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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엘프 무협 <깨달음의 끝> 파트1 요약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2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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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도스는 렐름 전체로 퍼져나가는 나가쉬의 힘과 의지에서 소집 장소를 향한 명확한 방향성을 느낌


요새의 모든 인원이 빠져나가면서 요새는 텅 비었고 그들은 에퀴즈 마인 초원을 가로질러 나아감


아크리도스는 다시 소울젬 속의 엘프 영혼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지만 무시하고 억누름



아크리도스의 옆으로 본셰이퍼 모르필로스가 따라붙어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아크리도스도 동의함


자신을 뒤따르는 어마어마한 병력을 바라보며 새로운 땅을 정복할 생각에 기대감이 차오름



그들은 약속대로 십일조를 걷기 위해 마을에 다시 도착함


성문 앞엔 무덤에서 꺼낸 뼈, 정육점의 찌꺼기, 거리에서 청소한 뼈다귀가 담긴 9 바구니가 놓여있었음


아크리도스는 당연히 모욕감을 느꼈고 그 모습을 마을 사람들이 흉벽 위에서 초초하게 바라보고 있었음



'씨발 메딤노스가 뭔데! 뭔지도 모르는데 우린 최선을 다했어. 그거 먹고 우리 마을에서 꺼져라 괴물!'



오시아크는 무자비하게 마을을 함락시키고 뼈를 잔뜩 수확해 병력을 보충했음



이제 소집이 이뤄지는 렐름게이트로 가기 위해선 바다를 건너야 했음


아크리도스가 모텍가드 연대를 부르자 모르필로스가 손에서 강령술 에너지를 뿜어내 모텍가드를 분해하고 격렬한 뼈의 소용돌이 속에서 재조립함


순식간에 방금 파괴한 마을보다도 거대한 족히 수천은 탈 수 있는 배가 완성됐음



아크리도스는 작업을 지켜보는 동안 자신이 검을 들든 말든 손가락 까딱으로 분해할 수 있는 본셰이퍼의 힘에 불안감을 느낌


작업이 끝나고 해변엔 군대는 온데간데 없고 그들의 무기만 떨어져있었음


아크리도스는 서둘러 나머지 연대도 차례로 불러서 작업을 이어가기로 함






알리티스가 스톤가드 막사에서 나오자 대아니스의 지시에 따라 훈련 중인 바나리 워든 신병들이 보임


모든 엘프는 테클리스의 칙령에 따라 정기적으로 군사 훈련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대아니스의 훈련은 엄격한 편이었음


알리티스는 대아니스가 카레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비난하고 있기에 카레스의 급발진 이후 사원에 남았다는 사실을 떠올림



알리티스는 테클리스에게 선택받은 카레스와 다가오는 전쟁에 대해 변화의 두려움을 느끼며 사원 내부를 둘러봄


전쟁을 대비해 매일매일 새로운 인원이 사원으로 몰려오고 있다보니 그들을 수용함 임시 건물을 짓는 작업이 한창이었음


그중 카레스의 어린 제자 아엘투위가 작업자들에게 서두르라고 재촉하며 실랑이를 벌이자 알리티스중재를 위해 나섬



아엘투위를 타이르는 동안 대아니스가 새로운 방문자를 급히 알렸고 바나리 던라이더들이 사원을 가로질러 안뜰로 달려옴


아무리 전시라도 허락 없이 안쪽까지 침범하자 빡친 알리티스가 그들에게 다가감


기수들의 리더는 투아레스와 같은 빠른 바람, 센루이의 룬을 새긴 키 큰 남성으로 알리티스에게 인사를 건넴


알리티스는 장황하게 시를 읊으며 말을 멈추지 않는 그를 멈추고 이름을 물음


흥분한 아엘투위가 대신 '벨피난'이라고 소개하며 유명한 그의 업적을 줄줄 읊고 벨피난은 손사래를 침


하지만 아엘투위가 테클리스와 함께 한 전쟁에 대해 묻자 분위기가 어두워진 벨피난은 투아레스에게 조의를 표함


공감한 대아니스가 투아레스에 대해 슬픔을 드러내니 벨피난은 대아니스와 함께 밤새도록 얘기 나누기로 하며 사원의 술 창고를 향해 끌고감




한편, 카레스는 몇 시간 동안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오리지널 주문을 짜고 있었음


