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디시인사이드 글로 클릭이동하면 부산외대 17학번 존예일진녀 얼굴사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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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진짜 유명한애임.얘 때문에 사복과 다 뒤집어지고 결국 얘 자퇴함.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7학번 박.채.린 얘기 썰을 풀겠음.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7학번 양아치.녀 사건.교양시간.조별과제인데 내가 학번이 제일 높아서 조장이 됨.
한 신입생 여학생(사복과)에게 '과제 해오셨나요?'말하니까
카톡 보는데 왜 방해하냐는듯이
인생 팍 쓰고 '아니요?' 톡 쏘고 다시 카톡질.
교수가 한명한명 과제 확인하는데,사실 그 여학생은 해온 것이었음.
그래서 교수한테 '이 여학생도 해왔네요.'말했는데 알고보니..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서 아예

화면그대로 프린트해온거임.(와 과제를..컴퓨터 화면 통째로 캡쳐해서 제출한거네.미친년 ㅋㅋ)
교수는 '허허..그래도 해왔으니 가산점은 줍니다.' 말하며 유유히 감.
순간 그 여학생이 '너는 얼마나 잘해왔길래 남 지적질이냐?'식으로 내 과제물 획 가져가더니,매우 귀찮은 표정으로 위아래 쓱쓱 훝고 뒤로 까딱까닥 가져가라는 표시함.
내가 빡친 표정하니까 옆 학생에게 '저 사람 빡쳤나봐 ㅋㅋ 얼굴 표정이 대박ㅋ

조별과제 참가도 안하고 혼자 카톡질하고 퍼자고 개인플레이.
나는 '지금 저 여자애한테 욕하면서 따지면 개지랄떨거같은데..교수님도 있고 있단 참자'라면서 가만히 있었음.
종강되고,그 학과 페이스북으로 항의문자 보냄.
해당 여학생은 '오빠들 넘 힘들어요ㅠㅠ'라면서 오빠들에게 도움청함.
사복과 남학생들이 '우리 과 여자를 건들다니!'라며 단체로 조져야한다고 항의 댓글 닮.
학생장(남자)은 '그 여학생은 그런적 없다고 하고 더이상 이런 문자 보내면 법적대응 하겠습니다'라면서 답변.
한번 소문 돈 그 여학생은,학과내에서 계속 안좋은소문 퍼지자(원래 싸가지없는 년으로 사복과 학생들 사이로 소문났음) 은따당하고 결국 자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