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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여정의 시작 -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1 09: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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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겐트 폭포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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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반두스와 그의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은 그들의 요사스러운 적이 요새 자체와 함께 도망친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들의 여정은 난관에 봉착했다. 동맹의 도움으로 길을 찾을 수 있게 되었지만, 원거리에서 공격할 때를 기다리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적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성전군은 산산조각난 도시 너머의 안브록의 거대한 협곡을 감싸고 있는 산들을 돌아보며 엘드리치 포트리스의 흔적을 찾았지만, 요새는 이미 시야 너머로 사라진 뒤였다. 어둠이 짙게 깔린 공허에는 안브록의 작은 버전들은 다른 협곡들이 어스름한 연금술사의 달에 비춰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는 하늘의 절반을 가득 채운 거대한 원반, Great Crucible이 있었다. 요새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었고, 렐름게이트를 다시 통과해 다시 한번 폭풍을 타고 오는 것 외에는 이 기묘한 렐름을 탐색할 방법이 없었다. 스톰호스트 중 누구도 빈손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으며, 여정이 시작된 이후라면 더욱 그럴 것이었다. 막막해진 스톰호스트의 지휘관들은 구덩이의 꼭대기에 모였다. 고성이 오갔고, 같은 질문이 몇 번이나 반복되었으며, 당혹스러움에 대한 솔직한 감탄사가 혼란과 절망의 주문처럼 변해갔다.


연금술사의 달이 멀리 떨어진 타브록의 뒤로 물러나자, 공중의 희미한 빛이 유연한 형체로 바뀌었다. 그것은 은의 처녀, 셀렘니스였다. 이오누스 크립트본은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을 느꼈고, 마치 오랜 친구인 것처럼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얼마 전 건내 받은 성검을 내밀었다. 그것의 칼날은 날카로운 은빛으로 빛났다. 크립트본은 자신의 지팡이에 매달려 있는 해골에게 칼을 다시 쥐어주며, 그녀에게 어디로 성이 도망쳤는지와, 장소를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이 거대한 성전군이 그곳으로 도달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그것의 대답으로, 셀렘니스는 하늘의 대 도가니를 가리켰다. 그녀는 크립트본에게 따라오라고 손짓하며 도시의 서쪽을 향해 출발했다. 로드 렐릭터는 로드 반두스와 시선이 마주치자 고개를 기울이고, 그녀를 뒤따랐다. 반두스는 승인의 신호를 보내듯 자신의 망치를 끄덕였고, 병사들에게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스톰호스트들은 산길과 점토 광산, 광석이 흩어져 있는 계곡을 지나 크립트본의 기이한 동맹이 알려준 비밀 통로로 이동했다. 여기저기에 안브록을 점령하고 있는 카오스 부족들과 괴물들이 매복하고 함정을 설치했지만,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이 힘을 보태자 곧 그림자 속으로 후퇴했다. 


8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스톰호스트들은 은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아르겐트 폭포에 도착했다. 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바위 위에는 부서진 도시 만큼이나 폐허가 된 마을의 흔적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여섯 마리의 드레이크 조각상이 새겨진 높은 제단이 있었다.


셀렘니스는 긴 손톱으로 용의 운명 제단을 가리키며 조용히 사라졌다. 


프화염의 소용돌이를 통해, 예언자는 자신의 쥐와 닮은 탄원자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만큼은 두 악마의 머리가 일치했다. 이 경련을 일으키는, 반쯤은 기계로 대체된 기회주의자는 카오스의 진정한 투사는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충분했다. 


'들어라,' 예언자의 왼쪽 머리가 말했다. '차몬으로 뚫고 들어가, 안브록 제단에 있는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전투를 벌여라.'


'알겠-알겠습니다.' 스케이븐 전쟁군주가 말했다. '어디에 있는지는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대신 그 대가로...'


'나에게 말을 걸지 마라,' 예언자의 오른쪽 머리가 산을 무너뜨릴 만큼 지루함이 가득찬 목소리로 말했다. '지도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거지?'


