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그리고 전용 수송차량

Troops & Dedicated Transports

“순종적인 병사는 분명 전장에 선 지휘관의 자산이다. 하나 순종이란 단어는 불복에 대한 선택 가능성을 내포한다. 이는 옴니시아를 위한 봉사에 무가치한 죄악인 바, 하여 우리는 그러한 선택 가능성 자체를 제거하였다. 내 노예들은 순종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내 의지에 따르는 꼭두각시이며, 고로 기계 신의 설계를 완벽하게 이행하게 된다.”

하이펙스 울 Haephex Ul, 라크리말루스 억실리아

아드세큘라리스 테크쓰랄 서약회

Adsecularis Tech-thrall Covenant

부대 구성

 10 테크 쓰랄

부대 유형

 보병 (중, 전열)

워기어

 근접전 무기

 라스 락

특별 규칙

 순수한 사고의 의례

 완고함

 고통을 모르는

 증오 (만물)

전용 수송차량

 트리아로스 장갑 운반차

선택 사항

 아드세큘라리스 테크 쓰랄 서약회:

- 최대 20기의 추가적인 테크 쓰랄

수많은 서비터와 기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메카니쿰의 다양한 전투부대에는 노동을 불사르고 작업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날 것의 노동력에 대한 막대한 수요가 존재했으며 레기오 사이버네티카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쓰고 버릴 종복이나 추가적인 작업 인력, 혹은 의식에서 시중을 들 복사의 필요성이 증가하면 그 해결책은 대게 아드세큘라리스라 알려진 고용 테크 쓰랄의 창조였으며 주인의 의지에 따라 소집된 이들은 다른 역할에서와 같이 소모성으로 쓸 수 있는 군사 보조병단을 구성하기도 하였다.

메카니쿰은 필요시 기초적인 증강시술 및 두개 외과술을 통해 테크 쓰랄을 제작하였고, 레기오 사이버네티카의 경우에는 사로잡은 포로나 지역 당국으로부터 징발한 범죄자를 이용하는 일이 흔하였다. 주인들에 의해 실제로 대다수 서비터보다 낮은 존재의 단계라 여겨진 테크 쓰랄의 궁극적인 운명은 대부분 그들이 맡는 수그러들지도 않고 거의 끝도 없는 노역에서 몸이 망가지면서 서비터 부속으로 재활용되고 이식물은 미래의 쓰랄을 위해 수확되면서 삶을 종결하는 것이었다.

테크 쓰랄은 기본적인 증강시술 및 두개 외과시술을 행함으로써 필요시에 메카니쿰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들은 대게 이전에 인간의 것이었던 생체물질을 사용해 만드는 서비터와는 다르며, 그보다는 사이보그라고 생각될 수 있다. 새로운 형태로 재가공되기 전에 의식과 기억이 말소되지 않고 그저 난자당하고 짓밟힐 뿐이었으니 말이다. 개조 과정은 보통 포지 월드의 속세 인구 중 결함 있음이 증명되거나 그 주인들에 대해 어떤 죄스러운 일을 저지른 자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니 옴니시아의 영토에 존재하는 형사처벌의 방식이란 그리 많지는 아니하였다.

테크 쓰랄들은 다양한 목적에 봉사하였으나, 주요하게는 포지 월드의 소모성 노동력에 대한 유연한 출처로써 사용되었다. 하나 전시에 이 운명은 아드세큘라리스라 알려진, 빠르게 생산되며 궁극적으로는 쓰다 버릴 수 있는 군사적 자원을 만들어 내려는 목적으로 많은 이들을 덮쳐 왔다. 이런 때에는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리고 적대적 환경에서도 기능하며 죽을 때까지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고쳐진 테크 쓰랄의 유기적 인간 몸체에 기본적인 무기 시스템과 육체 방호구가 설치되었고 말이다. 전장에서 소모성 보병대, 숙달되지 않았으나 가차 없으며 지칠 줄 모르는 병사라는 역할을 맡는 이들은 살았지만 죽은 자들의 군대요, 그들을 지휘하는 마고스의 꼭두각시였다.

