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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 - 단편: 아서스 몰로크로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5 2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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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파사이트, 샤바스토스와 브라이트소드는 오르에스 엘레아스(커스토디안)급 전함, ​통합​의 함교에 앉아있었다. 그들 곁에 널찍한 등 뒤로 짧지만 근육질의 팔을 뒷짐을 지고 선 것은 파사이트의 주임 과학자이자 기술자, 오베사였다.
​통합​은 방어막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충격과 포대의 발사 탓에 흔들리고 있었다. 키가 크고 마른 공기의 카스트 선원들이 조용하지만 다급하게 그들의 임무를 수행했으니, 파사이트는 경험으로 그것이 패닉의 전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홀로그램 화면은 공허를 밝히는 맹렬한 폭발과 함께, 사방에서 접근해오는 오크 함선들을 담고 있었다.

‘정보에 따르면 우리 방어막 생성기들이 심각할 정도로 마모되는 중이라는군,’ 오베사의 말에는 약간의 무전 잡음이 섞여있었다. ‘하지만, ​통합​의 포수들의 사격 실력은 칭찬해야겠어.’

브라이트소드는 밀어내는 손짓으로 대화 주제를 돌렸다.

‘이 정도의 숫적 열세라면 그들의 노력도 무의미할 것 같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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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허공에 손을 휘저어 화면 하나를 확대했다. 녹색의 오크 문자들이 항성계와 그 너머 곳곳에 흩어진 기지로부터 행성 사이의 공허를 넘어 다가오고 있었다. 몇몇은 며칠이 지난 뒤에야 교전 거리까지 접근할 것임을 파사이트도 알고 있었지만, 오크의 숫자는 확실히 놀라울 정도였다.

‘타락한 궤라들이 이보다 더 최악의 때에 도착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샤바스토스가 동의하며, 손등을 겹쳐 비탄의 골짜기를 만들었다.

‘우리는 전쟁군주의 죽음으로 자유로워져 방해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어야 했어,’ 파사이트가 말했다. ‘먼저 궤도의 베겔 함대라는 이빨을 빼놓고, 놈들이 무의미한 내전에 시간을 쏟는 동안, 지도자들을 죽이고 기술 기반을 무너트렸겠지. 오크들이 행성 외부에서 도착하는 동안 우리는-’

파사이트는 방어하는 검과 공격하는 검의 손짓으로 마지막 문장을 강조했다.

‘행성 표면에 남은 오크들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벌집을 청소하는 대신, 걷어차서 벌떼를 불러들인 꼴이 되어버렸다는 의미겠죠. 새 오크 지도자들이 권력을 잡고 이제 우리에게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으니까요.’ 브라이트소드가 덧붙였다.

포격에 맞은 ​통합​이 다시 한번 전율했다. 초소형 드론들이 함교를 가로질러 거점 방어 포대를 담당하는 사수들에게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무언가 빨리 해야만 해,’ 오베사의 홀로그램이 깜빡이며 말했다. ‘더 이상 방어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 행동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죽음을 자초할 게야.’

‘그대는 여러 방면에서 지혜롭습니다, 오베사,’ 샤바스토스는 이마를 주먹에 갖다대어 존중의 표시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금 일어나는 상황은 당신의 전문 분야 밖에 놓여있습니다. 이 전술은 결국 언제나 위험을 감수한 것이었으니까요. 우리가 지나치게 전선을 확장한 상태로 취약해질 수 있는 일격 말입니다. 이 새로운 적의 도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겠지만, 이제부터는 실수가 재앙을 불러일으키지 않게 지혜롭고, 침착하게 대응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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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이트는 자신이 본 환상을 회상하며 죄책감을 느꼈다. 그는 타우 함대를 향해 다가오는 괴물 같이 변이한 궤라 함선들과, 그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함선-소행성을 응시했다. 다시 한 번, 등불 같은 눈과 뻗쳐오는 강철 발톱이 보이는 것 같았다.

