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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스포] 스포)절대정의, 수많은 가능성의 잠

ㄷㅎ(211.48) 2023.05.06 05:25:41
조회 751 추천 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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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저티스가 과거를 회상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놀랍게도 그도 티투스처럼 다른 차원에서 왔으며 무구한 어둠에 의해 자신이 살던 차원은 물론 부모님과 여동생을 잃은 피해자였습니다. 저티스도 죽음을 맞이하려던 때에 한 여성 마법사가 티투스를 구하기 위해 싸웠으며 저티스는 그냥 무서워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무구한 어둠이 여성마법사와 싸우는 모습을 지켜본 과정에서 유스티아의 천칭을 각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성 마법사는 무서운데도 용감히 싸우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정의의 마법사라고 동경하게 되었지만 결과는 패배했고 자신은 운 좋게 목숨을 부지해서 지금 페지테에 있게 되었습니다. 저티스는 자신이 살아있는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정의를 증명하기 위해서 무구한 어둠을 쓰러뜨리려고 하네요.


글렌과 결전을 벌이기 전 저티스가 자신의 과거를 말하자 당연히 글렌은 저티스를 비판하고 너무 정의를 이긴다는 상식에 사로잡혀 있다고 세상에는 빛과 어둠 삶과 죽음이 있듯이 상반되는 것이 있는 것이 마술의 기본이라고 반박하네요. 그래서 저티스는 너를 넘지 못하면 자신의 정의는 증명되지 않는다며 글렌과 대치하려고 하자 글렌은 왜 하필 자신이냐고 저티스를 전혀 공감할 수 없고 평행선일 수 밖에 없지만 왜 하필 자신인지 모르겠다며 한탄하는데요. 저티스는 아무래도 글렌의 무언가를 알아냈는지 설명해도 지금 넌 모를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언젠가는 알게 될 거며 지금 운명은 너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을 하는데요. 서술에 따르면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둘 다 이해할 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시스티나가 심플하게 가자고 저티스는 적이라는 사실은 변함없고 마술사의 방식으로 증명하자는 것과 루미아도 동의하고 리엘도 칼을 들며 대치하려고 하자 저티스도 웃으며 동의하며 본격적으로 싸우게 됩니다.


오버 크로노 엑셀과 클락 오브 윈드를 발동하지만 저티스의 인공여신이 나타나 법칙을 깨뜨리는 앱솔루트 저스티스로 상쇄시켰습니다. 앱솔루트 저스티스는 법칙을 깨부수는 마법인데요. 무슨 의미냐면 오버 크로노 엑셀과 인피니트 제로 드라이브가 아무리 뛰어난 마법이라고 시간과 공간이라는 세계의 규칙으로 통한 마법이기 때문에 즉 그 법칙을 깨부수는 무서운 마법입니다. 즉 룰 브레이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물론 단점이 있는데 사정거리가 있는 것과 100% 행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할 수 있을 때 성립되는 것이지만 상대가 저티스이기 때문에 이런 단점이 있어도 쉽지가 않죠.

