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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5권 - 아이언 킹덤 - 1장 1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5 1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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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철의 어머니
보호
부담

올라는 루나리움(달 관측소)의 큰 창문 너머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딸이 저기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밤은 밝았다. 셀레늄은 낫처럼 날카로운 빛을 아래 영지와 그 너머의 도시 풍경에 비추었다.

올라가 바로 이 자리에 서서 참혹한 광경을 목격했던 때가 그리 멀지 않은 옛날이었다. 거리의 공포, 불타는 영지 전체, 구름에 닿을 정도로 높이 치솟은 연기 기둥.

그들이 종말의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던 어두운 날들이었고, 제국과의 모든 접촉은 갑자기 끊겼다.

포식자들은 물속의 피에 이끌려 먹잇감의 공포에 취한 채 달려들었다.

하지만 이 기회주의적인 도적들은 착각한 것뿐이었다.

올라는 가문의 나이트를 일으켜 세웠고, 나이트들은 철옹성 같은 성채를 나와 증조할아버지가 대대로 쌓아 올린 린의 문을 지나 도시로 행진했다.

싸우기 위해서. 숙청하기 위해서. 정화하기 위해서.

아이언홀드가 독립을 선언한 날, 그 밤은 명예를 회복한 날이였다.

카미다르는 통치력의 주요 소재지이자 항성계에서 군사력의 중심지였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전투 정신이 퍼져나갔다. 보호령의 전체도 마찬가지였다.

하늘이 만 개의 불빛으로 붉게 타오르던 갈리우스에서도.

그리고 지배층이 살해당하고 시민이 노예가 된 바니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올라는 그들을 해방시키고 영감을 불어넣었다. 일어나고, 싸우고, 견디라고.

새벽을 맞이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공포의 밤이 계속되는 동안, 아이언홀드 사람들은 살아남겠다는 결의를 보여줬다.

그리고 그들은 살아남았다. 지옥이 통치하던 6년 동안 올라는 갑주를 두른 주먹을 꽉 쥐고 국경을 안전하게 지켰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뼛속까지 벗겨지고 속이 빈 껍질로 남겨진 행성에 대한 '아스트로패식 메시지'의 신뢰할 수 없는 소문과 함께 소식이 그녀에게 전해졌다.

무자비하고 타협하지 않는 전쟁 기계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굶주림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녀는 성전군 전쟁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충분히 많은 전쟁에 참전했지만 이런 전쟁은 처음이었다. 국경 너머의 이야기는 냉혹하기 그지없었다.

그녀는 여왕이자 나이트 월드에서 존경받는 지위를 누렸다. 카미다르는 그녀를 다스리는 가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수천 년 동안 지속된 통치였다.

그것은 어느 정도의 독립, 고립된 몇 년 동안 성장한 자급자족과 자부심을 제공해 주었다.

나이트 가문은 다른 행성이 따라올 수 없는 막강한 군사력을 지휘했고 암흑 기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산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국에서는 나이트 가문에 대한 구애에 신중을 기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쉽게 버려지지 않았고, 올라와 그녀의 은하계의 많은 나이트 월드의 동료 귀족들은 제국의 일부였지만, 그들은 제국과의 관계를 겸손한 신하라기보다는 동맹으로 여겼다.

전사이자 귀족의 수장으로서 그녀는 갑옷을 입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리고 처음으로, 그녀는 그것이 다가오는 것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두꺼울지 궁금했다.

그녀는 전자식 횃불을 낮게 유지하라고 지시했고, 어스름한 빛은 혼란스러운 생각의 진정제가 되었으며, 창문 너머의 세상은 그 덕분에 더욱 밝아 보였다.

그 도시는 빛과 영광으로 가득 찬 놀라운 모습이었다.

웅장한 기둥 위로 조각상들이 솟아 있었고, 그 긴 그림자가 마르티알 광장과 빅토리스 광장을 감싸고 있었다.

대리석으로 표현된 조상들은 사납고 자애로운 표정으로 차가운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르포르의 들판과 제조소에서 돌아온 노동자들, 물건을 정리하는 상인들, 긴 등불을 들고 밤 어둠을 밝히는 파수꾼들은 그곳에서 생업에 종사했다.

그들은 살고, 수고하며, 보호령에 대한 의무를 다했다. 함께, 그들은 견뎌냈다. 그들은 번창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궁전은 고요했다. 마치 무덤처럼, 올라는 침울하게 생각했다.

순찰대가 도시 성벽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돌아와 창으로 무장한 보초병을 불러들였다. 그들은 문간을 통해 광장으로 들어갔고, 그들의 차량 엔진은 공회전했다.

세 대의 수송차에서 각각 30명의 병사들이 내렸는데, 카미다르인 소버린의 녹색과 금색 옷을 입은 병사들은 오랜 야전 생활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어떤 징후라도 있었나?"

올라는 어둠 속에서 소버린들이 장갑 수송선에서 중화기와 갑옷을 찢는 무기를 꺼내는 모습을 바라보며 물었다.

"일부는..."