카레스는 물질 세계에서의 움직임 이상의 것으로 공간과 시간을 조작하고 에테르 에너지의 흐름을 모음


카레스의 피부가 빛으로 맥동하고 영혼이 수축하고 확장되는 동시에 방이 어두워지고 빛이 희미해짐


카레스의 심장박동이 멈추는 순간, 세상에서 모든 색이 빠져나가고 카레스의 영혼은 물질계에서 아스트랄 차원으로 도약해 공허로 떨어짐


물질계에선 카레스의 손에 에테르쿼츠 브로치가, 아스트랄 차원에선 카레스의 앞에 위험을 경고하는 빛이 진동함


카레스는 비현실의 공허를 헤엄쳐 물질계를 뛰어넘고 샤이쉬로 이동함



카레스는 엄청난 속도로 샤이쉬를 가로질러 이동하며 수많은 사후세계의 광경을 눈으로 흡수함


망자의 군세, 수확당한 정착지, 공허한 검은 바다...



바다를 가로지르던 카레스는 울타라돈 사원의 두 배도 거뜬할 말도 안 되게 거대한 배를 발견함


뼈로 이뤄진 배의 갑판 위에 세 명의 인물이 있었는데 그중 한 명, 투아레스를 죽인 자, 엘사리온을 죽일 자, 아크리도스를 알아봄


카레스는 아크리도스의 소울젬에 갇혀있는 엘프의 영혼, 투아레스를 눈치챔


그 순간 카타노스도 카레스의 영혼을 인식하고 지팡이를 뻗어 찌르자 카레스는 영혼의 모든 에테르가 찢겨나가는 듯한 고통에 반사적으로 육체로 복귀함






카타노스는 배 위에서 방금 본 영혼에 대해 고민했음


아크리도스는 그냥 익사한 어부의 영혼이 아니냐고 하면서도 한편으론 환한 빛을 뿜으며 사라진 그 영혼에 어떤 공포를 느끼고 있었음


자신이 루미네스에게 패배했던 그날, 자신을 녹인 액체의 빛과 비슷했고 그 영혼은 우연이 아니라 자신을 알고 찾아왔단 것을 직감함


동시에 아크리도스는 카타노스가 영혼을 다루는 그 힘으로 자신의 이런 생각을 전부 꿰고 있는 게 아닐지 고민함



카타노스는 그 영혼은 샤이쉬 사후세계에서 온 영혼이 아니라 생명체가 에테르 너머에서 투사한 영혼이었다고 결론 내림


그게 가능하냐고 묻자 마법 실력만 뛰어나다면 불가능은 없고 예를 들어 엘프 마법사라면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닐 거라고 답함


그들이 루미네스의 정보 수집 행위였다고 추리하는 동안 배가 목적지에 도착함



그곳엔 최소 수십만의 무수한 병력이 끝없이 줄지어 모여있었고 아크리도스 측도 대열에 합류해 나가쉬를 기다림



공기의 변화와 함께 하늘이 보라색으로 빛나고 어둠 속에서 번개 치는 구름이 모여들어 이마에서 턱까지 100마일은 되는 거대한 해골이 형성됨


모두의 마음 속엔 나가쉬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기에 모두 나가쉬를 바라보았고, 동시에 나가쉬는 아크리도스만 바라보았음


나가쉬는 아크리도스에게 히쉬를 침공해 루미네스를 심판하고 모든 이의 영혼을 손에 넣을 거라고 선언함


그리고 아크리도스의 내면에 희망의 빛으로 너무도 밝게 빛나는 두 자루의 검을 쥔 챔피언의 모습이 떠오름


나가쉬는 루미네스의 챔피언이자 존재했던 세계의 아바타인 엘사리온의 빛을 파괴하고, 그리함으로써 아크리도스를 괴롭히는 투아레스의 영혼도 파괴하라 명령함


아크리도스가 명령을 받아들이자 군단은 나가쉬의 이름을 연호하고 나가쉬의 형상은 천천히 사라짐



아크리도스는 나가쉬의 명령에 순종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자신의 근원인 왕으로서의 욕구대로 이메트리카를 지배하겠다는 야망도 불태움


