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후보들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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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정보] 부통령 후보들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 가능성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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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0:41:34

조회 436 추천 1 댓글 1

일단 갤러들은 벤 카슨을 전에 많이 선호하는 걸로 알고 있음. 하지만 트럼프도 부통령으로 쓸 생각이 거의 없어보이고 언급조차 안 함. 또한 발은 걸쳐둔걸로 보이는데, 카슨 본인도 딱히 생각해보진 않았다고 밝힘. 밑글은 일단 카슨은 제외하고 설명했음.

또한 ‘개인 오찬’은 트럼프가 몇주 전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부통령 후보들을 모아 부통령 오디션을 치뤘는데, 여기에서 녹음 테이프를 언론에서 입수해서 보도된 내용임.

일단 크리스티 놈. 크리스티 놈은 여러 외신과 공화당 관계자들의 말로는, ‘개 사건 이전부터 이미 후보 명단에서 떨어졌다’고 예측은 했지만 트럼프가 개인 오찬에도 부통령 얘기를 하면서 언급하기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의 지지자이자 나도 그녀의 지지자라며 상당히 칭찬함.

그 다음으론 J.D. 밴스. 일단 밴스는 원래 트럼프 지지자가 아니었음. 2016년때 직접 나 트럼프 안뽑았다! 난 트럼프 절대 안좋아한다! 하다가 중간선거 당시에 입장을 바꿔서 트럼프의 지지자가 되었음. 트럼프도 이를 알았는지 개인 오찬 당시 밴스를 ’처음부터 날 지지하진 않았지만 위대한 상원의원 중 하나가 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그러나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은 트럼프가 2월에 말했던 최종 부통령 후보 명단에서도 이름이 없는 것이나 밴스 자신도 상원에 있는 것이 제일 도움은 되겠지만 시키면 생각은 하겠다며 다소 애매한 입장을 보였음.

그 다음은 팀 스콧인데, 바이든의 2020년 대선 결과를 인증시켜주기도 했고 마이크 펜스가 옳은 일을 했다며 옹호하기도 했음. 하지만 최종 후보 명단에 있으며 자신이 부통령 후보 중에선 제일 가능성 높은 경쟁자라고 본인이 암시하기도 함. 또한 인터뷰에서 당신이 대선 토론 사회자라면, 아마 내가 당신이랑 얘기할 거라고 말하기도 했음.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은 트럼프가 오찬에서 후보자로서 좋은 일을 했지만, 대리인으로서는 믿음직하진 않다고 직접 말했음. 위에 있는 2020년 대선 관련 문제가 제일 큰 것으로 보임.

그 다음은 더그 버검. 인지도 면에서 약한 인물이지만 좀 긁어내봄. 일단 경선 출마한 이후로도 트럼프를 거의 비판하지도 않았고, 사퇴 이후엔 바로 트럼프를 지지했음. 또한 트럼프의 아이오와 코커스 승리 이후 트럼프가 직접 최고의 주지사다, ‘행정부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부통령직을 암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리한 점은 너무 인지도없는 인물이라 트럼프가 직접 내 지지자인줄도 몰랐다며 그 사람 부자라며 오찬에서 언급하는 것이 다였고, 부통령으로 선택된다 하더라도 인지도가 발목을 잡을 듯.

마지막으론 마르코 루비오. 일단 트럼프가 선택한다면 아마도 트럼프가 홈스테이트를 바꿀 가능성이 높다. 또한 충성도도 많이 적음. 하지만 3월달 이후로 트럼프와 루비오 둘이 모종의 얘기가 오갔는진 모르겠지만 개인 오찬에서 부통령 이름으로 많이 나온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선거공학적으로 보면 루비오가 괜찮은 선택일 순 있지만 제일 가능성이 낮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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