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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멬(9): 타나타 시즈 오토마타 (카바스, 칼릭스, 시니스)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7 19:26:12
조회 389 추천 1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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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Heavy Support




기계 신께서는 신성한 창조의 비밀로 우리 형제자매들을 축복하시듯 궁극적인 파괴의 신비로 축복하기도 하시노라. 우린 그분의 이름으로 무가치한 작업물의 불경을 폭로하고 그 재료가 기계 신의 의지대로 다시 빚어질 수 있도록 먼지와 고철로 전락시킨다.


아이룰리안 파란두스 Aerulian Farandus, 조르칼 교회당 Fane Zorchal의 레둑토르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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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타 시즈 오토마타 매니플

Thanatar Siege-automata Maniple


타나타 카바스 Thanatar-Cavas

타나타 칼릭스 Thanatar-Calix


부대 구성

 1 타나타


부대 유형

 오토마타 (사이버네티카, 중)


워기어

 쇼크 차저 둘 (타나타 카바스 한정)

 그래비톤 램 (타나타 칼릭스 한정)

 플라즈마 박격포 (타나타 카바스 한정)

 솔렉스 헤비 라스 (타나타 칼릭스 한정)

 트윈링크드 마울러 볼트 캐논

 어토맨틱 디플렉터


특별 규칙

 진노의 망치

 타나타 매니플


선택 사항

 타나타 시즈 오토마타 매니플:

- 최대 2기의 추가적인 타나타 카바스

 매니플에 속한 타나타 카바스 중 하나는:

- 타나타 칼릭스

 단일 모델로 이루어진 부대는:

- 금속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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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렉스 플라즈마 박격포 Hellex Plasma Mortar


대다수 공성포가 선호하는 조잡한 포탄을 사용치 않는 헬렉스 플라즈마 박격포는 프로그램된 호선의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다 목표물 위에서 폭발하도록 시간이 맞춰진 이글거리는 고밀도 플라즈마 축적물을 발포하였다. 플라즈마의 공중 폭발은 주변 지역을 뒤덮으며 연소하는 넘실대는 에너지 파도를 만들어 내 마주치는 모든 것을 뚫고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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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렉스 패턴 헤비 라스캐논 Sollex Pattern Heavy Lascannon


옴니시아 신앙 솔렉스 하위교단에 속한 미르미돈들이 주장하기로는 투쟁의 시대 동안 폰티펙스 테크니스 아야파나 Pontifex Technis Ayahpana가 처음 창조했다 하는 무기인 이 라스캐논은 다른 제국 군사기관에서 일반적으로 운용하는 라스 무기류보다 훨씬 더 큰 파괴력으로 작용한다. 솔렉스 패턴 헤비 라스캐논의 화력은 그 크기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였지만, 요구되는 자원과 제조에 사용되는 신비적 전승으로 인해 메카니쿰 타그마타 군세 사이에서조차 희귀하였으니 그리하여 여러 포지 월드에 흩어진 각각의 헤비 라스캐논은 무기를 돌보는 테크프리스트와 마고스들에 의해 비굴할 정도의 숭상으로 대해졌다.



그래비톤 램 Graviton Ram


기원과 설계가 제국 건립보다 한참은 앞선 창조물, 이 중력자 무기는 인류가 기술적 권력이 정점에 달했을 적 단순히 채굴이나 발굴에 쓰이는 도구였을지 모르나 메카니쿰의 손안에서는 쇄도하는 중력파 속에 바위, 금속과 살점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파괴의 도구로 탈바꿈하였다.



타나타 매니플 Thanatar Maniple


너무나도 강력한 의지를 지닌 이 사이버네티카 괴물체들은 그 독립적인 본능에 순식간에 사로잡혔으니 느슨한 전투부대로 편성하는 것도 잠시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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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전투 유닛이라기보단 기동 포병 플랫폼으로 설계된 중 시즈 오토마타로서 거대한 무장과 무장에 전력과 연료를 공급하는 동력 시스템 및 연료 비축분을 수용하도록 구축된 타나타 동체는 커다란 카스텔락스보다도 훨씬 더 큰 덩치를 가졌다. 때로는 타나타 카바스라 일컬어지기도 했던 기준선 패턴은 호를 그리는 궤적 속에 방어장벽을 넘고 적 성채의 심장부로 들어가는 불타는 플라즈마 밀집 구체를 발사하는 무]\시한 무기, 헬렉스 플라즈마 박격포로 무장하여 태양처럼 뜨거운 액체 불길의 파도로 폭발 반경 내의 어느 무엇이라도 소각하였고 말이다. 타나타 패턴의 기원과 혈통은 대성전에 메카니쿰의 힘을 더해주기 위해 생산되었던 많은 배틀 오토마타와는 다르게 그 무장이 헬렉스 패턴 무기류가 제조되는 유일한 장소로서 남아있었던 포지 월드 라이자 Ryza의 생산품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불확실한 채 남아있다.



거대한 무기와 거기 공급되는 동력 시스템과 연료 비축량을 수납하도록 구축된 타나타 뼈대는 심지어 커다란 카스텔락스보다도 상당히 더 거대했으며 주무장 사격의 스트레스와 쏟아지는 공격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상당히 증강되어 있었다. 오토마타가 가진 이 요소는 어토맨틱 방어막 어레이의 이용과 더불어 타나타를 악명 높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 주었다. 타나타는 그런 저항력을 통해 무기가 얼마나 진보되었는지는 무관하게 대부분의 소화기가 가진 능력을 초월한 채였다.