스케이븐 전쟁군주는 환호성을 질렀다. 그의 팔에 장착된 대포에서 워프화염이 뿜어져 나와 의식의 원을 향해 쉭쉭 소리를 내며 흘러들어갔다. 악취가 진동하는 연기가 현실의 보이지 않는 균열을 따라 감겼다.


'잘 알아들었다,' 예언자가 전통에 따라 과장된 몸짓을 보이며 말했다. '해머핸드라는 자를 죽이면 운명은 너의 뜻대로 정렬될 것이다.'


스케이븐은 '그래-좋아!'라 중얼거리며,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바이터! 드릴핀드! 서둘러! 말하는-연기를 따라가!'


천상의 선봉대가 마을을 가로질러 동상이 있는 제단으로 향했다. 룬 문양으로 된 원형이 굽이치는 계단을 따라 높이 솟아 있는 그 곳에서는, 오래전 죽은 사람들이 아르겐트 폭포를 올라가기 위해 사용했었던 승강기와 물레방아가 내려다 보였다. 마을의 부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신의 가호를 바라며 작은 기념비를 세운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거의 모든 고대 정착지들이 용의 운명 제단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렇게 붉은 금으로 만든 곳은 거의 없었으니 제단을 무시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야만적인 카오스의 무리를 상대로 그들의 오랜 신들의 가호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아르겐트 폭포의 굉음 아래에서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이 세계의 것이 아닌 포효 소리가 들렸다. 로드 셀레스턴트 해머핸드는 찢어지는 비명 소리가 들리자, 겨우 병사들을 소집할 수 있었다. 브라더후드들이 주변에 모이자, 녹색의 빛이 현실의 장벽 자체를 갉아먹듯 균열을 만들고 있었다. 이상한 녹색과 검은색의 드릴이 찢어진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서, 구멍을 넓히려는 듯 좌우로 휘청거렸고, 잠시 후 물러났다.


현실에 나타난 것은 거대한 덩치의 스톰핀드로, 그들의 팔과 가슴에 장착된 래틀링 캐논으로 정면에 있는 해머즈 오브 지그마에게 워프스톤 총알을 쏟아부으며 큰 소리로 으르렁거렸다. 스톰캐스트의 전열이 갈기갈기 찢겨져 푸른 번개와 함께 천상의 폭풍으로 사라졌다. 철퇴와도 같은 그라인더가 달린 팔을 가진 파괴자 괴물들이 고개를 숙이고 로드 반두스의 팔라딘을 향해 돌진하자, 그들은 금이 흩뿌려진 거리로 나동그러졌다.


그들 뒤에는 하수구가 역류하는 것처럼 스케이븐들이 세상의 상처를 통해 검갈색의 물줄기처럼 쏟아져 내려와 폐허로 휩쓸려 들어가고 있었다. 그 생물들이 몸을 숨기는 속도는 부자연스러울 정도였다. 여기저기서 쥐새끼들의 사수들이 일어나 스톰캐스트 이터널을 저격했는데, 그 총알은 지그마라이트 갑옷과 살점을 관통할 정도로 강력해, 터져나온 선혈로 폐허를 더렵혔다.


로드 토스토스가 선봉 타격대를 이끌고 반격에 나섰지만, 화기로 무장한 스톰핀드 사이로 숨어든 생물들이 뿜어내는 액체 워프화염 사격에 정면으로 충돌하고 말았다. 검은 화염의 불길이 토스토스의 데시메이터 호위대를 불태워, 갑주와 악취가 나는 찌꺼기만을 남겼다. 토스토스 본인은 불길 속에서 몸이 황금빛으로 반짝이며 무적의 지그마라이트로 변해 발소리가 크게 울리면서 전진하고 있었다. 그가 다가오자 스톰버민들이 그의 금속 신체를 할버드로 공격했지만, 그 위력은 나뭇가지나 다름 없었다.


