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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노른 애미 도둑놈 VS 또테넌트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5 2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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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용: 루테넌트 티루스는 노른 애미서리에 의해 다른 부대와 고립된다. 아포테케리 불티스가 서둘러 그에게 무전을 보낸다


'루테넌트 티루스!'


'당신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제 화면에 당신의 위치가 확인됐습니다. 도미투스 형제는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시렌은...하지만 그렇다는 건...당신은 볼 수...놈이 우릴 당신과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사냥꾼이 무리를 분열시키는 것처럼...놈은...이제 당신을 사냥하고 있는 겁니다'


'뭐가 날 사냥한다는 건가?'


들려오는 대답은 오직 무전이 지지직거리는 소리 뿐이었다.


'이건 뭐지?'


티루스가 물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함선이 다시 한번 흔들렸고 그는 거의 넘어질 번 했다. 그는 균형을 잡고 뛰기 시작했고 바닥의 구멍들을 뛰어넘으며 그의 투구 내부 화면 아래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경고들을 무시했다. 그는 출입 해치에 접근하여 내려가려는 순간 다시 한번 폭발이 설비 터널을 흔들었다. 그가 왔던 곳으로 물러나는 동안 플라스틸이 그를 후려쳤다. 파편들이 그에게 쏟아졌다. 그리고 온 구조물이 무너졌고, 그는 방 밑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발코니가 그의 추락 속도를 줄여줬고, 그는 바닥과 부딪혔다.


그의 투구에서 더 많은 경고들이 나타났고 그의 갑옷은 피해와 찌그러진 관절을 보고했다. 그는 몸을 일으켜 세웠고, 총을 든 채 방 안을 살폈다. 그는 넓은 직사각형의 관측 갑판에 있었다. 수 백 피트 길이의 방 안에는 공허 밖을 투시하는  거대한 잎 모양의 창이 달려 있었다. 그의 주변에는 파편 조각들이 흩뿌려져 있었고 몇몇 작은 조각들은 바닥 위에 떠올라 있었다. 


'중력-장치가 망가졌군'


티루스가는 방을 둘러보며 말했다.


'당신을 사냥하고 있는 겁니다'


불티스의 말이 그의 투구 속으로 잡음을 내며 들려왔다. 그리고 무전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변했고 소음으로 사라졌다.


티루스는 투구에서 지도를 띄웠고, 함선의 지리를 살피며 사격 갑판으로 향하는 또 다른 길을 찾으려 했다. 그는 길을 찾았고, 지도를 치우고는 방 너머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총이 입었을 피해를 확인하고 출구로 다가갔다.


쾅.


함선이 다시 한번 흔들렸다. 하지만 이번엔 미세한 흔들림이 아니라, 망치가 내리꽂힌 것만 같았다. 마치 거인이 바닥을 뭉개는 것 같았다.


티루스는 멈춰섰다.


소리는 옆방에서 났다.


쾅.


이번엔 소리가 더 컸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쾅.


바닥이 너무 심하게 흔들린 나머지 티루스는 서있기도 힘들었다., 


쾅.


그는 고개를 내려 방에서 구석의 벽까지 살펴봤다. 반대편에서 소리를 내고 있는 존재가 뭐든,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중이었다.


목소리들이 다시 한번 전자음을 내며 들려오기 시작했다.


'루테넌트 티루스'


이번에도 불티스였다.


'방법이...저흰...함교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도저히 방법이...함교로 돌아오십쇼. 거기서 나가십-'


티루스는 벽에 다가섰고, 총을 들어올렸다,


쾅.


소리가 얼마나 가까운지 벽이 흔들릴 정도였다. 


그는 옆에 선 다음 벽 중앙을 조준했다.


아무 일도 벌이지지 않았다. 그는 몇 초 동안 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다. 벽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지만, 진동은 멈춰 있었다. 그는 자신이 혼동한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어쩌면 타이라니드들의 내보내는 간섭이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들의 정신에도 영향을 끼친 걸지도? 그는 권총을 내리려고 했지만, 그가 마주쳤던 타이라니드들을 다시 재고하며 총을 내리는 것을 망설였다. 타이라니드 대부분은 날뛰는데 그쳤지만, 아주 드문 몇몇 개체들은 훨씬 영악하게 행동하곤 했다. 놈이 당신을 사냥하고 있다. 과연 사실일까? 불티스의 말이 옳았을까? 그가 벽을 바라보는 동안 그는 반대편에서 무언가가 그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느꼈다. 뭔가가 그를 가늠하고 있었다. 그를 분석하고 있었다.