(레거시) 아드세큘라리스 테크 쓰랄 세르투스 서약회

Adsecularis Tech-thrall Certus Covenant

부대 구성

 10 테크 쓰랄

부대 유형

 보병 (중, 전열)

워기어

 근접전 무기

 미트라 락

특별 규칙

 순수한 사고의 의례

 완고함

 고통을 모르는

 증오 (만물)

전용 수송차량

 트리아로스 장갑 운반차

선택 사항

 아드세큘라리스 테크 쓰랄 세르투스 서약회:

- 최대 20기의 추가적인 테크 쓰랄

 미트라 락을:

- 체인소드

메카니쿰 마고스들이 겪는 전략적 상황에 필요한 경우, 테크 쓰랄은 근접전에 주안점을 둔 무장인 체인블레이드와 미트라 락으로 재장착되어 세르투스 서약회를 구성할 수 있었다. 그런 필요는 보통 전장이 ‘존 모르탈리스’로 지정되거나 하이브 거주시설 내부 지역인 경우, 우주선 선내나 공단 내 협소 공간인 경우 제기되었다.

그런 무장류로 장비한 쓰랄 서약회는 일반적으로 직접적인 강습을 통해 적 앞으로 내몰렸고, 그들의 마음 없는 몸뚱이는 군세의 더 귀중한 핵심 병력이 거리를 좁히기 전 적군이 예비 탄약을 소모하고 칼날을 무디게 만드는 방패로 활용되었다.

탈락스 코호트

Thallax Cohort

부대 구성

 3 탈락스

부대 유형

 보병 (전열)

워기어

 근접전 무기

 라이트닝 건

 로리카 탈락스

 인큐나뷸란 제트팩

 프랙 수류탄

특별 규칙

 커다람

 진 사이트

 고통을 모르는

 가차 없음

 완고한

전용 수송차량

 트리아로스 장갑 운반차

선택 사항

 탈락스 코호트:

- 최대 6기의 추가적인 탈락스

 탈락스 코호트:

- 멜타 폭탄

 라이트닝 건을 장비한 모델은:

- 체인 총검

 라이트닝 건을:

- 멀티레이저

- 이라드 클린저

- 페이즈드 플라즈마 퓨질

- 멀티 멜타

- 포톤 쓰러스터

메카니쿰 오르도 레둑토르 파벌에 유래하는 커다랗고 고도로 증강된 사이보그 충격 보병대인 탈락스는 그 목적 및 고유한 부류의 증강장치 면에서 화성 스키타리와는 차이가 있었다. 탈락스를 둘러싸 보호하는 로리카 탈락스는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전투 판갑의 개발로 이어지는 동일한 동력 갑주 기술에서 개발되었으면서도 철저하게 다른 방향성으로 발달하였다. 로리카는 주요 장기와 신경계 및 대뇌를 수용했지만, 골격과 사지는 내장형 반응로 코어에서 동력을 공급받는 장갑화 기계 시스템으로 완전히 대체하였으니 말이다.

이 과정이 수반하는 격통과 일반적인 인간 감각 기관의 대체는 상당한 정신적 외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밝혀졌기에 탈락스는 고통 및 감정 중추를 외과적으로 절제하여 차갑고 계산적인 살인 기계로 남겨졌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의 독립적인 인간 사고를 유지하였으며 그런 개별성과 자기 결정권은 테크 쓰랄이 향유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큰 것이었다. 테크 쓰랄의 두개 외과술 이식장치들은 일반적으로 잘해봤자 조잡한 수준으로 피시술자를 통제하는 만큼이나 손상시켰으니 말이다. 메카니쿰 내 몇몇은 이것이 혐오체의 경계선에 걸쳤다고 여기기도 했다. 탈락스 하나를 만들어 내는 데 필요한 자원과 난이도 그리고 개인별의 살고자 하는 의지가 피험체가 써먹을 수 있는 정도의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요소였음을 감안해 탈락스로의 전환은 전투에서 쓰러진 적합한 포지 가드 Forge Guard나 스키타리 그리고 속을 알 수 없고 악의적인 오르도 레둑토르가 알 수 없는 출처에서 획득한 피험체를 위해 유보되는 일이 잦았다.

오르도 레둑토르의 아치마고스들은 오르도 레둑토르에서만 배타적으로 창조하는 탈락스를 충성 의무와 도움을 대가로 레기오 사이버네티카와 같은 타 파벌에 ‘선물’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레기오 사이버네티카 코호트의 대열 내에서도 무시무시한 탈락스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르도 레둑토르의 탁발 기술공들은 유연하고 강력한 탈락스의 다양한 별형을 창조했고, 이 중 다수는 제국 외곽의 여러 포지 월드로 향하여 그곳에서 진정한 배틀 오토마타가 가지는 힘은 없지만 대량으로 생산하기에는 더 실용적인 강력한 전쟁 기계로 여러 포지 월드의 손에 들어갔다.

+ 개인 번역 모음집

+ 리베르 메카니쿰 전체 링크집

+ 탈락스 사이보그의 실체, 솔라 억실리아에서도 완전히 불구가 된 병사를 탈락스로 바꾸곤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