- 스톰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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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공학과 불경스러운 생물학, 그리고 수레에 가득 실린 순수한 워프스톤이 혼합된 혼란스러운 과정을 거쳐 탄생한 스케이븐의 스톰핀드는 병든 마음이 만들어낸 창조물이다. 성문을 무너뜨릴 수 있는 힘과 성벽 뒤의 적들을 피투성이로 만들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 물약으로 뒤덮인 괴물들은 스케이븐 양식장의 육종 연금술로 태어난 뒤, 사용자를 변이시키는 시묘한 수정으로 만들어진 실험적인 무장들을 사지에 융합해 만들어진다. 모든 스톰핀드의 등 뒤에는 인간 어린아이보다 조금 더 큰 뒤틀린 쥐가 붙어 있는데, 이 쥐의 부풀어오른 뇌는 저열한 인지력을 지닌 이 충격 보병에게 낮은 수준의 교활함을 부여한다. 스톰핀드의 유용성은 전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데, 강인한 보디가드이자, 뛰어난 공병으로 워프스톤-동력 드릴, 그라인더 철퇴, 래틀링건 캐논은 바위 뿐만 아니라, 스케이븐이 세계 사이에 만들어 둔 균열을 뚫고 진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스톰캐스트의 돌격에 놀라 비명을 지르며, 스케이븐 워락은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뛰어올라 용의 운명 제단에 민첩하게 착지했다. 안드리쿠스 스톤하트는 계단을 향해 돌진했고, 그곳에 있는 쥐새끼같은 경호원들을 뚫고 올라갔다. 


그 아래에서 토스토스는 저주를 퍼부우며 새로운 목표를 찾고 있었다. 그는 리버레이터들에게 독가스가 든 유리 구체를 투척하고 있는 스케이븐 무리로 돌진했다. 토스토스의 유성과도 같은 돌격이 야수의 가슴을 뚫고 들어가 폐허로 처박았고, 척추에 봉합되어 있었던 뇌-쥐 공생체가 으스러트렸다. 치명적인 녹색 유독가스가 괴물을 뒤덮으며 솟구쳐 폐허에 자리잡고 있었던 스케이븐 화기반을 질식시켜, 거리로 내몰았다. 토스토스는 증기 속에서 무사히 모습을 드러냈고, 망치와 검에서 피를 뚝뚝 흘리며 쓰러뜨릴 새로운 적을 찾아 헤맸다.


용의 운명 제단 그늘에서는 로드 반두스가 주먹 대신 회전하는 칼날을 휘두르는 짐승들과의 전투에 묶여 있었다. 칼라낙스가 달려들어 머리를 물어뜯었지만, 스톰핀드는 어찌된 영문인지 계속해서 싸웠고, 낫처럼 생긴 칼날이 반두스의 흉갑을 뚫고 매락이 입혔던 상처에 피해를 입혔다. 로드 셀레스턴트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자신의 망치 헬덴센을 야수의 몸통에 내리꽂아 쓰러트렸다. 그가 간신히 균형을 되찾자, 근처의 장막이 거칠게 찢어졌다. 한 쌍의 거대한 스톰핀드가 워프드릴이 달린 팔을 허공에 내리치며 달려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맞설 준비가 되어 있었다. 반두스가 칼라낙스를 박차고 뛰어올라 괴물 중 하나를 기어나온 에테르 속으로 밀어 넣는 동안, 프로세큐터들이 하강하여 힘이 담긴 망치를 던져 짐승들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 헬덴센을 휘둘러 원소의 힘을 충전해 강타하자, 두번째 스톰핀드는 부서진 뼈와 그을린 살덩이리로 분해되었다. 


