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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데스) 임페라토르급 타이탄 대 생귀 3부

로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7 1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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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쿰의 사이보그 전사들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두려움이 없고 감정을 느끼긴 하나 개조와 훈련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그것을 좀더 생산적인 일에 사용하는 스페이스마린들과는 달리, 사이보그들은 감정자체를 느끼지 못했다. 감정을 관장하고 있는 뇌의 일부는 절제되거나 우회하도록 되어있었으며 두려움을 느끼더라도 자신의 주인들의 완벽한 통제하에 놓여있어서 개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죽음을 향해 그대로 걸어나갔다.


검 엔카민과 텔레스토의 창에 의해 프라이마크를 대적한 자들은 참살되었다. 그의 갑옷에 살점들이 튀었고, 성벽에는 피가 흩뿌려졌으며, 금속 파편이 이리저리 튀었다. 탑의 입구로부터 검은 색을 가진 미르미돈 하나가 튀어나오자 생귀니우스는 창을 겨누어 아케인 에너지를 발사했고 곧 사이보그는 재가 되어버렸다.

그의 아들들은 충성파 타이탄들의 분노어린 포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요새 곳곳으로 침투해들어갔다. 죽음이 그들 주변을 둘러쌓고 있었으나 그들은 신경쓰지 않았다. 그들이 바로 죽음이었다. 그들의 볼터는 죽음의 북소리였으며 볼터탄이 닿는 모든 것들을 박살내었다.

생귀니우스 귀로 짜증스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임페라토르의 보이드 쉴드가 원상회복을 한 것이었다. 아들들 대부분은 착륙에 성공하였으나 모두가 그러한 것은 아니었다. 셋은 안전하게 통과하였으나 둘은 운이 좋지 못하였다. 그 중 한명은 오렌지색 빛을 내며 사라졌고 다른 하나는 그대로 분해되어 생귀니우스 앞에 황금색의 팔이 절단된채 떨어졌다. 볼터는 죽은 이의 손에서 쥐어진채 발사를 하고 있었다.


프라이마크는 잠시 멈춰섰다. 절단된 팔은 커즈가 아즈켈론에 가한 상처를 생각나게 하였다. 그것은 그로하여금 배반자들이 자신의 아들들에 가한 모든 모욕들을 상기시켜주었다. 그의 분노는 커졌으며 그 분노는 강하고 붉은색으로 가득차있었다.

"타이탄 안으로! 놈들을 모두 죽여라!" 그는 소리쳤다. 그의 전사들은 기쁜 마음으로 명령을 수행하며 신 메카니쿰의 노예들을 힘없는 가축마냥 도살했고 요새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생귀니우스는 액시스 문디의 문제에 대한 재빠른 해결책을 생각해내었다. 그는 자신의 왼쪽을 바라보며 타이탄의 거대한 머리가 전장을 살피며 새로운 표적을 찾아다니는 것을 보았다. 생귀니우스는 표적을 설정한 다음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생귀니우스의 투구로 임페라토르 안에서 펼쳐지고 있는 혼돈이 보여졌다. 프라이마크는 자신이 원한다면 백 명을 동시에 그것도 아기의 손톱만큼 작게 표시되는 물체들을 완벽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었다. 5명의 생귀너리 가드들은 그를 따라 사령부로 가고 있었고 나머지는 엔진 쪽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2명, 3명으로 짜여진 팀을 유지하면서 그들은 적으로 가득찬 요새를 쓸어내려갔으며 기계의 내부 깊숙이 들어가고 있었다.


생귀니우스는 텔레스토의 창을 왼쪽 팔과 몸 사이에 끼우고 창 끝에서 에너지를 발산시켰다. 창이 어떻게 그러한 펄스를 발생시키는지는 알 수 없었다. 무기는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었고 위대한 과거의 유물이었으며 무기의 힘은 지금 쓰러져가는 이 시대의 그 무엇도 버틸 수 없었다.

에너지는 적의 머리에 명중하였고 그 자리에는 완벽하게 둥근 구멍만이 남아있었다. 세라마이트-플라스틸 합금, 플라스크리트와 아다만티움 두개골이 한꺼번에 사라져버렸다. 생귀니우스는 재빠르게 날아가 단 2초만에 사령실 입구에서 중심부로 들어갔다.

