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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울프스베인] 제17장 : 아버지의 청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6 0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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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에서 짧은 시간을 보낸 후, 군단은 떠날 채비를 갖추는 중이었다. 그리고 리만 러스는 그의 전쟁 의회를 소집했다.


에인헤랴르가 대환의 방(Chamber of Grand Annulus)에 모였다. 발가르드 높은 곳에 자리한 기념비적인 공간이었다. 블카 펜리카 소속 13개 대중대의 문양이 그려진 거대하고 둥근 상감으로 바닥이 장식되어 있었다. 러스는 발가르드가 완공되기 전, 이 대환이 완성되어야 한다고 고집했었다. 수 미터에 이르는 폭의 이동 가능한 각 조각에는 늑대 군주들의 휘장이 상감으로 새겨져 있었다. 대환의 중심에는 리만 러스의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이 박힌 둥근 돌이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일부 조각들은 최근 제거된 뒤 새로운 조각으로 대체된 채였다.


아직 전당의 나머지 부분은 완공되지 않았다. 날것의 산석은 이제야 거칠게 다듬어진 정도였다. 아직 조각상과 부조가 새겨진 평판이 자리 잡기도 전이었다. 아치형 통로와 벽감들도 갓 단순한 외곽선이 팼을 뿐이었다. 이것이 다 지어지는 순간 블카 펜리카의 의식에서 이 방은 상징이 되리라. 하지만 지금의 이 공간은 춥고 불친절한 곳에 지나지 않았다. 들어오는 입구는 간단한 임시 세라마이트 방폭문으로 막혔고, 바퀴가 달린 비계들은 노동자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방치되어 있을 뿐이었다. 예술품들이 들어갈 자리에 도구들이 어지러이 널브러졌고, 곳곳에 불투명 플라스텍 시트가 작품들을 덮고 있었다.


침울한 공기가 드리웠다. 그들의 프라이마크를 기다리는 동안, 에인헤랴르 전원이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세계의 움직임에 따라 공간이 흔들렸다. 결코 이 공간은 조용히 머물지 않으리라. 늑대의 눈이 보내는 사악한 시선에 끌어당겨지는 이 공간, 팽은 곧 위태로이 어린이의 머리에 걸린 모자나 다름없었다.


잠시 후 빠르게 문이 옆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움푹 들어간 벽에 부딪혔다. 리만 러스가 성큼성큼 걸음을 옮겼고, 비요른이 그림자처럼 시립했다. 그의 존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들의 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존재하긴 마찬가지였다.


“조금 늦었군.”


러스가 입을 열었다. 어깨를 가로질러 흡사 성물처럼 황제의 창을 둘러멘 채, 손목이 자루를 갈고리처럼 얽매었다. 흡사 첫 교전에 나서는 헤르시르의 아들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필멸의 공간에 담기기에는 너무도 강대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존재였다. 비록 이 공간은 물리적으로는 일천의 블카 펜리카를 수용할 수 있었겠지만, 프라이마크의 본질적 존재감이 밀물이 빠지면서 바다로 급류를 쏟아내는 피요르드처럼 이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는 느낌이었다. 살육의 조짐이 그의 주변 공기를 둘러싼 채였다. 그의 도착에 흥분한 에인헤랴르들의 심중에 피와 전투의 형상이 빚어졌고, 비틀린 입술 너머로 무의식적인 으르렁거림이 새어 나왔다.


러스는 대환의 중앙으로 움직였다. 그의 이름, 그리고 군단의 상징인 회색 들판을 누비는 붉은 늑대의 머리가 문양으로 새겨진 위에 버텨 선 러스의 발이 늑대의 주둥이 위에 버텨 섰다.


침묵 속에서, 그는 전사들을 하나하나 응시했다. 어떠한 말도 없었지만, 그의 얼음처럼 푸른 눈은 그가 전사들 하나하나를 보았음을 묵시했고, 얼마나 그들을 가치 있다고 여기는지 또렷이 말하고 있었다. 늑대들은 그 영광 속에서 자부심으로 마음을 메웠다.


“잔치는 끝났다.”


러스가 다시 입을 뗐다.


“나는 내가 배우고자 한 바를 익혔다. 소문을 몰고 다니는 까마귀들이 까악대는 소리가 전당을 가득 메웠군.”


러스의 시선이 그림을 향했다. 의식 동안, 허스칼과 그의 수하들은 어느 것도 듣지 못했다. 그랬기에 그들은 러스가 돌아온 순간 그에게 새겨진 상처를 보며 경계심을 품었다. 하지만 러스는 누구에게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말하지 않았다.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리도록 하마.”