인접한 산의 고개에서 삐걱거리는 전쟁 기계가 튀어나왔고, 날카로운 칼날이 달린 회전 장치가 녹색 번개를 쏘아대며 사격중인 주디케이터들을 향해 날아올랐다. 엄청난 속도로 전선을 붕괴시키며 달려오는 그 거대한 덩치에 한 쌍의 리버레이터가 짓밟혀 쓰러졌다. 초록빛 힘의 번개가 쏘아져 나왔고, 칼라낙스는 전쟁 기계의 경로에서 무릎을 꿇었다. 반두스는 자신의 탈것을 옆으로 대피시키려고 했지만, 칼라낙스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오누스 크립트본이 용의 운명 제단의 계단을 오르며 그의 성물함을 높게 들어 올렸다. 그는 위대한 분쇄자의 맹세를 외쳤고, 그의 말은 제단의 기묘한 마법에 의해 증폭되어 하늘로 날아갔다. 그의 기도는 순식간에 응답받았고, 순수한 힘의 번개로 구성된 기둥이 반두스와 칼라낙스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떨어져, 다가오던 둠휠을 연기와 그을린 파편만을 남기며 날려버렸다.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은 하늘을 향해 포효하며 자신들을 베어내려던 갑옷 입은 쥐 인간들을 향해 공격을 배가시켰다. 자신들의 우두머리가 보복을 피해 도망쳤다는 사실을 깨닫자 쥐새끼들의 무리 가운데에 공포의 향기가 퍼져나갔고, 곧 스케이븐 군대는 날카로운 비명 소리로 거리를 메우며, 동이 트기 전 도망치는 구울들처럼 폐허 속으로 꼬리를 돌려 도망쳤다.


반두스는 환희의 함성을 지르며 토스토스가 들어올린 칼을 망치로 내려친 다음, 폐허 위에 서 있는 로드 카스텔란트 안드리쿠스 스톤하트에게 경례를 올렸다. 그러나 반두스의 기쁨도 잠시, 그는 이마에 총알 구멍이 뚫린 채 휘청거리며 쓰러지는 로드-카스텔란트의 모습을 보았다. 안드리쿠스의 시신은 길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강렬한 빛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졌다. 


'-왕의 도움을 다시 요청할 순 없네,' 반두스가 항의했다. '다른 이들이 우릴 보고 있는데 어찌 약함을 내보일 것이며, 어떻게 천상으로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럼 위대한 용에게 요청하시오,' 토스토스가 불평했다. '이 제단을 그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소.'


'그렇지만... 나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반두스가 말했다. '나는 용이 아니라네.'


로드-셀레스턴트가 타고 있는 칼라낙스가 울부짖었고, 계단을 뛰어넘어 제단 위로 합류했다.


---


'나의 자손이여!' 위대한 용 드라코시온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하늘이 미소짓는 파충류의 모습으로 물결쳤다. 그의 이빨은 별빛으로 반짝였고, 꼬리로 성운을 휘감고 있었다. '인간의 전쟁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강대한 존재이시어.' 두 존재가 사적인 대화를 마친 것을 본 반두스가 외쳤다. '우리는 한때 부서진 도시에 자리잡고 있었던, 엘드리치 포트리스를 찾고 있습니다.'


'어두운 장소에 있으나, 아직 빛의 심장부에 있네,' 신수가 말했다. '나는 그것이 떠올라, 도가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네. 별의 망치를 찾기 위해 그곳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는가?'


'그렇습니다.' 로드 셀레스턴트 반두스가 말했다.


'그럼 은의 바다가 식어야 할걸세,' 드라코시온이 생각에 잠겨 말했다. '내가 아르겐타인 고룡의 화염에 맞선것도 오래 되었다네. 내가 그의 주의를 끄는 동안 빠르게 가게나. 천상의 빛이 함께하기를 고귀한 칼라낙스.'


수만개의 별똥별이 밝게 빛나며 서쪽 하늘로 선을 그렸다. 반두스는 도가니의 어스름한 원반과 몸부림치는 별자리를 지켜봤다. 천천히 극단적으로 아르겐트 폭포가 느려지고 굳어져, 하늘의 구조물까지 뻗어있는 금속의 단단한 기둥으로 냉각되었다.


비단 같은 노래가 협곡을 가로지르는 고요함을 따라 울려퍼졌다. 영적인 손길이 닿은 셀렘니스의 날아다니는 검 수백 개가 사다리처럼 은 덩어리에 박히기 위해 날아갔다.


'그럼 기어 올라가야겠군,' 토스토스가 말했다.


'그렇네,' 반두스가 말했다. '우리 모두 함께 올라갈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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