그래서 글렌은 원래 티투스와 싸울 때 쓰려던 수를 쓰려고 하는데요. 그 수를 쓰기 위해서 시스티나와 루미아 그리고 리엘만 저티스와 싸우는데 오히려 저티스는 그렇게 나와야 너희들 답다며 즐겁게 싸우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남은 동료들은 저티스가 부리는 괴물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글렌 일행이 밀리기 시작하는데 참고로 세리카의 지식으로 크투가의 힘을 실린 탄환을 썼는데도 금색의 뇌제를 엮인 거인의 형상을 한 번개로 공격했는데도 저티스는 돌파합니다. 그래서 글렌은 르 킬을 소환해 과거의 저티스를 노리려고 했지만 오히려 저티스는 그걸 깨부수고 훌륭하다며 하지만 좀 더 너의 정의를 보여달라며 이 정도가 아니질 않냐며 도발하는데 그래서 글렌은 익스팅션 메테오레이를 쓰려고 했지만 재빠르게 저티스는 인공여신으로 공격하려고 했으나 시스티나가 이타콰의 바람으로 보호하자 그런 시스티나를 칭찬했는데 시스티나는 당신이 잘못 생각한 거라며 이타콰의 바람으로 저티스를 공격하는 거였지만 저티스의 인공여신이 그 바람을 갈라버렸고 시스티나가 공격당할 처지에 놓이자 리엘은 <유대의 여명(데이브레이크 링크)>로 저티스를 막으려고 했지만 그것 역시 인공여신이 대검으로 막고 그런 경지에 오른 리엘을 칭찬한 후 튕겨버려 끝장내려고 할 때 이번엔 루미아가 황금 열쇠로 저티스의 시간의 흐름을 가속화하는데 그것도 인공여신이 휘두르는 대검으로 시공간 자체를 박살내버려 그 영향으로 루미아도 튕겨버리고 오히려 그 셋에게 고작 그딴 걸로는 내 정의는 막을 수 없으며 어떻게 할 거냐며 글렌에게 나를 매혹시켜줘라고 말합니다. 저티스는 손을 벌여 많은 수의 인공성령들을 소환해 공격했는데 당연히 시스티나, 루미아, 리엘은 오한이 들었는데 그때 글렌이 주문헌창을 끝내고 익스팅션 메테오레이로 인공성령들을 전멸시키지만 저티스는 당황하기는커녕 웃으며 좋다고 좀 더 네 정의로 매혹시켜달라며 고작 그 정도로는 섭하다며 정말 글렌 일행을 이기려고 하는게 맞는지 제정신 아닌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이때 세리카와 티투스와 싸운 것보다 시공간이 뒤틀리고 차원도 갈라지고 근원의 이치가 엉망이 되는 스케일이 큰 싸움이라고 서술되었습니다. 게다가 글렌 일행은 싸우면서 저티스는 지금 신에 가까운 남자라는 감상을 하지만 질 수 없다는 심정으로 싸우는데 그 과정에서 시스티나와 루미아와 리엘이 더 강해져서 저티스와 대치하지만 그런데도 저티스는 여유롭게 싸우는데 반면 글렌은 명확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였고 글렌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세리카의 뜻을 이뤄 세계를 지킬 것이라는 것과 나쁜 놈들로부터 소중한 존재를 지킬 것이며 정의라든가 이상이라든가 꿈이라던가 그런 건 이제 아무래도 좋으며 자신은 곁에 있는 소중한 것만 지키기만 하면 충분하다는 독백과 함께 비장의 수를 쓰려고 하는데요.


시스티나와 루미아 그리고 리엘도 눈치채고 글렌을 서포트하자 저티스는 드디어 오는 거냐며 지금이야말로 너의 정의와 나의 정의 도대체 어느 쪽이 진정으로 올라가는지 승부하자며 글렌과 대치하는데 글렌은 속으로 너의 정의에 대한 과신이 너의 약점이라며 글렌은 세리카의 퍼스널리티인 만리의 파괴와 재생이 담긴 만리파괴의 세계검으로 공격하는데 이 검은 선리법칙율법파괴식이 있어 온갖 마술이나 마법 이능과 신비를 부정해 술식을 무효화하고 소멸시키는 칼인데 광대의 세계도 이 칼 앞에서는 무력하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저티스는 그걸 이제야 눈치채서 피하려고 했지만 이미 늦어버려서 글렌의 승리인 줄 알았으나 앱솔루트 저스티스로 만리파괴의 세계검조차 통하지 않았으며 이건 저티스도 큰일날 뻔 했는지 처음으로 글렌을 쿠소(똥이라는 일본 욕설)라고 욕한 후 글렌을 죽이려고 했는데 시스티나 일행 덕분에 목숨을 건졌으나 이때 서술에 따르면 글렌 일행을 죽일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그러지 않아서 글렌도 의문스러웠는데 지금은 그거에 매달릴 수 밖에 없다는 심정을 밝히고 글렌도 예상을 넘어서 당황했습니다. 처절하게 밀리는데 저티스가 글렌 일행을 죽이지 않는 이유를 밝혔는데 글렌에게 실망했다고 시스티나와 루미아 그리고 리엘은 자신의 정의 앞에서는 발밑에 미치지 못하지만 휼륭하다고 칭찬한 반면 글렌은 언제쯤 진심을 낼 거냐며 언제가 되야 너의 정의를 진지하게 보여줄거냐며 네가 그런 꼴이면 난 5억년 동안이나 수련한 보람이 없다고 더 이상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는 말을 하자 당연히 영문을 모르는 글렌은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냐고 화를 냅니다.


