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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Cadian Honour - 3부 - 10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8 23: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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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an Honour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0287

 


날이 어두워질 무렵, 형제단은 마치 갈색 파도처럼 천막촌에서 멀리 떨어진 평원에 집결했다.

"소식을 전하는 자" 샤리아 스타본이 리만 러스 전차의 등받이에 맨발로 올라서서 형제단을 향해 연설할 자세를 갖추자 일대는 침묵에 잠겼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고조되는 기분과 옷을 휘감는 바람, 그리고 황제의 영혼이 자신의 어깨에 독수리처럼 앉은 기분을 느끼며 심호흡한 후 외치기 시작했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4천년간 고통받았다. 제국은 고통받았다. 인류는 고통받았다. 지금 이순간, 인류의 운명은 암흑 속에서 헤메이고 있다. 범죄자와 짐승들의 등쌀에 우리는 짓눌려있도다!'


연설이 이어져나가며, 그의 음성이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그의 말에 형제단은 환호로 답했다.


'형제들어여, 암흑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도다. 그림자가 우리의 세계를 잠식하며, 공포가 홀리 테라를 휩쓸고 있도다! 황궁이 토대부터 흔들리고 있도다! 가로우 클러스터 전체가 어둠에 휩싸여있도다! 지금 이순간 황제께서 우리를 부르시매, 그분이 우리의 도움을 갈구하시노라!! 이제 묻노니, 그대들은 황제 폐하를 돕겠는가!!!'


'예(Aye)!' 10만 명이 외쳤다.

'그 분을 위해 싸우겠는가?'

'예!!' 더욱 더 큰 목소리와 라스건을 공중에 든 열기 띤 손을 보며 샤리아는 다시 외쳤다.


'그분의 거룩한 교회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겠는가? 불의한 자들을 짓부수겠는가?'

형제단이 힘차게 대답하자, 샤리아는 입에 흐르는 거품도 잊고 다시 소리쳤다.


'그분의 적을 죽이겠는가?'

'그리 할것입니다!!' 10만명이 한 목소리로 외쳤다.


평원 저 멀리, 에버시티의 화려한 성당이 남은 햇빛을 받고 금빛으로 빛났다.

그 모습을 가리키며 샤리아가 소리쳤다.

'그들이 듣게 소리쳐라 형제들이여!'


'우리가 보여줄 것이다!!!!! 그들은 죽을 것이다!!!!'

우뢰와도 같은 목소리로 그들이 외쳤다.


샤리아는 그들의 증오를 느끼며 그들의 시선을 다시 모았다.

이윽고, 두 손을 들어 다시 외쳤다.

'폭력의 시간이 왔나니, 형제들이여! 황제 폐하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

모두가 함성으로 대답했다.


피트의 중대가 탈 차량에는 그의 눈에 드는 첫번째 용사가 되는 영광을 누리기 위해 앞다투어 서로 밀치고 차를 타는 소란이 벌어졌으며 그 와중에 카르칼이 섞여있었다.


피트가 차 위에 서서 외쳤다.

'형제들이여! 황제 폐하께서 그대들을 부르시노라! 오늘 우리는, 그분의 이름으로 피를 흘릴 것이니라!!'

그의 감기지 않는 눈이 흥분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는 마치, 그들이 움켜쥔 신앙과 무기의 지도자이자, 대장이며, 또한 고해 사제와도 같았다.


차량들이 하나둘씩 출발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각자 외치기 시작했다.

-황제 폐하께서는 우리의 군주시요, 방패시요, 칼날이시다!!

-겁쟁이들은 타협을 추구하는 법이다, 밤을 증오하라! 이단자들을 짓부숴라!

카르칼도 그 틈에서 목청껏 외쳤다.


카르칼의 앞에 앉아있던 수염 난 노인이, 군중들이 조용해지자 카르칼의 팔을 쥐고 말했다.

'당신이 하는 말은 들었소, 그 억양을 보니 당신은 가우디아 렉스 출신이시군?'

'그랬죠, 아니 그러니까 다시 태어나기 전에 말입니다.'

노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역시 그랬군, 어느 하이브요?' 카르칼이 말해주자 노인이 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난 용사 계급의 바신이요(Gallant Bashin).'

'반갑습니다 용사 바신. 같이 이단 놈들을 죽이러 갑시다!'

바신이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할 것이오'

'물론입니다.' 카르칼이 쉰 소리로 말했다.


그때 피트가 외쳤다.

'황제 폐하께서 가호하신다!!!'


바신이 급히 카르칼에게 말했다.

'일단 조용히 해야겠소 형제여.'

카르칼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트럭이 길을 달리며 거칠게 이리저리 흔들리자 누군가가 차에서 튕겨나갔다.

고해 사제 피트가 그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그대들은 믿음이 부족한가?'

