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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파사이트의 오도돌격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6 2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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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ks of Omen: Farsight


곧 그들 앞에 한 거대한 동굴같은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그 안에는 전차만한 크기의 이해불가한 기계들이 가득했죠.

거대한 보일러들과 용광로들, 진동하는 컨베이어 벨트들,

사슬 승강기들, 쥐는 강철 발톱들과 거대한 고철 무더기들이 있었지요.

배틀슈트 센서들은 이 혼란스러운 기술 난장판 한가운데서 적의 초중-무기들을 발견했습니다.

;이 난잡하게 벌려진 공장 심장부 근처에 한 줄로 거대한 형체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었죠.

타'우와 이 목표물들 사이에는 멕보이 무리들과 그들의 따까리 조수들이 산개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지금도 그들은 소리지르고 이 무모한 무기들을 들어올리며-

타'우의 침입에 대응하고 있었습니다.

공격-궤도를 눈으로 스케치하면서, 8인대는 바로 행동에 나섰습니다.

옵'로타이 9-0과 오'베사는 바깥에서 쏟아지는 오크 공격자들을 막아내는 동안,

나머지 파사이트, 브라이트소드, 토치스타, 브레이브스톰, 아라'콘과 샤'바스토스는 앞으로 전진했죠.


한편 저 멀리 북쪽에서, 나즈드렉은 전선들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배틀웨건 종대가 타'우 주력군을 향해 무모하게 돌진하는 동안,

정작 나즈드렉은 그의 운전병에게 멈출 것을 지시했지요.

그냥 내려서 싸우고 싶었던 그의 놉들 사이에서-

짜증의 중얼거림이 쏟아졌지만 나즈드렉은 이를 무시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했죠.

빨갱이 타우 군대 상당수는 모크투프 성벽 균열을 통과하여 맹렬히 싸우고 있었지만,

나즈드렉은 파사이트와 이미 제법 싸워본 전력이 있었던 탓에,

일견만으로도 빨갱이 대장이 이 장소에 없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나즈드렉은 바로 파사이트의 전략과 진정한 목표물을 간파했고,

그의 적이 여기 없다면 어디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바로 논리적으로 유추해낼 수 있었죠.

타'우 지휘관 놈이 자신을 기습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귀한 텔리프라가들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생각에 분노가 터져버린 나즈드렉은-

지금 당장 자신의 공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베'겔Be'gel은 난폭해보이고,

야만스럽고, 거의 생각없어보이고 심지어는 미쳐보인다.

그들은 협력의 강점들을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존이 위협받더라도 싸움을 택하며,

동료들에 대해서는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얕본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그들의 굼뜬 기술력들과 야만적인 외형 너머,

그들이야말로 진정 위험하다는 것을 보지 못하게 된다.'

-오'쇼바, 베'겔 무리에 대한 논문들에서 발췌-


----------------------------


그리고 바로 여기서, 워로드는 그가 어째서 그 강력한 완력과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그 교활함으로 악명이 더 자자한지를 증명해냈습니다.

타'우 놈들의 추적에 실패하고, 멀리서 저격당했던 경험에 질려있었던 나즈드렉은-

그가 보유한 가장 최고의 멕보이들에게 명령하여,

거대한 쇼크점프 프로젝터들을 그의 배틀포트리스에 장착하여-

눈 깜짝할 새 전장의 한복판에 도약할 수 있게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그가 소리지르며 실행 명령을 내리자,

발전기들이 가동되며 그들의 목적지가 설정되었죠.

날뛰는 워프 에너지의 호들 속에서 계속해서 빠르게 회전한 끝에,

프로젝터들은 불타오르는 녹색의 포탈을 만들어내었고,

나즈드렉의 운전병은 심술궃은 웃음과 함께 포탈을 향해 엑셀을 밟았습니다.


순식간에, 거대한 녹빛 균열이 멕 공장 바닥에서부터 약 20피트 높이에 열렸습니다.

커다란 깃크러샤의 장갑으로 가득 둘러싸인 차체가 계속 바퀴 궤도를 돌리며 그 균열에서 튀어나왔죠.

공중에서 뚝 떨어지는 동안, 그린스킨 탑승자들은 살기 위해 아무거나 꽉 잡고 버텼으며-

곧 고막 터지는 충돌음과 함께 배틀포트리스가 지면에 떨어졌습니다.

장갑판들이 무너졌고, 일부 충격받은 놉들이 허공으로 튀어오르며-

작업벤치들과 고철 무더기들로 나가 떨어졌죠.

그러나 좀 망가졌을지언정 여전히 굳건한, 나즈드렉의 배틀포트리스는-

매연들을 배출구들에서 토해내며 마치 충격받은 짐승마냥 진동하다가,

이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운이 좋았던 덕분에, 이 거대한 차량은-

8인대와 텔리프라가들 사이에 딱 떨어질 수 있었습니다.

