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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시티 오브 지그마 - 신 왕의 권속들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5 15: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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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마의 도시들은 모든 렐름에 최소한 하나 이상이 세워졌지만 끊임없는 전쟁 상태에 놓인 대도시입니다. 암흑의 바다 속에 외롭게 떠 있는 문명의 등불과도 같은 이 도시들은 생존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렐름을 탈환하기 위한 군사 원정대를 보내어 새로운 요새들을 세우기 위해서도 싸우고 있습니다 - 아님 그러다가 죽거나요.

렐름의 빛나는 영웅들 하나 하나마다, 그 뒤에는 수백 명의 평범한 민초들이 두려움에 떨고 피로에 찌든 채로도, 알려지지 않은 채 묵묵히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숨는 것조차 사치인 세상입니다 - 살아남기를 원하는 자들은 매일 매일 투쟁해야만 하죠. 이 평범한 필멸자 전사들은 암흑의 권세를 상대로 끊임없는 소모전을 벌이고 있으며, 오직 정직한 강철, 불안정한 화약, 그리고 확신이라기보단 희망에 가까움에도 찬란히 불타오르는 믿음에 의지한 채로 이 전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지그마의 군대를 뒷받침하는 기둥입니다. 용맹한 남녀들과 함께 듀아딘, 엘프 그리고 심지어는 오거까지 렐름의 질서를 수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원정에서 함께 진군하는 동지들이죠.
자원자가 모자랄 일은 없습니다. 사실, 각각의 원정은 무슨 고상한 저 하늘의 신의 사명을 위해서라기보단 불요불굴의 인간 정신과 가족과 친구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들겠다는 소박한 갈망으로 이루어지니까요.
자유 도시의 사람들은 막강한 반신이나 천상이 만들어낸 투사 같은 게 아닙니다 - 신들에게서 선물을 받거나 마법적인 혈통을 타고나지도 않았죠. 그저 어깨 위에 전 렐름의 운명을 짊어진 채 있는 힘 없는 힘 다 짜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평범한 민초들일 뿐입니다.

신화 시대의 폐허 위에 세워진 요새들이 짊어져야 하는 과업은 한둘이 아닙니다. 이 개척자들의 의무는 단순히 견뎌내는 것도 아니고 도시에 힘을 부여하는 포탈이나 연결점들 주위의 영토를 확보하는 것도 아닙니다. 매년마다 이들은 계속된 공격을 견뎌내고, 역병과 불안정한 마법의 불길, 그리고 사회의 안전을 갉아먹는 사교도들의 음모를 견뎌내야 합니다.

도시의 종이 울릴 때마다, 그들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사랑하는 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벽 위에, 심지어는 그 너머로 집결해야만 합니다 - 충분한 세력을 모아 도시를 공격하기 전에 적을 먼저 쳐야만 할 때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신왕 그 자신의 칙령에 의해, 요새 도시들의 시민들은 어렵게 얻은 안전을 포기하고 새로운 정착지와 마을을 건설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이들은 안 그래도 모자란 전력을 분산하며, 가족들을 나누고 신실한 젊은이들을 끊임없이 보내어 이 대지를 집어삼킨 암흑의 세력과 전쟁을 벌여야 합니다. 운베로겐 교단의 말을 빌리자면, '그리하여 위대한 바퀴가 돌아가나니', 모탈 렐름이 완전히 치유되기까지는 그렇게 수 세기, 어쩌면 수천년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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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서나 어둠에서나, 그대가 해야만 하는 일을 행하라​

지그마의 도시들이 싸울 때, 그들은 여러 연대의 밀집 방진을 형성하며, 포대를 사이에 낀 방패벽과 오거 워헐크들로 마치 군데군데 탑이 솟아난 성과 같은 인상을 줍니다. 명령 한 마디에 곧바로 세워져 주변 지형과 우월한 화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살아있는 요새나 다름없죠.
사제들은 지그마 교단의 교리를 읊으며, 심지어 초자연적인 존재들조차 볏단처럼 베어넘길 수 있도록 칼날, 화살과 탄환에 축복을 내립니다.
퓨질리어들이 파괴적인 산탄 포화를 쏟아내는 동안 포병대들은 기계와도 같은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끊임없이 발포하고 장전하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최적의 순간에, 베테랑 기병대들이 군마에 박차를 가해 돌격하며, 사기가 흔들리는 적의 측면을 강타합니다.

하지만 적들이 달아나고 승리를 거둔 뒤에도, 자유 도시의 병사들에게 휴식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시민군은 무구를 재정비하고 다시 한 번 행군에 나서며, 전투식량과 사냥으로 얻는 양분보다는 순전히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진군을 이어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장교들의 명령이 내려오고, 전투는 다시 이어지겠죠.

매일마다, 이 길을 계속해서 걷는 것 자체가 광기라고, 요새 도시들이 끊임없이 자원을 소모하다 스스로를 말려 죽이기 전에 어떤 종류의 휴식이라도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를 통치하는 대의회들 역시 자신들의 시도가 미친 짓이라는 걸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비록 도시의 인구가 끊임없이 불어나는 중이라고는 해도, 지그마가 요구하는 파멸적인 규모의 병력을 충당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그들은 수백 수천의 시민들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 계속해서 성전을 조직합니다.

닫힌 문 뒤에서, 그들은 감히 공개적으로 인정할 이가 몇 없는 사실에 대해 속삭입니다: 시간이 바닥났으며, 모래시계의 모래가 오래 전에 다 빠져나갔다는 것이죠. 일부는 심지어 지그마의 폭풍이 가져온 희망의 불꽃이 이제는 다 꺼져가는 잔불에 불과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문명의 불길이 다시 한 번 밝게 타오를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오랫동안 뒤덮은 암흑을 몰아내야 한다면, 그만한 희생도 뒤따르는 법이죠. 이것 외의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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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군화의 발걸음 소리, 북을 두드리는 소리, 피리 부는 소리, 얼마 지나지 않아, 야생이 옥죄어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 모든 즐거운 소리가 불안한 중얼거림, 불만에 찬 투덜거림과 향수병에 시달리는 신음소리로 바뀌지. 그리고, 칼날이 뽑히는 날에는 전투 함성, 비명, 그러다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지! 흐느끼는 소리가! 그 다음에는 죽어가는 자들의 숨소리만 들리다, 너가 운이 좋다면, 침묵만이 들릴 거다. 너는 샤이쉬-나디르행 편도 여행권에 당첨된 거다, 애송아. 그걸 아직 모를 뿐이지.

-슬릭스톤의 에스마 병장, 제 9 블릭 후사르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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