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최종결전 1. 각성한 힘
알베르트의 [선리안]<리얼라이저>은 어떠한 개념이라도 이해하며, 파웰이 소환하는 악마조차 손쉽게 처리하는 최강의 눈! 하지만 파웰은 그 약점을 간파하게 되는데...
다가오는 최종결전 2. 저버리지 않는 힘
모든 것을 버린 엘리에테에 반해, 리엘은 학원에서 지내게 되면서, 모두를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그 다짐이 있다면, 그녀는 몇번이고 다시 일어설 것이다.
다가오는 최종결전 3. 포기하지 않는 힘
엘레노아가 가진 최대의 힘, 그것은 무한의 재생능력. 이 괴물같은 힘을 상대하면서도, 이브는 마음이 꺾이지 않고 돌파구를 찾아나간다. 그 정신력이야말로 지금의 그녀에겐 최대의 무기다.
한발자국도 물러설 수 없는 각자의 사투
그리고 찾아오는 충격의 Last!

글렌 일행이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은 페지테에서, 이브 일행은 [최후의 열쇠병단]<울티무스 클라이스> 의 침공에 저항한다.
이브의 책략 덕에 드디어 적의 핵심인물인 엘레노아를 상대할 기회가 마련되었지만, 궁지에 몰린 상황인 것은 여전하다.
동료와 친구를 지키기 위해 검을 휘두르기로 결의한 리엘, 하지만 각오와는 다르게 [고독의 황혼]<트와일라잇 솔리튜드>의 힘은 계속 줄어나간다.
소환되는 악마들을 오른쪽 눈의 힘으로 차례차례 퇴마해나가는 알베르트. 하지만 그 눈을 사용했음에도 파웰이 가진 진정한 힘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한편, 이브가 불꽃을 얼마나 쏘아대도 엘레노아는 한 없이 재생을 할 뿐이다.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여기서 체념할 수는 없는 노릇!
자신이 검을 가진 이유를 깨닫게 된 리엘.
스승이자 원수. 운명의 적과 대치하는 알베르트.
총사령관으로서 전장의 모든 목숨의 책임을 맡은 이브.
지금까지의 살아온 인생의 전부가 걸린 이 싸움. 적이 얼마나 강력하건 그들의 마음은 결단코 꺾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들은 이와 같은 사내의 싸움을 줄곧 봐왔던 것이다!
드디어 최고조를 향해가는 페지테 최종결전!
추가로 마자막에는 격전의 흥분조차도 떨칠 충격적인 전개가!
이제부터 이야기의 최종국면으로 돌입한다!

의역O
본문에서 충격적인 전개란 뭘까
세리카 등장이었으면 좋겠지만 아닐테고
e북은 30일부터 구매 가능한걸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