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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왕따 대처 방법은 무시 당할 요소를 안 만드는 것임.

ㅇㅇ(1.239) 2022.02.21 03:42:46
조회 359 추천 2 댓글 0

요약)


1. 외모, 신체적 능력을 키워라.


2. 권력, 처세술을 길러라.


3. 정 안되면 학력, 기술 면에서 돋보이는 사람이 되라. 진짜 안되면 운동이라도 해라.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 사회도 동물의 왕국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함.


동물은 자기보다 낮은 개체들을 무시하고 으스대게 되어있음.


본능적으로 약한 개체는 살아남을 수 없도록 진화했기 때문임.


뭔 중2병 냄새 나는 병신같은 대사가 아니라 진짜로 사회 이치가 이럼.


니들이 어떠한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이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들은 몇 가지가 있는데


영향력, 중요도의 순서로 치면






1. 외모 관리


2. 신체적인 차이


3. 권력


4, 처세술


5. 지혜, 지식, 기술






이 순임.


일단 첫 번째로 사람은 외모가 정말, 미친듯이, 제일, 존나게 큼.


왕따, 아싸인 애들의 제일 큰 공통적인 문제는 외모 관리를 전혀 안한다는거임.


일단 외모 관리를 안하면 사람이 생각보다 좆밥으로 보인다는걸 명심해야 함.


가장 대표적인 예시를 들어볼까? 연예인들 쌩얼을 검색해보셈.


다가가기 힘들 정도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던 풀치장 상태와 달리


의외로 순둥 순둥한 인상들이 많은걸 볼 수 있음.


적어도 한 번 말걸어보고 싶은 인상까지는 내려옴.


그만큼 사람이라는게 외모 관리가 진짜 중요함.


물론 연예인 급으로 정말 너무 잘생기거나 이쁘면


오히려 사람이 다가오지 못하는 역풍을 맞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우리는 아니니까 외모 관리는 해주는게 좋음.


하여튼 단순히 얼굴의 생김새만 따지는게 아니고 


몸매, 헤어스타일, 옷 꾸밈새 등등 패션도 해당 사항임.






그 다음으로 신체적인 차이인데


쉽게 말해서 자신이 비실대는 멸치라면


울퉁불퉁한 근육 덩어리 보디빌더들에게 깝칠 수는 없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게 아닌 이상.


다행인 점은 정상적인 신체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운동으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임.


그리고 운동은 자존감은 몰라도 자신감을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임.


인간의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고 근육의 성장은 남성 호르몬을 자극시켜서 외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해줌.


그래서 사회적으로 왕따를 당하거나 아싸였던 사람들에게 의사들이 운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함.






세 번째는 권력임.


인터넷에서는 백날 시진핑, 푸틴을 비난하고 놀리는 글들이 많을지 몰라도


대다수 사람들이 실제로 시진핑, 푸틴 코 앞에서 있다고 가정하면 입도 뻥긋못함. 목숨이 두개가 아닌이상.


다만 일상생활에서 권력의 경우는 거의 직급으로만 구분되고 있으니 


사실상 이 부분의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음.






네 번째는 처세술임.


사람이라는게 원래 잘난거 하나없어도


사회생활 잘하거나 말빨만 잘 내세우면 뭔가 얻어먹고 쟁취하게 됨.


말을 잘하거나 빨리 말하는게 중요한게 아님.


그냥 중간 중간에 제법 책 읽어봤다는 뉘앙스가 풍기는 단어들을 툭툭 던져주기만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이미지를 똑똑하다고 각인시켜줄 수 있음.


그만큼 처세술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임.


그러니 처세술을 잘 사용해서


자기 자신이 어떠한 무리 사이에서 너무 튀거나 너무 존재감이 없는 상태로 만들지 않는게 중요함.






다섯 번째는 지혜와 지식, 기술적 능력인데


권력과 비슷한 이치지만 사뭇 다른 점은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존경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임.


때문에 부모들이 우리보고 공부라도 열심히 시키는 이유가 이것임.


뭐라도 일단 더 알고 더 잘하면 남들이 무시할 수가 없으니까. 학력이 일단 제일 큼.


사실상 다른 방법들보다 노력의 값어치를 보상받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지만


그만큼 정말 기나긴 시간과 인내,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학창 시절이나 젊은 청춘 나이 때에 이 방법을 실천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음. 


청년이면 학력이 제일 낫고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면 못해도 40대 이상은 가야하는 방법.






결론적으로 봤을 때 너희 자신을 한 번 되돌아보셈.


자기 자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무시당할 껀덕지를 주지는 않았는지? 이걸 따져보라는 것임.


솔직히 너였어도, 개좆밥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이 있다면


왕따 주동은 안 시킬지 몰라도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무시했을 것임.


인간의 사회도 어디까지나 동물적 본능을 내적으로 품으며 돌아가는 것임을


항상 명심하고 살아가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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