아크리도스의 군대가 어둠으로 가득한 니힐라우스 렐름게이트를 넘어가며 마침내 히쉬 침공이 시작됨






카레스와 아엘투위는 지하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음


아엘투위가 빛의 공을 형성하는 주문을 읊으며 깜빡이는 불꽃을 모으려 애쓰자 한숨 쉰 카레스는 룬을 그려 간단히 빛의 공을 만들고 아엘투위에게 건네줌


지금 상황 때문에 네가 학업을 소홀히 하게 된 거 같다고 한탄하자 아엘투위는 전쟁 준비가 우선이라 생각했다고 변명함


카레스가 아엘투위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사원에 데려왔던 아엘투위의 부모님을 떠올리며 난 좋은 스승이 아니었던 거 같다고 셀프디스함


아엘투위가 당황하자 카레스는 웃으면서 아엘투위를 데리고 지하의 도서관 기록보관소로 내려감



이곳은 대부분의 인원에게 금지된 장소였는데 카레스는 문의 잠금을 풀면서 이게 해야할 일인지 하고 싶은 일인지 고민함


문 안엔 와드의 상징이 새겨진 문이 또 있었고 카레스는 마음의 눈으로 아스트랄 차원에서 똑같은 상징을 그려 문을 분해함



이곳엔 사원의 초창기부터 보관된 오래된 기록들이 쌓여있었는데 그중에서 오카리 다라의 마도서들이 카레스가 찾는 물건이었음


아엘투위가 기분이 이상하다고 토로하자 카레스는 책이 말을 거는 것 같냐고 묻고 아엘투위는 끄덕임


카레스는 아엘투위에게 양초를 더 가져와달라 부탁하고 이 위험한 공간에서 투아레스를 되찾을 지식을 찾아내기로 결심함




한편, 알리티스는 정원을 가로질러 숨 가쁘게 뛰고 있었음


울타라돈 사원엔 모인 인원에 비해 장비나 보급품, 병참이 한참 부족했는데 스파이어폴 이후, 네크로퀘이크까지 일어난 후에도 루미네스 사회가 외부의 전쟁과는 관련 없단 듯이 안주하고 있던 탓이었음


알리티스는 자신 또한 그런 분위기에 물들었는지 전쟁 대비를 위한 첫 회의에 늦었단 사실에 자책하며 달림



그때 정원의 돌 벤치에 누워 꽃을 치켜들고 있는 벨피난이 말을 검


벨피난은 꽃내음을 들이키며 왜 그렇게 서두르고 있는지 물었고, 알리티스는 벨피난에게 자신의 망치를 스마트하게 꽂으면 그의 잘생긴 얼굴이 어찌 될지 상상함


그러다 더 완벽한 반격을 떠올린 알리티스는 활짝 웃으며 회의장에 가는 중인데 같이 갈 건지 넌지시 물어봄



벨피난은 즉시 벤치에서 뛰어올라 그녀의 팔짱을 끼고 에스코트하기로 함


알리티스는 슬쩍 팔짱을 풀고 벨피난이 쉴새없이 무용담 늘어놓는 걸 들어주면서 회의장에 도착



원랜 사원의 신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장소였지만 급히 지휘소로 전환된 그곳엔 이메트리카의 지도를 펼쳐둔 테이블을 둘러싼 사람들이 있었음


피부가 창백해진데다 다크서클까지 짙게 내려온 카레스도 그 사이에서 멍하니 지도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일마린은 차가운 와인이 담긴 크리스탈 잔을 올린 쟁반을 든 채 서 있었고


대아니스는 높은 직위의 이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게 익숙하지 않아 문 근처에서 안절부절하고 있었음


벨피난만이 자기 집처럼 여유로운 태도로 쟁반에서 와인을 낚아채곤 대아니스와 잡담을 시작함



멍하니 있던 카레스는 알리티스의 부름에 겨우 정신 차렸고 벨피난도 끼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군사 회의가 시작됨


