칸-III의 궤도에 도달한 충성파 함대의 공성추이자 방패로써 사용되었고, 함대 강하선들은 고대 함선의 항적에서 벗어나 행성 강하 패턴으로 전개되기 전 이미 방어 포대의 사정 범위를 지나간 뒤였다.



임무 기여는 완수했지만, 최소 인원만 남은 아스테로니아 승무원들은 실행 가능한 재진입 경로를 타고 행성 대기권 외곽을 피하기 충분할 정도로 항로를 변경할 수 없었다. 함선은 공허 속으로 다시 튕겨 나가는 와중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약화되었고 핵심 시스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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