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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기나긴 허기의 길 - 지원군의 도착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8 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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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곳까지 군데군데에 아직 벌레들이 있어.’


‘그렇습니다, 중대장님.’





래틀링 버로우가 손에 비해 너무 커다란 대쌍안경(마그노큘러)을 눈으로 갖다 대며 월시 대위의 한마디에 응답했다. 그는 복스탑 주변으로 구축되어 있는 임시 요새진지들을 대강 훑어봤다.





‘생물량을 청소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뿐입니다. 괴물들의 주력은 젤랑에르의 아군 요새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놈들 군세의 후방에 위치하게 된 거죠. 저 복스탑을 탈환한다면 우리가 아직 여기에 있다는 걸 모두에게 알릴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바리케이드의 저 광대 놈들은 대체 뭘까?’





월시는 그것이 알고 싶었다.





‘이단자들.’





군종사제 키른이 월시의 등 뒤에서 걸어나오며 대답했다.






‘황제 폐하의 자애로운 광명의 시선으로부터 이탈한 자들, 거짓 우상을 숭배하는 컬티스트들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미쳐 있어야 오늘 우리에게 닥쳐온 것들을 숭배할 수 있는 건지.’


‘폐하를 배반한 자들이 필시 도달하게 되는 나락의 깊이에 한계 따위는 없는 법이야.’






버로우가 중얼거렸고, 거기에 키른이 지적했다.






‘한때 그분의 거룩한 신뢰를 얻어냈던 자들조차도 말이다. 지금 내가 착각한 게 아니라면 언덕 위의 저건 4중대 휘장입니다. 아무래도 배신자가 더 있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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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가 버로우에게서 쌍안경을 받아내 눈을 가늘게 뜬 채로 들여다보았다. 그의 인공 눈 가장자리가 렌즈와 맞닿으며 고통스럽게 깜빡였다.


그곳에 배치된 대부분의 장비는 정말 밀리타룸 소유처럼 보였고 심지어 훼손되지 않은 일부 분대와 중대 배지조차도 관측할 수 있었다.


군인들의 뒤로는 오만 잡다한 종류의 화기과 급조 무기들로 무장한 모든 부류의 놈팽이, 그리고 부랑자들의 폭도가 우글거렸다. 그들이 몰고 온 야지 바이크와 쿼드, 장갑판을 군데군데 리벳으로 부착한 민간 굴착 기계들도 보였다.






‘부질없는 것들입니다. 거짓에서 비롯된 투지는 황제 폐하의 빛 안에서 싸우는 이들의 그것과는 결코 비견될 수 없는 법. 그렇지 않습니까?’






월시는 군종사제에게 대답을 주기 전 깊게 숨을 들이쉬어야 했다.






‘키른, 그 빛 안에서 내가 지금 보고 싶은 건 약간의 기갑차량이야. 이대로면 놈들이 부어대는 포화를 맨몸 그대로 받아내며 거북이 마냥 언덕을 기어올라가야 할 판이라고.’


‘특히 작전 내내 아군에게 달려들게 분명한 저 발톱 달린 개자식들까지 감안해야 하고 말이야. 플레이머 엄호만으로는 결국 한계가 올 거야.’






그때 월시는 땅으로 울려오는 진동을 감지했다. 그는 즉시 보병들에게 돌아서 보초 보고와 방어 대형을 소리쳤다. 하지만 어수선한 지형 너머로 삐걱이며 등장한 것은 가시와 촉수의 거대괴물과는 거리가 멀었다.


6대의 로갈 돈 전차가 9중대의 밝은 깃발을 휘날리며 보병들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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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황이었다면 저 거만한 놈들과 사이좋게 악수를 나누느니 차라리 팔을 물어뜯었을텐데. 하지만 지금은 정말이지....선두 전차의 해치가 열렸고 뒤이어 장교 레버의 머리와 어깨가 튀어나왔다.






‘밑공기는 좀 어떠냐, 땅개놈들아! 그나저나 여기가 대체 어디야? 복스 받은 거 뭐 없어?’






대위는 탑을 흘긋 돌아봤고, 갑자기 그 방어 진지가 너무도 하찮아 보였다.






‘아직은 없어.’






월시가 대답했다.






‘하지만 그것과 관련해서 너희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방금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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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신속하게 탑으로 진격했다. 전차가 몰아내면, 보병이 확보하리라. 컬티스트들과 4중대 변절자들은 피아간의 중간 지대를 포화의 불구덩이로 뒤덮었다. 돈 전차 한 대가 갑자기 옆을 바라보며 미끄러진다. 라스캐논 사격에 궤도가 조각났다.


이내 해치가 열리고 승무원들이 탈출하려 하지만, 사방이 펄쩍펄쩍 날뛰는 괴물들로 가득하다. 소문만큼이나 빠르다. 장갑판마저도 찢어버릴 수 있는 6개의 팔다리와 발톱들.


월시는 분대들을 연이어 파견해 놈들을 제압하고, 엄청난 양의 밀집 라스건 사격으로 쓰러뜨린다. 박격포들도 불을 뿜으며 적 포병대에게 운수 나쁜 하루를 선사했다.


그러나 그의 선봉대들은 전선에 발이 묶이기 시작했다. 피비린내 나는 공방전의 줄다리기가 15분째 이어졌다. 그동안 복스탑에 못박힌 스피커는 다가오는 천사의 군대와 예언된 세상의 종말에 관한 이단적 신조를 내내 울부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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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공 우주의 공허에서, 하이브 함대가 마치 실체 없는 거대한 발톱처럼 행성에 매달려 있었다.


