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콘 룰은 물어보지마라 귀찮으니까.

다른 곳에서 잘 써놓은 거 있으니까 그거 보셈.

아니면 배틀콘 온라인으로 해보던가.

처음 소개할 캐릭은 배틀콘 온라인에서

캐릭터 선택창 맨 위에 나오는 캐릭터

킹 알렉시안 37세다.

참고로 배틀콘 온라인에서 전캐릭 체험 가능

캐릭터 효과는 아래와 같다.

기사왕인데 상대한테도 기사도를 강요한다.

플레이 스타일은 맞고 패는 변태놈이다.

스타일 카드들에 우선권이 낮기 때문에 그냥 맞고 팬다고 생각하면 됨

카드 한장씩 설명해보자면

스타일 카드

후퇴할 수 없게 만든다.

근데 전진은 가능한거라 그냥 무시하고 전진 해도 됨.

저 경직 방어는 3이하의 공격을 받아도 스턴에 안걸린다는 거다.

가드크래쉬 같은 느낌으로 데미지 4이상을 맞으면 스턴걸려서 맞는다.

기사도 토큰은 위에 설명 보면 우선권이랑 파워를 +1씩 해주는데

그거 무시해버린다.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스타일 카드들에 사거리 업이 없다.

그래서 베이스 카드로만 거리맞춰 때려야됨.

그래서 상대는 거리 벌리는 것에 집중하게 되는데

전진하면서 공업까지 해주기 때문에

베이스 카드 중 제일 쎈 게 1거리 타격시 데미지가 4인데 최대 8데미지를 뽑게 해준다.

여기도 스턴 방어 달려있고

방금 카드처럼 최대 8데미지 맞고나면 도망치기 바빠진다.

멀리 떨어진걸 거리 좁혀주는 카드. 다만 경직 방어가 없어서

되도록이면 베이스 카드에 경직 방어5 카드랑 같이 쓴다.

흡수는 데미지 무시라 보면 됨.

데미지 안받은 수치만큼 전진하니 거리 좁히기 용

상대 스타일 카드만 사거리 변동을 막는다.

그냥 베이스 카드로만 사거리 조절하라는거다.

전진용, 밀치기 방지 용

솔직히 알아서 당겨줄 사람이 없을거다. 함정같은게 있는게 아니고서야

이건 베이스 카드

그놈의 기사도가 뭐길래

밑에 2장은 필살기 카드

카드 한장에 양면으로 인쇄되어 있는데

게임 시작 전에 뭐 쓸지 고르고 상대한테 공개 해야됨.

스타일 카드 중에 포스 스페셜 액션이란 카드 쓰면 뒤집을 수 있다.

필살기 조건은 포스 스페셜 액션 카드를 내고 공개 즉시 체력만큼 포스를 써야되고

썼으면 베이스 카드는 손으로 가고 필살기 가져와서 적용하면 된다.

스페셜 액션 카드는 게임에서 제거되는데 사실상 필살기는 1회용이란 소리임.

상대가 멀리 떨어지면 그냥 넌 죽었다란 소리임.

필드가 7칸인데 그냥 상대한테 무조건 접근한다는 소리.

보통 벽 끝에서 쓰고 우선권도 0이라 맞고 때린다.

최소뎀으로 맞을라면 상대한테 무조건 딱 붙어있어야되고

데미지도 입히면 안됨.

그럼 상대가 1칸밖에 전진 못해서 1뎀만 맞는다.

필살기인데 우선권이 4밖에 안되서 그냥 맞고 때리란 소리.

기사도 토큰이 변수가 되는 캐릭터라 경직 방어 잘 챙겨야됨.

거리 조절이야 잘 하는데 우선권도 낮아서 경직방어 못챙기면 못때리니까.

원거리 캐릭들 잘잡는 캐릭이긴한데.

어떤 캐릭터들은 경직면역 무시도 있고 흡수무시도 있어서 상성이 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