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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업 ) 후견인 제도의 배경과 , 관련된 일화앱에서 작성

블로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13 0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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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블갤러들이 알 수도? 모를 수도 있는 사건인 # FREEBRITNEY 사건의 배경인 후견인 제도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

어쩌면 조금 길 수도 , 지루할 수도 있는 글이자 이야기지만 좋게 봐줬으면 좋겠어!


때는 브릿의 암흑기 시절인 2006년과 2007년을 지나 2008년 ,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도 빼앗기고 , 케빈의 철저한 통제와 관리하에 아이들조차 잘 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어.

그런 상황에서 새로 고용한 매니저였던 샘 루트피는 브릿에게 폭언을 일삼고 , 브릿의 강아지를 숨겨놓은 후에 브릿이 울기 직전 찾아주는 이상한 기행을 한다거나, 브릿이 지인들이나 외부인들과 연락하며 지내지 못하게 자택 내 전화선들을 모두 끊어놓는 등 악행을 끈임없이 저질렀어.

거기다 2004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파파라치들 때문에 늘 골머리를 썩던 브릿을 잘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 파파라치들에게 브릿의 동선을 알려주어 스트레스를 주는 등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 갔고, 브릿은 점차 암흑으로 빠져들게 돼.

그러던 2008년 1월 브릿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장애를 겪던 중, 아이들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자신의 자택에 자신과 자신의 아이들을 가두었고, 정신병원에 호송되기까지 하며 끝없는 추락을 경험했어.

사태의 심각성이 커지고 , 브릿의 미래와 생사마저 불투명해지자 이혼 했었던 브릿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합심해서 브릿을 돌보았고 , 후에 브릿은 점차 나아져 우리가 아는 서커스 앨범으로 돌아와주었지.

사람들은 화려하게 재기한 줄 알지만 , 사실 그렇지 않아. 그 이면에는 후견인 제도라는 족쇄가 브릿을 붙잡고 있었거든

후견인 제도는 본인이 본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 법원의 판단으로 인해 재산 관리, 일상 생활 , 그 외에도 간단한 구매나 소비 활동조차 후견인의 허락과 , 선택이 필요한 제도라고 보면 돼. ( 쉽게 말해 법적대리인이 모든 생활에 관여한다는 거지 ) 그리고 이 후견인 제도에는 브릿의 아버지가 연관되어 있지.

브릿은 2008년부터 후견인 제도에 종속되어 살아왔고, 현재 38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 ( 블갤러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돈은 많지만, 그 돈을 브릿 마음대로 자유롭게 막 쓰지는 못한다 이말이야. )

글로리 앨범 활동 후 , 피스오브미 월드 투어까지 끝마친 브릿은 2019년 연초부터 현재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고, 잘 살아가고 있어서 후견인 제도는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2008년 이후로도 12년동안 계속 되어왔으며 , 12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도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어.

현재도 문제지만 , 최악의 경우 브릿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죽기 전까지 혹은 아버지나 다른 대행인이 후견인 제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때까지 후견인 제도라는 그늘 밑에서 살아가야 해.

그래서 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브릿 팬들은 이 후견인 제도가 끝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고 , 빠른 시일내에 브릿이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



후견인 제도와 관련된 일화들


모든 것은 다 후견인 제도가 시행되고 난 이후에 일화들이야 ( 검은색은 대부분 사실 기반 , 빨간색은 루머 )




- 자이브 레코드와 브릿 본인의 의지로 서커스 앨범 작업을 한 것은 맞으나, 앨범은 좀 더 늦게 발매 될 예정이였다고 한다. ( 브릿은 앨범에 좀 더 공을 들이려 했지만,
  브릿을 온전한 상태로 보지 않았던 주변 사람들의 재촉으로 인해 서둘러 앨범을 내고, 월드 투어를 강행한 거라고 함. )

- 5집 이후로 6집부터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입김이 엄청 세졌다고 한다. ( 뮤비 , 투어 , 앨범 , 컨셉부터 거의 모든 것에 대해 )