황금색 부츠가 갑판을 세게 두드렸으며 생귀니우스는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움직였으며 5명의 그의 아들들이 뒤를 따랐다. 타이탄의 사령실 내부는 시끄러워지기 시작하였고 복수의 화신이 나타나자 적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였다.

적 프린셉스가 가장 먼저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단 위의 조종칸에 고정된채 위대한 기계의 감각기관으로 눈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으나 주변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놈을 쓰러뜨려라!" 프린셉스가 소리쳤으며 그와 동시 타이탄의 전쟁 나팔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임페라토르급 타이탄의 사령실은 하급 타이탄들의 승무원들이 지내는 비좁은 조종칸과는 달리 인상적이었다. 보이드쉽 지휘 갑판과 유사한 점이 많았으나, 종교적인 점에서 차이점이 존재하였다. 타이탄의 사령실은 본래 살아있는 기계-신의 사원과도 같았으며 오푸스 메카니아의 사이버네틱 해골들이 빛을 내며 연산작업을 처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더럽혀진채, 뛰어난 예술적인 작업을 거친 호루스의 눈과 카오스의 불결한 심볼들이 곳곳을 장식하고 있었다.

다크 메카니쿰의 검은 미르미돈들이 갑판 상층부의 보안실로부터 갑자기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대담하게도 프라이마크를 노리며 움직였다. 그들 모두는 분열장을 두른 근접 무기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원거리 무기들은 이 신성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였기에 달려있지 않았다.

메카니쿰의 미르미돈은 전투 사제로서 전투를 통해 기계신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자들이었다. 그들은 4개 아니면 6개의 팔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뇌와 남은 장기들은 몇센티미터 두깨의 장갑판으로 보호되고 있었다. 그들 개개인은 내장된 전투프로그램의 지원 하에 한 세기 정도의 훈련량을 가지고 있었다. 타이탄의 가장 신성한 곳을 지키는 이들은 최정예였으며 생귀너리 가드와 맞먹는 존재들이었다.

두 병력이 만나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볼터탄이 공기를 가르며 장갑판에 맞아 터져나갔으며 분열장들이 서로 부딪히며 큰 소음을 발생시켰다. 조종사들은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자신들의 거인을 계속 조종하고 있었으며 프린셉스는 저주를 퍼붓고 있었다. 기둥 사이로 장갑문들이 열리며 테크 가드들이 우라늄 카빈과 볼카이트로 무장한채 쏟아져나와 블러드 엔젤들에게 달려들었다. 생귀너리 가드 한명이 죽자 마자 미르미돈 4대가 쓰러졌다. 조종사 하나는 등에 눈먼 볼터탄을 맞은채 앞으로 쓰러졌다. 서비터들도 공격을 맞을 때마다 작동을 중지했으며 곧 갓 머신의 움직임이 불규칙해지기 시작하였다.


"프라이마크, 프라이마크를 쓰러뜨려라!" 사제들이 소리쳤다.

생귀니우스는 우뚝 선채로 필멸자로써의 모습을 집어던지고 기계신의 거짓된 사제들에게 자신의 완전하고 공포스런 힘을 보여주었다.

"나는 오늘 여기서 죽지 않는다!" 그는 소리쳤다.

검 엔카민이 미르미돈을 반으로 갈라버렸고 생귀니우스는 다른 하나를 자신의 날개로 쳐서 쓰러뜨린 다음 텔테스토의 창을 들고 사격하였다.

발산된 에너지가 생귀너리 가드와 미르미돈 둘을 덮쳤다. 생귀니우스는 공격의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고 그의 예상대로 창에서 발사된 에너지는 생귀너리 가드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은 채 미르미돈 둘을 고철로 만들었으며 곧 프린셉스를 집어삼켜버렸다.

