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과의 만남 실시간 Q&A 정리

사실상 악성민원 들어주는 시간이란 말이 많지만 일단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봄

1.닉네임 복사 기능 넣을 생각 있는가?

다른 게임들에서도 잘 안넣는 기능이더라. 사실 닉네임 복사기능을 원하는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을거다(당연히 전적 검색). 근데 이거를 지원을 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건 아직 잘 모르겠다.

당장에 편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어 보여 걱정이다.

2. 플레이어 신고를 했는데 제대로 접수가 되었고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신고 접수를 다 받고는 있지만 그 처리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다시 결과를 돌려주는 것은 고객응대팀의 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드리는건 현재 상황에선 어려울거 같다.

3. 다양한 이모티콘들을 외부 매체에서 활용할 의사가 있는가?(카카오콘 등)

하고도 싶고 우리도 카카오쪽에 비벼보곤 있다.

근데 본사 카카오와 이리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는 계열사지만 좀 다른 회사다보니 협의가 잘 안되는 중이다. 일단 우리도 언젠가 꼭 하고싶긴 하다.

4. 체력바에 무숙 같은거 표기 어캐됐냐

시즌3 와도 조금 연결된 부분인데 이제 인게임 전투력 확인의 지표가 무숙-전설템 양강 체제에서 조금 더 아이템 중심으로 갈 것 같다. 무숙의 차이에서 오는 격차를 점차적으로 계속 줄여가고 있는 과정이어서 무기숙련도가 가지는 역할이 앞으로도 계속 더 줄어들거라 여기고 있다.

무숙보다는 템을 더 잘 보여주는게 더 중요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어차피 앞으로 계속 전투력 측면에서 무숙천하였던 얼엑시절에 비해 무숙이 가지는 가치를 계속 줄여갈 예정이라 굳이 과거만큼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할 무숙표기를 다시 돌려낼 필요성이 없다 판단한 듯)

5. 루트 추가템칸 2칸 석방해달라

지금도 p키를 통해 플레이하면 이미 많은 슬롯을 활용할 수 있어서 큰 필요성이나 피드백이 많지 않아 우선순위가 낮다.

알렉스의 경우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

6. 전투포기 버튼을 자주 누르는 사람들에 대해 제제가 없는거 같은데 시스템적으로 제제가 작동 안하고 있는게 아니냐

고의적인 포기행위들은 확인된다면 다 제제하고 있다.

7. 인게임 타임스탬프 위치 잘 보이는 쪽으로 옮겨주세요

잘 이해가 안간다. 다시 정확히 질문좀 해달라.

8. 갑자기 핑이 막 100넘게 튀고 그런거 좀 해결해달라

이게 전통적으로 kt회선이랑 아마존 회선 사이에 문제가 좀 있는걸로 알고 있다.

우리가 아마존 회선을 사용하고 있는 한 우리 쪽에선 해결해볼 수가 없는 문제다. 일단 kt쪽에도 얘기하고 해놓긴 한 부분인데 일단은 회사 바깥쪽에 얽혀있는 부분의 문제라 일단 계속 요청을 넣어보며 해결되도록 노력해보겠다.

9. 고과금 유저들 같은 경우 데이터 조각이 많이 남는데 이런거에 대한 소모처 좀 만들어달라

소모처가 없는 재화들이 좀 있다. 이게 사업팀에서 계속 고민들 하시면서 시즌마다 변화를 좀 줘보려고는 하는데 섣불리 변화를 시도하려 했던 경우들이 큰 반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좀 천천히 가야할거 같다.

(인게임이랑 달리 BM쪽은 대놓고 돈이 엮여있는 문제라 더욱 조심스러운 듯)

10. 미니맵 위치 좌우 변경 등 ui 커스터마이징

본편에서도 말했다시피 ui쪽은 편의개선 중에서도 볼륨이 좀 큰 부분이라 게임 컨텐츠에 대한 문제에 힘을 쏟고 있는 지금은 착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은 색약모드처럼 장기계획으로 둔 상태.

11. 다양한 창구에서 오는 문의들(공디나 고객센터 등) 진짜 읽고 있는거 맞냐

디스코드에 상시 상주하시는 GM분들도 있어서 그분들이 정리해서 오거나 아예 직접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고객문의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얼마 전 프리야 머리 버그 등에서 잘못된 답변이 나가거나 하는 헤프닝도 있었는데(개발팀도 이미 알고 있었고 현재 고치는 중).

일단은 다 확인하고 처리하고 있는건 맞다.

12. 다양한 게임 모드를 만들 생각이 있는가?

