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haos Gods are embodiments of the hopes, fears and other emotions and concepts generated by mortals. In Nurgle"s case, the source of power is the mortal fear of inevitable death and disease, and their unconscious response to that fear, which is the motivating power that drives the lives of mortals.

모든 카오스신은 필멸자들로부터 비롯된 희망, 공포등의 감정과 개념의 화신입니다.
너글의 경우, 필멸자들의 피할 수 없는 죽음과 질병에 대한 공포와 그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응, 즉 필멸자들이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힘의 근원입니다.

All things end and the creation and construction only foreshadow decay and inevitable destruction. Faced with this, mortals do not merely lie down and die but often seek to enjoy and embrace life with what time they have left. Happiness and endeavour are often formed by coming to terms with this futility and decay. Whilst Nurgle is full of disease, he is also equally filled with energy and enthusiasm, seeking to organise and enlighten.

만물의 종말과 창조와 건설이 나타내는 것은 부패(퇴락?)와 피할 수 없는 파멸의 징조뿐입니다.(맞는 번역인지 모르겠음)
이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많은 필멸자들은 단지 누워서 죽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남은 시간동안 삶을 즐기고 포용할 궁리를 합니다.
행복과 노력은 보통 이런 퇴락(부패?)과 허무감을 받아들일 때에 형성됩니다.
너글이 질병으로 가득차 있는 동안, 또한 그는 같은 정도로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차 계몽과 조직을 추구합니다.

The energy that Nurgle gains from defiance born of hoplessness and despair is opposite in source to that of Tzeentch who draws it from hope and changing fortune.


너글이 희망으로부터 비롯된 저항과 절망을 힘의 근원 삼는 것은 희망과 변화하는 운명에서 힘을 끌어내는 젠취와 정반대입니다.


표기된 출처는 렐름 오브 카오스:로스트 앤드 뎀드 인데 1990년에 나온거임
나에게 딱히 너글관련 최신 정보소스가 없는고로 이 이후로 변경된 설정이 있으면 그건 시발 모르는레후다


아무튼 이에 따르면 너글은 삶의 의지가 힘의 근원인건 맞는데, 문제는 이게 넓게 봐서 삶의 의지지 정확히는 역병으로부터 살아남으려는 의지고, (그렇다고 포괄적인 삶의 의지로부터 힘을 못 얻는다는건 아님)

어떻게 봐도 너글 이 새끼는 그 희망을 주거나 가호하는게 아니라 좆같은 환경을 조성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희망을 쪽쪽 빨아먹는 쪽임

거기에 쐐기를 박듯이 너글의 신으로서 담당하는 키워드는 죄다 역병, 죽음, 절망 이딴거고 그나마 좀 나은 거로는 엔트로피나 생명 같은게 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일단 념글에 올라온 나무위키내용은 세부사항까지 따지면 모르겠지만 렉시카눔 내용과 큰 흐름이 같으며

이에 따르면

-너글은 살고자 하는 의지로부터 힘을 얻는게 맞다

-근데 그렇다고 딱히 너글이 의지의 신인건 아니다

-너글은 역병, 생명과 죽음, 절망(ㅋㅋㅋ), 엔트로피의 신이다


나무위키의 기타 세부내용은 검증이 더 필요한데 그것까진 내 알빠노?




한줄요약

다 모르겠고 너글은 가불기거는 씹새끼인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