에크리아가 말하며 여왕의 곁으로 왔지만 그녀는 정중하게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당신께서 제 존재를 인지한다는 사실은 항상 놀랍습니다." 그녀가 고백했다.

"여우같은 귀 때문이지." 올라는 빠르게 희미해진 반쯤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라록을 찾기가 그렇게 어려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거다."

"야생은 광활합니다, 폐하. 나이트 에런트처럼 눈에 띄는 자라도 숨을 곳은 많을 겁니다."

"나는 어렸을 때 그 야생의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녔지. 얼마나 멀리 뻗어 있는지 안다. 그리고 얼마나 깊은지도."

그녀는 잠시 멈칫했다.

"그리고 전직 나이트 에런트지."

올라는 정정했지만, 그녀의 시선이 하늘을 향해 돌아왔을 때 이미 이 주제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고 있었다.

"전직, 네, 폐하. 그는 곧 발견될 겁니다."

"자네는 그녀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여왕이 갑자기 화제를 바꾸며 물었다.

"시루스, 예메스, 엘리니아…"

여왕은 카미다르 성계의 가장자리에서 이미 죽음을 맞이한 별들을 가리키며 윙크를 했다.

"모르겠습니다, 여왕님. 그녀는 멀지 않을 겁니다."

올라는 그 이름에 몸이 굳어지면서 가슴에 무언가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그것은 뒤틀리고 상처에 남은 칼을 떠올리게 했다.

"어렸을 때에도 그녀는 모든 이름을 다 외울 수 있었지. 하나하나 다. 별자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고대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지. 드라콘과 나이트들. 명예와 마법에 관한 이야기. 균열이 일어나기 전,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 난 그 시절을 충분히 소중히 여기지 못했지..."

그녀는 그녀의 침묵의 무게가 비석처럼 무겁게 느껴지며 잠시 멈추었다.

"죽어가는 별빛 속에서 그녀는 사라졌어, 에크리아. 밤속의 은빛으로."

"당신은 그녀를 강하게 하고 훈련시켰습니다. 여왕님, 그녀를 준비시키기 위해 더 이상은 할 수 없었습니다."

에크리아가 한 발짝 다가와 가까이서 도움을 주자 올라는 그녀의 존재가 반가웠지만, 슬픔은 뱃속에서 솟구치는 납 덩어리 같았다.

"내가?" 절망이 그녀를 끌어당기며 그녀가 물었다.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폐하?"

"여왕." 올라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나는 지금 이 순간에 그것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하고 싶다. 갑옷을 입고 세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잠시 동안, 그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유령 같은 모습을 포착했다. 큰 키에 흰색과 금색의 긴 드레스가 형상을 따라 흘러내렸다. 그녀의 왼쪽 어깨 위에 있는 화려한 가드는 눈에 루비가 박힌 금박을 입힌 드라콘의 이미지로 만들어졌다.

그녀의 검은 머리에 예전보다 약간 더 많은 은발이 있었다. 어두운 피부는 광택이 나는 오닉스 같았다.

잘생긴 여자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강인하고, 당당하고. 상실된.

"하지만 나는 엄마가 된 기분이다."

그녀가 말했다. "날것 그대로 노출되어, 결코 오지 않기를 바라는 새벽을 기다리고 있지."

"최소한 그녀는 지금 돌아왔습니다."

"그래, 나는 그녀의 여왕으로서 그녀를 맞이할 것이지만 그녀의 어머니로서 그녀를 위해 애도 할 거다. 내 사랑하는 제시베인을."

그녀의 손은 그녀의 목 주위에 있는 토르크(목걸이의 일종)로 옮겨졌고, 그 중앙에는 날카롭게 잘려진 검은 가넷이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도, 그녀의 어머니의 어머니도 그 목걸이를 차고 다녔다. 그리고 그녀도 그렇게 되었다.

다음 차례는 제시베인이어야 했지만, 지금은...

"도착하는 데 얼마나 걸리지?"

"아스트로패스는 우리 대기권에 도달하기까지 6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하거라."

"물론입니다, 폐하."

"고맙다, 에크리아."

그녀는 손을 뻗어 하인의 창백한 손을 잡았다. 그 손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그 시종무관은 수년 동안 카미다르 가문을 섬겼지만 그 동안 거의 늙지 않았다. 올라는 제시베인의 죽음에 대해 들었을 때 자신이 한 세기를 보냈다고 느꼈다.

"이번이 마지막일 거다."

그녀는 에크리아의 손을 놓아주고 자신의 손을 꽉 쥔 주먹으로 바꾸며 말했다.

"여왕님?"

"내가 나약함을 보이는 것은."

그녀는 기억속 과부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어둠을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프락시스 함대를 구성하는 수많은 함선 중 아리아드네의 주된 관심사는 함대의 기함이자 아르데무스 제독의 전쟁용 옥좌인 펠로드호였다.

또한 그곳은 아리아드네가 최선임 병참장교 중 한 명으로 주둔하고 있는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임무는 그 이상으로 확장되었다. 전투 그룹 전체에 대한 임무였다.

