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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Cadian Honour - 6부 - 2 -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4 0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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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an Honour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0287

 


오르니솝터들이 시야에서 사라질 무렵.....

형제단의 폭도들은 밀물처럼 대성당의 정문을 향해 몰려들고 있었다.

셀레스티안 시모나는 문득 난간에 서있는 치프 인포서를 바라보았다.


자신이 성장한 행성에서 자신의 존재를 거부당했고, 고용해온 주인에게 배반당한 외로운 그의 모습을 보고 시모나는 벤딕트에게 물었다.


'저 자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벤딕트의 눈이 가늘어졌다.

'나도 잘 모르겠소. 하지만 이제 이 세계엔 저 자의 편은 아무도 없다는 것, 그리고 그는 자신이 약속한 것은 모두 이행했다는 것만은 사실이오.'


이제 카디안 연대와 에본 챨리스 수녀회의 자매들이 맹렬하게 적에 맞서는 방어선으로, 형제단은 메두사와 어스셰이커 포탄까지 동원하여 대성당의 성벽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성벽을 지키는 디도의 분대가 여전히 예복 차림으로 방어선을 지키는 모습을, 마침 2소대의 지휘분대와 함께 방어선을 점검중이던 퍼우드 대위가 발견했다.

'우리가 전투중이라는 소식을 늦게 들은 모양이지, 서전트?'

'그동안 상황이 급변한 줄은 몰랐죠, 소대장님'

퍼우드는 웃으며 말했다.

'우리 몰골이 엉망이라는 거군?'

디도가 유쾌하게 받아쳤다.

'미안하게 됐습니다, 소대장님. 누군가는 솔직히 말해야 하니 말입니다.'

퍼우드 대위가 폭소를 터뜨렸다.


-


형제단은 이제 넓은 대형으로 펼쳐져 공격해 들어왔고, 카디안의 방어선이 얇아지기 시작했다.

지원군 요청을 받은 디도가 즉각 분대를 이끌고 자리를 잡은 후 적을 향해 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사다리를 걸치고 올라오는 형제단의 끝없는 물량에, 이제 카디안 연대의 탄약이 떨어져가기 시작했다.

카디안의 예비대가 투입되어 라스건의 광선을 퍼붓기 시작하자, 형제단의 중화기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벤딕트 장군은 문루(門樓)에 지휘소를 급조한 후, 복스 통신을 개설했다.

다행히 발로란 66th 기계화 연대를 지휘하던 카막 장군과 연락이 닿았다.


'그들을 붙잡을 수 있겠습니까?'

벤딕트의 질문에 카막이 단호히 대답했다.

'우리의 손에 저놈들은 수천명이나 죽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저들을 박살낼거라는 것을 예측 못하기라도 한것 처럼 말이죠'

'아마 그놈들은 장군의 연대가 황제보다 리치스타에 더 충성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카막이 냉소하며 말했다.

'그렇다면 저들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을 겁니다.'


그로부터 30분 후, 오르니솝터 쪽에 복스 통신을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전파 방해로 인해 통신이 되지 않습니다.'

헤스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어스셰이커의 포탄이 지휘부의 머리 위를 지나 대성당 안뜰에 격중했다.

'누군가 포술을 가르친것 같습니다!'

바실리카의 한쪽 건물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미르가 소리쳤다.


또 한발의 어스셰이커가 지휘부를 더 가깝게 스쳐지나갔다.

경악한 서전트 다알마저 자세를 낮추었고, 포탄이 대성당의 돔에 격중했다.

이제 카디안 연대는 성벽에 밀착하여 방어를 펼치고 있었다.

세번째, 네번째 포탄이 날아들었지만 일단은 성벽이 막아내 주고 있었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움츠러들지 않는 자는 셀레스티안 시모나였다.

'장군님. 이곳에서의 장군께서는 신성한 임무를 맡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 더러운 폭도들이 대성당에 발을 들이게 둘 순 없습니다. 대성당이 이 성계에 가지는 상징성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벤딕트가 이를 악물고 대답했다.

'상기시켜줘서 고맙소, 셀레스티안. 물론 아주 잘 알고 있지. 하지만 아스트로패스 첨탑이 탈환될 때까지, 우리는 모두 귀머거리에 벙어리 신세요. 제국은 이곳의 이단 행위를 전혀 모르고 있으니, 지원을 요청하기도 어렵소이다.'


계속 쏟아지는 포탄의 굉음이 그들의 목소리를 묻어버렸기 때문에 시모나는 이제 벤딕트와 대화하기 위해 큰 소리로 외쳐야 할 지경이었다.

'파견한 타격대가 첨탑을 점령하기까지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벤딕트는 소식이 끊어졌다고 차마 말할 수 없었다.

한 손도, 방어전을 지휘할 군사력도, 손에 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며 벤딕트는 대답했다.

'확실히 말할 길이 없소. 내가 아는 것은, 그들또한 잔혹한 상황에서 싸우고 있다는 것이요'

시모나가 다시 입을 열려고 하자 근처에 서있던 병사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병사가 포탄의 파편에 맞았다는 생각을 하며 시모나가 몸을 돌렸지만, 그녀의 눈에 보인것은 바실리카의 비밀통로를 통해 들어온 수백명의 형제단의 인원들이었다.


'장군! 지하 묘지를 통해 저놈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녀가 소리쳤고, 벤딕트 주위로 그를 호위하기 위해 지휘부가 모여들었다.


권총이 포효하며 그들에 맞서기 시작했지만 카디안의 숫자는 너무 적었다.

'카디아는 굳건하다(Cadia stands)!'

