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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지금까지 번역하면서 인상깊었던 구절들 가져와봄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21:44:16
조회 1977 추천 2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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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쓴 것들 위주로


데스 코어맨들은 아엘다리 크루저의 조용한 잔해를 포위했다. 그들은 참호 연장을 차갑고 딱딱한 대지에 박아 넣었다. 그들에겐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신병, 베테랑 상관없이, 그들에겐 수많은 역경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이전에도 실패할 것이라 여겨졌다. 만약 죽음이 그들의 최종 목표라면, 이곳에서 죽든, 다음 전장에서 죽든, 다다음 전장에서 죽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들이 값지게 죽고 목적을 수행할 수만 있다면. 그들이 속죄할 수만 있다면.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



마라키테데스는 그의 형제의 두개골 조각을 들어 올린 다음 놔줬다. 그는 엔얄리우스의 마지막 조각이 추락하는 구축함의 움직임 속에서 우주의 바람을 타고 그의 손아귀에서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만족스럽게 서 있었다. 그의 발이 추락하는 함선의 선체에 고정됐고, 도끼를 손에 쥔 채 그는 두 팔을 넓게 벌리며 몇 시간에서 몇 분 후에 오게 될 충돌을 기다렸다. 그게 언제일지는 그도 알지 못했고, 신경쓰지도 않았다. 그는 그의 형제를 위해 기꺼이 함선을 절멸로 이끌어 십억의 영혼을 앗아갈 것이다.


엔얄리우스는 더는 웃지 못했다.


하지만 마라키테데스가 그를 위해 웃어줄 것이다.


-코른 버저커 이야기



군단이 그들의 프라이마크를 알지 못하고, 함께 싸우지 못하게 됐다면 분명 애통한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드레거는 이후에 일어날 일들에 비하면 차라리 그게 더 나은 운명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월드이터 중대장 드레거



대성전은 끝났다. 한때 대성전이 품었던 이상은 죽었고 우리가 지금껏 싸워왔던 모든 것은 거짓이었다. 이제 난 성전을 올바른 길로 다시 이끌 것이며 황제의 손에서 방치된 은하를 구원할 것이다


-호루스 루퍼칼



타비츠의 남은 충성파는 100명이었다. 그들은 장렬했던 최후의 항전의 생존자들이었고, 타비츠는 그들을 워싱어 템플의 폐허로 불러모았다. 선즈 오브 호루스, 엠페러스 칠드런, 심지어 애처로워 보이는 월드 이터까지. 타비츠는 그들 중 데스가드는 없다는 것을 눈치챘다. 어쩌면 소수의 데스가드가 참호에서 벌어진 모타리온의 살육에서 벗어났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들이 그저 이스트반III에서 반대편 진영에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것이 그들의 마지막이다. 그들 모두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그러한 사실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타비츠는 이제 그들 모두의 이름을 알았다. 한때 그들은 그저 끝없는 하루와 전투의 밤에서 먼지투성이 얼굴로 스쳐 지나가던 모르는 이들에 불과했지만, 이제 그들은 형제들이었다. 그가 명예롭게 함께 죽을 전우들이었다.


도시 북쪽에서 폭발의 섬광이 솟아올랐다. 유성들이 어두운 하늘을 관통하며 빛나고 있는 별들이 보일 정도의 구멍을 구름에 내고 있었다. 합창의 도시가 죽음을 맞이할 때 별들이 제때에 내리쬐며 도시의 죽음을 지켜봤다.


'저희가 저들에게 타격을 입혔을까요, 캡틴?'


솔라센이 물었다.


'의미가 있었을까요?'


타비츠는 대답하기 전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렇네,'


타비츠가 말했다.


'우린 저들에게 상처를 입혔네. 저들은 이번 일을 기억할 것이야'


폭탄이 선창자의 궁전에 직격하며 얼마 남지 않은 궁전의 웅장한 바위 꽃을 잉걸불과 바위 조각으로 만들어 버렸다. 충성파들은 피할 곳을 찾거나 방공호로 달려가지 않았다. 그럴 의미가 없었으니까.


워마스터가 도시를 폭격하고 있었다. 철처하게.


