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켜서 신뢰와 믿음이 쌓이는게 필요함. 몇시쯤 일어날거라 약속하고 그때 일어나는 정도의 소소한 것들도 반드시 지켜야함.

아무리 오래된 관계여도 말 해주는것이 필요함.
말 안해도 알겠지라는 생각하면 안되고 말해야지만 상대가 알 수 있음.
이것과 동시에 듣는 준비가 되어있는것 또한 필요함.
말하려 했는데 상대가 듣는 준비가 안돼있으면 말을 할 수 없음.

혼자 생각하며 넘겨짚지 말고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상대에게 물어봐야함.
물론 상대가 거짓말을 할 수도 있지만, 일단은 상대를 믿는게 우선임. 만일 상대방이 거짓말을 한게 밝혀지면 그때는 신뢰관계가 깨진것이므로 그때는 이별을 준비하고 받아드려야하는거지만 미리부터 상대가 거짓말을 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이것과 동시에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을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명확하고 진실하게 해주는 것 또한 필요함. 깜짝 이벤트 이런게 아닌이상 선의의 거짓말이란건 없음. '알면 상대가 슬퍼할거기 때문에 거짓말할거야' 는  신뢰를 무너지게 할뿐임. 거짓말은 '상대가 알았을때 기뻐할만한 것이어서 비밀로 했다가 깜짝 놀래켜줘야지!' 이럴때 쓰는거임.
여기서 거짓말이란 속여서 말한것 뿐만이 아닌 숨기는 것 또한 거짓말임. '거짓말하기 싫어서, 상대가 싫어할거기에 말안하고 숨긴다' 이것 또한 거짓말의 일종임.
상대가 싫어할만한 것이어도 솔직히 말하고 그것에 대한 많은 대화를 해야함. 이게 귀찮고 싫어도 회피하지 않고 대화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