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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크공 XI-2: 동떨어진 세대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4 1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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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떨어진 세대

A Generation Apart


"필요는 혁신의 어머니다." 고대 테라 속담인 이 말은 워마스터의 반란에 따른 끔찍한 대가를 저지하려 고군분투한 군단 아포세카리들을 통해 크고 진실하게 울려 퍼졌다. 어둠의 시대에 살았던 이들에게 시간은 호사스럽게 쓸 수 있는 자원이 아니었다. 황제에게 충성한 군단의 난타당한 전력은 워마스터의 계략으로 크게 고통받으며 격감했고, 호루스의 기치 아래 진군한 군단은 적이 재편성하기 전에 제국 방어선을 갈라내고 옥좌를 무너뜨리려 하며 큰 부담에 시달렸다. 몇 달이 몇 년으로 바뀌면서 신속히 끝내려던 전쟁은 계속해서 얽히고설키는 분쟁의 소용돌이로 변질되었다. 워마스터의 진격이 지연되는 매 순간은 제국의 방어자들은 방어를 강화하고 재편성 재무장하여 호루스와 그의 함대를 포위해 압도적인 힘으로 분쇄하는 데 쓸 수 있는 또 다른 시간이었고 말이다.



각 군단과 그 파편 내에서 인덕티 프로그램을 시작하도록 지시한 특정한 순간이나 통일된 명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많은 이들은 과거의 이상이 전면전이라는 현실과 충돌하는 전쟁의 실질 속에 냉혹한 현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에는 실용이 선의를 압도하며 안전과 전통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그 방식은 보급품과 적절한 시설의 가용성에 따라 군단마다 크게 갈렸으며, 지휘관의 도덕성 여부에 따라 좌우되었고 자신이 황제보다 박식하다고 믿는 자들의 타락한 시야로 제한되기도 했다. 개중 상당수는 시간이 흐르며 유실되었으며, 남은 것은 증오스러운 반역자들에게서 받아낸 증언과 은하계 전역의 부패한 메디카이 시설에서 회수한 불완전한 데이터, 충성스러운 군단이 직접 남긴 기록에서 추출한 파편적인 것뿐이므로 모든 일탈을 알 수는 없을 것이다.



대략적으로 보자면 다양한 군단의 인덕티 과정은 훈련 간소화와 이식 방법의 수정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중 가장 쉬우면서도 제일 적은 시간이 소요되는 방법은 전자였고 말이다. 대체로 워마스터의 배신 이전에 실시된 훈련과 본질적으로 유사했던 듯한 초기 인덕티들의 훈련은 전술 이론 시험 및 어스파이어런트 시련과 병행되는 실사격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호루스 헤러시의 초기 작전 중 상당수는 뛰어난 기개를 가진 생존자를 벼려내는 잔혹극으로서 새로운 군단병들에게 이상적인 시험장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전쟁이 격화되자 아마 울트라마나 워마스터가 지배하는 어둠의 제국 Dark Empire처럼 보다 안정된 지역을 제외하고선 안전한 훈련 시설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고, 그리하여 좀 더 신속한 방법들이 개발되었다. 그중에서도 제일가는 방식은 최면 세뇌 기법의 활용이었고, 피험자의 프시케에 빠르게 지식을 주입하는 방식을 포함하는 이 정신 암호화 과정은 호루스 헤러시 동안 거의 모든 군단에서 다양한 수준으로 활용되었다. 무기 훈련과 전술 전수, 그리고 많은 경우에 잠재의식적 복종 교서가 포함된 정보는 밈 패키지와 결합되어 빠르게 군단병의 정신을 빚어내려는 시도 속에 어스파이어런트의 뇌로 전송되었다.