‘결정 장애를 인내라고 이름 붙이는 건 우행에 불과합니다,’ 브라이트소드가 한 마디 하며, 샤바스토스를 은근히 쏘아보았다.

파사이트는 다툼이 더 커지기 전에 허공을 두드려 진정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지금 필요한 건 서로 탓하는 게 아니라 조언일세, 나의 친우들이여. 8인대의 다른 동료들에게는 지금 이 순간 각자 수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그대들의 의무는 현자의 망토를 두르는 것이라네. 돌은 굳건하고, 물은 고요히 흐르며, 공기는 깨달음의 숨결을 불어넣고, 불은 온후하게 타오르니. 우리가 빠르게 행동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현명하게 행동해야 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 만약 적들이 우리를 완전히 에워싼다면, 군함 일부는 탈출할 수 있을 거라네. 하지만 우리의 지원함들 - 과학선, 의료선과 보급함들은 전부 파괴되고 말 것이네. 나와 달리 생각하는 이가 있는가?’

그의 친우들은 엄숙하게 고개를 저었다.

‘이 위험을 엔클레이브로 퇴각하는 식으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 파사이트는 말을 이어갔다. ‘우리가 지키려던 행성들에 적을 불러들이는 형국이 될 테니 말이야. 게다가, 비록 인정하기는 싫지만, 우리의 ZFR 엔진은 베겔과 궤라 양쪽 모두가 사용하는 에너지화 순간이동 기술에 비해 뒤처지지 않나.’

‘우리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거군요.’ 브라이트소드가 말했다.

샤바스토스는 엄지 끝과 손가락을 맞닿아 복합적인 문제를 뜻하는 손짓을 만들었다.

‘최악의 경우에는,’ 그가 말했다. ‘우리를 앞서나가, 엔클레이브를 불태우고 매복한 채 우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지.’

‘이 미련한 과학자가 군사학에는 무지하다는 점을 용서해주게,’ 오베사가 잡음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하지만 왜 우리가 두 세력 모두의 적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겐가? 궤라의 목적이 우리와 일치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궤라와 타우가 함께 베겔에 맞서 싸운 건 이전에도 있던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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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이트는 홀로그램 화면 하나를 손으로 확대했고, 새롭게 등장한 함선들의 그로테스크한 형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여러 종류의 궤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나, 오베사. 유기적 오염과 함선 구조체의 변이, 발광하는 문자로 장식된 디자인에 주목하게. 저렇게 오염된 궤라와의 이전 조우들은 전부 적대적인 교전으로 끝났지. 통제되지 않는 정신-과학에 본성 자체가 뒤틀린 결과물일세.’
파사이트는 눈을 깜빡였고, 등불 같은 눈의 괴물, 그리고 자기 자신이 해골을 몸에 두른 채 피에 젖은 야만적인 전쟁군주로 나타난 환상이 일순 나타났다 사라지자 멈칫했다.

‘만약 그들이 도움을 제공한다고 한들, 저런 존재들의 선물을 받고 싶지는 않군. 저들이 베겔의 동맹은 아닐지 몰라도, 광기어린 야만인 종족만큼이나 우리의 적임은 분명하네.’

‘그럼에도 이 적들을 내버려둔다면 엔클레이브에 대규모 침공이 일어날 것 역시 분명하고요,’ 브라이트소드가 말했다. ‘베겔은 이미 우리가 어디서 온 것인지 알고 있고, 궤라가 비슷한 깨달음을 얻기까지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샤바스토스는 손가락을 겹쳐 고대 피오타운 시대의 액막이 손짓을 만들었다.

‘놈들과 전부 맞서 싸울 수 있겠나?’ 오베사가 물었다.

‘어쩌면요,’ 브라이트소드가 말했다. ‘그린스킨 함대가 제일 집중된 구역에 연속적으로 재빠른 몬트카를 실시한 뒤에, 퇴각해서 조금 더 좋은 위치를 확보한 뒤 궤라 선두에 집중 공격을 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용맹하군, 브라이트소드, 하지만 자네도 그게 가능할 거란 사실을 믿고 있지는 않을 텐데,’ 샤바스토스가 말했다. ‘만약 우리가 만을 건너기 전에 지원 병력을 기다린다고 한들, 두 적을 동시에 물리치기에는 화력도 숫자도 모자라.’

