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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1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1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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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장

죽음의 지배자
그의 손으로
폭풍

그로물루스 투울은 함교의 탁 트인 공간에 서서 은밀하게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균열의 빛을 바라보았다.

다른 이들이라면 그 찬란함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을 테지만, 투울은 이미 그런 것들을 넘어선 지 오래였고, 할아버지의 시선과 스승의 애정 아래서 영혼이 서서히 녹아내리고 있었다. 

파열된 하늘을 거스르고 항성계와 항성계를 가로지르는 추격전을 조율하려면 흔들리지 않는 의지가 있어야 했다. 

사실 그는 함정과 봉쇄에 지쳤다. 순례자 함선들을 방치하고, 뻔뻔하게 협박하는 모습에 지쳤다. 

블랙 템플러가 도착하기 전에는 그것으로 충분했을지 모르지만, 이제 오래된 피의 욕망이 다시 살아났다.

친척들을 죽이는 것은 언제나 즐거움이었다. 역사의 긴 행진에는 너무 많은 기쁨이 응고되어 있었다. 이제 그는 한 번에 주인을 섬기며 탐닉할 수 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갑옷을 입은 옆구리를 일곱 번 리듬으로 두드리며 계속 관찰했다.

유리판은 이미 오래전에 이미테리움의 기묘한 빛을 흡수해 광란의 무늬를 내뿜으며 다른 세계와 다른 시대의 햇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영혼들은 깊은 곳에서 비명을 지르며 에테르 속으로 사라졌고, 어느 순간 어떤 악마에게 삼켜져 횡설수설하는 웃음소리만 남기고 사라졌다.

이 배는 성스러운 자들의 무덤이었다. 투울이 열광한 유물들은 죽기 위해 이곳에 왔다. 잊혀지기 위해서. 그들의 신성한 명성을 믿지 않는 아들에 의해서만 그것은 인정받았다.

그것은 더 넓은 은하계에서 부끄러운 비밀처럼 숨겨져 있었다. 그것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컬렉션에 적합했다.

친형제들 사이에서도 그는 괴짜로 여겨졌다. 그들은 그를  순례자라고 불렀고 그는 그 호칭을 좋아했다. 그 안에는 아름다움과 진실이 있었는데, 그가 이 길에 헌신하기 전에는 이 두 가지가 모두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는 긴 전쟁을 치렀지만 정복은 늘 공허한 울림으로 남았다. 테라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는 자주 물었다. 위대한 승리는 아직 오지 않았는데 이 작은 전쟁과 시시한 승리는 무엇일까?

그러나 그는 유골의 품에서 처음으로 성자의 뼈를 뽑아냈을 때 가장 숭고한 기쁨을 느꼈다. 간절한 확신과 맥박과 고통으로 내면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하는 것과 같은 기쁨이 피어났다. 

곧 그는 성인과 순교자들의 시신 전체를 배에 이식한 다음, 그들을 안치한 지하실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당, 무덤 단지, 예배당의 전체 구역을 이식했다.

조금씩, 벽돌 한 장씩, 그는 자신의 배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는 이 배를 죽음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며 별을 항해하는 경이로운 배로 만들었다.

썩은 벌의 제물로 단맛을 낸 영웅의 포도주를 마신 동료 없는 전사들. 그들에게 죽음은 술이자 묘약이었다. 

이제 그들은 죽음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기에 두려움이 없었다. 그것을 소비되고 그것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그것에 도달했다. 아름다운 결단이지. 우리 친구들만 그것을 볼 수 있는 재치와 의지가 있다면...그렇지?"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의 형제들은 전투를 준비하고 있었고 한때 승무원이었던 것들은 더 이상 대답하지 못했다. 

살아있는 죽음이라는 어색한 영광 속에 보존된 채, 오래 전부터 남녀들은 각자의 위치로 융합되어 있었다. 외설적인 잡초처럼 훔쳐낸 판석 사이에서 배의 연장과 배설이 자라나 있었다.

그는 함교를 수리할 때 그것을 잘 심고 잘 돌보았다. 그것은 숨을 헐떡이며 쌕쌕거리고, 정신은 코지네이터 허브와 명령 행렬에 맞물려져, 우윳빛 눈동자와 뺨에 마른 류머티즘 눈물로 앞을 바라보았다.

투울은 그들의 침묵에 콧방귀를 뀌며 살육이 가까워진 것을 아는 듯 도끼를 휘두르며 공기를 맛보며 앞으로 걸어갔다.