최면 세뇌의 정도와 훈련 수준은 개별 공격 부대의 필요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였다. 테라에 있었던 임페리얼 피스트 인덕티는 전쟁 막바지 동안 황궁을 방어한다는 역할에 필수적인 방어적 공성 전술을 전수받았고, 크토니아에 있던 VII 군단 인덕티는 복종 패키지에 더 크게 의존했음을 드러내는 여러 특징을 가졌으니 분명 선 오브 호루스에 남아있는 모든 충성심을 꺾기 위해였다. 세그멘툼 옵스큐러스의 여러 레이븐 가드 시설에서 회수한 최면 세뇌 패키지는 대조적으로 침투 전술을 전수하는 데 크게 치우쳐 모든 인덕티가 군단이 전념하는 게릴라 전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최면 세뇌의 시행이 새로운 일은 아니었다. 통합 이전 테라에 존재했던 여러 문명은 종복 군단을 만들 때 이 기술을 활용했다고 기록된 바이며, 제국 행정부 Imperial Administration및 리멤브란서 결사 Remembrancer Order의 일원들 내에서도 이 과정을 제한적으로 사용했으니 말이다.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를 대상으로 한 실험은 태양계 정복 동안 실시된 적 있지만 세뇌 과정을 겪은 어스파이어런트들이 다른 군단병에 비해 전술 식견과 전투 준비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드러내며 실제 훈련보다 열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호루스 헤러시 동안에는 편의가 유효성을 압도했으며, 전쟁이 종결에 가까워질수록 많은 인덕티 프로그램은 이 과정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다. 테라 공성전에서 전사한 군단병들에 대한 사후 대뇌 피질 분석은 충성파와 반역파 양측의 많은 스페이스 마린이 최면 세뇌 노출에 빈번하게 따르는 부작용을, 즉 경미한 정도에서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는 특징적인 신경 저하 징후를 가졌음을 드러낸다. 인덕티 제작에 최면 세뇌를 많이 사용했다고 보고된 충성파 부대 내에선 정체성 분열 장애, 흥분 억제 능력의 감소와 공격성 증가로 이어지는 배외측 전전두피질 손상, 보통 추가적인 세뇌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적 공백을 선호되는 특성들로 채워주는 강화 전 기억의 상실과 같은 다른 부작용이 발견되었고 말이다. 반대로 일부 군단 부대는 열성적인 훈련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열등하게 장비하고 제대로 훈련되지 않은 인덕티를 베테랑 형제들을 보호하는 쭉정이로 활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살아남은 군단병은 더 나은 존중과 함께 쓰러진 군단병의 장비를 회수해 쓸 권리를 부여받았지만, 쓰러진 자들은 분쟁으로 황폐해진 은하계에서 살아남기에는 너무 나약한 존재로 취급되었다. 이런 관행은 월드 이터의 대열뿐만 아니라 은하계 변두리의 여러 블러드 엔젤 타격대, 그리고 은하 북부 경계에 공포를 불어넣은 엠퍼러스 칠드런 세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런 부류의 부대에서 나타나는 사상자 수는 거의 모든 여타 개별 타격대에서 기록된 손실 수준을 넘어섰지만, 많은 부대는 강력한 악명의 기록 속에 남았으며 살아남은 전사들은 거의 적수가 없는 학살자로 변모하였다.