그는 충성파들이 두 번 다시는 벗어나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화염의 기둥들이 궁전 사방으로 피어올랐고, 그들을 불길의 필연 속에 삼켜졌다.


합창의 도시 전투가 끝난 것이다.


-이스트반 충성파의 마지막 순간



난 은하를 불태워버릴 것들을 만들지 않아. 난 우리 종족을 멸망으로 이끌고 끝없는 전쟁의 광기로 이끌 것을 만들지 않아. 넌 내가 목격한 가장 흉측한 존재다. 역겹고, 옳지 않은. 나에게 너희 모두를 죽일 수 있으리란 희망은 애초에 없었지만, 적어도 하나만이라도 그러한 가능성에 닿기 전에 없앨 수만 있었다면...그랬으면 그나마 위안이 됐을 텐데. 이제 죽고 싶군. 너와 같은 존재들이 고삐가 풀린 채로 풀려난 우주에 살고 싶지 않거든


-암흑기 생물학자 바실로 포, 호루스 루퍼칼에게



죽기 이틀 전, 호루스 루퍼칼은 모든 희망이 죽었음에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그는 내전을 끝낼 살육을 예견하지 못했다. 그와 가까웠던 자들, 물론 그때 쯤 그의 곁엔 아주 소수만 남아 있었지만, 그들은 호루스 루퍼칼이 울라노르 이전, 다빈 이전, 이스트반과 칼스 이전의 세월을 애도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희망을 품은 영혼들, 부서지지 않을 것만 같던 결의의 시대. 헤러시의 환상이 아닌, 미래를 위한 영광스럽고 고무적인 표본이 되어줄 웅장한 꿈.


가능할 것만 같았던 미래, 죽을 가치가 있었던 미래, 그리고, 분명 살 가치가 있었던 미래가, 갑자기 아니게 되었다.


-호루스 단편



라스무기들. 제대로 된 화기라 할 수도 없었다. 사격에 일관성이란게 존재하지 않았다. 출력이 언제나 널뛰기를 했다. 기술 공학의 기적이라고? 그건 확실하지. 하지만 라스 탄약을 직접 챙긴다던가 손에 쥘 일은 없었다.


-라스건을 평가하는 빈디카레 




라이온은 전사였다. 늑대왕 같은 싸움꾼이나 앙그론 같은 짐승이 아니었다. 그가 싸운 건 그에게 쾌락이라고 할만한 게 싸움 말고는 거의 없어서가 아니었고, 내면에 불타오르는 끝없는 분노를 분출하기 위해 싸운 것도 아니었다. 그는 그저 라이온이었기에 싸운 것이다. 그가 싸운 것은 은하가 인류에 대한 위협으로 가득찾기 때문이고, 라이온의 의무는 인류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자브리엘이 바라본 라이온 엘 존슨



보아하니 비실이들은 탱크사수가 재미를 독차지 하고 있는 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듯 했다. 권총과 체인 쵸파를 든 녀석들이 밖으로 잔뜩 뛰쳐나왔다. 그리고 녀석들은 타고 있던 주황색 차량과는 다른, 어두운 초록빛을 입고 있었다. 우즈브라그는 인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여줬다. 설령 비실이이여도 초록색을 입으면 오크 예법에 걸맞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게 당연했기 때문이다.


-오크가 바라본 아엘다리 스트라이킹 스콜피온



똑비로 알아듣질 못하는 모양인데, 내가 제대로 가르쳐주마.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건 전략 같은 게 아니야! 그건 블러드 액스나 잉간놈들이나 하는 짓이지. 그리고 난 두 번 다시는 네 입에서 전략 같은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알았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건 '계획'이란 거야! 그리고 계획이랑 전략의 차이점이 뭔지 아냐 아그덜아? 계획은 우리가 다른 녀석들을 어떻게 죽일 지를 준비하는 과정이야. 전략은 다른 녀석들이 우릴 죽이지 못하게 준비하는 과정이고. 그리고 그딴 생각은 겁쟁이나 그롯들이나 하는 생각이지!


-부하가 전략 같다는 말을 한 것에 대한 고프 워보스의 반응



'그의 반란 행위를 무시할 수는 없소'


'당신이 옳을 지도 몰라요' 


마렐이 인정했다.


