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아이젠슈타인 호의 탈출 2장 (2) - [침묵의 자매단]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04 00:29:50
조회 167 추천 4 댓글 0
														

 조르갈 종족의 비행기들은 데스 가드 군단이 호숫가에서 마주친 지상군 전투원들을 난쟁이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로 커다란 누더기 무리들을 잔뜩 이끌고 왔다. 공수부대의 외계종들은 마치 종이조각들처럼 자신들의 몸을 휘감고 있는, 빛이 깜빡거리는 녹색 갑옷을 입고 있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사지들 중 두 개를 기계 외과의들에게 희생시키고 있었다. 희생된 그들의 사지들은 가장자리가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금속 깃털들이 달린 날개들로 대체되어 퍼덕거리고 있었다. 그들의 발은 곡선을 그린 갈퀴발톱들이 달린 구체 형태로 바뀌어 있었고, 예리한 사선을 노리기 쉬운 위치에 있는 그들의 관절들에는 치명적인 아크 쓰로워들과 니들 건들이 삽입되어 있었다.


 조르갈 공수대원들은 삑삑거리는 피리 소리를 내며 하강하였고, 그들은 곧 볼트 탄들과 고에너지 플라즈마 탄의 탄막을 맞아 죽어나갔다. 그러나 그들은 그저 첫 번째 제파에 불과하였고, 더 많은 공수대원들이 하늘 위에서 녹색으로 반짝이며, 옅은 황색 구름으로부터 쏟아져 나왔다.


 가로는 외계종의 비행기가 하쿠르의 부하들 중 한 명을 감전사시키는 모습을 보았다. 감전사당한 전사는 윙윙거리며 반짝이는 인공 번개에 휩싸여, 악취 나는 인육 튀김이 되어버렸다. 가까운 곳에서 드레드노트, 휴론-팔이 자신의 미사일 팩들을 전개시켜, 그 폭발성 사형선고들을 회전하는 전투기 무리들을 향해 쏘아내었다. 수십 대의 전투기들이 격렬한 진동과 함께 공중에서 폭발하였다. 한편 가로는 낮은 자세를 취하고 조심스레 산화된 모래 위로 움직이며, 공중으로부터 급습을 가하기 위해 내려오는 외계종들을 완전 자동사격으로 한 마리씩 날려버렸다. 외계인들의 공격 패턴은 단순명료하였다. 그들은 아스타르테스들을 얼어붙은 호수로 다시 몰아내려 하고 있었다.


 "어림도 없지." 가로 전투 중대장은 커다란 성체 암컷의 날개들을 볼트 탄으로 뜯어버리며 허공을 향해 말했다. 날개가 떨어진 암컷 조르갈은 빙글빙글 회전하며 머리부터 모래사장 위에 처박힌 뒤, 경련을 일으켰다.


 가로는 곧 자신들에게 동행이 있었다는 사실을 문득 떠올렸다. 가로는 어깨 너머를 힐긋 바라보고는, 나긋나긋한 금빛 형체들의 무리가 자신의 뒤를 따라붙어 오고 있는 모습에 가볍게 놀라 눈살을 찡그렸다. 침묵의 자매단은 빠르게 밀집하여 이동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통일된 사격로와, 그가 이전까지는 오직 형제 아스타르테스들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효율적인 전투 규율을 유지하고 있었다.


 가로에게 있어 그 여성들을 식별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자매들의 갑옷은 반짝반짝 광이 나도록 닦여 있었고, 데스 가드 군단원들의 창백한 파워 아머와 마찬가지로 그녀들의 갑옷 위에는 거슬리는 인장이나 펄럭이는 맹세서들 까위의 장식물들은 전혀 달려있지 않았다. 침묵의 자매들의 얼굴은 매와 같은 형태를 한 황금 투구들 뒤편에 숨겨져 있었고, 그 모습은 가로로 하여금 어느 고대 요새의 빗장 걸린 성문을 연상케끔 하였다. 그녀들의 투구에는 분명, 개조수술을 받지 않은 자매단이 보틀 월드의 유독성 대기에 견딜 수 있게끔 해주는 호흡 장치가 달려 있으리라. 그녀들은 모두 똑같이 생긴 것처럼 보였다. 마치 그녀들 모두가 황제의 손에 의해 어떤 신화적인 형틀을 통해 주조된 것만 같았다. 가로는 어쩌면 일반인들이 아스타르테스들을 볼 때면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고 쓸데없는 궁금증을 떠올렸다.


 침묵의 자매단은 검과 플레이머를 들고 있었다. 그녀들의 칼날과 불기둥은 사정거리 내로 들어오는 조르갈 종족의 비행기들을 타격하였다. 일부 자매들은 볼터도 들고 다니기도 하였다.