훈련 방법의 변경으로도 전쟁의 대가를 감당할 수 없음이 드러나면 군단들은 대신 어스파이어런트 이식에 전통적으로 적용되던 안전장치를 해체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전통적으로 어스파이어런트의 승급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이식된 각 장기에 충분한 성숙 시간을 부여하고 조직 거부반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었다. 또한 피험자에게 혹독한 이식을 견뎌내는 데 필요한 힘이 부족한 경우 단계적 절차의 활용은 성숙한 장기를 적출하고 보존할 가장 큰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고 말이다. 사상자가 늘어가면서 상황은 이런 지연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전통적인 방법에서 일탈한 정도는 군단마다 매우 다양했으며,그 인과 관계는 부대가 입은 손실 정도와 안전장치를 우회하고 고속 이식 기법을 사용한 중대한 사례들 사이에서 도출된다. 테라나 울트라마, 또는 은하 북부 경계 지역 내 워마스터가 정복한 어둠의 제국에 주둔하는 등 은하계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역에 자리 잡은 군단은 이식 편차에 대한 이상적인 기준선이며, 재료와 모집 자원에 대한 접근 용이성은 기존 절차에 오직 약간의 변경만을 촉진하였다. 울트라마린 아포세카리들이 제공한 기록은 로부테 길리먼의 명령에 따라 오백 세계 전역에 걸쳐 시행된 대량 모병과 유전자 검사 등 가속화된 모병 및 징병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행정 기록물은 울트라마 내 여러 행성에서 행성 인구로 민병대 연대를 징집하는 책무를 맡은 컨술 라니스트 Lanist, 혹은 ‘입대자들의 감독관 Overseer of the Enlisted’이라 알려진 XIII 군단 전사들이 감독하는 계엄령 선포를 언급하고 말이다. 군단 아포세카리들은 징집된 병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행해 군단병으로 징병할 수 있을 유전적 특징을 지닌 병사를 선별하는 합동 임무를 맡았으며, 그렇게 발견된 병사들은 안정적인 울트라마 내 비교적 안정적인 지역에 위치한 군단 훈련 시설로 보내졌다. 울트라마린은 이런 방식을 통해 꾸준하고 안정적인 어스파이어런트의 흐름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보수적인 추정치를 따라도 XIII 군단은 수많은 전선에서 싸웠으면서도 호루스 헤러시가 진행되는 동안 군단 병력이 순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니 이런 추정은 전쟁이 끝난 시점에서 XIII 군단이 지녔던 전력과 규모에 의해 더욱 힘을 얻게 된다. 울트라마린은 비교적 많은 수의 신병을 가졌던 덕에 군단병 생산 기간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최면 세뇌에만 의존할 수 있었으며, 이식 기술에 대한 일탈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옥좌성 방어를 준비하며 병력을 늘리고자 노고를 기울였던 테라 기반 임페리얼 피스트의 관행에서는 더 큰 탈선을 관찰할 수 있다. 테라의 근위장이자 VII 군단의 프라이마크, 타협을 모르는 인물인 로갈 돈은 수 세기에 걸친 좋은 관례를 없애는 대신 포위당한 화성에서 빼낸 메카니쿰 제네터들의 기술을 이용해 더욱 연마하고자 했다. 돈의 후견 아래 모인 지성들은 실험과 희생을 통해 각각 군단병이 입에서 산성 물질을 배출하고 외상에 반응해 정지 상태에 들어가는 능력을 담당하는 기관인 벳처의 샘과 서스안 막의 이식을 테라에서의 운명적인 사건 이후까지 지연시키는 새로운 증강 명령을 고안했고 말이다. 현존하는 기록들은 로갈 돈이 직면한 위협을 감안해 이 두 가지 장기를 있으나 마나 한 것으로 생각했음을 보여준다. 워마스터가 테라에 도달하면 포로가 잡힐 일은 없을 터였으며 장기적인 회복을 위해 시간을 낼 자는 거의 없을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호루스 헤러시 말기 아포세카리들의 기록에 따르면 이런 방식과 강력한 최면 세뇌를 결합한 결과로는 이식에 걸리는 시간이 32% 감소한 반면 조직 거부반응과 면역 붕괴로 인한 사망자가 평균 114% 증가했다고 한다. 이후의 데이터는 또한 두 장기가 잘못된 순서로 이식된 탓에 이들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유전자 암호가 영구적으로 저하되었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말이다.



유사한 변형은 세그멘툼 솔라에 기반한 다수의 타격 부대부터 은하계 변방에서 활동한 이들에게까지 이르는 수많은 군단의 인덕티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마고스 바이올로지스 기록에 따르면 정상적인 조건에선 총 13번을 거쳐야 하는 이식 단계의 순서를 조합하는 것이 인덕티 생산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기법이었고 말이다. 세그멘툼 템페스투스에 배치된 워드 베어러 인덕티는 여러 배치 사례에서 블랙 카라페이스가 없었던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그들은 오직 전투에서 자신을 증명한 후에야 파워 아머를 착용할 권리를 부여받았다. 헤러시 말기에 바르바루스에서 도망한 다수의 데스 가드 워밴드에 속한 인덕티들은 군단의 전설적인 저항력과는 반대로 다중 폐가 없었다고 언급되고 말이다. 제국 학자들은 많은 이들이 이 때문에 모타리온을 중심으로 결집한 데스 가드에게 부여된 힘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이론을 세우기도 했다. 메두사와 섀터드 리전 내에서 생산된 아이언 핸드 인덕티는 거의 예외 없이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장기를 대체하는 인공 장기를 지니었다. 그 각각은 유기체 장기보단 덜 정제되었지만 비교적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기계 증강물이었으며 그런 관행은 이스트반 V에서의 손실 이후 프로제노이드 샘이 부족해진 것이 원인이었다.






+ 개인 번역 모음집


+ 헤러시는 울트라마린의 승리다


+ 임페리얼 피스트의 유전적 결함에 대한 가장 최신 로어에서의 설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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