러스가 말을 이었다.


“나와 크락가르드에 동행한 나의 벗, 나의 조언자들, 크바를 포함한 여덟 고티는 모두 죽었다. 나를 아랫골로 보내는 길에서 스스로를 희생했다. 황제의 프라이마크인 나조차도 쉽사리 이를 수 없는 곳이었지. 망령과 유령의 세상 속에서, 나는 현실을 벗어난 존재의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그 도전에 성공했다. 그 영역에서 내 원정을 벌이는 동안, 우리 고티들은 적대적인 망령들에게 공격받았고, 나는 그들의 생명을 값으로 치러 지금 내가 품은 지식을 얻어냈다.”


러스는 어깨에 걸쳐 두었던 창을 휘둘러 자루를 거세게 바닥에 내리찍었다. 금속이 돌과 부딪치며 짓부수는 소리가 벽에서 메아리가 되어 일었다.


“이것이 내가 배운 것이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이 무기로 나는 반역자를 무릎 꿇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를 죽일 수는 없을 수도 있고, 우리 모두 그 시도에서 종막을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를 도래할 내일로부터 다시 지워낼 수 있는 고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러스의 시선이 다시 그의 아들들을 향했다. 너무도 날카로운 시선이었기에, 누구도 견딜 수 없었다.


“내 전사들이여. 내 에인헤랴르여, 이것이 블카 펜리카의 마지막 사냥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전쟁 속에서 나는 너희를 지휘했었고, 너희는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바 없다. 어떤 기이하고 두려운 적이라 할지라도 너희는 내 명령 아래 의심도 주저도 없이 뛰어들었다.”

“당신은 우리의 프라이마크십니다!”


오그바이 오그바이 헬름슈롯이 외쳤다.


“설령 헬의 지옥이라 할지라도, 말씀만 하시면 따를 것입니다.”


러스의 준엄한 시선이 헬름슈롯을 향했다.


“그렇다. 나는 너의 프라이마크고 너의 군주다. 나는 너의 유전 아비다. 내 아버지께서 빚은 내 육신에서 나온 것으로 너희가 빚어졌다. 그렇기에 나는 너희가 필멸의 아비를 품었을지라도, 너희를 내 아들이라 칭할 권리를 주장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아들입니다!”


발드르 비둔손이 외쳤다.


“다른 아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비둔손이 바닥에 침을 뱉었다. 그리고 모두가 그의 외침에 동의했다.


“나는 너희를 아들로서 사랑한다.”


러스의 말이 이어졌다.


“하지만 너희에 대한 그 애정을 넘어, 나의 존재를 넘어, 나는 너희의 왕이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선택했기에 너희의 왕이다. 우리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임을 잠시 잊어도 좋다. 우리는 펜리스의 군주들이다.”


러스가 붉은 검 흐발을 가리켰다.


“흐발, 너는 모든 사가를 통틀어도 비견할 바 찾기 힘든 강대한 영웅이다.”


그리고 러스의 시선이 루프벤을 향했다.


“루프벤, 역사에 기록된 그 어느 왕보다도 관대한 반지의 주인이로다. 오그바이는 사려 깊고, 발드르는 용맹하다. 너희는 어떤 군주도 감히 꿈조차 꾸지 못할 전사들의 무리일지니. 내 형제들이 이끄는 그 어느 군단에도 비길 수 없는 용맹한 패기를 갖췄도다. 나는 너희의 군주임이 자랑스럽다. 너희에게라면 내 무릎을 굽힐 수 있다.”


러스는 심호흡을 했다.


“내게 주어진 목적이 있다. 긴 시간 동안, 나는 그 목적을 위해 싸웠다. 너희를 전장에 내보냈고, 너희가 흘릴 피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오직 내 두 눈은 그 전장에서 목도할 영광에 꽂혀 있을 따름이었지.”

“그리고 우리는 따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피울음 요린이 소리쳤다.


“그렇나이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외쳤고, 주먹으로 흉갑판을 거세게 두들기는 소리와 외침이 뒤섞였다.


“그렇다!”


러스의 눈에서 거친 빛이 불타올랐다.


“너희 모두 영광이었겠지. 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나를 위해 목숨을 달라 청할 권리가 있었더냐?”

“전하.”


암로디 스카르센 스카르센손이었다.


“전하께서 말씀하셨듯, 당신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왕이라.”