"시간이 내 갑옷을 불쌍한 울그라스만큼이나 검게 만들었군." 그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들을 끝낼 준비를 할 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여기 있었으면 좋았을 거다. 그래도 이 작은 광신도들이 없는 곳에서 그는 잘 지내고 있겠지."

그는 한 손을 들어 자신의 갑옷에 대었다. 마치 거대한 발톱이 내려친 것처럼 다섯 개의 검은 홈이 판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물론 그는 그 자국을 수리했지만, 그의 희생과 헌신의 증거로 페인트칠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두었다.

"그의 손으로 내가 일어나 그의 악기를 만들었으니." 그는 숨을 쉬었다.

"그리고 은하계가 깨지고 불타고 길이 제국주의의 목을 베면 내 보상을 받게 될 거다. 그때까지 우리는 빛을 끄고... 그리고 빛을 꺼야지."

그는 반쯤 기억나는 구절에 혼자 웃었다.

투울은 한숨을 쉬더니 마침내 복스를 작동시켰다.

"형제들아, 정신 차려라! 교단 간부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탑승 기체를 준비하라!"

그의 발표에 환호성과 체념이 섞인 목소리가 합창하듯 울려 퍼졌다.

"그보다 더 잘할 수 있다!" 그는 간신히 참았던 기쁨을 터뜨렸다. 

"오늘 밤 우리는 우리의 친척들에게 복수를 한다. 돈의 사생아들, 영원히 오지 않는 깨달음을 갈구하는 놈들! 우리는 그들에게 그토록 갈망하는 빛을 선사할 것이다! 만 년 동안 우리는 기나긴 전쟁에서 싸우고 투쟁했지만, 저들은 대대로 영원한 성전군 전쟁을 벌였다! 그것은 만 년의 세월은 형편없는 반성이었다. 이제 우리는 시험에 들어간다."

그는 웃었다.

"우리는 아스타르테스 방어선을 부수고 그녀의 배에서 작은 길잡이를 빼앗을 것이다. 그녀의 목을 베면 벨루아가 불타든 말든 그들의 꿈은 사라질 것이다."

울그라스가 시체를 이용한 통신을 통해 그와 대화를 나눈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상관없었다. 그는 확신했다. 파괴자는 그저 자신의 더럽혀짐을 즐기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뭐, 투울이 직접 끝내면 될 것이다.

"형제들이여, 이제 우리는 전사자와 실종자를 기린다. 오래 전, 우리는 황혼의 어둠 속에서 공격했었다. 이제 그들을 향해 폭풍을 불러내자."




모든 격납고와 발사대가 한꺼번에 폭탄을 터뜨렸고, 함선에서는 거의 액체와 같은 물결이 넘쳐났다.

데스가드 함대의 거대한 무기가 뒤에서 펼쳐지는 동안에도 그들은 공허로 몰려들었다. 빛과 화염이 랜스의 포화나 거대 탄약의 울부짖음과 함께 공허를 가로질렀다.

많은 함선에서 포탄의 가루가 축축해지고 썩은 지 오래되었지만, 거대한 함선 살상 포탄은 여전히 날아가 적의 보이드 쉴드에 부딪혀 터지거나 진드기처럼 철제 선체에 파묻혀 살을 뚫고 들어왔다. 

전쟁 함대의 모든 면에서는 부식이 진행되었고, 함선들은 저주받은 제국군 부대의 모습과 비슷해졌다. 

각 탑승선과 드롭팟은 낡고 녹슬었으며, 공허한 이끼와 기이한 따개비로 뒤덮여 있거나 곤충의 등껍질처럼 광택이 사라지고 검게 변해 있었다.

요새 성벽 뒤에서 손의 다른 동료들과 모여 폭풍을 견뎌낼 수도 있었지만, 다가올 일을 놓칠 수는 없었다. 

그는 일곱명의 죽은 자들이 심연을 꽉 채울 때까지 한 명씩 눈을 멀게 하고 부숴버리곤 했다. 그러면 그는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을 알았고 주인은 기뻐할 것이다. 그는 혼자서 그렇게 생각했다.

이 공격은 아니었다. 조직은 미래를 제자리에 묶어두기 위해 자신의 손을 은혜롭게 내밀었다.

거기에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야만적인 기쁨이 있었다. 할아버지가 그를 이곳으로 데려온 것이다. 할아버지가 이 순간을 약속해 준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그는 자신의 운명을 창조의 피부에 새기고 현실의 그림자 속에서 자신의 호의가 떠오르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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