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단편) The Lightning Tower - 1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9 15:01:09
조회 283 추천 13 댓글 4
														


39b5d566e9db3fae7ab1dfbb1191303202f1b0d970c07189f0065c6cd450e0ac2186d153



[이전편들]

0: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6383&page=1


- 


그날 밤, 성채 낮은 곳에서 활강풍이 불어왔다. 궁전은 너무 거대하여 절벽의 벽이 자신만의 국지적인 기후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새로운 원자로의 열 파동 속에서 반질반질한 별들이 떠올랐다. 보이드 쉴드가 다시 테스트되고 있었다.


궁전이 아니다. 더 이상 궁전이 아니야. 요새지.


몇몇 어둑한 별들은 궤도 플랫폼들이었다. 플랫폼들은 테라가 돌아갈 때 햇빛의 마지막 산란광을 잡아냈다.


돈은 인위트에서 청소년기 때부터 가지고 있던 털 달린 로브를 걸치고는 다왈라기리 전망대의 벽을 걷기 위해, 그 아름다움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느끼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전망대는 아직 손길이 닿지 않은 궁전의 마지막 구역들 중 하나였다. 아다만티움 갑판들, 칙칙한 압착된 라크리트와 자동 터렛들은 아직 그곳의 우아한 선을 황폐화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곧 그렇게 될 것이다. 벽 너머로부터 돈은 노동자들의 대군이 오십만개의 모닥불을 켜 놓은 것을 보았다. 이 석공들의 군대는 동이 트면 망치와 끌, 기중기를 가지고 이 조경을 침략할 것이다.


로브는 그의 할아버지의 것이었으나, 돈은 그를 양육한 인위트의 빙족(氷族)과는 혈연이 없음을 오래 전에 알게 되었다. 그는 다른 유전계통으로부터 만들어졌다. 궁전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무균실에서, 가장 특별한 계통으로부터.


궁전이 아니다. 더 이상 궁전이 아니라 요새야.


돈은 다스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아버지의 끝없는 야망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고, 힘든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는 프라이마크였다. 은하에서 단 스물 뿐인 존재로, 인류의 가장 뛰어난 설계자, 유전 코드의 대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제국은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지킬 능력, 필요할 때 공격할 능력이다. 그렇기에 난 스무 개의 강한 이빨을 그 입에 달아주었어.


그에게 있어 공격은 놀랍도록 쉬운 일이었다. 돈의 신체능력은 스무 명의 인간을 제외한 다른 모든 이들을 능가했다. 그리고 그 스무 명은 자신의 아버지와 열아홉 형제들이었다.

돈의 생각에 진짜 기술은 공격하지 말아야 할 때를 아는 것이었다. 그의 할아버지-과거 인위트의 지배자이자 빙족의 족장-가 그것을 가르쳐주었다. 


돈은 일곱 번째로 되찾아진 잃어버린 아들이었다. 아버지의 군세들이 그를 찾았을 때, 그는 이미 항성계의 전쟁군주이자 인위트를 다스리는 돈 가문의 가주였다.


그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지 사십 겨울이 지났지만, 여전히 군주는 밤에 털 달린 로브를 몸에 덮고 잠들었다.


백성들을 그를 ‘황제’라 불렀다. 적어도 일천대의 전함이 인위트의 하늘을 뒤덮어 황제라는 단어의 진짜 뜻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돈은 그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팔랑크스에 탑승했다. 팔랑크스는 천 대의 전함 중에서 단지 한 척이었을 뿐이지만, 그 얼마나 엄청난 전함, 엄청난 요새였는지. 아버지는 감명받았다. 돈은 언제나 요새의 건설에 뛰어났다.


그것이 돈이 그의 유전-조상과 함께 테라로 돌아온 이유였다. 사랑 때문에, 헌신 때문에, 순종 때문에,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빌어먹을 싱 같으니라고.


별들은 돌아가고, 그 아래에서 혼돈이 흘러나왔다. 그들 중 가장 밝게 빛나던 이가 떨어졌으며 가장 이단적이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현실이 되었다.


제국은 스스로를 공격하고 있었다. 워마스터는 돈이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그들의 아버지에게서 돌아섰고, 병력을 전면전에 투입하고 있었다. 그 전쟁은 테라로 올 것이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올 것이다.


테라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궁전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아버지가 그에게 테라로 돌아와 전쟁을 대비해 요새화해달라고 개인적으로 부탁했다.


