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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멬 (30)(완) 메카니쿰 문장류 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8 12:13:50
조회 370 추천 1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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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낙스 가문 문장 도안

House Malinax Heraldry


재구성된 말리낙스 가문의 문장학적 장식 중 상당수는 가문의 모성이 된 포지 월드에 만연한 포식성 거대동물들에게서 따온 것이다. 주요 장갑판의 독특한 채색은 사실 자나에 서식하며 그 두개골의 증강된 형상이 자나의 타그마타 군세를 상징하는 핵심 상징이 되기도 한 거대 갑피 레가톡 우르시드 Regathok Ursid들에게서 수확한 규산염이 풍부한 고밀도 뼈 판을 사용해 의식적으로 만들어 낸 안료이고 말이다. 세 꼬리 전갈은 이제 가문의 자나인 성구관리인들이 말하기로는 ‘옴니시아께서 변모시키매’ 더욱 순수하고 축복받은 형상으로 화한 말린 카틀루 Malin-Qatlu가문이 자나와 계약하기 전의 고대 상징에 기원한다.




세트나 Setna대장간 교회당의 메카니쿰 나이트 스티릭스 - ‘싸울퀴 Xaulhqui

망루 관문 방어전 Defence of the Barbican Gate, 자나 급습 Incursion of X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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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낙스 가문 사이온들은 다른 많은 가문의 기사와는 다르게 나이트 갑주를 개인 문장류로 장식하는 일이 드물었다. 특별한 경우의 룬 문자 표식과 살해 총계 및 가문 충의의 상징을 제외하면, 이 악랄한 전사들의 나이트 갑주는 대부분 장식되지 않은 채 남은 것이다. 많은 이들은 이것이 가문이 창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리라고 추측하였다.




말리낙스 가문의 의장기는 재창설 이후 그들의 갑주와 마찬가지로 단순하였다. 오피시오 밀리타리스 무장학부의 복잡한 관습을 등한시한 말리낙스 가문 성구관리인들은 가문의 군기를 오직 식별에 필요한 최소한도의 문장으로 장식했으니 가문의 이름과 문장, 그리고 포지 월드 자나의 룬 문자 표식보다 많은 경우는 드물었다. 실제로 호루스 헤러시 후반의 몇 년 동안에는 많은 말리낙스 나이트가 아무런 의장기도 없는 모습으로 목격된 바 있고 말이다. 경쟁자 및 동맹 가문의 군주와 사이온들은 모두 이를 거대한 불명예로 바라보며 가장 최악의 자해 행위라 여기었다. 하지만 말리낙스 가문 전사들은 해당 사안에 관해 철저한 침묵을 고수하였고, 이는 상황을 더 불길하게 보이도록 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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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군단 문장 도안

Titan Legion Heraldry


모든 타이탄 군단은 인류 역사 속으로 수천 년이나 수 세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유산을 가진다. 이런 기나긴 역사에는 황제의 영토 내 견줄 자가 거의 없는 자부심이 따른다. 하여, 각 타이탄은 자신이 가진 전설적 역사를 장갑 등판 위에 세밀하게 그려내고 또 차체에 내걸린 거대 전쟁기에 수놓아 자랑한다.



이런 장식은 많은 면에서 여타 기술 암흑기 전쟁 기계에서 볼 수 있는 바와 유사하지만,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와 솔라 억실리아의 표식이 눈에 띄는 분대 및 전장에서 맡은 역할에 관한 식별기호를 포함하는 데 반해 타이탄 군단의 문장류는 대다수의 전술적 고려를 꺼리는 대신 위업과 유산을 자랑스럽게 내보이길 선호한다.




상징색은 모든 타이탄 군단의 문장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 오피시오 밀리타리스 무장학부가 마련한 기준에 의하면, 각 색상과 여러 색의 조합은 풍부한 의미를 함유한다. 레기오가 그 상징색을 바꾸는 일은 드물며 오직 거대한 자부심이나 수치가 있을 때만 이루어진다.




타이탄 레기오의 갓 엔진을 장식하는 의장기는 타이탄 자체만큼이나 고대의 기원을 가진다. 해당 갓 엔진의 역사를 품은 의장기는 오피시오 밀리타리스 무장학부의 어뎁트 퍼쉬번트에 따라 매 승리와 패배를 나타내는 호화로운 예술적 세부 장식으로 꾸며진다. 타이탄의 출신 포지 월드에는 이 기록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모든 타이탄 의장기의 복제본이 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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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쿰 성상 체계

Mechanicum Iconography


화성 사제단의 성상, 상징과 문양은 메카니쿰의 심원하고 난해한 신비에 걸맞게도 실용적인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영적인 의미를 내포하였다. 실제로, 막대한 수의 포지 월드 전반에 걸쳐 보편적으로 쓰이는 상징이나 이미지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며 각 포지 월드마다는 고유한 패턴과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 가장 중대한 예외는 오푸스 마키나 Opus Machina, 메카니쿰 자체를 뜻하는 톱니바퀴와 해골 상징이다. 오푸스 마키나는 어떤 포지 월드에서 생산했건 온갖 종류의 기계 구조체 및 오토마타와 전사들의 장식에서 볼 수 있었다.



상징 체계에 폭넓은 변주가 존재하긴 해도 메카니쿰 상징에 테크나링구아 techna-lingua문자가 통합되는 요소는 자주 목격되었다. 메카니쿰 렉스메카닉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기록하고 보관한 글자와 상형문자는 인류의 오랜 존재 동안 생성된 무수한 문자 중 일부에 불과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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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편입과 문장류

Legion Induction and heraldry


대성전과 동안, 그리고 호루스 헤러시의 투쟁 전반에 걸쳐선 많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메카니쿰에서 온 사이버네틱 증강 전사와 배틀 오토마타로 군단 전투부대를 보완하였다. 이런 보조군 부대는 절대다수의 경우 군단 동맹과 함께 전투하는 파견 부대로 편성되었고 말이다. 하지만 호루스 헤러시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군단 손실은 더욱 심각해졌고, 메카니쿰 동맹군이 군단 전투 대열에 고정 배치되는 일은 어느 때보다도 더 흔해졌으며 아주 드물게는 군단 자체에 완전히 편입되는 상황도 존재하였다. 그런 경우, 편입된 부대는 군단의 철갑 두른 일원임을 나타내는 문장류로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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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번역 모음


+ 우르시드 Ursid = 곰탱이, 미친 포지 월드 놈들이 곰 뼈를 갈아서 안료를 만든다.


+ 아우토크라토르도 설정 좀 풀렸음 좋겠네


+ 메카니쿰 드디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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