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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Cadian Honour - 3부 - 5 -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7 01:15:43
조회 241 추천 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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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an Honour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0287

 


10분 후, 베이토프와 벤딕트는 지휘벙커에서 아스트로패스 교신을 시작했다.

카디아에 있던 제 9983 관측소가 떠오르는 풍경은 벤딕트를 약간 초조하게 했다.


한쪽에는 내향 나선형의 암흑 공간(inner-spiral darkness, 아마 아이오브테러 방향인듯), 다른 한쪽에는 세그멘툼 솔라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에는 스커지드의 손에 떨어진 행성을 빨간색 마커로 표시해 주고 있었다.

오른손을 잃었다는 사실도 잊은 채, 몸을 기울여 지도를 가까이 보았다.

'말도 안돼' 벤딕트가 말했다.

베이토프가 잠시 멈춰서서 그를 바라보았다.

말이 되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방어할 대책을 생각하고 있던 그가 답했다.

'왜 안된다는 말입니까?'

'잘 보게. 이 성계는 간단히 방어할 수 있었네. 유력자들의 사병도 있고, 자신들의 고향 성계와의 연계도 잘 되어있단 말일세. 그런데 어떻게 이단의 세력들이 이 성계의 깊은 곳까지 빠르게 침투할 수 있단 말인가?'


베이토프가 고개를 저었다.

'더 강력한 군대를 갖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스커지드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있나?'

데이터 슬레이트를 꺼내들고 베이토프가 말했다.

'기밀정보입니다만, 그들의 주력군은 세체드 13th(Seced 13th)라 일컬어지는 밀리타룸 연대라고 생각됩니다. 벨리사르(Belisar) 행성에 주둔했던 중보병 연대인데, 카디아의 몰락 두 달 전에 지휘관들을 모두 죽이고 반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카디아의 함락 전에 전멸되었다고 생각되긴 했습니다만...'

'세체드 13th의 전력은 어느정도인가?'

'만명 가량입니다.'

'만명이라니. 설마 전체 성계가 만명의 배신자 가드맨들에 의해 함락되었다는 말인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지역 방어를 무너뜨리는데 최적화된 것 같습니다. 저희 연대는 하이브 마크그라프에서 이들을 상대하기도 했지요'

'그러면 이 이단 놈들 사이에 정예 주력부대가 있다는건가?'

'네, 그렇습니다.'

'혹시 우리 중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는 것일까?'


벤딕트의 언급은 카디안의 배신자를 의미했다. 그 질문은 베이토프만이 알아들을 수 있게 들려왔고, 베이토프는 아주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간의 침묵이 흘렀다. 구역질이 날 것 같은 기분을 삼키며, 벤딕트가 말했다.

'그럼 이.. "드라쿨-자르"라는 작자는 누군가?'

'소문에 따르면, 그 자는 한때 분리주의자였던 세체드 13th의 대령이라고 합니다. 그 "드라쿨"이라는 단어는 경칭을 나타내며 "자르"라는 접미사와 결합되어 "작은 신부님(Little Father)" 이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이미지는 없었고, 벤딕트는 생각했다.

-상징에는 힘이 담겨있다(The name implied affection). 상대가 빠른 속도로 군대를 규합할 수 있는 지도력을 갖춘 지휘관이라면...


테이블을 내리치며 벤딕트가 다시 말했다.

'그렇다면, 이제 도데체 어떻게 이들이 성계를 빠르게 침식해왔는가가 문제로군'

베이토프가 추측해보았다.

'속도, 공포, 그리고 부패... 아니겠습니까?'


'하이브 마크그라프에서 컬티스트들과 싸웠다고 했지?'

'네 그렇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력부대가 총독 관저를 습격했다는 정황이 있습니다. 참수 작전 말이지요. 머리가 잘리면, 몸도 죽는 법 아니겠습니까.'


밴딕트는 이 정보를 모두 사실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따라서 이제 우리가 마주할 적은 전투경험과 지도력을 갖춘 지휘관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겠지. 이 속도는 정말 믿기지가 않는군. 혹시 다른 해군 선박의 실종은 없었나?'

베이토프는 고개를 저었다.


'그렇다면 이 정보로 판단하건대, 파트리초를 노리고자 에버시티에 정예 타격대를 파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어. 그의 경호를 확인하도록. 경호 목적으로 우리가 집결할 수 있는 곳이 있겠나?'


베이토프는 고개를 저었다. '에본 챨리스의 수녀(The Sisters of the Ebon Chalice)들은 자체 수도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밀리타룸 연대의 주둔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벤딕트가 다시 고심했다.

'그리고 에버시티는 토끼굴마냥 복잡하지(warren)'

'네 그렇습니다. 에버시티의 복잡한 구조가 우리에게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도시가 공격받았을 때, 기동할 수 있는 도로는 모두 확인해두었습니다. 직접 공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필요하다면 현지 징발을 통해 공격자들을 월 단위로 발을 묶어두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좋군' 벤딕트가 말했다.

