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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5장: 비밀 (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6 1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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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베어러는 반항 없이 나를 그녀에게 데려갔다. 우리 모두를 압도한 침묵은 우리가 도착한 이래로 처음부터 있었던 진정한 어색함이었다. 질문이 나를 타고 흘렀다. 내가 묻고 싶어 견디기 어려운 질문이었다. 어떻게 아바돈은 이 예언자를 진정으로 알게 됐을까? 사르곤이 손에 넣은 능력은 또 뭐가 있을까? 나는 필요하다면 그를 압도할 수 있다고 여전히 확신했지만, 그를 텔레파시로부터 봉인한 무언가는 내가 되돌리려면 온갖 노력을 해야 하는 사이킥 술수인 듯했다. 레오르와 텔레마콘은 자신의 기억을 걸으며 무엇을 보았을까? 나는 아바돈이 내게 그랬듯 그들의 정신을 들여다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을 터였다.

나는 이 질문들 중 무엇도 입 밖에 내지 않았다. 품위 있고 순종적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사르곤이 불안했다. 그는 내 목 뒤를 겨눈 무기처럼 느껴졌다. 나는 그가 한 번 이상 나를 비슷한 시선으로 일별하는 것을 포착했다. 그도 비슷한 긴장감을 품고 있었다. 그 옆을 걸으니 왜곡된 거울상 근처에 서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예술을 휘두르는 법을 훈련하고 단련했으나, 항상 내 가장 훌륭한 자산은 구애받지 않는 힘이었다. 반대로 사르곤은 정밀하고 엄격하게 힘을 쓰며, 부족한 날것의 힘 대신 절대적인 통제에 의존하는 듯했다.

아바돈이 우리 둘을 지켜보자, 그의 비인간적인 눈에 즐거움 비슷한 게 스쳤다. 예언자와 나 사이의 경직된 분위기가 그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우리가 가이레에게 도착하자, 나는 그녀 앞에 한쪽 무릎을 꿇었다. 사르곤은 그녀를 자신의 명상실 근처에 속박해 복도에서 잠재웠다. 그것은 그녀가 추방당한 것보다 불안했다. 악마들은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잠들 필요가 없었다. 우리가 함께 보낸 모든 세월 동안 나는 그녀가 진짜 늑대처럼 잠자는 걸 본 적 없었다.

그녀 주변에는 보기만 해도 눈이 아린 들쭉날쭉한 콜키스어 룬이 갑판에 새겨져 있었다. 검은 쇠에 칼날로 새긴, 늑대를 가두고 접근을 막도록 급조한 것이었다.

나는 사르곤의 급조한 작품에 마지못해 감탄하면서도 그를 노려보았다. 그는 그녀를 파괴할 수 있었다. 대신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고 무력화하는 데 집중했다. 나는 그가 자비를 베풀었다고 착각하지 않았다. 사리분별에 불과했다. 내가 그녀의 죽음을 느꼈다면 나는 그를 아바돈이 길들인 예언자이든 아니든 찢어버렸으리라.

나는 그에게 그녀를 풀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 나는 새겨진 룬 하나 위에 서서 부츠로 그것을 가렸다. 내가 의식의 원을 깨뜨리자 가이레는 하얀 눈을 떴다. 그녀의 얼어붙음은 잠보다는 정지에 가까웠다. 그녀는 둔한 생각이나 지친 사지로 일어나지 않았다. 깨어나자마자 사르곤에게 새하얀 이빨을 드러냈다.

내게로, 나는 보냈다.

그녀는 복종해 일어나서 더 가까이 다가왔다. 눈은 워드 베어러를 결코 떠나지 않았다.

그의 피를 원해.

마술사를 공격하지 말았어야지, 가이레.

나는 그를 거의 공격하지 않았어! 그녀의 생각은 따갑고 뚜렷했다. 그는 내 목소리를 앗아가고 너와 내 유대를 끊어버렸다고. 그제야 나는 발톱과 송곳니를 그에게 향했어.

나는 어두운 선원 복도에 선 사르곤을 바라보았다. 아바돈, 레오르, 텔레마콘이 그와 함께 서 있었다.

“다 괜찮나?” 아바돈이 물었다. 그의 금속 같은 눈이 위협적인 빛을 받아 희미하게 빛났다. 나는 내 시간과 조건으로 어떻게든 사르곤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전 1중대장에게 불평을 제기할 필요는 없었다. 나는 스승에게 달려가는 어린이-견습생이 아니었다.

“다 괜찮아.” 나는 답했다.

“좋아. 네가 괜찮다면, 부탁 하나 하고 싶은데, 카욘.”

예상치 못한 말에 모두가 그에게 고개를 돌렸다. “말해봐.”

그는 슬픔에 잠긴 미소를 지었다. 형제들 사이에 공유하는 익살 중 하나였다. “나를 틀랄록에 데려가줘. 팔쿠스와 대화해본 지 너무 오래됐어.”




우리 셋, 아바돈, 가이레, 나는 돌아가기로 했다. 텔레마콘과 레오르는 사르곤과 복수하는 영혼에 남아 배를 탐험하기로 결정했다.