 그들이 황제에게 봉사하기를 맹세하며 함께 맹세하였듯이, 침묵의 자매들은 결코 말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자신들이 조르갈들의 바늘 탄에 꿰뚫리거나, 전호(電弧)에 감전당하더라도 말이다. 그녀들은 아스타르테스들의 전투 신호와 비슷한 손짓과 사격 조준선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거나, 복스를 통해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어 신호를 보내곤 하였다. 침묵의 자매단이 교전 지역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방식을 바라보며, 가로는 그녀들이 스스로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으리라는 데에 마음속에 조금도 의심을 품지 않았다.


 침묵의 자매들이 그의 곁을 스쳐 지나가던 도중, 가로와 가장 가까이에 있던 자매 한 명이 가로를 힐긋 바라보았다. 전투 중대장은 기이한 한기가 자신을 스쳐 지나가는 감각을 느꼈다. 침묵의 자매단이 전 은하계를 범위로 로그 사이커들을 탐색하여 그들을 생포하거나, 혹은 말살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었지만, 그녀들이 그것을 어떻게 행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가로는 이 말하지 않는 여성들이 다른 살아있는 존재들과는 달리, 물질세계에서만 침묵할 뿐만 아니라 덧없는 정신의 영역에서도 침묵한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녀들과 같은 이들에게는 그들을 위한 이름들이 있었다. 언터쳐블-Untouchable, 퍼라이어-Pariahs, 블랭크-Blanks.


 가로는 자신의 비-이성적인 생각들의 본질에 눈을 찌푸리고는, 그것들을 머릿속 한쪽 구석으로 밀어내버렸다. 다음 순간, 바이저 안쪽으로 경고의 룬들이 깜빡이는 모습에 침묵의 자매들에 대한 생각은 아예 그의 머릿속에서 잊혀져버렸다. 가로는 면도날 날개 위로 대디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포착하였다.


 가로는 조르갈 공수대원들이 자신들에게로 하강해오자 몸을 움직였다. 가로는 오직 아스타르테스들만이 낼 수 있는 속도로 옆쪽에 있는 침묵의 자매의 등을 손으로 세게 때려 그녀를 아래쪽으로 밀어버렸고, 그녀는 허공을 가르며  그들을 향해 날아든 열 겹 발톱을 피할 수 있었다. 가로는 적의 공격을 튕겨내기 위해 팔을 들어 올렸고, 그는 적의 발톱이 자신의 팔뚝 보호대 위로 흠집을 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조르갈은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내지르며 위쪽으로 발톱을 할퀴어 그의 헬멧을 목의 고리로부터 뜯어내었고, 그 충격에 가로는 뼈가 비틀리는 것만 같았다. 가로는 비틀거리다가 곧 충격으로부터 회복하고는 볼터의 총구를 돌렸다. 가로의 볼터에서 총성이 터져 나오고, 모래 위에 누운 침묵의 자매 역시 그와 함께 사격을 가하였다. 그들에게 감히 공격을 가한 조르갈 공수대원들 중 그 어떤 것도 살아남아 다시 공중으로 떠오르지 못했다.


 전투 중대장은 표정을 찡그리고는 자신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툭툭 가볍게 때렸다. 방금 전의 접전에서 자신에게 새로운 흉터가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거기에 만족스러워하였다. 제자리에서 일어난 위치시커 자매가 가로에게로 다가와 그에게 조르갈의 발톱에 뜯겨나갔던 그의 헬멧을 건네주었다. 그의 헬멧은 심각하게 파손되어 있었지만, 그녀가 보인 상징적인 행동은 중요한 것이었다. 침묵의 자매는 고개를 들고는 고개를 숙여보였다. 그녀는 빈손으로 자신의 심장이 있는 곳과 이마를 만져 보였다. 그 수화의 의미는 명백하였다. 저의 감사를 표합니다. 그것이 정확한 의례가 맞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가로는 그녀의 수화에 대한 답례로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보아하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았다. 자매단은 가로를 뒤에 남겨두고 이동을 재개하였다. 그녀들의 등 뒤를 본 가로는, 그제서야 자매들의 황금 투구로부터 그녀들의 검은 머리칼이 마치 깃털 장식처럼 빠져 나와 있는 것과, 그녀들의 어깨뼈 위를 가로질러 붉은색으로 아퀼라 문장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가로는 조르갈들의 시체들이 널브러져 있는 언덕지대를 넘어 전투의 중심지를 향해 내려갔다. 언덕 위에는 창백한 회색 파워 아머를 입고 있는 형체들이 드물게 쓰러져 있기도 하였다. 이곳에 죽어 쓰러져 있는 형제들 각각의 모습은 가로의 분노를 마치 돌 위에 돌을 갈 듯이 부득부득 갈리게 만들었다. 그들 모두에게는 각각 이 기괴한 침략자 외계종들 천 마리의 가치가 있었다.