그동안은 그래도 정규모드 중심으로만 가는 게 맞지 않는가 하며 우선순위를 안두고 있었는데 재밌고 새로운 게임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는 상황에 저희쪽도 모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는 생각를 했다.

물론 당장은 시즌 3와 4 그리고 코발트에 더 비중을 두겠지만 앞으로는 일시적으로라도 새로운 모드를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13. 랭크 분리

언젠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본편 랭크시스템 개편에서도 말했던것 처럼 다이아 문턱 까지는 조금 더 일반 플레이어들이 접근할 수 있는 구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지금도 중하위권 구간에서는 자유랭 솔랭 문제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일단 이번 시즌은 앞서 말했던 개편방식대로 해보려고 한다.

랭크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매시즌마다 핵심적인 문제들 고치고 하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해야할 것 같다.

(이 부분은 그냥 간담회 본편 랭크개편 부분 참조)

14. 탈출 개선(오래된 선창에서 막고라 떠서 이겼을 때 그 킬이 점수로 포함되는 않는 부분 등)

탈출이 일종의 점수를 얻는 수단이 되었을 때 상당히 안좋은 결과를 낳았던 시절이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하곤 있는데, 일단 질문 주신 선창에서 싸워 이기는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은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투두리스트에 올리겠다.

15. 비인기 캐릭터의 루트 추천에 별로인 루트가 변별력 없이 상위로 올라가고 하는데 비추천 기능 같은게 필요할 것 같다.

비추천 기능이 되었던 아니면 좀 더 고도화된 추천 시스템으로 바꾸던 간에 일단 좀 더 변별력을 가질 수 있을 수단들을 강구해 보겠다.

16. 팀으로 만나지 않기 기능

일단 이리같이 배틀로얄 게임에 있어 그런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은 없는걸로 알고있다.

이게 이렇게 대량의 플레이어와 매칭을 시키는 경우에 진짜 비매너 유저를 거부하는 것 보다도 어뷰징 등에 이용될 여지가 크다.

현재 듀오 안만나기 이외에 특정인을 안만나게 하는 시스템은 부작용도 있고 좀 위험할 것 같다.

17. 캐릭터의 외곽선 기능에 대해 온오프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커스터마이징 옵션같은 경우 일단 무조건 있으면 좋은것들이고 우리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근데 이런 있으면 좋은 옵션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것들 중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수요가 많다 판단되는 경우를 더 우선해서 개발하게 된다.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18. 제제 내역 공개에 대해

이게 법적으로 특정하게 공개하는건 그냥 불법이라 타 게임들은 '님이 신고한 사람들 중 누군가가 제제되었습니다' 라고 우회하여 표현하는걸로 안다.

일단 이 부분은 운영 인력이 더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19. 미스릴-성수, 운석-셀레네 같이 포스코어나 혈팩도 이런 소비템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일단 요청해보겠다. 근데 이제 지금 밸런스에서는 수량이 막 남아도는 템은 아닌거 같아서 필요성을 크게는 못느끼는데...

20. 동적 이모티콘이 인겜 이모티콘 탭에서 어캐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 해결해달라

시즌3 패치 중에 이미 들어가있는 개선요소로 알고있다.

21. 마일리지에 스킨 말고 이모티콘이나 배경 등 다양한 상품을 원한다.

지금 당장은 새로운 리소스가 들어가는 요소는 업적 시스템이 먹고있고 이런 추가되는것들은 아마 시즌단위로 하게될 것 같다.

22. 지난 간담회 때 실시간 채팅 번역 기능 얘기가 잠깐 나왔었는데 이거 근황이 어캐되냐

시즌 3, 4 개획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면서 우선순위가 밀렸다. 정확한 일정을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니즈가 많다면 우선순위를 땡겨보긴 하겠다.

23. 패치 시간 좀 새벽시간으로 변경이 가능한가?

우리 게임이 서울서버가 제일 플레이어도 많고 활발하지만 일단 북미와 유럽서버도 돌리고 있는 게임이다.

근데 한국 유저들이 원하는 새벽시간이 북미쪽에 있어서 너무 피크타임들이다.

현재의 패치시간이 한국, 북미, 유럽 서버 세개를 함께 놓았을 때 가장 타격이 적은 절충안으로 정해진 부분이라 시간을 변경하거나 하는 부분은 좀 힘들 것 같다.