그 일을 위해 더 나은 사람은 없었다. 더 나은 수성의 대가는 없었다. 돈과 그의 군단은 황제의 근위병으로서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었다.


그의 아래에서 테라의 홀들은 침묵했으며 벽들은 깊었다. 유일한 소리라고는 아스트로노미칸의 희미하고도 영원한 웅웅거림이었다. 돈이 무장시키고 훼손시킨 궁전은 세상의 정상에서 어두운 왕관처럼 자리잡고 있었다.


로갈 돈은 수많은 경이로운 요새들을 건설해왔다. 자바문다의 도시 요새, 갈란트의 파일론 첨탑, 루탄 습지의 아성. 전부 난공불락의 요새들이자, 총독들이 다스릴 궁전이었다.


그 중 어느 것도 지금의 요새화만큼 중요하지 않았다. 어떤 요새화도 이번만큼 고통스럽지 않았다. 작업은 마치 빛을 끄거나, 바다를 말리는 것과 같았다.

아버지의 승리를 담은 빛나는 영광이, 통합으로 향하는 굳건한 상징이, 실용적인 방어라는 조잡한 껍데기 속에 갇혀야만 했다.


이 모든 게 전부 호루스 때문이었다. 가장 명민한 사생아 자식이 새로운 고난의 인도자가 되었기 때문에.


돈은 바위가 조각나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아래를 내려다봤다. 그는 주먹-그의 제국의 주먹-을 성벽 벽돌에 내리친 것이다. 그는 충격을 거의 감지하지조차 못했다. 벽돌은 가루가 되어 있었다.


‘주군, 괜찮으십니까?’


아르카무스가 작전실 밖으로 나와 그에게 다가왔다. 지기스문트만큼 변덕스럽지 않은 아르카무스는 돈의 허스칼 부관들의 지휘관이었다.


아르카무스의 얼굴엔 걱정이 담겨 있었다.


‘단지 분통을 터뜨렸을 뿐이다.’ 돈이 말했다.

 

아르카무스가 조각난 벽돌을 쳐다봤다. ‘싱의 장인들에게 일을 추가로 안겨주시려 했던 모양이군요?’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아르카무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주저하며 높은 성벽 너머 저멀리 보이는 마하바랏의 토루를 바라봤다. ‘주군께선 경이를 일궈내셨습니다.’


‘망가뜨린 거겠지.’


‘저도 주군께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주군만큼 해내진 못했을 겁니다.’


돈은 한숨을 내쉬었다. ‘친절한 말이군, 오랜 친구여. 하지만 내 심장은 납덩이와 같아. 이 모든 일들은 애초에 필요했으면 안됐어. 난 내 상상력을 한계까지 끌어냈지만 이 전쟁을 설명할 수 있을만한 것을 찾는데 실패했다.

자만심과 야망, 모욕, 질투? 충분하지 않다. 프라이마크에게 있어서는 전혀 충분하지 않아. 이런 감정들은 프라이마크를 극한으로 내몰기에는 너무나 하찮고도 유한하다. 어쩌면 말다툼, 최악의 경우 불화를 일으킬 수는 있겠지. 하지만 은하를 절반으로 쪼개지는 않는다.’


돈은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허나 어떤 이유던간에 그는 여전히 오고 있지.’


‘길리먼께서 막으실 겁니다.’

 

‘로부테는 멀리 있다.’


‘그럼 러스께서. 라이온께서. 아니면 칸께서요.’

 

돈은 고개를 저었다. ‘그들이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막을 겁니다.’ 아르카무스가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주군?’


‘물론 그러할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저-’


‘그저?’


‘아무것도 아니다.’


‘무엇을 바라십니까, 주군?’ 아르카무스가 물었다.


‘아무것도 아니라 하지 않았느냐.’


돈의 털 달린 로브가 불어온 바람에 갑작스럽게 휘날렸다. 그들 위에는 쉴드가 잠시 꺼졌다가 다시 테스팅되었다.


‘질문 올려도 되겠습니까, 주군?’


‘물론.’


‘누구를 두려워 하고 계신 겁니까?’


