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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여명인도자 4권 요약) 아쿠시 성전군앱에서 작성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0:34:02
조회 1019 추천 23 댓글 13
														

3편 링크

1. 트로그를 따돌리고 한 숨 돌린 아쿠시 성전군은 '애드먼테인 체인' 산맥에 큰 문제 없이 도착함.

2. 하지만, 강렬한 아쿠시의 유황 바람에 성전군의 주 수원인 '아쿠아리스'가 통제를 벗어나 날아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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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니브의 블랙탈론에 속한 아이도네스 마법사 '로라이'를 의심하는 시선이 커지자, 니브는 병력을 이끌고 아쿠아리스를 찾으러 떠남.

* 명예의 결투: 라우카 바이는 짐승같은 아벤고리 왕조 내에서도 나름의 기사도를 보이는 인물이나, 종종 찾아오는 광적인 피의 갈망에서 자유롭지는 않음. 최근 라우카 바이가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는 카스텔라이 혈족과 동맹을 맺은 대장장이 부족을 학살한걸 알아차렸고, 마찬가지로 비틀린 기사도 정신을 가진 보드라이 경은 괴물같은 그 모습을 비난하며 결투를 신청함. 곧 카스텔라이의 크림슨 킵이 '애드먼테인 체인'에 등장할 것이니 그 땅에서 기다리라고 경고하면서...

4. 아쿠아리스는 아벤고리의 군영으로 떠내려갔고, 겁에 질린 성전군이 무모한 선제 공격을 감행하여 교전이 발생했음.

* 니브 블랙탈론은 이를 통제하기 보다는 전투에 돌입함.

5. 하지만, 라우카 바이의 관심은 보드라이 경에게 있었기에 교전에서 벗어났지만, 자신의 혈족에게 피해를 입힌것에 대한 징벌로 아쿠아리스에 저주를 내림.

6. 니브는 아쿠아리스를 되찾아 왔지만, 저주의 여파로 맑은 물 대신 오염된 피가 솟아나 성전군은 식수원을 잃고 공황에 빠짐.

7. 말크론 원수 사후 성전군을 지휘하던 노무스 아슈타르 대행은 아쿠아리스를 잃은것에 니브를 비난했고, 그를 지지하는 바퀴 교단도 이에 가세해서 논쟁이 발생함.

* 노무스 아슈타르는 트루스브레이크 참사 이후로 바퀴 교단에 입교하여, 이마에 그 상징의 낙인을 찍음.

8. 말도 안되는 책임 묻기에 분노한 로스터스가 니브를 변호했지만, 니브는 논쟁을 계속하기보다 '신-왕의 의무를 따르라'는 성전군의 말에 따라 원 임무에 복귀하기 위해 떠나겠다고 선언함.

9. 모든 동맹군이 떠난 아쿠시 성전군은 끔찍한 식수 문제에 시달리게 되었음. 오염된 물을 마시려는 시도는 끔찍한 재앙으로 끝났고, 지하수를 찾는 노력은 의미가 없었으며, 아쿠시의 강산성 물을 마시는 것은 아쿠시인들에게도 미친 짓이었음.

10. 전략 지휘부의 참모들은 원안대로 동쪽 해안으로 우회하여 이동하는 것을 권했으나, 스케이븐의 위협으로 빠르게 통과하지 못하면 너무 위험했고, 바퀴 달린 운송 수단을 거부하는 교단의 성향 때문에 빠른 이동은 불가능했음.

11. 아슈타르가 내놓은 해결책은 더 많은 기도와 신앙심이었고, 여기에 바퀴 교단 신자가 아닌 병사들이 엄청난 불만을 가지게 됨.

12. 반 바퀴교단 병사들은 말크론의 사생아라는 소문이 도는 어린 포병 장교 스몰더를 중심으로 결집되었고, 미치광이 같은 종교 놀음을 멈추고 해머할로 귀환하자는 여론을 만들어냄.

13. 잠들어 있던 성전군은 초병의 나팔소리에 깨어났고, 미친 야만족의 습격인지, 코른 광신도들의 공격인지, 트로그의 접근인지 공포에 질렸지만, 저 멀리 보이는 횃불은 가까워지기 보다 멀어지고 있었음.

14. 스몰더와 그의 지지자들은 성전군을 따라가기보다 해머할로 귀환하기를 결정했고, 한밤 중 대량의 보급품과 함께 탈영한 것이었음. 일부는 갑옷조차 벗어던지고 그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달려갔지만, 남은 이들 중 바퀴 교단이 아닌 자들도 그 비열한 배신 행위에 분노하여 사라져가는 탈영병들의 대열로 포격을 가함.

15. 제네스트라 주교는 이 모든 것이 쓸모 없는 불신자들을 떨쳐내고, 구원을 준비한 지그마의 뜻이라 공표하며, 극심한 목마름 속에서 뱀파이어 요새의 환영을 봄.