'난 사냥감이 아니다'


티루스가 말했다. 그는 허리띠에서 체인 소드를 꺼내들고 동력을 켰다. 톱날이 우렁차게 울부짖으며 공중에 프로메슘 향을 채웠다. 그는 반대편 벽에서 움직임을 감지했다. 바닥에 균열이 갈 정도로 무거운 놈이었다. 그는 체인 소드를 좌우로 움직였다.


그는 깊고, 느린 숨소리를 들었다.


'덤벼라'


티루스가 속삭였다.


'네 얼굴을 봐야겠다'


벽이 폭발했다. 플라스틸이 허공으로 날아갔고 그의 갑옷에 부딪히며 그를 넘어뜨렸다. 그는 뒤로 넘어졌고, 입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티루스는 일어나 사격했다. 볼터 탄환이 먼지구름 속으로 파고들었다.


거대한 형체가 시야에 들어왔다. 얼마나 거대한 지 방에 들어오려면 몸을 굽혀야 할 정도였다. 티루스는 순간 자신이 신화 속 생물, 민간 설화에서 나올 법한 존재를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타이라니드는 용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온몸에 화염과 섬뜩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놈은 뒷다리로 몸을 일으켜 세우고 크고, 튼튼한 꼬리가 발굽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전투의 기도문을 읊으며 정신을 가다듬고 똑바로 보았다. 용이 아니라는 건 분명했다. 자주색과 흰색의 껍질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고, 몸통의 벌레같은 관절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는 이 정도 크기의 타이라니드에 대해서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었다. 그가 놈의 크기를 가늠하는데도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놈은 방의 창문보다 컸다. 그는 사격을 멈추고 두 전투원은 서로를 가늠했다.


'네가 날 사냥하고 있었구나,'


티루스는 타이라니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는 괴물의 눈동자에 지능이 얼마나 많이 담겨 있는 지를 깨닫고 경악했다. 그리고 알아보고 있음에도. 놈은 그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놈의 나머지 무리들이 레기움으로 향하고 있을 때, 놈은 그를 위해 홀로 이곳을 찾아왔다.


타이라니드가 위치를 바꿨다. 발굽 하나를 옮기며 바닥을 흔들리게 만들었다. 놈은 티루스를 내려다보고 방 안을 살폈다. 놈은 파편 더미와 망가진 기계들을 살펴봤고, 창문 너머를 바라봤다. 분명 티루스와 그의 무기를 위험으로 여기지도 않는 게 분명했다. 그는 이 순간을 이용하여 껍질의 연결 부위를 분석하고 약점이나 피해를 안겨줄 자리를 찾아내려 했다.


타이라니드는 함선의 중력 장치가 망가지면서 바닥 위로 높이 떠오른 강철 조각들을 바라봤다. 티루스는 답을 찾아냈다. 껍질은 그가 마주친 작은 개체들과 별로 다를 게 없었다. 만약 그가 놈의 목까지 닿는데 성공하면, 그의 체인소드가 관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력 장치가 빠르게 망가지며 그는 괴물 위를 오를 수도 있을 것이다. 볼터 탄환 몇 발이면 그가 다리 를 오를 시간을 충분히 벌어줄 것이다.


그는 몸을 굽히고, 어깨 쪽으로 몸을 굴렸다.


타이라니드가 머리를 휙 돌리고 그를 바라봤다. 눈동자에는 조소가 담겨 있었다. 틀림없었다. 너무나도 분명하고 익숙한 감정이었기에 그는 이에 한눈이 팔리고 말았다. 망설임은 1초도 이어지지 않았지만, 그걸로 충분했다. 타이라니드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이더니, 앞으로 뛰쳐나와 그를 향해 발톱을 휘둘렀다.


티루스는 뒤로 물러섰고, 체인소드로 발톱을 막았다. 하지만 방어는 완전하지 못했다. 그는 괴물의 발톱을 자르며 참수를 막아냈지만, 망가진 발톱이 여전히 그의 투구 입가리개를 갈랐고, 그의 턱 일부분을 꿰뚫었다.