 가로 중대장은 모타리온의 랜턴이 다시 한 번 날카로운 소리를 터트리는 것을 듣고는, 고개를 들어 그의 프라이마크가 랜턴으로 허공을 마치 탐조등처럼 휩쓰는 모습을 보았다. 랜턴의 빛은 외계인들을 포착해 그들을 불태우며, 외계인들을 잿빛 비가 되어 떨어져 내리게끔 하였다.


 타이폰의 거친 고함 소리가 일반 복스 채널을 통해 들려왔다. [만일 우리가 상대해야 할 것들이 이것으로 전부라면, 과연 우리가 오늘 마땅한 시련을 받게 되기는 할는지 의문이로군!]


 [나의 아버지께서 나를 이곳으로 보내셨다.] 모타리온의 목소리는 온화하였지만, 그 속에는 함축된 의미가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너는 내 아버지께서 그리 하신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느냐, 최선임 중대장?]


 다른 사람이었다면 모타리온의 은근한 협박조에 난색을 표했겠지만, 타이폰은 그렇지 않았다. [저는 그저 저희가 이토록 즐길 것이 없다는 데에 안달이 나있을 뿐입니다, 사령관 전하. 저희는 이곳에서 너무 오래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각하.]


 가로는 모타리온이 으르렁거리는 목소리에서 타이폰의 말에 대한 동의의 기색을 포착하였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 나의 친구여.] 그가 다시 입을 열었을 때, 그의 프라이마크는 자신의 목소리가 복스를 통해 방송되는 것을 삼가기 위해 일부러 큰 목소리로 말하였다. "죽음의 아들들이여! 너희 모두 자신들의 목표는 알고 있을 것이다! 휘하의 부대를 이끌고 적들을 쓸어버려라! 타이폰, 나를 따라오도록 하여라. 그룰고르는 추진기를, 가로는 부화장을 맡는다. 이제 가거라!"


 7중대의 구성원들이 가로에게로 다가왔고, 전투 중대장은 그들 중에 쓰러진 자들이 몇 되지 않는다는 데에 기뻐하였다. 아포세카리 보옌은 가로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그는 말없이 가로의 허리띠에 매달려 있는 그의 헬멧의 상태에 대해 지적하고 있었다. 데시우스 역시 가로와 마찬가지로 헬멧을 벗고 있었고, 데시우스의 창백한 얼굴에는 살인적인 미소가 걸려 있었다. 데시우스의 파워 피스트에 묻어 있는 더러운 창자는 그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적들을 죽였는가에 대한 무언의 증명이었다.


 가로는 그들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고, 7중대의 부하들은 대형을 이루었다. 그들은 그룰고르의 중대가 남아있는 조르갈 공수부대를 소탕하도록 내버려두고는 이동을 개시하였다. 7중대는 빠른 걸음으로 수정 언덕들을 가로지른 뒤, 일종의 거친 섬유재질로 짜인 키 큰 나무 형태의 물체들로 이루어진 작은 숲 속으로 들어갔다.


 센데크는 자신의 어스펙스를 살펴보았다. "전술 계획도에는 이쪽 방향에 조르갈 종족의 부화장 건축물들에 상당하는 열원들이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센데크가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켰다. "저쪽입니다. 가상 나침반으로는 보틀 월드의 내부 구조를 동기화시키는 데에 어려움이 있군요."


 "그 데이터는 얼마나 최근 것이지?" 하쿠르가 물었다. "센스-서비터들은 우리한테 우리가 화학물질 호수 속에 착륙하게 될 거라고는 한 마디도 안 해줬었어. 놈들이 또 무엇을 실수했을지 궁금하기까지 하군."


 센데크는 눈살을 찌푸렸다. "표시들이.... 서로 모순되는군요."