16. 제네스트라는 보드라이의 크림슨 킵은 매일 밤 강력한 마력을 지닌 폐허에서 나타나고 사라지기 때문에, 그 위치로 가면 저주를 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리며 성전군에게 진격 명령을 내림.

* 성전군 중 일부는 제네스트라가 도대체 그런 지식을 어디에서 얻었나 궁금해했지만, 목마름에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음.

17. 갈라지는 주교의 목소리에 희망을 품은 광신도, 타리아 베드라 원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은 소수의 엘프와 듀아딘, 스몰더나 교단 중 그 어느것도 선택하지 못한 우유부단한 자들이 산비탈을 타고 요새를 향해 행진했음.

18. 아쿠시 평원의 광풍이 나팔 소리같은 굉음을 만들어냈고, 희망의 행진인지 죽음의 행렬인지 모를 행군은 믿음이 없는 자부터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냄.

* 언데드가 될 가능성을 막기 위해 사망자들은 애도할 시간도 없이 그 자리에서 불태워지고 그 잿가루만 유골함에 담겨짐.

19. 제네스트라가 크림슨 킵이 사라져 뱀파이어와 싸울 일은 없을거라고 이야기했지만, 성전군은 사제들의 설교에 의지하고 있었고, 공식적으로는 금지된 순교자들의 피나 말루스의 동전 가루를 무기에 바르는 의식을 치루고 있었음.

20. 성전군 최후의 행진은 엄청난 희생자가 발생하여 아슈타르 대행이 직접 제네스트라의 가마를 끌게 만들었지만, 그는 급격하게 쇠약해지면서도 이를 즐겁게 받아들였음.

21. 거대한 요새의 폐허가 눈 앞에 들어왔지만, 길은 매우 험난했고, 폭풍우가 내리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악재는 끊이지 않았음.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하기로 맹세한 그림글란트 클랜의 듀아딘들이 없었다면 길을 개척하기는 무리였음.

* 지그마 교단 사제들이 폭풍이 지그마의 인도라 설교한 것 때문에 성전군은 대피하지 않았고, 그 여파로 상당수가 낙뢰에 잿더미로 변해버림.
22. 마침내 폐허에 도착한 성전군은 제네스트라의 말처럼 크림슨 킵이 사라진 것과 동시에, 죽음 마법이 서린 폐허의 모습에 오싹함을 느낌.

23. 오래된 지도에 엠버가르드라 표시된 이 땅에는 네크로맨서가 자리잡고 있었고, 성전군에게 이 땅은 망자들의 것이니 당장 떠나라고 으름장을 놓았음.

23. 네크로맨서는 원래 강령술사들의 거주지였던 이 땅은 107년전 크림슨 킵의 강림으로 멸망했으며, 이름 없는 죽음의 신을 섬기던 그들은 이제 나가쉬를 믿고 있다고 알림과 동시에, 이 땅에 정착한다 할지라도 크림슨 킵이 다시 강림하면 파멸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함.

24. 모든 이야기를 들은 제네스트라는 공격을 명령했고, 절박한 성전군은 막무가내로 언데드들과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음.

25. 크림슨 킵이 떠나면서도 남겨둔 언데드들 때문에 성전군은 고전했고, 제네스트라의 가마를 향해 거대한 좀비 드래곤이 기습을 감행함.

26. 머리가 완전히 탈색되고, 활력을 잃은 상태에서도 아슈타르는 좀비 드래곤의 앞길을 막아세웠지만, 무자비한 공격에 사지가 잘려나가며 치명적인 피해를 입음.

27. 하지만, 죽어가는 와중에도 아슈타르는 순교자의 힘을 내보이며 좀비 드래곤의 목을 잘라내 동귀어진 할 수 있었음.

28. 오거들이 납골당을 분쇄하고 그 안의 렐름스톤을 모아두니 제네스트라는 의식을 시작해, 섬뜩한 자수정 광풍이 몰아치는 수레바퀴를 하늘에 소환해냄.

29. 제네스트라의 명령에 순교자들의 잿가루가 담긴 유골함이 주변에 배치되었고, 눈에서 보라색 광채를 내뿜는 제네스트라의 손짓에 수레바퀴가 이를 빨아들이자 강렬한 불꽃과 번개가 뿜어져 나옴.

30. 강렬한 마법 폭풍에 모르티스 엔진이 파괴되며 언데드 무리를 이끌던 네크로맨서가 쓰러졌음. 제네스트라는 옷으로 모습을 감춘채 가마에 기절하듯 앉았고, 그러자 마법 폭풍이 죽음 마법의 기운과 함께 하늘로 사라지며 아쿠아리스의 저주가 사라짐.

동시에 성전군의 상징이 요새 위로 내걸렸으나, 누구도 그걸 알아차리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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