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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hield of baal devourer]네크론과 레프트 4데드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6 0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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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afgrhm/book_extract_shield_of_baal_devourer_necron_left/


포블라우르의 입이 딸각거리며 발니르의 주의를 끌었다. 그가 비명을 지르자, 찢어질 것 같은 잡음과 함께 정전기가 번쩍였다. 기이하게 쌓인 뼈 무더기 사이로 리치가드는 쓰러졌다. 그는 곧 어깨 아래에 두 손을 얹고 앞뒤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의 금속 골조에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포블라우르의 몸에서 갈고리처럼 날카로운 가시들이 곳곳에서 튀어올랐다. 그가 정신을 놓은 것처럼 바닥을 긁어대자 흑요석에 균열이 패였다.


비명의 메아리가 점점 더 크게 울려퍼졌다.


발니르는 손을 내밀어 보호막을 전개하며 뒤로 물러났다. 다른 리치가드들이 그녀와 포블라우르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의 충성심 엔그렘은 자기보호에 반하는 행동을 할 지라도 크립텍을 지키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포블라우르의 눈동자가 경련을 일으켰다. 그는 떨림을 멈췄다. 손이 갈고리 발톱처럼 길어졌고, 비틀린 광증이 그의 모든 움직임을 배신했다. 스스로의 움직임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할 지성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는 일어섰다. 입에서는 웅웅대는 정전기가 가늘게 떨렸고, 손가락은 안으로 굽었다.


발니르의 머릿속에서 혐오와 공포가 한 데에 뒤섞였다. 그녀는 포블라우르의 영혼을 갉아먹는 괴로움이 어떤 것인지를 확신할 수 있을 만큼 알아차렸다.


"대체 무슨 일이지?"


리치가드 중 한 명이 중얼거렸다.


"플라이어의 저주...."


발니르가 공포에 가득 찬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재앙에 대한 자그마한 소문이 그녀의 눈 앞에서 현실이 되고 있었다. 망가졌으되 증오하는 신의 저주. 플라이어 바이러스였다.


"어떻게 이 저주가 켈라렌티르까지 당도한 걸까요?" 리치가드, 오테크가 물었다.


"난민들이야." 발니르가 대답했다. 그녀의 머릿속은 혼란스러웠지만, 그 단어가 함축하는 의미와 가능성을 최대한 풀어내려고 애를 썼다.

"그렇게 많은 일을 겪고도 살아남았던 이들이었는데, 이미 모두 잠식되어 있었어. 그들이 쥐고 있던 모든 것이.... 고대 저주의 굶주림과 자각할 수 없는 고통에 이미 잠식되었던 거야."


그녀는, 분명하고 빠르게 단어들을 중얼거렸다. 단어들이 그녀의 생각을 헤치면서, 그녀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까지 이어졌다. 오염이 얼마나 깊게 퍼진 거지? 끔찍한 란두'고의 저주가 어디까지 뻗어나간 거지?


생각만으로도 끔찍했다. 갑작스러운 자아의 상실과 함께 인격과 기억이 피할 수도 달아날 수도 없는 피와 살에 대한 허기에 온통 잠식당할 터였다. 유기체의 체액과 체모로 몸을 더럽히고 싶은 그 욕망이, 그 갈증이, 실존하는 공포를 피해 그들의 무덤 세계로부터 도망쳐온 네크론들을 따라온 것이었다.


[중략]


캐놉텍 스파이더가 플라이어에 물든 리치가드를 향해 돌진해, 여전히 비명을 지르고 있는 네크론을 땅바닥으로 떨어트렸다. 하지만 그 짧은 접촉만으로도 충분했다. 툼 스파이더의 녹색 등이 빠르게 점멸하다가, 사그라들었다. 구조체가 경련했다. 가시가 그것의 등을 뚫고 솟아올랐고, 정전기와 함께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중략]


한 무리의 전사들이 어둠 속에서 눈을 빛내며 나타났다. 그들은 포블라우르를 괴롭혔던 것과 같은 변화에 사로잡혀 있었다. 붉은 빛이 몸을 따라 흘렀고, 손은 갈퀴발톱이 되어 뻗어 있었다. 비정상적인, 채울 수 없는 허기와 함께 구부러진 몸을 지닌 그들은 횡설수설하는 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전진했다. 발니르는 낮게 진동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중략]


리치 가드들은 뒤로 물러나 크립텍 주변에 방어진을 펼쳤다. 그림자 속에서 더 많은 소리가 들렸고, 더 많은 붉은 불빛과 함께 오염된 전사들이 구강부가 여닫히며 딸각대는 소리와 함께 돌진해왔다. 그들의 몸체는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의 흔적과 함께 변색되어 있었고, 그들은 제정신인 네크론들을 향해 정전기를 내뿜었다.


"여군주님?" 샤우두카가 어깨 너머로 그녀를 불렀다.


"궤뚫어라."


리치가드가 방패 뒤로 몸을 숙이며 앞으로 돌진했다. 플라이어에 물든 자들이 디스퍼션 실드에 부딪히며 뒤로 날아갔다. 발니르와 리치가드들은 플레이어 무리를 뒤로 한 채 켈라렌티르의 쇠락한 폐허를 지나 심연 속으로 뛰어들었다.


[중략]


"입구를 지켜라."

그녀가 샤우두카에게 말했다.

"시간을 벌어다오."