“사르곤을 조심해.” 나는 그들 둘에게 경고했다. “마음에도 안 들고 믿음직하지도 않아.”

레오르는 그저 어깨를 으쓱했으나, 텔레마콘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불쾌감을 내게 발산했다. “그가 네게서 미움을 얻으려고 무엇을 했지?” 검사가 물었다.

“그의 오점은 팔쿠스와 다른 이들에게 일어난 일에 있어. 그는 어떤 식으로든 책임이 있지.”

“거 참 안전한 추측이구만.” 월드 이터는 팔쿠스와 그의 빙의된 형제들에게 더 폭력적인 손이 필요하다면 내게 돌아오겠다고 한 번 더 제안했다.

“아니, 아바돈과 나만 갈 거야. 거기선 더 적은 영혼의 화염이 타오를수록 좋아. 다시 태어난 자들이 아직도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리고 굶주려 있겠지.”

“행운을 빌어, 형제여.”

레오르가 나를 형제라고 부른 첫 순간이었다. 당시 나는 그에게 그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나는 수 세기 후 마칸의 세계의 투바 강에서 그의 피가 흐를 때 그를 떠올릴 것이었다.

“우리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레오르. 너, 우그리비안, 그리고 다른 이들 말이야.”

나는 그가 미소를 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표정은 안면 경련과 결함 있는 근육에 씰룩거림에 지나지 않았다.

“빨리 꺼져, 감성적인 멍청아.” 그는 흉갑에 달린 임페리알리스에 주먹을 부딪쳐 즐겁게 경례했다. “가서 팔쿠스를 찾아.”

나는 그렇게 했다. 아바돈과 늑대를 곁에 두고 틀랄록에 돌아가 한때 내 친구였던 전사를 찾았다.




우리의 도착은 확실히 소동을 일으켰다. 우리가 썬더호크의 출구-경사로로 내려오자, 네페르타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슈르-카이, 우그리비안과 그의 전사들, 정돈된 대열로 선 서른 명 이상의 루브리카이도 함께했다.


모든 눈이 아바돈에게 고정됐다. 그는 편안하게 시선을 받아들였다. 응시하는 얼굴과 면갑의 무리 앞에 원기 있게 고개를 숙이기까지 했다.

믿을 수가 없군, 아슈르-카이가 내게 보냈다.

그의 존재가 믿기 어렵다면, 복수하는 영혼이 어떤 꼴인지 봐야 해. 광기의 기념비나 다름없다니까.

꼭 봐야겠군, 그는 작지 않은 집요함으로 내뿜었다.

보게 될 거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돼, 아슈르-카이. 아바돈은 계획이 있어.

칸티클 시 공성전 이후의 계획이?

훨씬 더 이후까지.

흥미롭네. 나중에 얘기하자고. 그는 내게 장담했다.

그러자고. 하지만 한 가지 더, 사르곤이 살아 있어. 예언자는 팔쿠스와 드라가 칼 에스메즈학을 괴롭힌 재앙에서 도망쳤더라고.

복수하는 영혼에 승선하려는 그의 열의는 문자 그대로 굶주림이 되었다. 예언자와 대화하며 예언의 비전을 공유하는 것… 태양 사제의 파괴 이후 그 굶주림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곧, 나는 그에게 약속했다. 곧 얘기하자고.

아바돈은 우리의 전사들을 한 명씩 이름을 부르며 맞이했다. 무심한 순례자 아래에 숨어 있었던 숙련된 사령관이 순간 드러났다. 그의 곁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나는 가능할 것 같지 않은 방식으로 그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그의 행동은 그가 이것을,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생각을 더욱더 강화시켰다.

모든 투사는, 부족의 전사든 전문적인 군인이든, 사령관이 개인적으로 이름을 기억하고 주목하면 명예를 조금이라도 느낀다. 아바돈은 우그리비안과 그의 전사들에게 이름을 불러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성전 동안과 ―이제는 덜 놀랍게도― 그들이 열다섯 번째 송곳니의 일원으로서 복무했던 눈에서의 세월 동안의 그들의 전투 중대의 업적을 몇 가지 나열했다.

이건 순례자가 아니야. 아슈르-카이가 내게 보냈다. 이건 군웅이야. 부하들을 이끄는 자라고. 이미 레오르의 전사들과 연대를 맺고 있잖아.

아슈르-카이는 틀리지 않았다. 전사로서 태어난 자의 쉬운 유대감이 그들 모두를 웃게 만들고 손목과 손목을 맞대며 반갑게 인사하고 포옹하게 했다. 아바돈은 속임수나 기만 없이 단순하고 정직한 매력을 통해 이들과 매끄럽게 유대를 맺었다. 그가 속임수에 의존해야 했다면 나는 그가 저속하고 뻔뻔하다고 여겼을 터였다. 대신 안심했다.

나는 어떻게 아바돈이 자신에게 내가 필요하다고 말했는지, 어떻게 나를 지켜보고 선택했는지, 어떻게 새로운 형제애를 약속해서 나를 곁에 두길 원했는지 또한 생각했다. 그러자 그가 레오르의 전사들과 연대감 이상의 것을 어떻게 진즉에 얻었는지 알 수 있었다.

