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윙드 프라임을 잡기 위해 홀로 다니던 중, 부상당한 라멘터와 동행하게 됨

-부상당한 라멘터는 자신도 그 사냥에 합류시켜달라 하고, 자신이 크랙 수류탄을 가져가 놈들의 시선을 끌겠다고 함

-그렇게 부상당한 라멘터가 위치로 움직이고, 주인공은 알맞은 자리에서 준비하는데...

이런 시팔 니드 침공으로 인한 공기에 가득찬 산성이 갑옷의 기능과 저격총을 망가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선 전우가 죽어가는 몸을 끌고 수류탄을 던지면서 미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데 주인공 저격총은 망가져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결말은 저격총을 간신히 작동시키고, 어떠한 도움 없이 오직 본인의 실력과 라멘터와 거리가 먼 운으로 프라임을 죽이는데 성공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인공은 자신의 맹세를 완수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완전히 오염된 행성의 대기 속에서 천천히 죽어가는 것으로 끝남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