나즈드렉이 전차병들에게 윽박지르자, 괴물 전차는 앞으로 전진하며,

속도를 올려가면서 그 막대한 화력을 토해내기 시작했습니다.

배틀포트리스가 에너지 광선들, 로킷들과 탄막들을 쏟아냈습니다.

오크 사수들은 목표물들을 뒤쫓아 총탄을 갈겨댔고,

이를 감지한 타'우 조종사들은 각자 회피 기동들을 취하였죠.

기계들과 치붕들이 그 탄막에 산산조각났습니다.

심지어, 그린스킨들 다수가 이 화망에 소멸되어버리거나,

혹은 배틀포트리스의 궤도바퀴들에 깔려 쥐포가 되어버렸죠.

그러나 이 충격 기습은 8인대에게도 대가를 치루게 만들었습니다.

샤스'오 아라'콘이 그의 건 드론들을 둘 다 잃고,

에너지 광선이 그의 배틀슈트를 크게 관통하며 측면에 깊은 구멍이 나버렸죠.

파사이트는 수많은 로킷들에 공중 한복판에서 피격당하며-

고철 무더기에 나가 떨어졌고, 곧 고철들이 산사태처럼 쏟아지며 그를 덮어버렸습니다.

토치스타와 브라이트소드 또한 배틀포트리스와 그들 주변의 오크들의 공격에 피격당했죠.

그리고 옵'로타이 9-0이 후방에서 한 발의 눈 먼 공격에 당했습니다.

AI 엔그램의 배틀슈트는 쓰러지며 경련하고 불타올랐죠.


카드레-통신망으로 그의 동료들의 울부짖음이 들려오자,

파사이트는 분노로 이를 갈았습니다.

추진기들을 최대로 가동시키며, 그의 슈퍼노바 배틀슈트는-

고철더미 한복판에서 수많은 쓰레기들을 흩뿌리며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샤'바스토스에게 텔리프라가들로의 공격을 대리 위임하고는,

파사이트는 브라이트소드와 함께 나즈드렉의 배틀포트리스로 오도돌진했습니다.


두 타'우 커맨더들은 제트엔진 출력 최대로 거대한 차량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그들의 배틀슈트 AI가 그들을 도와 수많은 탄막을 요리조리 피할 수 있게 도와주었죠.

파사이트는 적을 산만하게 만들기 위해,

차량의 개방형 탑승자 갑판에 착지했습니다.

그의 플라즈마 라이플이 한 놉의 장갑을 그대로 꿰뚫어버리고,

검이 빛을 발하니 두 마리가 더 쓰러졌습니다.

얼마 안가, 자신의 부하들을 주변으로 치워버리며-

나즈드렉이 나타나 파사이트를 향해 그의 거대한 파워 클라를 휘둘렀으나,

커맨더는 그의 검으로 놈의 공격을 쳐내고는 측면으로 비틀어 패링했죠.

한 놉이 끼어들어 클라로 파사이트에게 쏜살같은 공격을 날렸으나,

그 공격은 방어막 생성기에 가로막혀 차단당했습니다.

다른 오크가 보이지 않는 지점에서 파사이트에게 사격을 가하며,

그의 슈트 장갑에 백열로 타오르는 구멍 하나를 뚫어버리고 내부의 파사이트까지 부상을 입혔습니다.

나즈드렉이 다시 달려들며, 파사이트의 방어에 무자비한 공격을 가하고는 위협적인 포효를 내질렀죠.

그러나, 워로드가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기 전에,

파사이트의 이 위험천만한 양동작전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커맨더 브라이트소드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며-

양 퓨전 블래스터들을 포트리스의 소크점프 프로젝터들의 기계 심장들에 정확히 꽂아넣은 것입니다.


동료가 경고를 토해내자, 파사이트는 바로 제트팩을 가동시켜 전장을 벗어났습니다.

이중 에너지 광선들이 깃크러샤의 난잡한 기계들을 완전히 관통했습니다.

브라이트소드 또한 장치에서 불안정한 워프 에너지들이 터져나오기 직전에 하늘로 도약했죠.

곧 거대한 녹색 붗빛이 터져나오며,

마치 공업 팬에 천이 빨리는 것같은, 빨아들이고 찢는 소리가 들려왔고-

나즈드렉의 마지막 울부짖음이 들려오다가 이내 침묵이 머물렀습니다.

녹색 불빛이 사라지자,

타'우와 오크들 모두는 나즈드렉과 그의 배틀포트리스가 있던 자리에-

그저 백열로 타오르는 크레이터와 그 위의 허공에서 춤추는 에메랄드빛 에너지 잔불들만을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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