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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크공 XI-3: 섬광 세뇌, 버림받은 지식, 사진 자료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5 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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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세뇌

Flash-Indoctrination


최면 세뇌의 실행은 여러 군단에서 빠르게 받아들여졌으며, 수많은 기록에서 베테랑 전사들이 최면 세뇌를 거친 군단병들을 존중하지 않았음을 언급하긴 하지만 이는 신병 보충을 촉진하는 비교적 온건한 방법으로 받아들여졌다. 섬광 세뇌란 최면 세뇌 절차의 일탈적인 한 형태로 근래 사망한 자의 뇌에서 채취한 기억을 직접적으로 주입하는 지식 동화 과정을 말한다. 많은 사람이 보기에는 죽은 자의 생각을 훔쳐 산 자의 정신을 빚어내는 일종의 신성 모독적 행위였고 말이다. 절차를 거친 자들은 망자의 모조품으로 변모하며 네크로만티아이 Nekromantiae설화에, 즉 '죽음의 점술 Divination of Death'에 가까운 모습으로 탈선하였다. 대성전 동안 섬광 세뇌 과정의 활용은 중대하게 제한되어 황제의 칙령에 의해서만 허용되었으니 기록에 따르면 그 은총은 오직 아사시노룸 전당 Assassinorum Temple들에만 주어졌다.



이런 관습은 호루스 헤러시의 광기 속에 살아남지 못했으며, 그 사용 사례가 확인된 실례는 극소수에 불과할 뿐이다. 가장 악명 높은 사례는 월드 이터의 섬광 세뇌 사용이고 말이다. 다수의 XII 군단 훈련 시설에 대한 탐사에서는 필멸자와 초인 모두에 속하는 살인자들이 섞여 결투를 벌인 피투성이 검투 구덩이가, 그리고 쓰러진 자들의 기억이 수확되고 짜 맞춰진 뒤 군단의 많은 봉토 행성에서 인덕티에게 강제 주입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야만 행위와 죽음에 대한 수천 번의 기억이 그런 어스파이어런트들의 교육이었으니 이성적 사고는 사그라들 줄 모르는 분노로 대체되고 인간성은 소멸하며 피의 갈증이 점화되었다. 월드 이터만이 이런 기술을 유일하게 조달한 자들은 아니었으며, 일부 워드 베어러 인덕티의 열광적인 광신이나 새로 확립된 아이언 워리어 주둔군 내에서 무조건적인 복종을 가공하려 했던 시도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사례 역시 존재한다. 소수의 기록은 또한 이런 과정이 반역파의 대열에만 국한되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칼리반에서 모병되었음을 암시하는 혈통의 다크 엔젤 인덕티들은 가벼운 수준의 섬광 세뇌가 이용되었다는 걸 가리키는 흔적을 가졌지만 어떤 목적으로 이루어졌는지는 불분명한 채 남아있다.



궁극적으로 볼 때 섬광 세뇌는 매우 효과적인 도구이긴 하되 그 범위가 제한적이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군단병보다는 편협한 사고방식과 불안정한 기질을 지닌 전사를 양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그런 단점은 인덕티를 쓰고 버릴 도구에 불과하다고 여겼던 이들에겐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았다.