리치가드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방패를 세우고 그들의 크립텍을 섬길 준비를 했다. 발니르는 그들과 함께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말소됨]의 소리를, 정전기로 가득한 플라이어들의 비명을, 잃어버린 그녀의 동족들이 오랜 상처로 울부짖는 소리를 무시하려고 애썼다. 공포와 공황이 그녀를 덮쳤다. 그녀의 마음 속 어두운 곳에서, 그녀의 다른 면이 그녀에게 날카로운 소리로 살아남아야 한다고 소리치고 있었다.


[중략]


"이 왕조를 지배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를 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다."


그들은 왕조의 묘역을 가로질렀다. 무덤 구조체들이 침입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쉿쉿거렸지만, 곧 그들의 권위와 정당성을 인정하고 물러났다. 그들의 뒤로 작은 보석 날개와 반중력장을 지닌 스케럽 떼의 구름이 웅웅거리며 어둠 속에서 반짝였다.


넓은 복도는, 행진하는 기호와 상징들로 시작해서, 거대한 무한원을 향해 끝났다. 고리의 중심에는 계단식 지구라트 형태로 솟아 있는 왕조의 지배자, 파에라크 나즈켈의 무덤이 있었다.


한 손에는 오라나이트 무기를 들고 다른 손에는 은하의 지도를 움켜쥔 채 천장에 연결되어 있는 파에라크의 위압적인 동상이 무덤을 지키고 있었다. 그것의 눈은 죽은 것처럼, 새까맣게 패여 있었고, 해골에는 회로를 새긴 흔적들이 선명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발니르의 호위병들은 같은 간격을 두고 방 주위에 자리를 잡았다. 벽의 움푹 들어간 흔적들은 나즈켈의 영겁을 수호하는 그의 리치가드들을 암시하는 흔적이었지만, 발니르는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들은 가장 마지막에 깨어날 것이고, 아직은 그들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립텍이 연단 앞으로 나아갔다. 침입자와 무덤의 도굴꾼들을 감지하기 위해 고대 프로그램이 방 안의 모두를 스캔하면서 반전된 색으로 빛났다. 뿔피리 소리가 울렸다. 그녀는 악기 연주에 맞춰 위대한 각성의 의식을 암송했다. 그녀가 내딛는 발걸음마다 녹색의 빛이 흑요석을 비추며 반짝였다.


가장 높은 층이 수직으로 기울어지며 석관이 솟아올랐다. 앞면은 투명해서, 나스켈의 화려한 몸체가 드러났다. 그녀는 헤진 고대의 복장을 입고 있었다. 한 손은 권위의 법홀을, 다른 손은 검을 움켜쥐고 있었다. 유리가 천천히 열리면서, 파에라크의 몸을 따라 불빛이 반짝였다. 그녀는 천천히 입을 벌렸고.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발니르와 그녀의 리치가드들이 뒤로 물러섰다. 그들은 이 소리를 알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도 들어본 소리, 플라이어 바이러스에 의해 정신이 오염된 채 조종당하는 네크론의 정전기 가득한 비명이었다.


"파에라크가 저주받았어."


리치가드 중 한 명이 외쳤다. 나즈켈은 무릎을 꿇었다. 몸에서 케이블이 분리되면서, 증기와 에너지가 흐르는 소리가 쏟아졌다. 길게 뻗은 손이 네크로데미스 갈퀴로 변하면서 지구라트의 석조를 긁어댔다. 타락한 페이라크가 발톱을 세운 손으로 발니르의 정강이를 감쌌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크립텍의 공포에 질린 시선을 마주했다. 그녀의 열린 입에서 정전기로 가득한 비명이 울려퍼졌다.


발니르는 당황했다. 머릿속이 우유부단함으로 가득차면서 충성심 프로토콜과 자기보호 본능이 충돌했다. 자기보호 본능이 승리했고 발니르의 지팡이가 나즈켈의 두개골을 내리치자 금속이 쪼개지면서 그녀의 머리를 돌 속에 깊이 처박았다.


시야가 흐려졌다. 고통이 팔다리를 따라 춤을 추었고, 심판의 엔그렘이 그녀의 회로를 타고 흘렀다.


[검열됨.]


샤우두카는 발니르를 경련하는 페이라크에게서 떼어냈다.


"타락했어. 크립텍이시여. 우린 떠나야 됩니다. 툼월드를 버려야 합니다."


발니르는 자신이 더 이상 살아있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려 애쓰며 죽음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려고 몸을 떨었다.


"전염이 얼마나 깊게 퍼졌을까? 왕조 중 일부는 분명 아직 순수할 거야."


"어디로 가야 할까요?"

그녀의 리치가드 중 하나가 물었다.


"모르겠다."

발니르가 답했다.

"모르겠어."

발니르의 생각이 멈췄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계획도 남아있지 않았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재난이 벌어질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이런 공포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단 말인가?"


공허함이 그녀를 가득 채우면서, 두려움과 함께 비탄에 찬 공포만이 차올랐다. 표현할 수도 감당할 수도 없는 감정의 물결이 그녀의 가슴 속에서 요동쳤다. 자신이 섬기던 존재를 방금 죽였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그녀의 백성들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문."

발니르가 말했다.

"문으로 가자. 지표로 올라가서, 찾아야 해...."

무덤 밖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피난처? 아니면 구호품? 그런 건 상관 없었다. 그녀는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움직였다.


원서 읽어봤는데, 발췌한 애가 되게 발췌를 잘 했네.

참고로 저 [검열됨] 은 이거 발췌한 애가 직접 쓴 건데

그 정체는....표지에도 나오지만 타이라니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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