우렁찬 포효와 함께, 벤딕트가 한손으로 돌진하며 적들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미르가 할수 있는 일은 그를 따라잡고 지키기 위해 옆에서 같이 돌진하는 것 뿐이었다.


-


깊고 부드러운 눈밭으로 인해, 카디안의 전사들의 전진이 둔해졌다.

꼬박 한 시간 동안 걸은 끝에, 눌렘 에이펙이 시야에 들어왔다.

민카가 문득 주변을 바라보니, 에버시티로부터 직선으로 뻗어있는 도로 끝에 눌렘 에이펙이 자리하고 있었고, 전방에 보이는 아스트로패스 첨탑의 윗부분은 검푸른 구름에 온동 뒤덮여있었다.


조금 더 전진하자, 경고문이 걸린 철조망이 보였다.

-제한구역, 진입시 사살될 수 있음


샨드는 타격대를 눌렘 에이펙의 요새 후방으로 자리잡게 했다.

타격대 전원이 이제 후방 울타리 100야드 거리에 자리잡았고, 민카가 은밀히 철조망에 접근했다.


민카는 과거 카스르 미락에서 자주 해오던 경험을 기억하며 능숙하게 철조망을 자르기 시작했고, 이내 한번에 4명까지 통과할 수 있는 틈이 생겼다.


열린 틈으로 전진한 민카는 총을 들고 앞장섰다.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은밀히 이동한 카디안 타격대는 쌓여있는 시체들을 엄폐물 삼아 상황을 살폈다.

형제단의 보초들이 전방의 토치카를 나와 걷고 있었다.

똑같은 패턴, 똑같은 루틴, 그리고 뻔히 보이는 길만을 따라 걷고 있었다.


그들의 경계심이라고는 없는 태도에 경멸을 느낀 그녀는 조용히 일어서서 토치카를 향해 걸었다.

드레노와 벨루스가 뒤에서 칼을 뽑아 민카를 따랐고, 민카는 조용히 토치카의 문을 열었다.


잠시 후 토치카는 피로 물들었고 여전히 온기가 남은 시체를 내버려둔 재, 칼을 깨끗이 닦은 침투조가 토치카를 나왔다.

샨드가 민카의 옆에 합류하며 말했다.

'훌륭한 솜씨로군'

다른 분대가 전진하는 것도 잊은채, 민카는 커미사르에게서 이렇게나 친절한 말투로 칭찬을 들을줄 몰랐다는 놀라움에 빠졌다.

'감사합니다, 커미사르님'

민카의 얼굴이 빨개졌다.

'로잔 분대와 바르드루나 분대를 인솔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우회하도록. 1분 후에 공격 개시한다'

민카가 크로노미터를 확인한 후 경례했다.


-


형제단의 진영은 아스트로패스 첨탑을 도넛 모양으로 둘러싼, 철조망 울타리로 나뉜 내부 구역과 외부 구역 형태로 나뉜 형태였다.

주변 공기가 전하(電荷)로 인해 파지직거리는 소리를 내며 끓어오르는 것을 보며, 타격대는 내부 관문을 통과해 내부 구역으로 진입했다.


샨드가 선두에서 타격대를 이끌하며 이동 중, 첨탑의 입구가 보이는 지점에서 부대를 정지시켰다.

약 20명의 중화기를 들고 중장갑을 두른 경비병이 입구를 방어하고 있었다.

강해보이는 적이었지만, 샨드는 자신의 오래된 경험으로부터 깨달은 '믿음을 가진 이들이야말로 진정으로 강력한 무기'라는 것을 굳게 믿었다.


이제 공격까지 5초 남았다.

샨드는 타격대의 절반이 이미 반대편으로 이동해 대기중임을 믿었고, 자신의 공격 신호만 기다리는 상황임을 굳게 믿었다.

그는 다섯 손가락을 들어보였다.

5, 4, 3.....

카운트 2에서 샨드가 가장 먼저 일어나 타격대를 이끌었다.


적들이 샨드를 보고 무기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후방에서는 민카의 우회조가 달려들었다.

샨드의 볼트 피스톨이 포효하고 몇몇 적이 쓰러짐과 동시에 전력질주로 달려온 민카가 라스건의 광선으로 적의 허리를 자르고, 쓰러진 놈들을 뛰어넘어 끊임없이 적들을 죽여나가기 시작했다.


커미사르 샨드는 이제 탑 입구에 들어섰다.

민카가 계단을 뛰어올라 뒤에 따라붙었고, 나머지 타격대가 따라왔다.

형제단은 이제 구석에 몰려, 라스건이 토해내는 카디안의 분노에 꿰뚫렸다.


복도에서 더 많은 형제단의 병력이 나오자, 민카는 수류탄을 굴렸다.

폭발을 기다리지 않고 바닥으로 몸을 던지며, 겁에 질려 얼어붙은 한 적을 더블탭으로 난도질했다.

폭발에서 살아남은 세 놈이 문간으로 비틀거리며 들어오자 민카는 그들 모두를 죽여버리며, 마치 이 상황이 학살과도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가 이제 다시 전진하자 라스건의 광선이 우박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샨드가 총구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볼트 피스톨을 들어올리며 외쳤다.

'계속 움직여라!'


-


추가 정보

메두사 : 공성에 특화된 바실리스크 자주포의 파생형

참고자료 : 렉시카넘

https://wh40k.lexicanum.com/wiki/Medusa_(Siege_Tank)

 


어스셰이커 : 바실리스크가 사용하는 일종의 강화된 포탄

참고자료 : 렉시카넘

https://wh40k.lexicanum.com/wiki/Earthshaker_(Ca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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