아바돈이 내 루브리카이를 한 명씩 이름을 부르며 반겼을 때에도 나는 회의적이었다. 아슈르-카이는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았다. 그의 알비노 이목구비에 충격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루브리카이들의 이름은 어깨-보호대나 흉갑에 그려져 있었으나, 아바돈은 이제는 상실된 전사들이 대성전 동안, 테라 공성전 이후 눈에서의 전투에서 얻은 명예를 언급하며 시간을 보냈다.

우리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는 직관적인 기억과 생생한 회상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장 저명한 군단의 1중대장이 다른 프라이마크의 병력의 개인 기록에 접근할 수 있는 건 쉽게 인정할 수 있었지만, 그가 순례로 세월을 보내며 그 지식을 더했다는 건 바로 하나의 계시였다.

그것만이 계시가 아니었다. 나와 아슈르-카이를 제외한 다른 영혼들 앞에서 우리의 루브리카이는 다른 살아 있는 존재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무감정한 침묵 속에 서 있곤 했다. 아바돈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그가 그들에게 말을 걸자 그들은 느리게 투구 덮인 고개를 돌렸다. 나는 그들 사이에 아주 희미한 의식의 가닥이 엮이는 것을 느꼈다.

아슈르-카이의 위협으로 싸늘해진 목소리가 갑자기 들려왔다. 그는 우리에게 위협적이야. 어떻게 죽은 재가 그에게 반응할 수 있지?

나도 모르겠어, 형제여.

만약… 너는 그가 그들을 지휘할 수 있다고 봐?

그렇진 않을 것 같아. 어째선지 이건 인정에 가까운 느낌이야. 너나 내가 그들을 부리는 지배자의 방식이 아니라.

그거 확실한 거야, 카욘?

나는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다. 아바돈에 대해서는 분별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았다.

그가 하는 일마다 의미심장해서 몸이 떨리는군.

이번 말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아슈르-카이는 운명과 예언에 매료되어 이따금 멜로드라마적 손길로 자신을 더럽히곤 했다. 나는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경외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바돈은 질서정연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대열에서 떨어져서 서 있는 네페르타리에게 다가갔다. 그의 신중한 생각에서 날것의 혐오감이 갑자기 솟아났다. 내가 여태 그에게서 느낀 감정 중에서 가장 강했다. 그는 자신의 불쾌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녀의 비인간성은 우리 중 많은 이들이 그랬듯 그를 불쾌하게 했다.

날개 달린 엘다는 외계인의 무감정함과 태연함으로 그의 시선을 받아냈다.

“코모라의 처녀라.” 그는 그녀에게 인사했다.

“그게 칭호라도 되는 듯 말하는군.” 그녀가 자세를 바꾸자 그녀의 건틀렛 손가락 끝에 달린 생물발광 수정 발톱이 서로 부딪치며 소리를 냈다.

“여러 군단에서 많은 이들이 카욘의 엘다를 알고 있지. 자신의 사람들을 피해 적의 왕국의 심장부에 숨어들었다고 말이야. 굶주리지 않았나, 네페르타리? 영혼-갈증이 밤마다 너를 쥐어뜯지 않던가?”

사소한 괴롭힘 같은 말이었지만 어째서인지 그의 어조는 그렇지 않았다. 그의 말투는 악의적인 질문에서 희롱을 전부 앗아갔다.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우아하게 짓고 내게 걸어왔다.

“내 고딕을 용서해다오.” 아바돈은 그녀 뒤에서 외쳤다. “네 형제자매들을 수백 명이나 죽였지만, 네 동족의 언어는 전혀 배우지 못했거든.”

네페르타리는 날카롭게 히죽 웃었다. 그녀 자체가 미소를 머금은 단검이었다. “마음에 드네.”

아바돈은 인사를 마치고 내게로 몸을 돌렸다. “텔레마콘의 부하들은 어디 있지?”

“폭풍에서 그들이 우리에게 승함했을 때 아슈르-카이가 포로를 몇 명 잡았지.” 나는 시작했다.

“죽었어.” 네페르타리가 끼어들었다. 여전히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다른 이들에게 했던 대로 자신을 소개하고 싶으면 내 둥지에 걸린 그들의 시체를 보여줄게.”

아바돈은 단념하게 즐겁게 코웃음을 쳤다. “넌 아주 질 나쁘고 매력적이군, 외계인. 팔쿠스는 어떻지? 그는 어디 있어, 카욘?”

“널 그에게 데려갈게.”

내가 손을 들어 막을 때까지 네페르타리는 우리를 따라오려고 했다. 그녀는 논쟁할까 말까 고민하며 짧게 고려하듯 나를 쳐다보다가 내 명령을 마지못해 따랐다. 그녀의 깃털 덮인 날개가 분명 짜증을 표현하며 펄럭이다가 그녀의 등에 접혔다. 그녀의 눈빛은 경고였다. 나는 고개를 한 번 끄덕여 알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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