버림받은 지식

Forsaken Knowledge


지금까지 이 기록에서 상술한 것은 모두 이전부터 존재했던 군단병의 틀로 만들어진 인덕티로서 오직 정신이나 육신의 흠결만으로 열화된 자들뿐이었다. 분별할 능력 없는 이들에게 그 전사들은 모든 면에서 아스타르테스 레기오네스였으며, 더 나은 시대였더라면 은하계의 가장 먼 구석까지 황제의 빛을 전달했을 전사였다. 하나 호루스 헤러시가 도래했을 때는 지배력을 추구하며 더 어두운 힘에 의지한 자들이 존재했고, 이들은 거리낌 없는 야망에 사로잡힌 자들에게만 열린 버림받은 길을 거닐었다. 그 동기가 절박함이었건 오만함이었건, 제국을 위한 충성심이나 제 앞의 모든 것을 정복하려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건, 고의든 아니든 간에 황제의 피조물과는 겨우 실낱만큼밖에 닮지 않은 인덕티를 창조하려 수고한 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 작업은 비밀의 장막 아래 완수되었기에 군단병의 모습을 하고 은하계로 풀어져 행진한 모든 공포의 총체적인 사항을 상세하게 기록한 완전한 기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 기록물에 담긴 내용도 대부분 객관적인 사실이라기보다는 반쪽짜리 진실과 비유담에 가깝고 말이다. 그런 이야기는 월드 이터가 보트와 다른 여러 세계에서 만들어 낸 광전사나 대부분 어스파이어런트가 아닌 배양 용기로서 스페이스 마린 장기들을 보관하고 성숙시키도록 쓰인 수십억 명이 노예처럼 걸어 들어간 아이언 워리어의 공장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보다는 옛 밤의 공포를 연상시키는 더 어두운 무언가를 언급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알려진 바는 워마스터와 동맹들이 맺은 어둠의 계약으로 벼려지고 군단병과 워프 개체를 융합시켜 만들어진 인덕티들이 탄생했다는 사실이다. 그런 흉물이 워드 베어러 대열 사이에서 활동했음을 상술하는 다양한 기록은 이스트반 V 시점부터 존재하지만, 전쟁이 진행되며 반역자들의 마음속에 타락이 깊숙이 파고들자 그런 인덕티의 수는 점점 더 늘어가게 되었다. 제국의 여러 기록보관소는 그런 피조물에 관한 연구를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소수의 기록은 에테르의 힘으로 촉발된 기형적인 증강을, 어스파이어런트의 영혼에 묶인 존재에 의해 빚어지고 틀이 잡혀 독특한 괴물체로 변모하고 어색하게 만들어진 군단병들의 기형적인 유해를 이야기한다. 루퍼칼리 Lupercali나 갈 모르덱 Gal Mordek(이는 갈 보르박 Gal Vorbak과 비슷한 의미이지만 열등한 피조물로 여겨진 인덕티들에게 사용된 명칭이다) 같은 이름은 황제를 무너뜨릴 축복받은 희생물의 운명이라 여겨지며 테라의 전장에서 강렬하게 울려 퍼졌다. 놈들에게 맞선 이들에게, 그리고 그들과 함께 진군한 몇몇 이들에게 있어 그런 흉물이란 영원히 저주받은 존재였고 말이다. 나이트 로드 함선인 반그림자 속의 죄악 Sins in Penumbra에서 회수한 기록은 그런 부류의 인덕티를 스키아다르 Skia’darr, 즉 노스트라모 말로 ‘그림자에 삼켜진 자 Devoured by Shadow’라 일컬었으니 그들은 형제가 아니라 기형적인 공포의 도구요, 풀어진 다음에는 버려질 존재였기 때문이었다.



III 군단이 완벽이라는 개념을 달성하기 위한 잘못된 시도 속에 외과적인 육체 변형에 심하게 탐닉했다는 사실 또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존하는 기록에는 제28 원정함대의 명단에 엠퍼러스 칠드런의 치프 아포세카리로 기록된 '파비우스 Fabius'가 III 군단이 겪은 변신의 설계자로 빈번하게 언급된다. 파비우스의, 그리고 여러 군단을 가로질러 모집된 아포세카리 간부단인 그 제자들의 업적이란 무수히 많으며 이는 군단병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노스 장기 이식 및 카코포니 Kakophoni의 창조 등을 포함한다. 파비우스의 작업은 인덕티에게서 더욱 강렬하게 드러났고 말이다. 그에게 있어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육체란 가장 뒤틀린 꿈을 투영하는 캔버스와도 같았다. 일부 기록이 테라타 Terata라 명명하는 이 인덕티들은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가졌으며, 확인된 사례로는 화학적 이식물을 통해 형체와 힘을 기괴한 비율로 부풀린 군단병과 사지가 구불구불한 부속지나 괴물 같은 집게발로 사지를 대체한 전사, 그리고 피부 대신 키틴질 갑피를 이식한 경우가 존재한다.