티루스는 발톱에서 풀려나고 몸을 굴렸다. 망가진 투구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면갑이 망가지자 갑옷의 데이터 피드가 죽었다. 그는 투구를 벗고 피와 이빨들을 가슴 아래로 쏟아냈다. 고통 억제제가 그의 얼굴의 감각을 마비시켰고 상처에서 이미 흉터가 생기는 것을 느꼈다. 그의 몸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괴물이 그를 주위를 돌기 시작했다. 티루스는 얼굴을 향해 손을 뻗었고, 부러진 턱을 제자리에 끼워넣었다. 그의 두 번째 심장이 그의 첫 번째 심장을 돕기 위해 애쓰는 중이었고, 그의 시야는 흐릿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고통은 여전했다.


그는 문으로 달려가는 것처럼 움직였고, 괴물은 미끼에 걸렸다. 그의 탈출을 막기 위해 문을 향해 움직였다.


티루스는 반대 방향으로 회피한 다음 타이라니드의 무릎 뒤의 껍질이 없는 부분을 향해 사격했다.


괴물은 깜짝 놀라며 주춤거렸고, 꼬리를 휘둘렀다. 하지만 놈은 상황을 잘못 인식하고 있었다. 타이라니드는 티루스가 물러날 것이라 예상했지만, 대신 티루스는 몸을 숙여 공격을 피하고 앞으로 달려들었다.


타이라니드는 울부짖었다. 너무 큰 소리에 티루스는 관자놀이에 총알을 맞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질주했다. 괴물을 향해 달려들며 그의 체인소드를 허벅지를 보호하는 껍질을 향해 내리쳤다.


놈이 그를 붙잡기 위해 거미와 같은 발톱으로 그를 붙잡으려 했다. 하지만 티루스는 체인소드를 뽑아내고 위로 도약하여 타이라니드의 노출된 늑골을 붙들었다.


타이라니드는 다시 울부짖었다. 하지만 놈이 그를 털어내려는 동안, 그는 체인소드를 휘둘렀다. 톱날이 괴물의 발톱을 갈랐다. 불씨와 짙은 피가 뿌려졌다. 피가 바닥에 닿자 소리를 냈고, 강철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티루스는 입에서 침을 끌어내고, 다시 도약한 다음 타이라니드의 얼굴에 내뱉었다.


산성이 턱을 태우자 타이라니드는 뒷걸음쳤다. 


티루스는 놈의 어깨를 오르고 체인 소드를 뒤로 움직였다. 괴물의 목을 향해 내려오는 톱날이 비명을 질렀다.


찢기고,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허공엔 피가 가득했다.


티루스는 잠시 후에야 피의 색이 붉은색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갑자기 그는 더 이상 괴물의 어깨에 있지 않았다. 놈이 팔을 쭉 뻗은 채 그를 붙들고 있었고, 그는 놈의 발톱 하나에 꿰뚫린 상태였다. 티루스 신체의 생체공학의 경이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피해는 견딜 수 없었다. 발톱이 그의 심장 두 개를 모두 관통했고, 그의 어깨뼈 사이에 튀어나와 있었다.


타이라니드는 한동안 그를 붙잡은 채로, 그를 분석했다. 그가 놈의 이빨 아래로 흘러내리는 침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고개를 가까이 끌어왔다.


그는 대응하려 했지만 그의 힘은 거의 소진된 상태였다. 다행이도, 타이라니드는 입을 크게 벌린 채 그를 이빨 가득한 주둥아리로 끌어당기는 중이었다. 끝은 신속할 것이다.


몇 인치 남은 상태에서 티루스는 마지막 카드를 냈다. 허리띠에서 수류탄을 꺼낸 것이다.


'넌 내 함선을 가지지 못해'


폭발이 그들 모두를 삼키기 전 그가 마지막으로 한 생각이었다.





참고로 여기서 포인트는 분명 함선이 폭발하면서 안에서 죽었어야 했을 노른 애머서리는


레기움 행성에서 루테넌트 티루스의 자폭으로 얻은 화상을 입은 상태로 멀쩡히 등장한다


근데 정작 후반부에는 40K 논개 당해서 스토리에서 퇴장당함


시...발....


진짜 초반엔 존나 멋지게 나왔는데 너무 허무하더라


하여간 모델 잘 뽑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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