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유부남 글 보다가 생각났다.

신이 여자를 오류투성이로 만든 이유

혹시 이런게 아닐까?

여자의 심성이 의리있고 고마울때 고마워할줄 알고

남자를 존경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여자는 남자를 떠나지 않을것이고, 남자는 여자를 계속 책임져야만 했을것이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에게 감정배설하고,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짜증과 가스라이팅 행태를 하는것은

제발 자신을 버려달라고 하는것이다. (신이 이렇게 여자를 만들었다)

여자의 짜증과 무이성, 무논리, 가스라이팅, 바가지 긁기에

남편이 여자를 버림으로써

남자는 다른 여성을 만나면서 번식을 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즉, 여자가 남자를 못살게 구는것은 유전자, 호르몬의 순기능이며

신이 그렇게 만들었다.

남자가 여자를 버려야, 남자는 또 다른 여자를 만나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남자, 여자가 너무 사이가 좋아 잉꼬가 됐다면

여자의 임신기간동안 인류는 번식이 느려진다는 것이다.

즉, 여자의 모든 짜증스러운 행동은 호르몬 때문이며,

이 정교한 호르몬 작용은 신이 그렇게 설계해 놓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여! 저 여자 짜증을 언제까지 받고 있을거냐 뻥 차버리고 다른 여자 만나서

무럭무럭 번식하려므나"

신이 설계한 놀라운 자연의 교향곡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