육신을 뒤튼 자들이 엠퍼러스 칠드런만은 아니었다. 탈란에서의 보고는 차량 조작부에 철선으로 구속되어 기계 기작에 살아있는 노예가 된 아이언 워리어 인덕티를 언급하며, 스코어링 동안의 여러 기록은 오직 기초적인 지성만 지닌 채 경계를 서고 침입자를 파괴한다는 충동만 지닌 IV 군단 주둔군을 보고하였다. 세그멘툼 옵스큐러스 내에서는 모드림 란사하이 Mawdrym Llansahai가 아군과 적을 가리지 않고 제 기술을 놀려댔으며 세드 IV 학살극 Massacre at Sed IV을 다루는 사후 기록에는 고대 테라 신화의 그로테스크 Groetesque와 비슷한 외양을 한 잡종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이미지가 산재한다. 테라 공성전에 불참한 워드 베어러는 폐와 성대를 복스 장비로 대체해 로가의 복음을 방송하는 외에는 어떠한 음성도 지니지 않은 인덕티와 함께 전투로 행군했다고 보고되었다. 단일한 개별 사례에서만 검증된 비슷한 사례들 또한 수십 종류의 개조를 보여주며, 인덕티는 반역파 군단이 파편화됨에 따라 그 지휘관들의 변덕이 투영되는 대상이었다.



황제에게 충성스러이 남은 군단들도 이런 이야기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다. 호루스 헤러시의 첫 몇 년 동안에는 은하계가 파멸풍의 장막 아래로 처넣어지고 워마스터의 조력을 거부한 이들이 폭풍의 진노에 휩싸인 채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며 표류하도록 내던져지며 많은 이들 사이에 절박함이 무르익었으니 말이다. 이스트반 V에서 싸웠던 군단들은 망가져 버렸으면서도 복수에 대한 약속으로 지탱되었다. 상처 입고 난타당했으되 전멸하진 않았던 그들은 전력을 보충하고 워마스터에게 복수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닌 군단병 세대를 양병하기 위한 여러 대안을 모색한다. 콜키스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 사이에선 오토마타 외골격에 묶인 아이언 핸드의 인덕티 어스파이어런트에 대한 이야기가 흔하게 들려오며, 그들은 스페이스 마린의 힘과 회복력을 타고났으면서도 그 인공물이 체내로 뿜어내는 방사선으로 시들어 버릴 운명인 전사들이었다. 이 밖에도 머나먼 전장에서 레이븐 가드와 스페이스 울프와 발맞추어 진군한 흉물들, 야란트와 그 너머에서 XIX 군단의 상징색을 입고 돌연변이를 일으킨 군단병이나 늑대의 면면을 한 채 갑옷과 살점을 똑같은 정도로 간단히 찢어발기는 발톱과 송곳니를 휘두른 VI 군단 군단병들에 관한 이야기들 역시 전해지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어둠에 가까이 다가간 인덕티 관행의 산물인지, 아니면 그저 과열된 정신에서 튀어나온 이야기인지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만일 그런 피조물이 실제로 존재했다 한들 목적이 달성된 후엔 그들에게 빛이 비춰지기 전에 치욕으로 몰려 숙청당했을 터이고 말이다.




"...그러나 내가 가장 큰 불안감을 느낀 건 IV 군단의 요새 안에서였다. 난 피로 걸쭉해진 바다도 보았고, 현실 너머에서 온 피조물들이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광경도 목격했지만 내가 흔들렸던 곳은 그 잊혀진 보루 내부에서였다. 문명의 끝자락에서 일련의 요새를 무너뜨린 우리가 매번 마주한 것은 다른 반역자 부류가 쉽게 내뱉어대는 설교나 조롱하려 드는 게 아니라 은색 갑옷을 두르고 전투가 아니면 움직이지도 않으며 무자비하게 살육을 벌이는 목소리 없는 전사들의 대열이었다.



우린 한 요새를 정복하고 난 뒤에야 진실을 엿볼 수 있었다. 오랜 주둔으로 금속 바닥에 눌린 군화 자국, 보호받지 못한 채 세월의 흐름으로 흉터투성이가 된 갑옷, 침입자가 나타났을 때만 살아나고 파괴한 뒤에는 다시 잠드는 전사들의 모습이 담긴 픽트 캡처. 각 주둔지는 마치 오토마타처럼 전투하기 위해서만 깨어났다 다시 위치로 복귀했고, 전사자들이 서 있던 자리에만 빈 간격을 남기었다. 그들은 파수병이긴 하되 보호하려는 욕망은 없었고, 보기에는 위험해질 때까지 버티며 버틸 수 없을 때까지 싸운다는 두 가지 욕구만을 가진 듯했다.