'하지만 당신은...이건...이건 전혀 달라요. 의장은 아직 이성에 귀를 기울일지도 몰라요. 이번 일은 아무런 유혈 사태 없이 끝날 수 있을 지도 몰랐다고요. 당신이 그에게 대항을 선포했으니 이젠 그럴 순 없죠. 당신은 크리그인이 다른 크리그인을 적대하게 만든 거에요, 유르텐 대령. 당신은 오직 평화만 알았던 세계에 내전을 불러온 거라고요.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전쟁을. 우리 세상을 찢어발길 전쟁을'


유르텐은 그의 통신기에 말을 전했다.


'이오나스'


'대령님?'


'다른 전언도 보내게. 이번엔 오로스 탑으로만. 오직 의장에게 들리게끔. 전언은 오직 한 마디로 구성되네


자백하라!(Confess!)'


-크리그 내전의 시작



'정화가 벌어졌을 때, 엘리파스는 증언의 방주 이전 지도자를 베어버렸어. 그리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지. 로가께선 그를 챕터 마스터로 임명하지 않으셨어. 그저 그가 지휘권을 '계승'받았다고만 말하셨지. 그는 단 한번도 그의 자리를 얻어내지 못했어. 그리고 우린 영원토록 그에게 이 점을 상기시켜 줄 생각이다'


엘리파스는 이를 갈았다. 그는 크로노스에서 역사에 그의 이름을 새겨놓고, 로가의 호의를 살 수 있으리라 희망했다. 그는 실패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야망이 죽은 건 아니었다. 설령 코르 파에론의 목을 조르고 수 천의 세계를 직접 파괴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는 그에게 걸맞는 존중을 얻어내고 말 것이다...


-엘리파스 오픈 더 포털



'자네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제국이 진실을 편리함보다 우선 순위로 두는 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알진에게 깨달음이 쇄도했다. 알진 총독은 본인 스스로도 동일한 기준에 따라 결정을 내렸으리라. 왜냐하면 그런 방식이 바로 제국 총독들이 작동하는 형태였기 때문이다. 권력을 쥐고 있는데 뭐하러 복잡하게 행동하는가? 불편한 잠재적 라이벌들을 처형하면 그만인데 뭐하러 정치를 하겠는가? 집행자들을 보내 감독들을 죽이고 행성의 인구를 부려먹으면 그만인데 뭐하러 생산 등급이 낮아진 이유를 조사해야 하는가? 


행성이 어떤 방식으로 함락됐는지 결정할 필요가 왜 있겠는가, 단지 지배층들을 배신자로 선포하고, 처형한 다음 처음부터 시작하면 그만인데. 전임자들의 운명이 어떠한지 상관도 하지 않고 권력과 힘에 손을 뻗으려는 자들은 차고 넘쳤다.


-제국식 총독 교체



우린 제국을 거짓으론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거짓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보다 제국이 더 뛰어나니까


제국은 거짓으로 지어졌다! 제국은 매일 숨쉬듯 거짓을 말한다! 거짓으로 제국을 싸우려는 것은 물로 홍수를 잠그려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들은 변화를 혐오한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새로운 전사와 새로운 갑옷, 새로운 무기를 꺼내들었다. 그들은 챕터는 어찌 조직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법칙을 깨뜨렸다. 로부테 길리먼, 황제의 아들이자 우리 프라이마크들의 형제인 그 자가, 자기 아버지를 신이라고 믿는 자들의 숭배를 받아들였다. 제국의 정체성, 만 년이란 세월 동안 제국의 양분이 되어온 것, 바로 적들은 나약하고 무가치하며, 힘을 통한 그들의 우월함 또한 정당하는 것, 하지만 동시에 적들은 막강하면서 체제를 전복시킬 능력이 있고, 그들을 언제나 파멸시킬 수도 있다는 것, 그렇기에 완전한 복종이 아니면 오직 죽음으로 처벌받게 될 것. 우리의 거짓이 이토록 완전한 위선을 건드리는게 가당키나 할까? 우리의 적들은 태어나면서 이런 위선과 함께  걸어서 나올텐데?


-알파리전이 평가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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