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ix 씨실과 날실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4 10:48:02
조회 478 추천 27 댓글 4
														


[시리즈] 종말과 죽음 2부 : 7장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i 동행자들의 운명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ii 지금, 여기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iii 오염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iv 마술사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v 불멸의 포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vi 마지막 무기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vii 벼랑 끝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viii 목숨을 걸고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ix 승리에서 살아남는 방법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 거부를 위한 전략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i 대량 표본 추출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ii 궁지의 콜스웨인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iii 길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iv 사자의 이빨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v 먼지 너머로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vi 마지막 명령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vii '뭐든 필요하다.'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viii '크산투스'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ix 신앙의 행위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 황제의 비밀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i 수행할 임무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ii 기운바위 위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iii 영원한 작별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iv 그들이 실패한 곳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v 렉스 테네브리스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vi 생존자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vii 올라니우스 페르손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viii 눈을 감다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ix MM226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 도시의 묘지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i 노병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ii 목숨값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iii 리투 최후의 저항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iv 도망의 이유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v 차가운 무언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vi 전우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7:xxxvii 거듭되는 부활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7:xxxviii 해석



7:xxxix 씨실과 날실



"가비엘 로켄이다."


아스타르테스가 입을 연다.


"올라니우스 페르손이오."


올은 소총을 낮춘다. 리투는 낮선 이를 따라 유기된 전당에 걸음을 옮긴다. 프로토 아스타르테스의 육신에는 상처가 새겨진 채다. 올이 보기에, 리투의 상처는 치명상처럼 깊어 보인다.


"우리 중 하나다."


이를 악문 채 리투가 말한다.


"난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다."


로켄이 입을 연다.


"질서의 편에 선 존재라고 생각한다."


리투가 다시 말한다.


"어둠에 맞서서 말이다."


상처를 달래기 위해서인지, 리투는 회중석 끄트머리를 괴고 버티는 중이다.


"이제 더 이상 편은 없소."


올이 입을 연다.


"인류가 남았을 뿐이지."

"충분한 사실이다."


로켄이 답한다. 로켄의 시선이 두 남자를 향한다. 머리가 하얗게 센 경계심 많은 노병, 그리고 부상을 입은 얼굴을 더러운 헝겊 조각으로 싸매고서 회중석에 앉은 가련한 부상자. 로켄의 시선이 기둥과 황소의 눈 창문을 향한다.


"이 건물 말인데."


로켄이 입을 연다.


"아퀼라 가도에 있는 학장의 전당이다."

"그리고 본래 있어야 할 그 거리나 그 장소에 있지도 않소."


올이 대꾸한다.


"그리고 원래 있어야 할 곳 자체가 이제 없는 상태지."


로켄이 답한다.


"그럼 지금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알고 있단 말이오?"

"그렇다. 얼마 전 복수하는 영혼에 승선했으니."


로켄이 입을 연다.


"내 관점에서 볼 때, 나는 거기서 떠난 바 없다. 그런데 지금 여기까지 왔지. 그쪽은?"

"난 테라의 황궁에서 잘못된 문을 열었소."


올이 답한다.


"아니면 올바른 문을 열었을 수도. 미안하오만, 당신은 물질계의 혼란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같군."

"무슨 뜻이지?"

"대적에 속한 자들조차 제 정신을 잃었기에 그렇다."


리투가 입을 연다.


"저 정규군 병사들. 아우렐리안의 아들들. 우리는 놈들을 부쉈다, 벗이여. 공포에 미쳐 있었으니까."

"그럼 온 세상이 미친 셈이군."


로켄이 답한다.


"이 붕괴는 온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을 테니."

"하지만 당신은 거기 영향을 받지 않고?"


올이 묻는다.


"난 충분히 많은 것을 봤다."


로켄이 입을 연다.


"어쩌면 너무 많이 봤다 해야겠지. 이미 광기의 영역을 넘어섰다 해야 할지도."


더 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다. 악마가 그에게 드러낸 진실의 고통을 견디기 위한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로켄은 그 진실이 그의 심중에 들끓고 있음을, 그 진실이 그를 결코 놓지 않을 것임을 잘 안다.


로켄은 투구의 결속을 해제하고 벗어든다. 엄숙하고 약간 주근깨가 돋은 얼굴, 면도는 하지 않은 채다. 차가운 회색의 눈빛이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그 질문은 해당될 것 같소만."


로켄이 묻는다.


"우리도 많은 것을 보았으니 말이오."


올이 답한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를 도운 거요? 배은망덕하다 생각지 말고 답해 주셨으면 좋겠소."

"당신들은 반역자들과 싸우고 있었지."


로켄이 말한다.


"홀로 싸우게 둘 순 없었다."


로켄은 잠시 주저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내가 만난 모두와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그렇게 믿으시는 이유는?"


올이 묻는다.


"징표의 문제라고 해야겠지."


로켄이 답한다.