어렸을 때 나는 황제 폐하의 아스타르테스를, 그분의 천사 중 한 명이 되어 별에 오르길 꿈꿨었다. 수년간의 쓰라린 전쟁은 그런 생각을 떠나보냈지만, 페투라보의 아들들이 내 영혼에 어둠을 풀어 넣은 걸 보면 아직 한 조각의 이상주의가 붙어 있었나 보다. 우리가 맞닥뜨린 수호자들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피부와 힘줄을 가졌으되 정신과 영혼은 그보다 훨씬 못한 존재였다. 공허한 그들은 위엄을 가장한 허울, 잔해와 폐허 사이에 서서 증오와 죽음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의 모조품일 뿐이었다.


제2903 솔라 억실리아 스타 컨커러 Star Conquerors의 레가테 마셜 아나스탄샤 드렐스 Anastansia De’rells의 개인적 회상, 스코라쓰 섹터 Scorath Sector의 유린당한 성계들 Ravaged Systems에 대한 해방 작전 중에.




인덕티 서전트 메릭 비리스

Inductii Sergeant Merik Vir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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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티 문장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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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 크토니아 주둔 코호트 – 룩 문장은 부대가 2선급 훈련 부대임을 나타냄 (세 번째 부대는 전원 크토니아 출신 신병으로 구성되었음).



마크VI ‘코르부스’ 패턴 파워 아머, 백색 띠 장식과 갑주 판은 인덕티 및 훈련 부대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됨.




인덕티 벡 소론

Inductii Bek So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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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티 문장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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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독립 중대, 우르멘솔 Urmensol분쟁에 투입됨. IX 군단 기록에 따르면 인덕티 소론은 세 차례의 서로 다른 상황에서 전사자로 등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이 종결될 때까지 생존하였음.



마크VI ‘코르부스’ 패턴 파워 아머, 광범위한 손상은 휴식 및 수리 주기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블러드 엔젤 인덕티 부대에 흔한 특징이었음.




인덕티 서전트 데박 임론

Inductii Sergeant Devak Im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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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티 문장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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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오브 호루스 제68 중대. 68중대는 장교단 및 전사가 모두 인덕티로 양병된 소위 ‘인덕티’ 중대 중 하나임.



마크VI ‘코르부스’ 패턴 파워 아머. 해당 갑주는 크토니아 ‘트루 선’ 상징과 68중대 치프틴의 교차된 도끼 문자 문장을 패용함.




인덕티 서전트 이렘 시마이온

Inductii Sergeant Irem Syma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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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티 문장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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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퍼러스 칠드런 제63 임시중대. 엠퍼러스 칠드런은 인덕티와 정규 병력을 혼성 중대로 조직하길 선호했음.



마크VI ‘코르부스’ 패턴 파워 아머 – 다른 많은 군단과는 다르게 엠퍼러스 칠드런은 인덕티 부대를 가능한 한 최상급의 워기어로 장비시켰음.




신원 미상의 인덕티 서전트

Unknown Inductii Serge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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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티 문장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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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리전 제45 전선 중대. 알파 리전은 인덕티 중대들이 대놓고 작전하도록 운용했으며 이는 군단 정규 부대의 활동에서 더 시야를 분산시키려는 의도로 보임.



마크VI ‘코르부스’ 패턴 파워 아머 – 이 사례에서, 파워 아머는 알파 리전 인덕티 부대에서 흔히 그랬듯 적을 혼란시키려는 목적의 조잡한 거짓 상징색으로 칠해져 있음.






+ 개인 번역 모음집


+ 이게 진정한 인덕티 괴담이지


+ 그나저나 랩터는 헤러시 끝나고 코락스가 직접 숙청한 다음에 실의에 빠졌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헤러시 동안 발현된 울펜은 어떻게 됐는지 나온거 있나?


+ 68중대 치프틴은 리아이브를 말하는듯? 앞에선 chapter라더니 여기선 company라는데 오락가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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