-


프라이마크에게 사이즈가 맞다니 할아버지의 로브가 대체 얼마나 큰거지?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5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70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40241 번역 징방 4권)블랙 리전 따라온 워밴드들이 저지른 트롤짓 [2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035 55
240226 번역 [니드 잡설] 아무튼 지뢰임 [29] ㅇㅇ(163.152) 23.04.28 1362 40
240207 번역 아싸시노 암살자들에게 내려온 지령 [1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811 68
24020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xiii 어딘가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875 29
24020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xii 지옥에 계신 우리 아버지 [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314 36
24020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xi 말해라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011 38
240194 번역 요번에 소설 공개된 스톰캐 네임드 [24]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578 35
240189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1부 : 각성 (5) [10]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6762 59
240176 번역 정말 웃긴 사실 [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577 23
240174 번역 무지한성에게 해임당한 하코르 결말 [2]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491 25
240141 번역 몇 안되는 “은퇴한” 스페이스 마린 [22] ㅇㅇ(163.152) 23.04.28 4622 87
240136 번역 ??? : 3분 준다 튀어와라 [4]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547 27
240131 번역 가이 헤일리 피셜) 페투라보는 일이 조금만 다르게돌아갔어도 충성파였을것. [35] karax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4067 55
240097 번역 자기 명령을 어긴 부하 갈구는 무지한성. [20] Mark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748 48
240060 번역 나가쉬) 조카를 달여먹는 나가쉬 [21]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521 49
240053 번역 워해머로 하는 싱나는 영어공부 2편 [28]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319 37
240045 번역 페스트 일정 루머 [1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075 15
240035 번역 페스트 2일전 예고 [1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47 6
240034 번역 마카리안 섹터의 행성들 - Ibal Primus의 금속 나무 [2] ㅇㅇ(222.117) 23.04.27 397 13
240032 번역 세바타가 나로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이유 [30]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594 48
240022 번역 마카리안 섹터의 아스트로패스들 [3] ㅇㅇ(222.117) 23.04.27 1032 18
240005 번역 스압) 오크 잡썰 - 보겜 스젬과 소설로 알아보는 오크 갑옷 묘사 [21] 페인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559 32
239989 번역 Ghost Warrior)아군이 된 적 보정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053 20
239988 번역 사우전드 선 29장 (2) - [통제되지 않는 힘] [4]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356 14
239987 번역 사우전드 선 29장 (1) - [그래선 안 된다] [2]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82 14
239978 번역 나기쉬가 조카를 갈아마신 경위 [1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548 37
239971 번역 [테라 공성전 : 상실되고 저주받은 자들] - (29) [9]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573 27
239935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1부 : 각성 (4) [1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5516 80
23992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x 문 앞의 늑대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729 31
23992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v 이송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585 29
23991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viii "전진하라고 했다!"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875 43
239917 번역 (발췌)리만 러스 전차를 탈취하는 혁명군 [10]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854 41
239896 번역 블랙선더 메사)???: 유명해지려면 컨셉을 잡아라 [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96 6
239875 번역 Faith and Fire)기쎈 언니들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450 36
239874 번역 지그마가 억울한 이유 [1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876 49
239858 번역 나름 규율있게 블엔과 싸우는 나이트 로드들 [7]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912 32
239813 번역 도살자의 '대못'은 논의의 대상이 아님 [1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805 33
239802 번역 도살자의 "대못" [11] ㅇㅇ(121.166) 23.04.27 1895 19
239790 번역 [니드 잡설] 터미네이터 아머를 찢는 그 발톱 [20] ㅇㅇ(39.127) 23.04.27 2048 58
239773 번역 워해머 40주년 - 블러드써스터 [2] ㅇㅇ(122.44) 23.04.27 1190 17
239761 번역 동족한테 하는 하루살이 드립. [10]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023 30
239722 번역 플레이그 워 - 8장 [악몽의 본질] 2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61 25
239721 번역 플레이그 워 - 8장 [악몽의 본질] 1 [3]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61 19
239717 번역 헤러시 전투모범사례로 룰을 얻은 병종들 몇 가지 [2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444 29
239707 번역 (숲아들) 숲걷기 컨트롤을 위해 수련을 하는 라이온 할배 [15] ㅇㅇ(210.90) 23.04.26 2528 79
239706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나이트-렐릭터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12 17
239678 번역 [테라 공성전 : 상실되고 저주받은 자들] - (28) [5]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13 25
239656 번역 라이온) 폴른이라는 이름을 들은 라이온 반응 [4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13724 132
239655 번역 사이퍼 스포일러 내용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11] DeP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135 35
239634 번역 사이퍼 소설 추가 스포일러에서 흥미로운 부분 [2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399 26
23961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vii 일어나다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42 42
