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악의 힘을 40K 우주에 맞춰서 데려다 놓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에 대한 답변들

"그 뜻은 크로악의 힘을 '줄여서' 모두가 상대할 수 있게 한다는 거지? 그렇다면 존나 센 우주 두꺼비는 좆밥들이 카오스를 막는 꼬라지를 보고 극혐해하며 당장 아엘다리들에게 기초적인 마법부터 가르칠 거다"

"아바돈은 크로악이 순전히 자신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새로운 카디아를 꺼낸 뒤 완벽하게 기능하는 흑암요새를 자기 엉덩이에서 꺼내는 걸 보게 될 듯"

"40K 스케일에 맞춘다는 게 뭔 소리임? 이미 현실을 붕괴시키는 마법사 아님? 그냥 원한다면 마그누스를 반갈죽 시킬걸"

"태양을 시전한다"

"나와라 만능 가제트 주머니 익스터미나투스 ~ 로드 크로악"

"평범하게 저 하늘의 별들을 재조정 해서 자기 얼굴을 만들고는 비웃는 존나 센 우주 두꺼비님. 환상 같은 거 아님. 실제로 별을 움직일 수 있음. 크로악은 40K에서 가장 올드원에 근접할 거임."

"그 새끼 황제급이잖아"

"황가놈은 현실 프로세서가 촉수괴물에게 공격당하는 십덕 여캐처럼 비명지르는 두꺼비의 초능력을 가지고 싶어할 것"

"황금옥자 위의 황가놈 불러서 일 좀 똑디 하는 법을 가르침"

"아스트로노미칸이 너무 밝아서 내비게이터들이 장님이 되겠지"

"메일이 왔으니 화으아아아아아악!!!!!!"

"대충 스폰지밥 눈이 불타는 물고기짤"

"내 눈!!!"

"내비게이터? 시부랄 모두가 볼 수 있겠지. 퍼라이어들이 한밤중에 문밖으로 나가면 '왜 하늘에 해가 두 개 있음?' 이럴 듯"

"존나 센 두꺼비 특 별을 웃는 개구리 모양으로 정렬시킴. 그리고 너무 많은 걸 던져대서 현실에 렉을 유발시킴."

"현실 사양은 크로악을 돌리기엔 사양이 감자컴임"

"두꺼비가 일할 때 프레임 드롭을 막기 위해선 최소 몇 분 간 레이 트레이싱을 끈 뒤 이미지 퀄리티를 몇 분 동안 최소한으로 낮춰야 현실의 조직들이 간신히 버팀"

"글쎄다 아이 오브 테러를 방귀 껴서 막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