연료, 식량, 군수품 등 모든 것에는 개수가 있고 비용이 들었다. 아리아드네의 임무는 성전군 전쟁에 필요한 만큼의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었다.

전쟁의 일상적인 계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전투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일이었다. 물론 좌절감도 없지 않았다.

"그 배는 거기에 없다는 애기입니까?"

배의 갑판 장교는 약간 숨이 가쁜 듯 고개를 끄덕이며 사관을 따라잡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음, 마빅?"

아리아드네는 갑판을 가로질러 함교를 향해 행진하는 낮은 갑판 장교를 향해 매서운 눈빛을 보냈다.

"다시 말하자면, 병참 장교 부인."

갑판 장교는 숨을 헐떡였고, 그의 얼굴은 노력으로 붉어졌다.

"네비게이터들이 머큐리온 호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머큐리온 호와 헤르메스 호 모두 나머지 함대와의 교신에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아리아드네는 숨죽여 욕설을 내뱉었다.

"둘 다 좋은 배들이야. 우리가 추가로 확보한 연료와 식량의 상당 부분은 헤르메스 호에 실려 있었어."

머큐리온은 군함이었고, 사실상 다른 배들의 정신적 지주였지만, 그것은 거의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그녀가 슬레이트의 상판에 있는 일련의 표식들을 두드리자 화면에 여러 가지 정보가 나타났다.

"이것은 우리를 아프게 할거야."

눈의 생체공학기를 통해 보고서가 흘러나오자 그녀는 눈을 깜빡이며 수초 만에 수많은 데이터를 흡수하고 평가했다.

그녀의 체공학기는 흉측했고, 자신의 살과 피가 흐르는 눈의 부속물로서 결코 제거할 수 없었다.

아리아드네는 아직 젊었고, 검은 머리와 옥빛 녹색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허영심은 결코 아리아드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남자들은 그녀의 눈을 좋아했다. 아리아드네는 그들의 관심이 지루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효율성과 정확성을 중요시했다 – 성전군 병참 장교에게 유용한 특성 – 그것이 전부였다.

그녀는 빠르게 움직였고, 안구 망막 화면 모서리에 부드럽게 깜박이는 표식 문자 알림이 아르데무스의 소환을 상기시켰다.

"조급한 놈은 우리가 별을 간신히 엿보기도 전에 별을 원하는군." 그녀가 중얼거렸다.

"부인?"

"아무것도 아냐." 아리아드네가 말했다.

"우리는 이미 뻗어 있어. 우리는 더 많은 변화를 가져와야 하고,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해."

아리아드네는 계산을 시작했고, 배의 부재로 인한 연료와 식량 손실을 감안해 자원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그들이 다시 함대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성전군 전쟁 경험에 비추어 볼 때에는 그렇지 않을 것 같았다.

한 번 손실된 배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거나, 아니면 선수부터 선미까지 전부가 파괴된 채 상투스 반대편에서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메카니쿠스 회수자들조차도 그 배들을 그냥 내버려 두었고, 일부 인양은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었다.

"괜찮다면, 병참 장교님..."

용기를 내어, 다시 한번. 아리아드네는 그에게 그녀의 날카로운 눈빛을 보냈다. 그는 그녀가 위기를 개선하려는 것을 볼 수 없었을까?

"그럼 말해 봐." 그가 곧바로 말을 잇지 않자 아리아드네가 윽박질렀다.

"아이언홀드는요? 식량과 연료가 있을 겁니다. 모든 종류의 보급품이 있을 겁니다."

아리아드네는 대답하기 전에 갑판 장교의 논리를 곰곰이 생각하며 표정이 부드러워졌다.

"우리가 보호령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내가 알기로는 제독께선 이곳을 전진기지로 만들고 싶어하셔, 의심스럽긴 하지만."

"저는 우설리스가 주요 행성에 상륙해서 자산 유용을 시작하기 위해 제국의 허가를 받아 주요 전투 그룹보다 앞서 가기 위해 선봉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어서 물어본 것뿐입니다."

아리아드네는 회색 제복을 입은 채 칼처럼 굳어졌고, 그녀의 빠른 행진은 느려졌지만 이 새로운 정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우설리스는 아리아드네의 동기로서, 수년 동안 여러 차례 그녀를 추월한 적이 있는 미묘한 남자였다.

그녀는 그를 무뚝뚝하고 잔인한 도구로 생각했다.

"모든 것을 말해. 지금 당장."

"그들은 보급 호위함 함대와 소규모 해군 호위대를 이끌고 본 함대보다 이틀 앞서 상륙할 예정입니다. 그 중에는 보툰스 아이레 호라는 전함도 있을 겁니다. 그건 밀리타룸 운반선입니다, 부인. 그것은-"

"난 그게 뭔지 알아." 그녀가 날카로운 소리를 질렀다.

"옥좌시여... 그가 육지 병사들에게 허락을 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인."

"언제?"

"즉시, 브리핑이 끝나는 대로요."

그리고 그는 그 정보를 그녀에게 숨겨왔다. 더 큰 문제는 아르데무스 제독도 그녀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함대의 저장용 함선에 콩이 몇 개나 있는지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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