'아닙니다!!' 카르칼 뿐만 아니라 모두가 소리쳤다.

'우리의 신앙은 강하도다. 우리는 신성 황제와 성 밴다이어의 가르침을 믿는도다!!'

차가 또 거세게 흔들렸고, 누군가가 차의 뒷문에 세게 부딪혔는지 고통스러운 신음이 들렸다.


'믿지 않는 자가 있느냐!!'

'우리는 모두 믿습니다!!'


피트가 그들을 내려보며 말했다.

'믿지 않는 이는 몸에 생긴 암과 같을지니, 내 손이 그들을 찾아서 뽑아내 버리리라!!'

'우리는 믿습니다!!' 더 큰 목소리로 사람들이 대답했다.


카르칼 또한 믿음을 증명하고자 목청껏 외치며 피트의 시선을 마주받았다.

'의심은 약함이니라!'

'의심은 약함이다!'

'나는 황제 폐하의 뜻에 한점 의심도 갖지 않노니, 나는 진정한 황제폐하(the True Emperor)의 적들을 쳐부수겠노라! 적들의 얼굴에 내 군홧발을 맛보이리라! 그놈들은 옥좌의 영토를 약탈했고, 그분의 뜻을 배반했노라! 그리고 이제, 그대들은 스스로를 시험하라!!'


차 안에 타고 있던 '용사'들은 각자의 파트너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당신은 믿습니까?' 파트너가 말하자 카르칼이 대답했다.

'믿습니다.'

'무엇을 믿으십니까?'

'나는 단 한분이신 진정한 황제(the one true Emperor)를 믿습니다. 나는 그분의 거룩한 교회와, 프라테리스 민병대야말로 그분의 강한 오른팔로서 자리할 권리를 믿습니다.'

'삶이란 무엇입니까?'

'삶이란 우리의 적을 죽일 기회입니다.'

'그렇다면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죽음은 신성 황제의 적에게 내리는 징벌입니다.'

'당신은 죽음을 두려워합니까?'

'나는 내 죽음이 제국의 빛과 하나가 될 것을 믿으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대의 일생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내 적의 죽음만이 인생의 유일한 기쁨입니다.'

파트너가 고개를 끄덕였고, 이번엔 카르칼이 같은 질문을, 파트너가 자신의 믿음을 대답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로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진실 속에서 나아가십시오, 형제여'


-


형제단이 천막촌 외곽에 접근하자 오토건의 총성이 그들을 반겼다.

이미 선두는 천막촌을 향해 사격을 가하기 시작했고, 고해 사제 피트가 총기함을 열고 그들을 이끌었다.

'총을 들어라 용사들이여. 그리고 기뻐하라! 오늘 그대들은,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모두 죽일 것이니!'


총기함에서 쏟아진 라스건과 헤비스터버를 앞다퉈 든 형제단들은 황제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사격을 시작했다.

카르칼은 헤비스터버의 삼각대를 펼치고 울부짖기 시작했다.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심판하노라!'


헤비스터버와 수류탄과 라스건이 어둠을 갈랐다.


-


격전 속에, 밤은 낮이 되었다.

각자 무기를 발사한다.

카르칼은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

그들을 막아서는 급수탑 아래 검문소가 눈에 들어온다.

탄환의 궤적이 그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느낀다.

예광탄이 어둠을 갈랐고, 이제 토해내는 탄환에는 증오가 담기기 시작한다.


피트가 카르칼의 등을 두드리며 외쳤다.

'훌륭하다, 어린 양이여! 오직 황제만을 믿을지니라!'


카르칼은 보이는 모든것에 탄환을 퍼부었다.

도시 외곽은 뜨겁게 불타올랐고, 카르칼은 "용사"들이 구호를 외치며 식품점을 부수는 광경을 지나쳤다.


급수탑의 앞에는 다리가 꺾인채 죽은 자들, 파편에 난도질당해 피와 내장을 쏟아낸 자들, 온몸의 뼈가 부러진 자들.... 끔찍한 죽음을 맞은 갱단의 시체로 가득했다.


그들의 죽음은 카르칼의 힘을 북돋웠다.

갱단의 일부는 민간인 복장으로 갈아입고 문신과 피어싱을 가리고 숨으려고 했지만, 천막촌의 빈민들이 그들을 끌어내어 린치하고 형제단의 앞으로 던져넣었다.


순식간에 길가에는 무릂꿀린 갱단들로 가득했다.

피트는 권총을 꺼내 한명, 또 한명, 그리고 또 한명의 머리를 쏘며 외친다.

'적들에게 죽음을!!!!'


카르칼은 그들의 시체를 급수탑에 묶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복수를 느꼈다.


그리고 그 복수는 바로 하캄 피트의 노려보는 얼굴과도 같은 형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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