24. 무기군 추가 계획이 있는가

완전히 새로운 무기군 추가(아르카나 등의 사례)에 대한 질문이라면 버니스의 산탄총 같은 아픈 손가락들 때문에 일단 염두해두고 있는 사안이고

기존 캐릭들의 무기군 추가 이야기라면 스킨 개발적 측면에서 무기군을 추가하니 무기별로 다른 이펙트나 모션들을 만드느라 안그래도 느린 스킨개발이 계속 느려지더라. 그래서 앞으로도 기존 캐릭들의 무기군 추가는 좀 더 느리게 진행될 것 같다.

25. 주는회복증가 아이템들을 더 늘리거나 상위템을 만들거나 할 생각이 있는가

서폿들을 위한 템들이 늘어날 것이다. 이번 엘프드레스도 그러한 것의 일환이고, 다음 시즌에 템들이 추가될 때 서포터들을 위한 아이템들도 있을 예정이다.

26. 이번 시즌 450코인 스킨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고스트헌터 유키요

27. EP토큰 수급처가 너무 없다. 수급처를 늘려줄 수 있는가?

정규 시즌에 새로 오신 플레이어분의 요청이신 것 같다. 이게 오히려 너무 쌓여서 장기적으로는 좀 다른 방식으로 교체하려고 고려중인 문제다.

수급이 안된다 보다는 쓸데가 없다 의 문제가 더 큰 부분이라 다른 방식으로 교체하고는 싶은데 또 내가 힘들여 쌓아놓은걸 왜 바꿔놓냐 는 피드백도 들어오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게 가고자 한다.

28. 이벤트 스킨이나 한정스킨을 추가적으로 보급할 의향이 있는가

유료가 아니라 무료 이벤트 스킨들의 경우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점스킨으로 전환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매 시즌마다 이벤트로 풀렸던 스킨들이 상점 스킨으로 전환될 것이다.

29. 혈팩 무기들은 쓰고싶어도 계수가 달라 못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해결해주는가?

모든 혈팩 무기들은 공격력이나 스증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모두 다 맞춤형 능력치로 변환될 것이다.

30. 미니맵에 먹히지 않은 오브젝트가 계속 표시되는 것이 ABC 하이에나 문제를 상당히 많이 유발한다고 생각한다. 미니맵에 오브젝트들을 표시해주지 않거나 정보가 갱신되지 않도록 할 수 없는가

갱신에 대한 문제는 직접 목격하지 않으면 게임 끝날 때 까지 미니맵에 남아있는 등의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게임적으로 좀 애매할 부분이 있을거 같다.

31. 드롭스 이모티콘들 추후에 복각할 예정이 있는가

스킨만 생각하느라 이모티콘들은 상자깡 이외에 구매가 불가능한 문제를 생각 못했다. 복각할 방안을 찾아보겠다. 아까도 말이 나온 잘 활용되지 못하는 재화들에 대한 소비처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32. 야생동물들이 늘 한자리에 있는 것 보다 매판 일정 거리를 이동하게 하는 것을 어떨까요

이번 시즌에 야생동물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래서 이제는 야생동물들을 찾아간다는 느낌보단 지나가는 골목골목마다 야생동물들이 있는 모양세가 될 것 같은데 이런걸로 인해 야생동물 문제는 다른 부분으로 풀리게 될 문제가 아닐까 한다.

33. 리플레이에서 예전엔 게임 핑과 채팅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입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객센터로 질문을 주시는게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34. 옵저빙 부분에서 전술스킬이 표시가 안되다보니 전술스킬의 쿨다운을 모르겠다.

옵저빙 쪽에서 전술스킬 확인은 추가될 예정이다.

35. 판매 종료되는 토큰스킨들은 어떻게 되나요 차후 복각 같은거 있나요

뱀쇼나 픽띠같은 토큰스킨들이 아마 종료 이후에 스킨 상자로 가게 되는것로 알고있는데 제가 유료화 모델 부분에 대해선 확실하게 아는게 아니라

36. 키 설정에 마우스 1,2 버튼 설정 가능하게 해주세요

이게... 마우스 좌우클릭 말하시는 건지 사이드버튼 말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좌클 우클 커스텀 말하시는 거면 그건 안 될 것 같다. 사이드버튼 말하시는 거면 그건 이미 가능한 부분으로 알고 있다.

37. 뉴비, 복귀 유저들을 위한 뉴비 스티커나(로아 모코코딱지 같은거 얘기인 듯) 멘토링 시스템 같은 뉴비, 복귀에 친화적인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다.

뉴비딱지를 보고 몰려와 도와주는 그런 문화면 좋겠지만 태생적으로 PVP게임이다보니 차량에 붙은 초보운전 스티커 같이 기피의 요소가 되는 경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한다.