한 하이브 함선의 측면에 사소한 고통의 불꽃이 잠시 타오르다 사라졌다. 전투에 기여할 수단이 모두 떨어진 제국 해군 코르벳 한 척이 짐승의 장갑화된 옆구리를 아예 들이받은 것이었다. 하이브 함선은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고 곧 내부 일꾼들이 동원되어 패이고 구멍 뚫린 가죽을 지탱하고 충격과 화재에 대비시키며 더욱 강화한다.


저 얼어붙을 듯 차가운 허무의 가운데에서, 제국 순양함 ‘황제의 복수하는 칼날’이 일제사격을 퍼부으며 하나하나가 임페리얼 나이트만한 비늘들을 튕기고 흩뿌리게 만든다.


하이브 함선들은 이에 반응하며 수천의 구멍들을 벌리고 두 전력 사이의 공간을 온갖 종류의 유기 입자들로 가득 채운다.


전함마저 꿰뚫어 열 수 있는 속도로 발사되는 가시 파편들, 접촉하는 모든 것을 무의식, 반사적으로 갉아먹고 파고드는 살아 있는 유충 미사일, ‘우리’가 아닌 다른 모든 것들과 맞서 싸울 준비가 된 병사들의 찰칵이며 붙드는 구름. 그 모든 것들이 제국 순양함을 향해 쇄도한다.


대부분은 냉혹한 우주의 공허 속에 낭비되지만 충분한 수가 순양함의 전 선체에 도달한다. 선원들이 더 다급하게 처리해야 할 수많은 새 우선순위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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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함대의 싸이킥 망은 아래 행성 전역을 가로질러 그 덩굴손을 뻗쳐나간다. 수많은 자극과 반응들이 여기를 따라 끊임없이 상호작용한다. 이 세계는 그 껍질을 깨트려야만 비로소 식사가 될 수 있다.


함대는 최초의 침공이 격퇴당한 지역에 반응하며 자그마한 진스틸러부터 제국의 가장 거대한 전쟁 기계와도 맞먹는 괴수까지 수천에 달하는 아이들로 구성된 더 많은 탐색 촉수들을 전진시킨다.


수없이 많은 개별 개체 형태가 있지만 결국 그 모두는 함선이었으며, 함선들 또한 결국 그 모두가 함대였다. 모두가 하나이며, 결국에는 동일하다.


무리의 일부 파편들은 더 작은 하위 개체들을 지배하고 군세를 가장 뛰어난 인간 전술가만큼이나 능숙하게 조정할 수 있게끔 만드는 하이브 마인드의 중계기 역할을 한다.


전략적 사고는 수많은 형태로 태어나는 아이들 중 특화된 이동 기관이 보유할 수 있는 여러 잠재적 속성 중 하나였다. 지도력은 비행을 위한 날개나 찢어발기기 위한 갈고리만큼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특질에 불과했다.


당도한 세계가 얼음과 눈에 덮여있을 경우, 함대는 추위에 적합한 자식들을 번식시켰다. 마찬가지로 세계가 완강하게 저항할 경우, 함대는 장군들을 생산해 이후의 공세들을 지휘하게 만들었다.


모든 것이 마무리되면 이러한 사고 도구들은 가장 비천한 하위 군인만큼이나 서슴없이 분해되고 재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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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을 기꺼이 그것의 컬티스트라 자칭하는 개체들의 기도가 하이브 마인드의 정신적 그물망에서 갑작스럽게 끊어지고 뽑혀나갔다. 함대는 방어자들의 역습을 감지한다. 그 청소부들이 사격 당해 쓰러지고 또 전차 궤도 아래 으깨지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로갈 돈이 무엇인지, 혹은 컬티스트나 제국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이 이해하는 건 월시 대위가 파리에 물렸을 때 느끼는 것만큼이나 사소한, 무언가 고통에 가까운 잠깐의 아주 작은 불꽃뿐이다.


그리고 월시가 아무 생각 없이 곤충을 때려잡는 것처럼, 하이브 함대도 마찬가지의 원리로 그저 반응한다. 필요에 의한 전율, 스스로를 보호하고 수확을 확보하라.


그 안에서 무언가가 파열했고 끝없는 산란낭의 대열 내부에서 새로운 군대가 생산되어 미끄러져 나왔다. 탄생한 모두는 그들 삶의 목적이 무엇만을 위한 것인지 즉시 깨닫고 있었다. 발사실이 함선의 가죽 체절 사이를 밀고 나왔고 이제 그들을 행성으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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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칼날’이 그것들을 가로막았다. 훑는 듯한 사격이 하강 중이던 포드를 부적절한 각도로 튕겨냈다. 굴곡진 포드는 대기와 부딪히자마자 그대로 불타오르며 수백에 달하는 자손과 함께 완전히 소멸한다.


하지만 이것은 준비된 세 개의 포드 중 첫 번째에 불과했고 두 번째 포드는 이미 제대로 무사히 하강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새로운 한 충동이 하이브 함선을 사로잡는다. 그것은 자손이자 그 자신이기도 하며, 절대 허투루 낭비될 수 없는 생물량을 반드시 보호해야 했다. 세 번째 포드는 순양함을 향해 발사되었다.







그 순간 아래 행성에서는 거대한 제국 요새가 무너져 함락되고 있다. 하이브 함선은 그 내용물들이 수집되고 정리되면서 따라오는 긍정 강화를 감지한다. 배고픔이 휘몰아치지만, 함대는 곧 먹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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