‘성간 전역에서라면 그럴지도 모르지,’ 파사이트는 느릿느릿 말하며, 화면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는 마치 운명을 따라가는 듯 한, 불길한 느낌이 울렁거리는 것에 애써 맞서 싸우려고 노력했다.

‘만약 우리가 적들을 지상전으로 끌어들인다면 어떻겠나? 베겔이 자연적인 공격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네. 분명 오염된 궤라에게 덤벼 서로 전투를 벌이겠지.’

‘우리 자신을 미끼로 쓰고, 적들이 상대의 매복 공격으로 작용하는 형식의 카우욘 말입니까,’ 샤바스토스가 말했다.

‘하지만 어느 행성에서?’ 오베사가 물었다. ‘설마 우리 발밑의 행성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베겔로 들끓고 있단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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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대신, 파사이트는 화면 하나를 확대했다.
모든 이들의 시선이 창백한 잿빛의 행성, 아서스 몰로크를 응시했다.

‘하지만 저 행성은 격리되었는데-’ 오베사가 제일 먼저 입을 열었다.

‘내가 내린 명령에 의해서였지. 이제 격리를 철회하겠네.’

‘저 분열의 장소에 다시 찾아가는 걸 감수하다니, 상황이 정말 절박한가 봅니다, 총사령관.’ 브라이트소드가 말했다. 그는 답지 않게 주눅이 든 것 같았다.

파사이트는 번쩍이는 경고 홀로그램, 서로 싸우는 함선과 전투기들로 가득한 화면을 향해 손짓했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현명한 자는 적응하는 법,’ 그가 말했다. ‘남은 군함들을 전부 소집해 적들의 이목을 끌만한 역공격을 실시하게. 그 다음에 아서스 몰로크로 퇴각해 적들이 우리를 따라오도록 유도하고. 지원함들이 퇴각할 기회와 함께, 전장을 우리가 선택한 장소로 바꿀 수 있겠지.’

‘그 다음에는요?’ 브라이트소드가 물었다. ‘전 병력을 아서스 몰로크에 강하합니까?’

‘전 병력을 행성 각지에 분산하게, 게릴라 전술 프로토콜에 따라.’ 파사이트가 대답했다. ‘도깨비불이 방심한 사냥꾼을 늪으로 끌어들이듯, 적들을 끌어들여야 하네.’

그리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그가 본 그 어느 무기보다도 강력한 어두운 파멸의 힘이 저 행성에 잠들어 있었다. 만약 다른 모든 수단이 실패한다면, 그는 그 힘을 적들에게 풀어놓을 작정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다른 방법도 존재했다. 똑같이 불쾌했지만, 덜 위험한 방법이. 병사들의 목숨을 보전할 방법은 그것 말고는 없을지도 몰랐다.

‘지금 바로 작전을 실시하게, 친우들이여,’ 그가 말했다. ‘하지만 오베사, 자네는 ​타바쉬즈칼​을 실행해줬으면 하는군.’

전우들은 충격 속에 그를 응시했다.

​잃어버린 통합의 작은 메아리​.’ 오베사가 숨을 들이켰다. ‘정말 그래야만 하겠나?’

‘지체하지 말게, 석룡.’ 파사이트는 목소리에서 피로한 기색을 감추려고 노력했다. ‘지금 즉시 연락 드론 어뢰를 발사하게. 우리의 운명, 그리고 어쩌면 엔클레이브 전체의 운명이 달린 일이니.’

‘지시한 대로 하겠네,’ 오베사는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섰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총사령관을 믿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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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고 있었는데
아머드 코어 하다가 타우뽕 차서 + 미친 보스 하나 때문에 겜을 못 깨겠어서 다시 시작함
군머가기 전에 다 끝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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