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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5권 - 아이언 킹덤 - 26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1 19: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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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장


휴전

발견에 대한 두려움

그림자 속의 잠복


휴전이 합의되었고, 양측의 관료와 팩토툼 사이에 신속하게 조약이 체결되었으며, 제독의 도장과 여왕의 칙령으로 휴전이 공식화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갑작스럽게 폭발했던 폭력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끝났다.


철의 장막 너머에 정박해 있던 함대에는 불안한 고요함이 감돌았다. 배들의 배는 연기를 내뿜었고 선원들의 배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앞으로 사흘 동안 모든 적대 행위는 중단될 것이다. 


개간 부대는 아직 상륙하지 않은 상륙지로 돌아가고, 병사들은 철수했다. 나이트들은 도시 경계에 남아있을 것이다. 프락시스의 선의에 대한 보험으로 포로들을 풀어주지는 않겠지만, 포로들을 먹이고 보살피는 일은 계속될 것이다.


깨지기 쉬운 평화가 지배하고 있었다.


아르데무스는 개인 숙소에서 마시고 싶지 않은 와인 한 잔을 마시며 해스터의 사진을 다시 바라보았다. 여왕이 선한 의도로서 퍼스트 루테넌트의 지속적인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공짜로 제공한 라이브 비디오 피드에서 가져온 사진이었다. 오디오는 없었고 해스터는 경비를 받고 앉아있었다. 이 매체를 통해 남자의 상태를 확인하기는 어려웠지만 그는 의식이 있고 명료 해 보였다. 


또한 부상을 입은 사람처럼 창백한 안색이었고, 아르데무스는 프락시스가 보낸 사절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해졌다. 나머지 일행, 특히 커스토디안 비첼란에 대해 문의했지만 구체적인 대답은 없었다. 전사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는 것이 카미다르인들이 할 수 있는 말의 전부였다.


아르데무스는 두 발톱이 모두 죽었다고 의심했다. 왕족들이 시레니엘을 걱정하지 않는 것이 흥미로웠는데, 그는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가 잡히거나 죽기 전에 자신의 주요 임무를 완수하려 했을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였다. 그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왕이 또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궁금해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계략이라고 생각했고, 협상은 그런 생각을 깨뜨리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함대의 모든 함선은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카미다르의 궤도에 있는 위성 요새로부터는 아무 신호도 들어오지 않았다. 그곳은 블랙 템플러의 주둔지였다. 함대 정보원들은 이미 많은 것을 알아챘지만, 확인을 해두는 것이 귀찮긴 해도 유용했다. 아르데무스는 그들이 몇 명인지, 어떤 상태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일단은 그들이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다.


함대의 정보원들에 따르면 블랙 템플러들은 카미다르와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마린즈 말레볼런트를 옆에 두고도 그런 강력한 전사들을 상대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들이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쟁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고, 이는 제독의 마음에 들었지만 교착 상태는 그의 인내심을 갉아먹었다.


다시 한 번 그는 철의 장막을 뚫고 들어가서 그 대가를 치러야 할지 고민했지만, 정당한 명분도 없고 휴전 깃발 아래서 그렇게 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 같았다. 아니, 일단은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직 렌야드를 손에 넣고 있었지만 그와 연락할 수단은 없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곧 바뀔 것이다.


그는 한때 즐겨 마셨던 빈티지 와인을 한 모금 마셨지만 그것은 쓴맛이 났다.


렌야드는 그와 그의 공습 부대원들 모두 지상으로 내려갔다. 그들은 케언즈의 돌무더기, 황량한 황무지, 뼈대가 있는 나무의 얕은 나뭇가지 아래 야생으로 피신했다. 적군이 숨어 있었다.






그들은 목표물인 벽으로 둘러싸인 울타리 안에 있는 커다란 철탑에 도달했다. 정문에는 작은 주둔대와 한 쌍의 아미거가 배치되어 있었다. 세 번째의 더 큰 엔진이 느리고 신중하게 주위를 순찰하고 있었다. 그는 일단 적의 힘을 가늠하며 기다렸다. 그는 멀리서 조준경을 충혈된 한 쪽 눈에 대고, 다른 한 쪽 눈을 감은 채 여러 상처를 잡아당기며 기다렸다.


멀리서도 거대한 전쟁 기계는 인상적이었다. 그는 두려움은 없었지만, 힘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바보짓이였다.


그들은 그녀가 궁전의 공용 홀 중 하나를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활기차게 걸으며 조용히 권위 있는 분위기를 풍겼다. 그녀의 옷은 은색으로 잘 다듬어져 있고 금빛 체인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었다. 그녀의 왼쪽 어깨에는 은으로 만든 곡선 모양의 판이 덮여 있었는데, 한쪽 눈에는 루비가, 다른 쪽 눈에는 사파이어가 박힌 당당한 새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시종들은 그에 비하면 부랑자나 다름없었고 그녀의 길에서 고개를 숙였다. 거만한 군주들조차 고개를 숙이며 경의를 표했다. 여왕은 말총으로 장식한 키 큰 투구를 쓰고 반짝이는 창과 옆구리에 차고 있는 권총을 든 네 명의 호위병을 이끌고 있었다. 연회장에 있던 여왕의 근위병들이었다.


