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템플러 서플먼트의 발췌문이라고 함.

레딧 링크

길리먼이 그를 찾아왔을 때, 헬브레히트는 가즈쿨 쓰라카 추격에 착수했다. 하이 마샬은 숭배에 가까운 정중함으로 프라이마크를 맞이했다. 여기에 신성한 신-황제 폐하의 유전-자식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헬브레이트는 쓰라카가 매일 그의 손아귀에서 더 멀어지고 있다 믿으며, 지연에 짜증을 냈다. 게다가, 챕터의 성서(Sripture)는 길리먼과 돈의 뒤숭숭한 관계를 숨김없이 묘사했다. 하이 마샬의 마음 일부는, 유전-아비의 분열을 초래하는 형제가 돈의 가장 열정적인 아들들에게 족쇄를 채우기 위해 수천 년 후에 다시 여기에 왔을 것이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전에 하지 못했던 그 일 말이다. 허나 헬브레히트는 바보가 아니었다. 그는 챕터의 관습과 신념이 얼마나 다른지 알고 있었다. 만약 길리먼이 블랙 템플러들을 책망하길 원한다면, 그는 명백한 이유를 찾기 위해 애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길리먼은 헬브레히트가 예상한 그런 폭군이 아니었다. 비록 가즈쿨 문제를 놓고 그와 헬브레히트가 서로 충돌했으나, 프라이마크는 블랙 템플러에게 그들의 천성(Nature)이 원하는 것 외에는 명령하지 않았다. 결국 그들 사이에 타협이 이루어졌다. 길리먼은 헬브레히트에게 그의 맹세를 상기 시켰고, 하이 마샬로서의 그의 임무는 단지 개인적인 복수가 아닌 황제 폐하의 모든 영토를 위한 것임을 상기시켰다. 부끄러움을 느낀 헬브레히트는 그의 가장 노련한 소드 브레드런들을 마샬로 승진시켰고, 그들에게 블랙 템플러의 그레이쉴드들이 혼합된 새로운 성전군을 소집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 성전은 대 균열의 경계를 따라 위험에 처한 모든 이끌레시아키 행성들을 돕기 위해 맹세된 것이었다. 이 임무가 끝난 뒤, 헬브레히트 자신은 가즈쿨 쓰라카를 황제 폐하의 영토 끝까지 추격하겠다는 맹세를 재개했고, 그렇게 그의 탐험을 계속했다.

확실히 길리먼이 정치적인 면에서 유능하긴 하네.

밑에 코저커 VS 아밀 중위 글은 이미 갤에 어벤징 선즈 풀 번역글이 있는 것을 보고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