'그리고 저들이 도시를 공격한다면, 우리는 최소한 며칠 내내 경고를 계속 울려야할 것이네.'

베이토프가 고개를 끄덕이며 포텐스의 지도를 펼쳤다.

독수리 모양으로 형성된 도시의 복잡한 구역을 표시하며 그가 말했다.

'천막촌은 바로 이쪽, 길게 뻗어있는 구역입니다.'


벤딕트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우주 항구는 누가 지키고 있는가?'

'칼리비니어가 발로란 66th 기계화 연대(The 66th Barolan Mechanised)와 함께 수비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구 뿐만 아니라 모든 기반 시설을 칼리비니어가 수비하고 있지요.'

'그 친구들은 믿을만 한가?'

'전력은 약합니다만 복무 보고서(service reports)로 판단한 결과, 일단 믿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벤딕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베이토프가 다시 우주 지도를 열어보이면서 말했다.

'아젠트 슈라우드 수도회의 성소 행성(planet of Argent’s Shrine)으로 가는 길목엔 3개의 밀리타룸 부대가 있습니다. 어차피 지휘부만 격멸되면 방어 태세도 와해되겠지요. 혹시 이 제국 방어선의 책임자가 누구였는지 아십니까?'

'결국 파트리초 그 작자였겠지.'

벤딕트가 말했다.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봐야겠네. 전군 대기령을 발령하게'

현재 아군 전력을 점검하며 배치명령을 내리던 중, 벤딕트가 미르에게 말했다.


'이 아스트로패틱 첨탑의 이름은 무엇인가?'

미르가 전혀 모르는 눈치를 보이자, 베이토프가 대신 말했다.

'눌렘 에이펙(Nullem Apek) 입니다. 100마일 떨어진 수프라몬테 산에 위치해 있지요.'

'이 성자 축일에 그게 방해가 될까?'

'그렇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왜 데체 저렇게 멀리 있는거지?'


'아스트로패틱 통신을 하기에 에버시티는 장소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성소와 그 순례자들이 발하는 종교적 황홀경이 아스트로패스에게 큰 부담과 방해를 주는 모양입니다. 그걸 막기 위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


벤딕트는 지역 방어를 담당하는 사령관들에게 명령을 전달하며 어느정도는 낙관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었다.

'우리가 적의 발목을 묶는다면, 블랙록 지역에서 반격을 가할 수 있을 걸세. 측면이 완전히 비게 될테니 말이야'

미르는 명령의 기록과 발령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며 벤딕트에게 말했다.

'제대로 기동할 수 있을거라 확신하십니까?'

'곧 알게 되겠지. 지금은 그저 지휘관들에게 명확한 목표를 심어 주는 것에 집중해야지. 내가 여기 와서 본 것들이라곤 혼란과 오판 뿐이었어. 지금 최우선 순위는 경계를 유지하며, 확실히 방어를 이끄는 지휘부가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일세. 우리가 적들의 전진을 막아설 수 있다면, 격퇴하는 것도 가능할 걸세'


일련의 명령들과 체계 확립 이후, 지친 표정의 벤딕트가 말했다.

'바로 이 명령들을 송신하도록 하게.'


수비대들에게 명령이 하달된 후, 벤딕트는 식어가는 리카프 컵을 뒤늦게 보고 한모금 마셨다.

'이 리카프 아주 좋군'


미르가 다가와서 보고했다.

'장군님, 몇 건의 연락을 접수했습니다. 파트리초가 그의 부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카노네스 마델레나(Canoness Maddelena)가 표준 양식으로 장군님의 행성 수호 약속에 대한 찬사를 보내었습니다. 대주교 제리움(Cardinal Archbishop Xereum) 께서 장군님과 101st의 착임을 환영하며, 축일이 끝난 후에 우리의 무기와 병사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미사를 집전하고 싶다는 전문을 보냈습니다.'


'끝내주는구만. 대충 구실 붙여서 반려좀 해주게. 그 망할 주교들이 아주 그냥 내 시간을 잘 잡아먹게 생겼으니 말일세. 그 양반이 혹시나 일찍 와주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우리 전차에 기름부음 의식이라도 좀 해줄 수 있는지도 알아봐줘, 적어도 부대원들에겐 막간 유희라도 되겠지'

'잘 알겠습니다.'


벤딕트가 벙커를 나가기 위해 몸을 돌리며 말했다.

'자 그럼 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움직이지'

지친 지휘관들이 몇시간만에 벙커에서 나와 해가 지는 높은 난간으로 올라가자 신선한 공기가 그들을 감쌌다.

'그런데 이 온 동네 종이 왜 이렇게 다 울리는건가?'

미르가 그순간 쪽지를 하나 건네받고 내용을 확인한 다음 보고했다.


'장군님, 성 이그나치오 축제가 선포되었다고 합니다. 체계를 점검하는데 이틀정도 남았습니다.'


-


내용이 좀 짤려서 나눔.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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