케시는 뒤로 물러서서 시레니엘에게 조용히 자신의 모범을 따르라고 촉구했다. 정찰병으로서 사냥감을 쫓는 법은 잘 알고 있었지만, 이곳은 전혀 다른 동물과 낯선 지형이었다. 이곳보다는 죽음의 세계가 더 낫다고 생각한 케시는 경비병이 지나갈 때마다 뱃속이 쓰리는 것 같았고, 발각되기 전까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그들은 이제 궁전 깊숙이 침투했고, 상륙해 배를 훔쳐 함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은 사라져 버렸다. 어리석은 생각이자 비현실적인 생각이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합리적인 방법은 프락시스에 경고를 보내고 대표단의 운명에 대해 알리는 것이었다. 


즉, 행성 상층 대기권을 넘어 전송할 수 있는 복스 스테이션을 찾아야 했다. 지금까지의 수색은 성과가 없었다. 주요 통신 허브나 강화된 복스 어레이가 필요했다. 궁전 외부에는 둘 다 존재하지 않았다. 그 사실과 경비 순찰대의 끈질긴 감시가 그들을 궁 안쪽으로 몰아넣었다.


시레니엘은 특히 부유해 보이는 왕실용 탈것을 본 순간을 기회로 여겼다.


두 사람은 하인의 골방의 그림자 속에 숨어, 훔친 옷을 입고 경비병들이 앞에서 물러나기를 기다렸다. 시레니엘은 조바심에 주먹을 불끈 쥐었고, 맨 주먹마디 마디가 갈라졌다. 두 사람은 훔친 옷으로 가릴 수 없는 것들 중 몇 벌은 다시 상점에 넣어두어서 눈에 띄지 않게 숨겨두었다. 


시레니엘의 완갑과 목가리개도 마찬가지였다. 청동 팔찌만 남았다. 케시는 제복 자켓을 벗어던졌다. 하인으로 위장한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익명성이었다. 그 누구도, 심지어 소버린조차도 비천한 시종의 눈을 쳐다보지 않았다. 그들은 얼굴도 없고 신분도 없었다. 그저 귀족의 명령을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수행하는 도구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레니엘의 독수리 문신과 눈 주위의 검은색 화장, 지금은 없어진 목가리개 아래 시체처럼 창백한 피부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후드를 끌어올렸다.


막사나 선술집으로 향하던 근위병들은 제 갈 길을 갔고, 잠시 후 케시와 시레니엘이 뒤를 따랐다. 그들은 보좌관이 걸음을 멈추고 그림자에게 조용히 무언가를 말할 때까지 은밀한 거리를 유지하며 왕의 수행원을 따라갔다, 그리고 보좌관은 불평이나 이견 없이 자리를 떴다.


케시와 시레니엘은 경비병들이 지나갈 때 이미 복도 가장자리로 흩어져 있었다. 겸손한 두 시종을 보자마자 창병 중 한 명이 속도를 늦췄고, 케시는 시레니엘이 리미터의 힘을 풀기 전까진 그들이 벗겨질까봐 두려웠다. 순간 케시는 깊은 반발감에 휩싸였고, 혀를 입천장에 대고 헛구역질을 멈추려고 애썼다. 그러자 왕실 근위병은 가버렸고, 케시는 갑자기 자신의 질문을 잊고 다른 근위병들을 따라잡으며 진군했다. 시레니엘이 커프를 다시 켜자 케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히도 복도에는 보좌관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고, 그녀는 궁전 안쪽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보좌관을 찾았으니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에 서둘러 그녀를 붙잡았다. 하지만 그녀는 시야에서 사라져 어두운 홀과 복도를 유유히 지나갔고, 보좌관을 놓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케시의 심장이 쿵쾅거렸다.


그들은 궁전의 시종이 접근하는 것보다 더 빨리 모퉁이를 돌면서 그녀를 다시 찾았다.


그녀는 달빛 한가운데 서 있었다. 별과 밤하늘이 보이는 커다란 아치형 창문 너머로 달빛이 그녀를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별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름답지, 그렇지?" 그녀가 말했고 케시는 뛰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있었다.


그녀에 대한 무언가, 그녀의 몸짓과 태도... 뭔가 이상하게 느껴졌다. 아니면 갑작스러운 발견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루나리움이라고 하는 곳이다." 그녀가 말을 이어가며 가까이 다가갔다. 그녀의 발걸음은 부드럽고 무해했지만 케시의 본능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별을 볼 수 있는 곳이야."


왜 그녀는 경비병을 부르지 않았을까? 궁전의 엉뚱한 곳에서 길을 잃은 시종이라고 생각해서 불쌍하게 여겼던 걸까?


"천상의 장엄함 앞에서 우리는 얼마나 초라한 존재인가." 그녀는 말하며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갔다.


땀이 케시의 등을 적시고 피부는 따끔거리는 열기로 뜨거웠지만, 방 안은 숨이 막힐 정도로 차가웠다. 케시는 턱을 괴고 팔다리에 힘을 주었다. 시레니엘의 존재를 느꼈고,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가 눈에 띄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의 리미터 커프는 완전히 꺼져 있었다.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가." 보좌관이 입을 다물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얼마나 하찮은지..."


"우린 떠나야 합니다." 케시가 메마른 목소리로 말했다.


시레니엘의 발은 꼼짝도 못하였고, 팔다리가 꺾일 듯이 팽팽해졌다...


"지금 당장." 케시가 거친 속삭임으로 말하며 그녀의 팔을 만졌다.


그리고 그들은 처음에 똑같이 뒤로 움직이며, 함께 돌아서서 어둠과 어둠 속으로 서둘러 떠나면서 앞뒤가 맞지 않는 존경심을 중얼거렸다. 종소리도 울리지 않았고 경비병도 오지 않았다. 그들이 갑작스럽게 탈출할 때 케시가 들은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발자국 소리뿐이었고, 그마저도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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