 "그럼 깜짝 놀랄 준비를 해둬야겠군." 랄이 손에 쥔 콤비 볼터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859 AD 나혼렙 어라이즈 그랜드 론칭! 운영자 24/05/09 - -
4167 공지 블러드보울 통합 가이드 [1]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65 0
4166 공지 블러드보울 마이너 갤러리의 신고게시판입니다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14 0
3483 공지 번역 2차본 -2- [1] 발레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10 1406 4
3474 공지 블러드보울(pc)-2019 신 가이드 발레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3.02 1543 5
3016 공지 블러드 보울 마이너 갤러리 공지 [1] 발레리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9 643 3
4227 일반 번개 토너 끝! [4]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2 1
4226 일반 블보3 번개토너 일정 및 유튜브 중계 링크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3 1
4225 일반 번개 토너 대진표 [1]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 1
4224 일반 번개 토너 오늘 자정까지 참가받음! [2]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 1
4223 일반 싱글로해도되나요?? [8] 블갤러(124.58) 05.04 39 0
4222 정보/ 우드 엘프 팀 가이드 [3]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3 1
4220 공지 5월 11일 번개 토너 5월 9일 까지 참가자 모집! [3]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28 2
4221 일반 번개 토너 팀 등록 방법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2 0
4219 일반 번개 토너 규칙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5 0
4218 일반 그래도 다음 시즌 계획을 생각해봐야지 [1]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8 1
4217 일반 리그는 서비스 종료다... [1]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8 1
4216 일반 블보3 리그 오늘까지 모집중이야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20 0
4215 일반 또 터졌다 버그!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3 0
4214 정보/ 4월 23일 패치+점검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 0
4213 정보/ 중상(Niggling Injury) 팁 (feat. 약제사)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 0
4212 일반 블보3 리그(PC) 참가자 모집 4월 28일까지! [2]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0 0
4211 일반 자 누가 AV 8+이지?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3 0
4210 일반 블보갤배 블보3 리그 만들어볼까?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3 0
4209 일반 침대축구 [1] 만드리카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7 0
4208 일반 오늘 운 지지리 없네 [2] 만드리카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6 0
4207 일반 페스티고어 6레벨 키운 소감 [1] 블갤러(116.36) 04.15 35 0
4206 일반 블랙오크팀 2패 적립 [6]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3 0
4205 일반 크아아아악 만드리카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3 0
4204 일반 얘 스킬 뭐 찍어줄까 [1] 만드리카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 0
4203 일반 브레통팀 재밌다 [1] 만드리카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 0
4202 정보/ 불리한 블록 짤막 팁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9 0
4201 일반 블리츠와 최대레벨 질문드리겠음 [3] 블갤러(116.36) 04.08 39 0
4200 일반 블보 캠페인 2판 돌려봄 [3] Podha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9 0
4199 일반 난 오늘 블랙오크팀 [1]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0 1
4198 일반 오늘은 한게임에서 2명이 사망했음 [4] 블갤러(116.36) 04.06 55 0
4197 일반 블보 살만함? [6] Podha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8 0
4196 일반 달콤한 첫 레더 승리랑 질문 2개 [4] 만드리카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9 0
4195 정보/ 블보3 주요 버그들 [1]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5 1
4194 일반 너글 키우면서 느낀점 [2] 블갤러(116.36) 04.05 46 0
4193 일반 어제 블보3 입문해서 너글로 캠페인 진행해본 소감 [2] 블갤러(116.36) 04.04 56 0
4192 일반 이딴게 방어력 10의 블로커? [1] 만드리카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2 0
4191 일반 뉴비 리자드맨은 로스터를 어떻게 가져가야 함? [1] ㅇㅇ(1.242) 04.03 46 0
4190 일반 구입후 너글로 캠페인해보고 있는데 계속지고있음 [2] 블갤러(116.36) 04.03 39 0
4189 정보/ 노움 팀 선수 스탯 및 스킬 공개 [2]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8 0
4188 일반 끝간데 없이 올라가는 우엘팀 TV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2 0
4187 정보/ 영상으로 보는 블보3 조작법 심화 가이드 (다중블록, 찌르기, 점프 등) [3]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5 2
4186 일반 근데 재생 이거 바뀐거같은데 [4] ㅇㅇ(221.139) 04.01 36 0
4185 정보/ 뉴비를 위한 매치 유인책 가이드 (ft. 마법사 쓰는 방법) [2]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65 2
4184 일반 내가 이겼다 [3] 만드리카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9 0
4182 일반 뉴비 때 잘 모르거나 알면 좋을만한게 있을까? [8]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56 0
4181 일반 블랙오크팀 첫 승 신고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5 0
4180 정보/ 속보) 리자드맨 코치 뜸 [1]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1 0
4179 일반 기본판사면 선택종족에 제한이 있음?? [5] ㅇㅇ(106.101) 03.29 52 0
4178 일반 언더월드 왤케 짜증나냐.. [3] 블갤러(223.39) 03.29 41 0
4177 일반 블랙오크 4게임 소감 [6] 더블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