인게임적으로 한다기 보단 업적이나 출석부 등을 통해 케어를 하거나 초보자 가이드도 늘리고 하는 등 간접적인 방식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38. 비매너 유저 등에 대한 강력한 제제

강력한 제제가 필요한 유저들에 경우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유저 입장에서 확실한 게 아니라 법의 시각에서 확실한) 강력하게 제제하는게 게임사 입장에서도 이득이다.

부계정과 계정 공유 등에 대한 부분은 원칙적으로도 우리는 제제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부계를 막는거에 대해서는 우리도 알아보긴 했는데 스팀이라는 플랫폼에 있어서 가능한 옵션이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일단 계정공유나 부스팅 같은 부분은 확정만 된다면 100% 제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저분들이 신고하시는 부분들이 아 빼박이네 하시고 제보해 주시는건 알지만 법으로 소명해야 하는 명확성은 생각보다도 더 까다롭다. IP대조 같은 게 확실해보여도 이걸로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동 ip라던가... 이거에 대해서 정보를 여러분께 시원하게 말씀드리지 못한다. 이런걸 디테일하게 이야기하면 또 우회수단을 알려주는 꼴이라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

(요약 : 유저들이 보기에 빼박이어도 법이 보기엔 아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소송걸린다. 그래도 일단 법이 보기에도 빼박인 부분들은 전부 제제 넣고 있다. 우리도 강력제제 막 하고싶어)

39. 게임 끝나고 아군 칭찬 기능 (롤의 명예투표나 히오스 MVP 투표 같은거)

이것도 추가하면 당연히 좋은 시스템 같다. 언젠가 해야하는 요소로 추가해두겠다.

40. 사관 복각

안됩니다.

좋은 스킨들 더 내서 새로운 스킨들을 즐기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41. 해외게임들도 전화번호 인증 같은거 막 있던데 이리는 그런거 안되나요

전화번호 인증 같은거 있는걸 잘 못봤는데... 요새는 특히나 개인정보보호 관련해서 게임사에 대해 엄격해져서 최근에는 원래 하던 게임들도 거의 안하고 있는걸로 바뀌고 있다 알고 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쉬운 방법은 아닌 것 같다.

42. 감카 체력이 모든 팀들 다 빨간 체력으로 뜨는데 이거 고쳐주시면 안되나요

소환물들을 일괄적으로 그렇게 바꿨다. 피드백들이 너무 안좋다면 다시 재고해보겠다.

43. 코발트 임펄스를 블링크처럼 마우스 방향으로 나가게 해주세요

얘기하겠습니다.

44. 남는 전설 아이템이나 영웅 아이템을 버리거나 파괴시킬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좋겠다.

키오스크 주변에 쓰레기가 넘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시즌 4 쯤에 아마 땅바닥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시스템이 준비 중이다.

45. 시즌2 이터 데미 미스릴 같은 고티어 유저들이 시즌이 바뀌면 자기들끼리 사전큐로 올라가는 것이 굉장히 부정적이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가?

이제 시즌 소프트 리셋이 한 티어 아래정도 까지만 되어서 미스릴도 다이아 시작이다.

이번시즌부턴 다이아부터도 사전큐가 불가능한 부분 때문에 전시즌 미스릴 이상의 고티어들은 이번시즌부턴 다이아에서부터 무조건 솔큐로 등반해야 한다.

46. 인게임 ui에 장식을 넣어준다던가 가능한가?

그건 ui 커스터마이징부터 해결을 하고 나서....

47. ER　LAB 관련해서 뭐 업데이트 되는건 없는가?

저도 담당자님한테 물어보고는 있는데 진행이 잘 안되시는 것 같다.

당분간 앱에 관련해선 뭔가 업데이트 되는 것은 없을 예정으로 생각된다.

48. 철갑탄으로 넣은 추가피해는 수치로 표기해주기 어려울까요

방관이라서 계산이 조금 복잡해질 부분이라 즉각적인 개선을 힘들 것 같다.

49. 포스코어를 운석과 생나로 분해하는건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아직 생각하고 있진 않은 부분이다.

게임이 자칫 너무 복잡해질까봐 우려하는 부분도 있고, 사실 이번에 추가하는 샤드도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나 분명히 게임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요소인지라 이런 면에 대해선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시즌이 바뀌면서 새로운게 생기고 기존 것이 빠지는 과정에서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만한 요소라고도 생각한다.

50. AI대전을 더 강화해서 AI대전을 좀 효과적으로 만들면 좋겠다.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지금은 라이트유저들을 위한 패치는 일반전 매칭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아마 라이트유저들을 위한 다음 스텝으로는 AI개선이 목표가 될 것 같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