딱 보아하니 글렌에게 뭔가가 있다는 말을 하네요. 글렌은 자신은 전력으로 싸우고 있고 자신은 삼류 마술사이며 너의 정의따위 알게 뭐냐며 세라의 원수인 너만 때려눕히고 동료들이 있는 세상을 네놈으로부터 지킬 수 있으면 되며 그 외의 일은 알 바아니라는 말에 진심으로 말하는 거냐는 저티스의 물음에 그렇다고 하며 지금은 분수에 맞지 않게 일시적으로 세리카의 마술을 쓸 수 있는 삼류 마술사라는 답에 저티스는 그런 글렌에게 진심으로 실망하고 어리석은 자와 다르다고 믿고 있었는데 실망했다는 말에 시스티나와 루미아 그리고 리엘이 글렌 바보 취급하면 용서하지 않는다고 한데다가 남루스도 질렸는지 무구한 어둠에 대해서 말하는 거냐며 저티스는 수많은 다른 차원을 구하려는 반면 글렌은 자기 차원만 지키려는 것 때문에 그래서 글렌을 깔보는 거냐는 물음에 주제가 빗나갔다며 저티스가 이런 저런 이상한 소리를 했는데요. 해석해도 저도 글렌처럼 저티스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마지막에 세리카의 격언을 말하는데 저티스는 이런 소리를 했는데도 모르는 거라면 이제 자신에게 있어서 글렌은 가치가 없는 거라며 이미 진작에 글렌을 뛰어넘은 거라고 한탄하며 더 이상 싸울 가치가 없다며 끝내려고 하는데 빛나는 부등변다면체에 남루스 빼고 글렌 일행을 가두는데 저티스가 하려는 행동은 바로 티투스처럼 무한 츠쿠요미같은 꿈을 꾸게 만드는 건데 진짜 씁쓸합니다. 시스티나는 할아버지와 함께 멜갈리우스의 성을 탐구하는 것과 루미아는 평범하게 공주처럼 지내는 것. 리엘은 일루시아와 시온과 함께 평범한 생활을 하는 것. 당연히 남루스는 간섭할 수 없어서 당장 풀라고 하지만 저티스는 별개의 세계관이 되었기에 자신도 풀 수 없으며 게다가 이미 글렌 일행은 빛나는 부등면다면체와 일체화되었기 때문에 강제로 부숴버리면 정신이 무사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는 말에 남루스는 저티스에게 티투스의 정보를 빼두게 놔둔 게 실수였다는 것과 저티스의 말이 사실이었기에 끝이거냐며 자조하고 눈물을 흘리려고 하는데 다행히 시스티나와 루미아 그리고 리엘이 자력으로 빠져나오자 저티스는 예외는 있다고 그건 바로 꿈이기 때문에 깨어나서 현실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면 풀려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시스티나 일행은 기분 나쁜 꿈을 꾸게 해서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자 저티스는 그런 꿈을 꾸게 만들 생각은 없었으며 변명하자면 너희 가슴 속 깊이 원하던 꿈을 꾸게 하는 마법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당연히 씨알도 먹히지 않고 저티스와 대치하려고 했으나 문제는 글렌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남루스를 포함한 시스티나 일행은 당황했으며 글렌에게 깨어나라고 했지만 여전히 깨어나지 못했으며 저티스는 한숨을 내쉬며 그럴 거라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결국 넌 거기까지였다며 잘 가라며 내 호적수였던 자여 부디 영원히 편안히 잠을 자길 바란다는 말을 했지만 어딘가 슬픈 표정을 지었습니다.이게 스토리 끝입니다.


딱 보아하니 마지막 일러스트에 세라가 있는 것을 보아하니 세라와 함께 있는 꿈을 꾸는 것 같네요. 사실 복선이 있었죠. 글렌이 아카식 레코드를 체험했을 때 남루스 덕분에 빠져나올 수 있었지. 하마타면 아카식 레코드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계속 있을려고 했었죠. 게다가 어떻게 보면 글렌의 상처가 상당히 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글렌의 과거를 보면 수많은 좌절을 겪었으며 나중엔 패인처럼 지냈고 게다가 22권에 대도사의 목적을 알게 되자 초반 내용을 보면 세라와 세리카를 만났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죠.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어떻게 끝날지 짐작이 안되네요. 정말 스토리 읽어보니까 대도사는 조역일 정도로 글렌을 몰아붙이는 저티스를 보면 중간 보스 이상의 포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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