(타나타 칼릭스)


대성전 후반기 동안 개발된 타나타급 시즈 오토마타의 별형, 지속되는 소문에 따르면 이 이례적일 정도로 강력한 타나타 별형은 솔렉스 미르미돈과 오르도 레둑토르의 오메가-셰바르 서약회 Omega-Shevar covenant, 그에 더하여 레기오 사이버네티카에 속한 알려지지 않은 대표자들의 합동된 작업물이었다. 타나타 칼릭스는 세 비밀스러운 분파 모두가 가진 살인적인 기술 신비를 결합해 공성 강습의 전위를 맡기 적합하게 제작된 하나의 파괴적인 무기 플랫폼으로 만들어 낸 것이었으니, 가장 강력한 요새 시설을 일순간에 갈라내거나 솔렉스 헤비 라스캐논의 치명적인 포격으로 방어 포열 및 포탑 포좌를 무력화하기 위한 조준 타격을 가할 수 있었다. 이 희귀한 시즈 오토마타는 그들을 배치하였던 타그마타와 오르도 레둑토르 커버넌트에 의해 신성하도다 여겨졌으며, 또한 컬트 메카니쿠스 Cult Mechanicus내에서 특별한 위세의 표시이기도 했으매 타나타 칼릭스가 전장에 그들의 위험천만한 임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하위 배틀 오토마타와 가디언 오토마타들의 지원 호위대 없이 전투에 참여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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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파티)



(X) 타나타 시니스 급 시즈 오토마타 매니플

Thanatar-Cynis Class Siege-automata Maniple


부대 구성

 1 타나타 시니스급 시즈 오토마타


부대 유형

 괴물체


워기어

 마울러 볼트 캐논 하나

 시니스 패턴 플라즈마 이젝터 둘

 인프라바이저

 어토맨틱 방어막


특별 규칙

 사이버네티카 코르텍스

 반응로 폭발

 육중한 진군


선택 사항

 타나타 시니스급 시즈 오토마타 매니플:

- 최대 2기의 추가적인 타나타 시니스 급 시즈 오토마타

 타나타 시니스급 시즈 오토마타 매니플:

- 탐조등

- 강화된 조준기 배열


특별 선택 사항

 단일 모델로 이루어진 부대는:

- 금속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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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파티 STL)



시니스 패턴 플라즈마 이젝터 Cynis Pattern Plasma Ejector


표준형 타나타 공성 배치 오토마타의 파괴적인 플라즈마 박격포에 이용되는 것과 같은 고등 플라즈마 무기 기술의 별형인 시니스 패턴 플라즈마 이젝터는 생산 및 유지가 더욱 쉽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된 후기 개발품이며, 결과물로 나온 무기는 강력하지만 상대적으로 불안정하였다. 자기력으로 갇혀 착탄 시 파괴적으로 폭발하는 플라즈마 볼트 여러 발을 쏘아내는 이젝터는 전장의 넓은 구역을 재와 잔불로 만들어 버릴 수 있었지만, 그 대가로 제한된 실효 궤적과 짧은 사거리를 지니었다. 그것이 재앙적인 플라즈마 격리 실패의 위험 또한 안고 있었던 무기의 천성이었던 것이다.




강력한 타나타 시즈 오토마타의 시니스라 알려진 별형은 칭송받는 타나타 칼릭스와는 다르게 에스타반 III Estaban III마고스들이 처음 창조했을 때부터 불운과 악감정을 맞닥뜨렸다. 에스타반 메카니쿰 분파가 기계 신의 영토를 아우르는 질서 내에서 자신들이 가지는 권력을 키우고자 한 뻔뻔한 시도였던 시니스는 타나타 시즈 오토마타를 더욱 광범위한 범위로 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 만들어졌다. 더 나아가 아마 에스타반 마고스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때때로 골칫거리가 되곤 했던 포지 월드 라이자 Ryza가 제조장관에게 가지는 중요성을 빼앗아 오길 바랐을 것이다. 그러나 플라즈마의 신비에 대한 라이자의 전문지식 없이 제작된 시니스는 전장에서의 명백한 힘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하며 때론 자기 파괴적인 설계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 기계령 또한 시니스를 돌보는 직무를 맡은 어뎁트들에 의해 별나며 악의적이라 믿어졌고 말이다.



그에 개의치 않은 제조장관은 라이자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니스 설계를 승인하여 이미 터져 나오던 라이자와 에스타반 III 사이의 반목을 악화시켰다. 비록 시니스급이 에스타반 마고스들이 바랬던 것보다는 훨씬 덜 생산되었지만 말이다. 라이자 비밀 요원들이 사보타주와 말리피카 malifica를 벌이고 있다는 에스타반 측 고발은 호루스 헤러시의 개전 이전에 흔한 일이었으며, 에스타반이 반역파에 그리고 라이자는 충성파의 편에 설 것임을 선언하자 씁쓸한 피는 마침내 무쇠와 화염으로 결판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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