23961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vi 무의미에서 의미를 찾다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26 34
23961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v 천사의 투쟁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21 35
239611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아켈리안 쓰랄마스터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40 13
239605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하이 글래디아트릭스 편 [1]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550 12
239592 번역 크림슨 피스트 챕터마스터 칸터와 대방화광 스나그로드의 결투장면 [5]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895 20
239588 번역 Know no Fear - 9 [5] 체인소드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355 24
239580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모티잔 오시펙터 편 [1]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04 13
239577 번역 코모라 수리에 가장 필요한것. [1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601 35
239574 번역 타락 후 펄그림이 늘 추태만 보인 건 아님 [16]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482 43
239557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이비아 볼가 편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18 16
239544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1부 : 각성 (3) [1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755 73
239541 번역 워해머 커뮤니티)킬 팀: 갤로우다크 시즌 스토리 정리 [11]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39 14
239534 번역 힘 겨루기는 비현실적인가? [21] XIII(14.36) 23.04.26 1630 48
239529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로드 오브 휴브리스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857 20
239517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렐름고어 리추얼리스트 편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18 12
239513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시네사 & 덱세사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43 21
239484 번역 앙그론 리스폰 쿨타임 8주 8일 8시간이 딱히 문제 없는 이유. [10] Mark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1468 37
239483 번역 사우전드 선 28장 (3) - [적을 이해하라] [5]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66 15
239482 번역 사우전드 선 28장 (2) - [너 또한 배신당하리라] [4]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22 14
239481 번역 사우전드 선 28장 (1) - [전선은 유지 중] [4]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79 15
23946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v 의심 속에 찾은 것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37 30
23946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ii 천사의 명예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19 28
23946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i 내 처형의 장소와 방식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59 27
239430 번역 [숲아들] 자칭 닥엔제일검 카이에 대한 다른 리즌의 평가 [13] ㅇㅇ(210.90) 23.04.26 3098 57
239402 번역 오늘의 타우 잡썰 하나.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1625 30
239400 번역 탱크 사수의 모가지를 따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0]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1748 25
239386 번역 징방) 라이온 vs 앙그론 [10] ㅇㅇ(39.7) 23.04.26 2272 46
239314 번역 [9th] 징조의 방주들: 바쉬토르 - 단편2 [8]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650 26
239279 번역 [제인 자르] 케바타가 가장 초라했던 순간 [4] ㅇㅇ(119.205) 23.04.25 733 20
239278 번역 [테라 공성전 : 상실되고 저주받은 자들] - (27) [6]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419 23
239272 번역 라이온 소설에서 정말 예상치 못하게 언급된 인물. [20] Mark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5738 79
239240 번역 라이온) 전쟁이 없는 프라이마크? [2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3192 67
239236 번역 탈론 오브 호루스)깜귀가 EOT에 가까이 가면 어떻게 되는가 [2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5533 43
239131 번역 만약 앙그론이 헤러시를 일으켰다면 - 작가 공식 언급 [14] ㅇㅇ(222.107) 23.04.25 3067 52
23913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1부 : 각성 (2) [1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4600 94
239079 번역 앙그론 갤에 올리는, 나로 기함에 갇힌 앙그론 [10]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1953 42
23902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 파편들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876 34
23902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 헤아릴 수 없는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710 23
23902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ix 사막의 로갈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1415 43
238906 번역 켐페인북 자체가 소설이랑은 달라서 [2] ㅇㅇ(175.223) 23.04.24 231 5
238902 번역 타이라니드 신모델 공개됬네요! [9] DWAR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394 3
238866 번역 에오지) 디스트럭션 종족들의 종특 [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1214 35
238854 번역 [테라 공성전 : 상실되고 저주받은 자들] - (26) [4]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400 24
238848 번역 (스포) 징방 첫 대면에서, 앙그론과 라이온의 서로에 대한 생각. [3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3230 72
238841 번역 라이온) 숲걸음 쓰는 라이온 [1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6055 90
238829 번역 침대가 작아서 불만이신 라이온 할아버지 [26] ㅇㅇ(210.90) 23.04.24 5801 103
238786 번역 기계교의 분열, 모이라이 분파 [11] 임페라토르(123.143) 23.04.24 1292 26
238778 번역 시티즈 오브 지그마 로고 모음 [5]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355 9
238769 번역 라이온) 자브리엘의 로그 시절 회상 [11]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2169 4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