알리티스와 벨피나는 회의 내내 방어적인 전술과 공격적인 전술을 놓고 성향의 차이로 충돌했음


카레스는 중재하면서 대아니스의 의견과 아크리도스에 대한 정보도 듣고 복수심을 불태움


알리티스는 의견이 쉽게 통합되지 않는 현 상황을 바라보며 하나의 목적 아래 완전히 결집되어 움직이는 죽은 자들이 승리하는 이유를 체감함


알리티스가 모두의 얼굴 뒤에 숨겨진 두려움을 인식하던 그때, 일마린만이 동요하지 않고 있었음



알리티스는 잔을 치우는 일마린에게 의견을 물었고 일마린은 그냥 노인네인 자신이 해줄 조언이랄 건 없지만 비율이 안 맞는 거 이니냐고 함


카레스가 무슨 의미인지 묻자 일마린은 지금 여기엔 바위, 바람, 땅이 있지만 영혼이 빠져있어 균형이 깨졌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함




회의 해산 후, 카레스는 자기 방으로 돌아가 오카리 다라의 오만한 엘프들조차 결국 통제에 실패했던, 진정 나가쉬만이 다룰 수 있는 죽음의 마법에 대해 생각함


카레스는 브로치를 바라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투아레스를 어떻게든 구하는 것뿐이고 자신을 믿고 군대에 합류한 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없다고 여김


그때 알리티스가 카레스를 찾아왔고 카레스는 알리티스의 키가 작고 아담한 체형에도 불구하고 무술적인 존재감과 산과 같은 안정감을 느낌


알리티스는 오늘 회의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카레스는 각자의 의견 차이에 대해 고찰하며 그들을 하나로 모으기만 하면 올바른 방향이 보일 거라고 함




알리티스: 그래도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봐 두렵잖아, 그렇지?


카레스: 누가 안 그러겠어?


알리티스: 당연히 그렇겠지. 하지만 난 옛날의 널 기억해, 싸워야 할 적이 있다면 한순간도 망설이지 않았던 시절을.


카레스: 그래서 내가 얻은 게 뭔데? 무수한 죽음뿐이야, 내 손에 묻은 피는 절대 씻기지 않겠지. 결코 진정으로 치유되지 않는 내 마음의 아픔은...


알리티스: 넌 수많은 생명을 구했어. 수많은 엘프들이 자신의 손을 피로 더럽히지 않게 해줬고, 우리 사회 전체가 가장 혹독한 시련을 온전히 이겨내도록 해줬어. 넌 많은 것을 희생했어, 카레스, 누구도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카레스: 적어도 나 자신은 잊지 못해.


알리티스: 이제 테클리스께서 직접 너에게 명령하셨지. 일마린이 한 말을 기억해. 우리는 전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췄지만, 여전히 무언가가 부족해.


카레스: 영혼.


알리티스: 영혼. 모르겠어? 너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잖아. 네 우유부단함이 단순히 엘프들을 전장에 내보내고, 명령을 내리고, 그들이 죽는 걸 보는 걸 꺼려하는 것 이상이라는 건 누구나 알아챌 수 있어. 알잖아, 그들 중 일부는 죽을 거야. 하지만 그 외의 무언가가 널 갉아먹고 있어, 카레스, 네 영혼은 그로 인해 병들어 있어. 투아레스에 대한 슬픔, 마법사 신의 명령의 무게, 전쟁을 즐기는 너 자신의 일부에 대한 두려움...


카레스: 난 결코 전쟁을 즐긴 적따위 없어.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난 전쟁을 혐오했다고!


알리티스: 그녀가 널 위한 답을 찾게 해줘. 네 죄책감과 두려움을 달래줘. 내가 누굴 말하는지 알잖아.


카레스: 수 년이 지났어, 그녀를 마지막으르 본 지 수 년이. 난 못-


알리티스: 해야만 해! 그녀 없이는 군대가 완성되지 않고, 너도 너 자신과 제대로 마주하기 전까지는 완성되지 않을 테지. 네 스스로 이 사실을 인정해, 카레스, 그러면 널 가로막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극복해낼 거야.


카레스: 알겠어. 고독한 태란난... 내가 그녀를 찾아낼게.






13


루미네스가 볼수록 동양 무협지 느낌이 짙단 말이지


아직 번역 못한 후반부에선 쿵푸팬더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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