"인장. 암시. 어떤 더 높은 힘이 역사하고 있다는 느낌. 솔직히,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진 않군."

"시도해 보게."


리투가 말한다. 상처를 편하게 하기 위해 자리에 앉은 채다.


"어쩌면 운명일까?"


로켄이 입을 연다.


"숙명?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거의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미약하나마 우리 편에 선 지각 있는 힘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미약한 힘이나마, 아직 저기 남은 구원의 작은 기회를 붙들 의지를 주는 것 같다. 최소한 나는 그렇지. 나는 이미 갈 길을 정했다. 이미 긴 세월 전부터 정해진 곳이지. 이제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이군. 예를 들면, 바로 여기가 예시가 되겠군. 나는 일전에도 여기 왔었다. 정확히는 여기에 보내졌었지."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오?"


올이 재차 묻는다.


"그렇기에 나에게 의미가 되는 것 아니겠나?"


로켄이 추측한다.


"또 다른 의미를 담은 인장이라 해야겠지. 다시 보면 알아차릴 수 있는 그런 것 말이다. 어쩌면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의미 역시 빚어내고 있을지 모르지."

"우리 말이오?"

"당신은 평범하지 않다."


로켄이 말한다. 그의 시선이 올을 향한다.


"당신에게서는 영원의 냄새가 풍기는군."


올이 웃음을 터뜨린다.


"왜 그렇게 생각하오?"

"불생자가 나에게 그것을 보였다. 그리고 당신은 그 영원을 담은 것처럼 생겼군. 그리고 당신은…"


로켄이 리투를 바라본다.


"당신은 내가 아는 어떤 군단에도 속한 바 없는 것 같은데."

"난 어느 군단에도 속하지 않는다."


리투가 답한다.


"그렇군."


로켄이 답한다. 움찔한 리투는 만물의 애도를 뒤집어 자루를 로켄에게 향한 채 건넨다.


"당분간은 가지고 있게."


로켄이 말한다.


"필요할 테니까.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하지만 내 싸움은 이제 끝났을지도 모른다."


리투가 대꾸한다. 그는 호흡을 조절하려 애쓴다. 여기 들어선 이래, 그의 상처에서는 계속 피가 흐르는 중이다.


존의 손이 무언가 수어를 담아 움직인다.


"직접 물어라."


로켄이 말한다. 


붕대 사이로, 존의 눈이 놀란 듯 반짝인다. 존은 더러운 손을 들어 올려 로켄에게 직접 호르트코드 수어를 보낸다.