- 조셉칸은 Womanizer 의 뮤직비디오를 좀 더 시간을 두고 멋지게 만드려고 했으나, 브릿의 아버지와 매니지먼트 팀이 스케줄을 서둘러 진행하려 했고, 그 결과 급하게
   뮤비 촬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 그렇게해서 현재의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짐. )

- 브릿은 7집을 어반한 느낌 ( 9집 Glory 나 4집 In The Zone 의 느낌 ) 으로 만들고 싶었으나, 소속사와 아버지의 반대로 닥터루크 , 맥스마틴에게 작업을 부탁해 현재의 7
   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 7집을 제작할 당시에 많은 작곡가들이 브릿에게 곡을 주었으나 ( Ex : 댄자 , 윌리엄 오빗 , 블러드 , 블러드쉬 & 아반트 ) 닥터루크가 다 깠다고 한다.

- 브릿은 7집 앨범활동에 별 다른 의지가 없었고, 투어도 돌기 싫어했다고 한다.

- 브릿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7집과 8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놀랍게도 7집과 8집 모두 아버지의 입김이 가장 세게 들어간 앨범임. 8집은 브릿에게 상의없이
  윌아엠에게 프로듀싱을 맡겼다고 함. )

​- 브릿의 아버지가 브릿에게 의문의 약을 복용하라고 강요했으나, 브릿은 거부했다고 한다. ( 그래서 Domination 라스베가스 쇼를 전부 취소 시켰다는 루머임. 아무리 그래
   도 딸한테 약까지 억지로 먹일까 싶음.. 그냥 루머이기를 바람 )​

- 브릿은 2019년 1월 멘탈 케어 시설에 가고싶어 하지 않았다.

- 브릿은 Make Me 뮤비 컨셉을 싫어했다고 한다. ( 현재 공개된 버전 X , 삭제된 버전! / 근데 이건 진짜 좀 신빙성 있는게 브릿 삭제된 버전 뮤비에서 남자댄서들이
  브릿 가두고 춤추는 장면 촬영할 때 브릿이 " I don't like it! " 이라고 소리 지르는 영상이 있음 )

- 브릿이랑 약혼할 뻔 했던 전 남친 제이슨과 현 남친 샘이 밝히기를 브릿과 시간을 보내려면 매번 허락을 받아야 하는게 힘들다 , 지겹다 라는 식으로 말했다.  

( 실제로 제이슨은 그렇게 말한 적이 있음 )

- 2013년 한 인터뷰에서 " 웕빛 뮤비에서처럼 상어들에게 둘러쌓여 있을래 , 아니면 암낫어걸 낫옛어워맨 뮤비에서처럼 절벽에 서있을래? " 라는 질문을 받자 후자를 택하
  며 , " 뛰어내리고 말고는 내 자유니까 후자를 택할래 "  라고 답변했다고 함.

- 브릿이 후견인 제도에 대해 직접적으로 목소리 내고 , 저항하지 못했던 이유는 양육권이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처음 후견인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 브릿은 계속해서 반대 했으나 두 아들들에게 좋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끝내 받아들였다고 함 )

- 2008년 1월 브릿이 정신병원에 입원됐던 일은 다 계획적이였다고 한다.

- 브릿은 후견인 제도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컴백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최측근이 밝힘 )

- 브릿은 자신의 남자친구 , 후견인과 동행하지 않을 시에 단독으로 운전을 할 수 없다고 한다.

- 브릿은 더 이상 후견인 제도를 원치 않으며 , 자유를 원한다고 한다. ( 루머라고 생각했는데 프리 브릿 당일 날에 프리덤이라는 음악을 틀고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린다거나 , 최근 동료나 주변인들의 트윗 , 행동들을 보았을 때 정황상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해 난 )

( 최측근이 밝혔다고 한 컴백 루머 빼고는 브릿 매니지먼트 팀이었던 내부자들이 브리트니그램 , 언론에서 밝힌 것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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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ritney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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