갓 머신의 신경 구조망을 중계할 자가 사라지자 조종사들은 임페라토르의 강력한 영혼의 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버렸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

생귀니우스는 살아있는 황금빛 바람이었다. 그의 검은 휘둘러지고 내려쳐지며 그 자리에는 잔해만이 남을 뿐이었다. 테크가드들은 쓸려나가며 뒤로 물러서기 시작하였고 곧 자신들이 나왔던 곳으로 밀려나버렸다. 미르미돈들도 전부 죽었으며 위대한 타이탄은 술에 취한 듯이 비틀거렸다. 사령실은 이리저리 심하게 흔들리며 시체와 기계 부품들이 여기저기 나뒹굴었다. “이제 끝장을 내라!” 생귀니우스가 홀로 적들을 막으며 명령을 내렸다.

5명 중 3명의 생귀너리 가드들은 무기를 내려놓고 멜타 플라스크를 꺼내들었다. 각자 하나밖에 없었으나 그들의 명석한 두뇌는 기계의 통제 시스템의 가장 취약한 지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그들은 폭파 작업에 착수하였다.


조종사들은 끊임없이 비명을 질렀다. 그들은 눈알 소켓에서 밝은 불빛을 내며 마치 감전당한 듯이 몸을 비틀었다. 모든 곳에서 경고음들이 울렸고 갓 머신 깊숙한 곳으로부터 공포에 찬 외침들이 들려왔다.

"대피하라." 생귀니우스가 명령을 내렸다. 문을 향해 다가오는 스키타리를 썰어버리며 그는 창을 자신의 뒤로 겨냥한 뒤 거대한 갓 머신의 눈 부위의 창을 박살내었다. 강철의 거인들이 내는 전쟁의 소리가 바깥에서 들려왔으며 먼지, 연기 그리고 무언가 타는 냄새가 사령실을 가득채웠다.

"퇴각하라 나의 아들들아! 퇴각해!"

생귀너리 가드 둘이 박살난 눈을 향해 뛰어갔고 곧 점프 팩들을 점화하며 날아갔다.

생귀니우스는 문에서 천천히 물러서며 쏟아져나오는 적들을 살해하였다. 적들의 분노는 그어느때보다도 엄청났으며 자신들의 목숨을 생각없이 마구 집어던지고 있었다.

한걸음씩 그는 사령실 가로지르며 움직였고 검과 창이 철저한 계산 아래 적들을 도륙내고 있었다. 생귀니우스의 마음 속으로부터 그의 형제인 앙그론의 그것과 맞먹는 분노가 차오르며 그의 일격을 점점 강화하였고 그로하여금 초자연적인 속도를 내게 만들었다.

타이탄은 심하게 비틀거렸고 조종사들의 고통에 맞춰 전쟁 나팔들을 울려대고 있었다.

마지막 테크 가드가 쓰러졌고 멜타 폭탄들은 폭발하기 직전이었다.

생귀니우스는 부서진 창으로 걸어갔다. 그는 날아가기 전에 남겨진 잔해와 시신들 그리고 조종사들이 고통에 찬채 마구 비틀거리는 것을 지켜보았다.

"필멸자뿐만 아니라 강력한 기계일지라도 황제 폐하의 뜻에 반기를 드는 자들은 소멸할지니."

그는 창 밖으로 날아갔으며 곧 멜타 폭탄들이 일제히 터졌다

.

첫 폭팔은 중앙 MIC 인터페이스 제단을 날려버렸고 두 번째 폭발은 전력 조절릴레이를 불살라버렸으며 머리부분의 맨 아래 갑판에 구명을 뚫어버렸다.

생귀니우스는 공기를 가르며 그동안 대기하고 있던 스톰버드를 향해 날아갔다. 두 번째 폭발이 임페라토르의 머리를 날려버리자 보이드 쉴드도 완전히 날아가버렸다. 타이탄의 목부위로 화염이 솟구쳤으며 강철과 인간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타이탄은 무릎을 꿇으며 앞으로 넘어졌고 장착된 무기들은 땅에 쳐박혀버렸다. 타이탄은 마치 자신을 쓰러뜨린 자에게 경의를 표하듯이 반쯤 절하는 자세로 쓰러진채 작동을 중지하였다.

제국측 타이탄들은 쓰러진 배반자의 모습을 지켜보며 위력적인 팡파레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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