러스가 생각에 잠긴 듯 입을 뗐다.


“왕. 왕이 무엇이더냐. 그저 다른 이들의 동의를 얻어 그들을 다스리는 존재 아니더냐. 우리 관습에 따르면, 어떤 부족의 왕도 이길 수 없는 전장에 자기 전사를 보낼 권리가 없다. 신하들이 그를 신뢰할 수 없다면, 왕은 신하들에게 복종을 강요할 수 없지. 불길과 얼음의 땅에서, 실패한 지도자는 물러나는 것이 우리가 선택한 길 아니었더냐? 나는 이 땅에 속했던 이가 아니었다. 나는 너희에게 던져진 왕 아니었더냐.”


늑대들이 고개를 저었다.


“우리는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룬 사제 한 명이 외쳤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었더냐?”

러스가 물었다.


“나와 싸우거나, 혹은 나에게 살해당하거나 아니었더냐. 이것이 러스 왕국이 펜리스의 반을 통치하게 된 방법이었지. 알락세스 이후, 나는 다시는 맹목적인 사형 집행인이 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나는 남의 주먹으로 휘둘러지는 멍청한 도끼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호루스와 싸울 것이다.”


러스는 손으로 자기 가슴을 후려쳤다.


“하지만 나는 내가 그것을 원하기에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내게 지시했기 때문이 아니라! 내 형제들은 내가 테라에 남기를 바라더구나. 하지만 나는 선택을 내렸다. 그렇기에 너희 역시 선택을 내려야만 한다. 나는 놈과 싸우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겠다. 만약 여기 남아 전쟁을 더 지켜보겠다면, 그렇게 해라. 테라로 돌아가 돈, 자가타이, 생귀니우스와 함께 만물아비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면, 막지 않겠다. 어쩌면 너희의 삶이 그곳에서 더 현명하게 쓰일 수도 있으니. 나는 고티가 아니라, 미래를 볼 수는 없지 않더냐.”


러스가 슬픈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나는 감히 청한다, 나를 따라 적의 심장으로 향해 줄 것을. 바로 오늘 말이다. 오그바이 오그바이 헬름슈롯, 나는 너에게 지시를 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헬의 지옥으로, 나를 따라 줄 것을 청할 뿐이다. 너는 그러겠다 했지. 여전히 그럴 생각이 있더냐?”


헬름슈롯이 송곳니를 드러냈다.


“다른 답은 존재치 않나이다. 따를 것입니다!”

“저 역시!”


다른 이의 함성이었다.


“저 역시 따르겠나이다!”


모두가 러스를 따를 것을 맹세했다. 누구도 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러스의 음울한 얼굴에 자부심이 가득 채워졌다. 모두가 포효했고, 거친 맹세가 외쳐졌다. 광란이나 다름없었다.


“좋다!”


러스의 말과 함께, 울부짖음이 즉시 잠잠해졌다. 전당은 침묵이 내렸다.


“그럼 이제 다시 핏빛 살육으로 돌아갈 때군. 말카도르의 나이트 에란트 덕분에, 우리는 호루스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다.”


카톨리스 하나가 켜지고, 어두운 전당에 음울한 빛을 드리웠다.


“브로르 튀르핑이 복수하는 영혼에 설치한 룬 표식은 우리 전사들이 들이쳐 파괴할 수 있는 지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그 표식에는 내가 다른 말카도르의 요원들에게 전하지 말라 한 또 다른 목적이 있지. 각각의 주문 아래 크바가 만들어낸 힘의 룬이 더해져 있다. 그 덕분에 내 형제의 배가 아랫골을 항해하는 동안에도 추적할 수 있는 거지. 지금 내 형제의 배는 여기 있다.”


리만 러스가 뻗은 날카로운 창끝이 홀로리스 지도에 새겨진 밝은 광점 위로 찔러졌다.


확대된 이 성계는 3개 항성으로 구성된 평범한 성계였다. 주항성 하나, 그리고 한 쌍의 적색 왜성이 궤도를 돌고 있었다. 광대한 성계였지만, 그 중요도는 그리 높지 않은 지점이었다. 그저 평범한 지점이었지만, 중요한 지점과 맞닿아 있다는 정도였다. 전쟁을 이끄는 자들이 대규모 공세를 시작하기 전, 잠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지점이었다.


“바로 이 곳, 트리솔리안.”


러스가 입을 뗐다.


“여기서 우리는 워마스터를 무릎 꿇릴 것이다.”





이게 프라이마크/스페이스 마린의 뽕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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