"내가 왜 복수하는 영혼에 승선했느냐고? 나는 워마스터를 쫓고 있기 때문이다.“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7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47087 번역 드루카리식 고통 돌려막기. [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2039 36
247085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전투준비 [5]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2227 39
247025 번역 아핸 출신 월드이터 카오스 로드가 있네 [11] 라이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2214 39
246990 번역 징방 에필로그 일부 발췌 [8] ㅇㅇ(210.90) 23.05.21 2604 54
246988 번역 (징방5부) 아즈라엘이 보르즈 칼빵 놓을 뻔한 장면 번역 [8] ㅇㅇ(210.90) 23.05.21 3318 38
246958 번역 징방 5부에서 아즈라엘이 라이온을 보는 장면 [19] ㅇㅇ(210.90) 23.05.20 5014 99
246895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아마라 결성 [9]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956 25
246880 번역 지땁이 아바타 다루는 방식에 격노한 양덕 [1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2409 26
246843 번역 슬란의 변천사 [5] ㅇㅇ(122.44) 23.05.20 1074 10
246831 번역 The First Heretic, 호루스의 선택 -4- [3] 리만러스(222.110) 23.05.20 314 10
246827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의 새 친구는 왜 화형을 선고받았는가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1198 39
246823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과 리즌들의 대화 [4] [1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2951 79
24678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말리네스의 죽음에 대한 고트렉의 반응 [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1363 20
246754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초반 내용 요약 [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1638 40
246699 번역 호루스와 암흑기 생물학자의 대화 [2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771 84
246677 번역 희망의 죽음 [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1720 30
246615 번역 로갈 돈과 말카도르 [2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500 68
246583 번역 슬라네쉬의 악마가 아바타 오브 케인에 빙의함.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898 51
246576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3) [1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6532 89
246568 번역 로갈 돈이 두려워하는 것 [3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840 74
246565 번역 크림슨 피스트 단편소설 - 무리 죽이기 [7]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806 33
24653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2) [1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5072 71
246489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1) [1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4776 71
246485 번역 크림슨 피스트 단편소설 - 쓰러진 자들을 위하여 [10]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899 32
246438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과 아들들 대화 [3] [2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4937 55
246380 번역 타이라니드 vs 라멘터 [1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602 47
246376 번역 러스의 늑대 프레키와 게리는 프로스페로에서 안죽었음 [12] ㅇㅇ(59.5) 23.05.18 1509 30
246336 번역 [라이온] 숲걸음을 연습하는 사자 [1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140 52
246319 번역 라멘터 니드한테 39분 컷 당한 단편 읽어봤음 [1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042 57
24631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2)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4206 69
24631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1) [1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6011 85
246242 번역 인간들을 위해 복수를 감행하는 크래프트월드 엘다 [1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636 37
246228 번역 인간을 위해서 엘다들이 복수를 했던 일화 [15] 해피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753 60
246225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 vs 리즌 단편 [2] [18]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913 100
246212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셀레스턴트-프라임 [1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997 25
246203 번역 아니다. 찾았다. 영혼 관련 대목이 있네.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729 14
246201 번역 모타리온 촉수물 [18]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411 38
246193 번역 사후 관련해서 9th 룰북 설정파트 뒷장인가에 나오는데..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375 6
246155 번역 워해머 스컬즈 2023 5월25일에 개최한다네요! [6] DWAR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27 0
246125 번역 앙그론 명작선 [13]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127 50
246123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0) [1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422 75
246092 번역 제국 현상황에 대한 공식 설정 워딩 [12]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778 46
24608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9) [1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309 76
246074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8) [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032 58
246025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7) [2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903 94
246023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로드-커맨더 바스티안 카탈로스 [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590 16
246018 번역 메카니쿰: 1.01 (3) - [기계교의 왕국] [5]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90 20
246017 번역 메카니쿰: 1.01 (2) - [해수 구제]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85 19
246016 번역 메카니쿰: 1.01 (1) - [달리아 시세라]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543 19
246006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해머할의 마지스터,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 [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573 19
246001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비전의 여인, 아스테리아 솔브라이트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652 15
246000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늪지보스 스컴드렉 [9]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674 19
24595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ii 아버지의 집 (完) [2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2029 62
24595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i 손자국 [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014 31
245939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초텍의 자손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918 16
245934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크록시거 워스폰 편 [7]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935 18
245932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랩타돈 차저 편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02 14
245931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모크의 입, 곱스프락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64 16
245918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랩타돈 헌터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56 16
24591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 어둠의 왕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241 38
24591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 파편들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54 28
24591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x 탄원자들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81 29
245910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후안치의 사냥꾼들 편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660 13
245905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스타블러드 스토커 편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647 11
245900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아그라돈 랜서 편 [1]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77 16
245854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로드 크로악 [2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161 20
245842 번역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눈치보는 오베사 [21]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316 21
24583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ii 카오스의 영역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944 29
24583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i 호루스의 비상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831 36
24583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 비밀 수집품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65 27
245828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6) [1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5036 79
245808 번역 군단시절 사용되던 스페이스마린 차량들은 기술이 전부 실전되었을까? [14] karax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2140 39
24580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5) [1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4350 67
245766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레이디 올린더 [1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019 15
24576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 죽이거나 실패하거나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21 27
24576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v 마법의 공감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18 23
24576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ii 옥좌실에 남은 이들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840 28
245753 번역 마그누스와 대화한 메켄티-에르-이르티의 정체 [6] khid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456 22
245725 번역 햄타지 썰) 백랑 기사단에 대해 알아보자 [5]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052 21
245688 번역 오크 소설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표현 [1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2449 29
245687 번역 파피로 뉴로건트 작살내는 트레일러 번역 [2]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364 2
245679 번역 드루카리 잡는다는 갱 썰 원문 뉘앙스가 다르다? [5] ㅇㅇ(119.205) 23.05.15 1175 18
245655 번역 징방)40K식 엘리전 [1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2433 34
24563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i 통제를 잃다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837 33
24563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 개인적 친분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727 24
24563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 초근접전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711 30
245612 번역 마카리우스 사후 휘하 장군들의 운명 [8] ㅇㅇ(210.90) 23.05.15 2072 49
245607 번역 STC 발굴)전성기 엘다와 다크엘다의 신앙 [6] ㅇㅇ(58.77) 23.05.15 1531 32
24559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ix 루퍼칼께 내 목숨을 [1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1156 42
24558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viii 관할권 문제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656 29
245588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vii 흔들림 없는 고요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652 28
245584 번역 징조의 방주)올드원에 대해 말하는 바쉬토르 [17] 아라고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1897 53
245583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4) [2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8297 101
245582 번역 제국에서 운행되는 선박에 대한 분류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1519 25
245525 번역 다크 킹은 황제가 맞는듯. [1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3390 60
245518 번역 [볼터 특집 4] 볼터의 파생형 무기들(볼트 웨폰) (스압) [21] XIII(14.36) 23.05.15 3333 51
245486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프롤로그 [1] [21]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5 2418 61
245480 번역 민병대 (11)(완) 고르곤, 베인블레이드, 무장류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4 749 17
245469 번역 민병대 (10) 말카도르 중전차, 리만 러스, 중포반 [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4 699 16
245465 번역 라스라이플은 뭐지?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4 1784 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